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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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テンレス/Stainless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케모토 에이지.

흰 수염.. 그는 불사신이라도 된단 말인가?

해군본부 중장중 한 명으로 세계정부에서 크로커다일의 후임 칠무해를 논하는 자리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그 첫 등장에서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에게 조종당한 같은 중장인 모잠비아와 칼을 맞대는 굴욕을 당했다.

대장의 바로 아래인 중장이라고 해도 도플라밍고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는 걸 직접 보여준 안습한 캐릭터로, 최초로 해군 중장의 안습한 실상을 보여준 셈이다. 본인이 직접 조종당한건 아니었지만. 사실 상대가 칠무해 중에서도 상위권인데다가 세계 정부에서도 도플라밍고와 그가 이끄는 돈키호테 패밀리를 확실히 저지하기위해 해군 대장과 중장 2명을 보낼 정도의 실력자인 것이 불운이었다.

이후 정상결전에서 군사들을 지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별다른 활약상은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