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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우츠노미야 시온 / 宇都宮しをん / Shion Utsunomiya 안자이 라라 / 安齋らら / Rara Anzai 리온 / リオン / RION[1][2] |
| 출생 | 1994년 3월 1일 |
| 출신 | 일본, 교토 |
| 신장 | 161cm, B105-W58-H89cm |
| 컵사이즈 | J컵 |
| 취미 | 수영 |
| 특기 | 발레 |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뭔가가 보인다. 안보이는데 명암비 높은 모니터 패널에서는 보인다. IPS나 TN에서는 안보임 갤노트5 기준으로 폰에서 보인다Uman (토론) 2017년 3월 16일 (목) 06:28 (UTC)S4도 보이는데 S4미만 잡
1 개요
S1 전속의 일본 AV 배우.
예쁜 얼굴에 거유라는 신체적 특징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왜 리온이 잘나가는지 알 것도 같다는...
스즈무라 아이리, 모모타니 에리카와 함께 2014년 AV 3대장의 한 축을 담당했던 인물이다.
2 약력
미모와 J컵이라는 크고 아름다운 가슴으로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았고, 2013년 9월 S1에서 AV배우로 혜성같이 데뷔하게 된다.
2013년 하반기에서 2014년 상반기까지 DMM 월간 AV배우 랭킹에서 항상 최상위권을 휩쓸며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는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그것도 매달 1개의 작품만을 내는 전속 배우가 매달 여러개의 작품을 내는 키카탄 배우들을 제친거라 놀라울 따름이다.
이런 높은 인기에 힘입어 '안자이 라라' 라는 이름으로 그라비아 누드 모델로도 활동했고, 이 누드 사진집 역시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그런데 2014년 8월에 작품이 나온 이후로 베스트 작품만 발매하고 계속 신작 발매는 하지 않고 있다. S1이랑 단가가 안 맞아서 소속사를 옮긴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이는 단순히 추측성 루머인 카더라에 불과하며, 실제로 명확하게 밝혀진건 없다. 그 이후 시온에 관한 소식은 감감 무소식이었고, 마지막 작품이 나온지 1년이 넘도록 새 작품이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그렇게 소리소문없이 AV에서는 사실상 은퇴한 것으로 보였었다. 그리고 그 인기는 얼마 후 상당부분 아마츠카 모에가 계승하게 됐다.
마지막 신작이 나온 그로부터 1년후인 2015년 9월에 '리온' 이라는 이름으로 10월에 복귀한다고 S1 홈페이지에서 밝혔다. 정확히 2014년 8월 이후 1년 2개월만에 신작이 나오게 된다. 그리고 각 남성 커뮤니티들이 폭발했다. 한달 어떻게 기다리냐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10월이 되었다. 감사합니다(...)
보통 잠적 혹은 은퇴한 AV배우가 이렇게 수개월 후에 다시 업계에 복귀하는 경우는 흔치않은 케이스이다. 사실 리온은 계속 봤으면....
단체 AV배우이고 한 회사에서만 전속이면서 순위가 높은 키카탄 배우들 혹은 단체 배우들 중 최상위급 랭크에 속하는 다른 배우들이나 2회사의 전속이면서 인기가 많은 본좌보다 더 상위랭크에 있으면서 1위를 휩쓸었던 그녀였기에 볼 만한 AV가 적은 지금 그녀의 복귀와 복귀 후의 행보는 가뭄에 마른 하늘 비처럼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중이다.
그리고 지금 예약현황으로는 1위를 가볍게 찍었다고 한다.
웃긴 게 끝까지 자신은 신인이라고 우기는 컨셉으로 나왔다(...). 심지어 자신이 예전에 찍은 AV 표지를 보여줘도 "뭔가요 이게?" 하는 발연기 작렬... 남배우의 "에?"가 일품이다. "세상에는 3명의 닮은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라는 개드립을 치기도 한다. 문제는 신인 컨셉의 작품을 찍어놓고 기술이 유경험자답게 너무 좋아서(...) 남배우가 "잘하는데? 처음 아닌거 아냐?"하면 또 당황하는 발연기...리온은 그래도 시온과 다르게 밀었다.
리온의 복귀작은 DMM 발표 기준 2015년 하반기 AV 판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2015년 하반기 인기 AV배우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후 발표되는 월간 AV배우 랭킹에서도 키카탄 배우들 사이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그녀의 인기가 건재하다는 것을 과시하고 있다. 다만 데뷔 초의 폭발적인 반응과는 분명 차이가 있는데, 이것은 데뷔초가 워낙 레전설이라는 의견이 대다수.
2015년 12월 작품컨셉은 농밀 시리즈이다. 2014년 1월에 우츠노미야 시온 명의로 나온 작품에 이어 두번째 농밀작인데 S1에서 농밀작을 두번 찍은 배우는 리온이 처음이다.[3]
리온의 작품은 매달 7일에 출시되는데 2016년 1월 7일 신작 라인업에 빠져있어 또 잠수타는거 아닌가하는 우려를 낳았지만, 다행히도 19일 라인업에 포함되어 많은 팬들이 안심했다.(...)
S1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2016년 7월 23일에 리온의 데뷔 후 첫 단독 팬싸인회 및 사진촬영회가 개최된다고 한다. 그동안 외부활동은 아예 안하는 신비주의 컨셉이었던 리온인지라 이번 팬미팅을 계기로 외부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보여져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2016년 10월 15일에는 데뷔복귀 1주년 기념으로 비키니 이벤트 팬미팅이 개최된다.
3 트리비아
- 작품별 특징이라면 이 처자의 세일즈 포인트는 자타공인의 거유에 있기 때문에 다른 AV와는 약간 앵글이 다른 경우가 많다. 반드시 파이즈리 장면이 들어가며, 합체신에서도 다른 AV물과는 달리 바스트 모핑을 강조하는(...) 앵글의 숏이 많이 나온다.
- 쌍꺼풀 수술을 했다. 데뷔 초와 현재 모습을 비교해보면 눈이 달라 보이는걸 알 수 있다. 더불어 라미네이트도 했다. 라미네이트 후에 미모 포텐 폭발~!!!
- 연기력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며, 특히 신음소리가 웃는 것 같기도 하고 울먹거리는 것 같기도 한 묘한 소리를 내서 호불호가 갈린다.
- 취미가 수영이라고 나와있는데 어깨가 넓은 걸로 보아 오래 전부터 수영을 해온 듯 하다.
- 매 영상마다 리온의 손을 보면 네일아트가 화려하다. 손톱에 리본같은 장식품도 달고 하는 것을 보면 영락없는 소녀감성인 듯 하다.
- 대외활동은 일절 하지 않는다. 시상식 및 각종 팬미팅에는 모두 불참하며, 대개 AV배우들은 블로그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곤 하는데 리온은 이것 역시 하지 않는 등 신비주의 컨셉을 유지하고 있다.[4] 2015년 11월에 Japan Adult Expo 2015에서 S1 배우들의 란제리 컬렉션이 펼쳐졌다. 대부분의 소속 배우들이 출연했는데 그중 한명이 시크릿 게스트로 등록이 되어있었다. 많은 일본 누리꾼들이 이를 리온으로 예상했고, 역시 예상대로 리온이 시크릿 게스트로 깜짝 등장하면서 데뷔 후 처음으로 대외활동에 참여했다.
- 2016년 7월 23일 도쿄의 오모테산도역 인근에서 열린 리온의 첫 단독 팬미팅은 11시, 14시 30분에 간소한 규모로 치뤄졌다. 이런 것을 처음 해봐서 어색해서 그런지 카메라맨들이 사진찍을 때 시선처리를 어떻게 하는지 몰라하며 긴장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말도 조곤조곤 작게 말하는 등 수줍음타는 모습을 보였다. 외부활동을 안하는 이유도 낯가림이 있어서 그렇다고.
- 야동근 선정 여배우 중 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