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707년까지 스코틀랜드에 존재했던 군대. 잉글랜드와 동군연합 당시에도 별도로 유지되었다가 1707년에 연합왕국이 성립하며서 잉글랜드군과 함께 영국군으로 흡수되었다.
2 군종
2.1 육군
1644년까지 스코틀랜드에는 육군 상비군이 없었다. 유럽 대부분이 당시에 그러긴 했지만. 1707년 잉글랜드 육군과 합쳐져 영국 육군으로 편입된 뒤에는 스코틀랜드의 이름을 딴 부대가 영국군 내에 만들어졌다.
2.2 해군
1707년 5월 1일에 잉글랜드 해군과 합쳐져 영국 해군이 되었다. 마지막 해군위원(Lord High Admiral)은 데이비드 웨미스(David Wemyss)였다. 중세의 해군답게 연안방어에 치중된 연안해군이었다.
3 부활?
2014년에 스코틀랜드 독립운동으로 독립투표가 이뤄졌고 가결됐을 경우 부활할 수도 있었으나 부결됨에 따라 스코틀랜드군은 부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