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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배우 프로필 | |
이름 | 스즈무라 아이리 鈴村あいり, Airi Suzumura |
성별 | 여성 |
출신지 | 일본, 카나가와 |
생년월일 | 1993년 9월 24일 |
신장 | 152cm |
쓰리사이즈 | B82(E컵)-W53-H80 |
소속사 | 프레스티지 |
활동 시기 | 2013.2~ |
취미 | 과자 만들기 |
트위터(후방주의), 블로그(후방주의) |
트위터는 잘 갱신하지않는다.
일본의 AV 배우. 2013년 2월 첫 작품을 시작으로 현재까지도 활동하고 있다. 미인상의 외모와 더불어 적당하게 나이스한 몸매로 인해 많은 남성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이다.
2012년에 일약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사쿠야 유아의 은퇴 이후, 비슷한 컨셉의 작품으로 데뷔하면서 포스트 사쿠야 유아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몸매는 많이 다르다. 사쿠야 유아는 육덕의 한 획을 그었던 배우라면 아이리는 작품이 나올수록 말라가고 있다.[1] 데뷔동기가 특이한데, 이사를 가기 위한 비용을 보태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초반 작품의 인터뷰에서는 아예 "이사 비용 다 모이면 그만 둘거야?"라는 질문에 "응..."이라고 대답하기까지 했다. 다행히 매달 꾸준히 우리에게 돌아와주고 계신다. 이사를 대체 어디로 가려고
한 특집 작품에서 데뷔동기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는데 당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학교에 입학하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상황이였다고 한다. 학교생활과 병행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찾고 있는 도중 길거리에서 스카우터에게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 이전에도 여러번 스카우터들에게 제의를 받았었는데 이전에는 고개 푹 숙이고 도망쳤다고 하는데 당시에는 일자리를 찾고 있는 상황에서 스카우터가 "일자리 찾고 계시죠?!"라고 물어 깜짝 놀라서 한참동안 설명을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 날 카페에서 더 자세히 설명을 듣게 됐는데 스카우터가 모델일과 비슷한 게 있다면서 AV배우 라는 것을 빙돌려서 말했다고 한다. 당시 스즈무라 아이리는 설명을 듣고 빨리 도망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카페에서 사무실로 자리를 옮겨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안심은 안되었지만 도망치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답답할정도로 낯가리는 자신의 성격을 이걸 계기로 자신 주변의 환경을 변화시켜 바꿔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원래 어렸을 때는 남들과 금방 친해졌는데 점점 중학교 고등학교로 학년이 올라가면서 남들과 친해지는데 엄청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한다.
그래서 스스로 '사회생활 힘들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도 남친은 있었다고...... 이정도로 스스로도 답답하다고 느끼는 성격을 바꾸려고 AV배우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됐는데 적어도 촬영된 영상만 봐서는 어느 정도 고쳐진 것 같아 보인다. 물론 최근작에서도 뭐 물어보면 '네.네.네' 만 말하지만 신인때는 고개도 못 들었다.
화제의 작품(...)에서 쌩얼이 공개되어 많은 관심과 함께 확 깼다는 반응이 많다. 화장과 맨 얼굴간의 차이가 심해보이는데 피부가 매우 안 좋다. 게다가 당시엔 머리를 극단발로 잘못 잘라 스타일이 엉망이기도 해서 반응이 더 안 좋았다. 다른 것 보다 눈화장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 수 있는 교보재라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실제로 여자의 맨얼굴을 본 사람이라면 알수있겠지만 아이리는 예쁜 편에 속한다. 그것도 일반인 수준에서는 상당히! 한 딸갤러는 스즈의 쌩얼에 대한 반응에서 여자 쌩얼을 본 사람과 안 본 사람을 구별할 수 있다고 했을 정도. 반대로 생각해보면 피부가 저렇게(...)엉망인데도 이쁜편이라는걸 생각해봐라!
최대의 매력 포인트는 눈웃음. 누구나가 인정하는 프레스티지의 신의 한 수였는데, 데뷔와 동시에 일약 네임드로 만든 일등공신으로 이거에 반해서 입덕한 사람들이 많다. 덤으로 표지와 실물의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다는 점도 크게 어필했다. 다만 의외로 하드한 플레이가 많아서 보는 사람이 불쌍하다고 여길 정도로 혹사당하는 편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다작은 하지 않고 한달에 하나 정도 작품이 나온다. 다작을 하면 아무래도 몸에 부담이 갈테니 관리를 잘 하는 듯.
실제 성격인지 작품 컨셉인지는 몰라도 매번 부끄러움을 많이 타고 낯가림이 심한 듯한 모습이 보여서 답답하다는 반응과 귀엽다는 반응이 있다. 그런데 트위터나 블로그에 올라오는 글을 보면 이모티콘은 사용해도, 그 나이대 여자들다운 귀여운 말투(줄임말)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은근히 딱딱하며 정서법에 가깝게 쓴다. 사실 이렇게 AV배우이면서도 실생활은 청초하고 수줍을것 같다는 갭모에는 스즈무라 아이리의 세일즈 포인트로 자리잡기도 했다. 이런 성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바로 한 작품에서의 인터뷰인데,
카메라맨: 일주일에 몇회정도 하는 것이 좋아요?
</br>스즈: ... 가능하면 일주일에 1회도 하고싶지 않아요.
이렇게 카메라맨을 벙찌게 하는 이야기를 하고 수줍은듯 작품을 찍는다. 이렇게 그 성격 자체가 의욕이 적고 수동적인데 이것이 AV배우라는 직업군에서 드물수밖에 없는 청초한 스즈의 이미지를 구성하는 큰 부분이라는 것이다. AV 배우치고는 대외활동도 대단히 꺼리는 듯하여 DMM 2015 AV Award 최우수 여배우 상 후보에 올랐는데 본인이 고사하여 후보에서 자진하차하였다고 한다. 이상의 정황으로 보아 작품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실제 성격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된다.
비록 이런 낯가림이 심한 답답한 성격이지만 혼자서 운전해서 이곳 저곳 다니면서 라멘맛집 찾아다니면서 잘 먹는 다고 한다. 그리고 노래방도 간다고 한다. 절친이랑 가서는 [ももし] 라는 곡을 부르고 혼자서는 포르노 그라피티의 곡과 우타다 히카루의 곡을 즐겨부른다고 한다.
블로그에서는 본인을 스즈(おすず)라고 칭하는데, 여럿이 있거나 낯선 사람이 있을 때 빼고 혼자 있을 때는 수위가 아슬아슬한 사진들을 많이 찍는 것으로 보인다.사실 아슬아슬한 정도가 아니고 슴가노출은 기본에 XX노출에 전신nude까지 있다 상기 링크대로 후방주의가 필수적인데, 들어가보면 국내 정서상으로는 도저히 용납하기 어려울 법한 사진들이 많이 업로드 되어 있다[2]. 미인상의 외모와 부끄러움을 타는 듯한 모습, 그리고 괜찮은 연기로 93라인 동갑내기인 아야미 슌카와 더불어 프레스티지의 투톱으로 자리잡았고 같은 소속사 동료들을 씹어먹을 정도로 업계 거물이 되었다. av배우 항목을 보면 자세히 알겠지만 그 바닥의 A급 배우가 됐다는 소리.
스즈키 코하루처럼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지만 한국에서 특히나 인기가 많은데 ( 일본에서 A급 이라면 한국에서는 특 S급 ) 그 이유는 아무래도 청순한 외모 상냥한 말투 눈웃음 부끄러워하는 태도 등등 사실 한국 남자들에게는 단순히 AV 배우로서가 아니라 여자친구의 모델로서의 인기가 높다/ 한마디로 내 여친이 이런 스타일이었으면 좋겠다는 식. 그런 이유로 하드한 작품을 찍을때 즐겁게 보는 팬들 만큼이나 안타까워 하는 팬들도 많다.
연기력이 부족한 배우로 꼽힌다. 물론 2014 트로이카 중에서는 제일 낫다는 평을 듣지만... 근데 두부랑 리온이 연기력에서 비교대상이라는 거 자체가 심각한거다. 일단 표정 연기 자체는 웃음 - 찡그림 둘 밖에 없고 음성연기도 약하다. 상기했듯이 본인이 매우 수줍기 때문인 듯. 오히려 그런 모습이 좋다는 사람도 있지만, 반대로 연기력이 부족해서 기획물을 이끌어 나갈수가 없기 때문에 하드한 플레이에 의존하는 비중이 높은것도 있다는 평가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