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

악어목 동물에 대해서는 크로코다일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칠무해
이스트 블루 편
~ 바로크 워크스 편
매의 눈
쥬라큘 미호크
Sir
크로커다일
사자(死者)의 왕
겟코 모리아
폭군
바솔로뮤 쿠마
해적 여제
보아 행콕
바다의 협객
징베
천야차(天夜叉)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스릴러 바크 편
~ 정상결전 편
검은 수염
마샬 D. 티치
정상결전 이후
~ 돈키호테 패밀리 편
흰 수염 Jr.
에드워드 위블
천냥광대
버기
죽음의 외과의
트라팔가 로
현재공석공석
바로크 워크스 편 분기별 보스
리틀 가든드럼섬알라바스타 왕국
Mr.3와포루크로커다일
원피스 분기별 보스
이스트 블루 편바로크 워크스 편스카이피아 편
아론[1]크로커다일에넬
300px
2년 전 모습(44세)
프로필
이름크로커다일(Crocodile)
생일9월 5일[2]
나이44세(2년 전) → 46세(2년 후)[3]
253cm
성격냉정, 과묵, 잔혹, 오만, 츤데레
일명Sir
현상금前 8,100만 베리[4]
능력모래모래 열매
해적단바로크 워크스
그룹칠무해

2.jpg

1 개요

クロコダイル/Crocodile
쿠로코다이루

원피스 등장인물. 바로크 워크스편 최종보스.

성우는 오오토모 류자부로 / KBS판과 투니버스판은 서문석[5] / 대원 재더빙판이동훈[6]이재범[7]정주원[8]송준석[9] / 미국판은 존 스웨시.

'왕의 부하' 칠무해이자 바로크 워크스 사장으로 모래모래 열매 능력자다. 다만 알라바스타 편 이후로는 칭호를 박탈당해 '전(前) 칠무해'가 되었다. 바로크 워크스 멤버들은 항상 2인 1조로 움직이며 남자 1명과 여자 1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그들 서열은 숫자로 표기되는데 크로커다일은 Mr.0로 최고위 서열이였고 파트너는 미스 올 선데이. 미스 올 선데이와는 꽤 오랫동안 파트너로 지냈지만, 알라바스타 편 막판에 '계약 조건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녀를 숙청, 관계를 청산했다. 알라바스타 왕국에서 칠무해 역할을 할 당시엔 국민들로부터 알라바스타의 수호신, 사막의 왕 등으로 불렸다. 정식 명칭은 Sir. 크로커다일 (크로커다일 경)이다. 다른 칠무해와 달리 별명이 공식적으로는 밝혀지지 않았는데, 그 특유의 이미지 때문에 "사막의 악어"가 아닌가 추정되고 있다. 크로커다일(악어)이라는 이름과 갈고리 의수를 보면 모티브는 후크 선장으로 추측된다. 이름은 악어 크로코다일에서 땄다.

2 상세

칠무해 신분을 내세워 알라바스타 왕국에 침입하는 해적들을 여럿 격퇴, 알라바스타의 영웅으로 불린다. 하지만 속으로는 나라를 차지하고, 궁극적으로 유적지에 숨어있는 포네그리프미스 올 선데이에게 해독하라고 시켜서, 고대병기 플루톤을 찾아내려고 음모를 꾸몄다. 위대한 항로로 진입한 루피 일행에게 위대한 항로의 수준을 뼈저리게 알려준 존재. 쥬라큘 미호크가 등장해서 칠무해 존재를 알린 후에 알라바스타 편에 등장해서 칠무해 위상을 올려주었다. 성격은 냉정, 잔혹, 오만이 하나로 어우러져 엄청난 포스를 뿜어낸다. 그 포스 있는 모습에 붙여진 별명은 크간지.[10] 그 덕에 원피스 보스 중에서도 상당한 인기 캐릭터다.

부하들에게 마음을 주지는 않으나 바로크 워크스사의 직원들이 보여준 충성심을 생각하면 상벌은 확실히 해서 나름대로 충성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심복이었던 Mr.1은 자진해서 크로커다일을 충실하게 따르며 임펠 다운에 같이 가기도 한다. 또한 루피와 친한 봉쿠레도 크로커다일을 제로짱이라 부르면서 잘 따르는 편. 표지연재를 봐도 부하들이 잘 따르는 것을 알 수 있다.

여담으로 이 인물, 과거 흰수염에게 도전하였지만 발렸다. 확실히 그가 아무것도 모르고 신세계에 들어가 흰수염에게 도전했던 루키 시절 이야기지만, 과거에 칠무해 칭호를 받기 이전부터 꽤 해먹었던 인물인 듯 하다.[11]

그리고 sbs에서 밝혀진 것에 따르면 칠무해에 가입한 시기는 무척이나 이른 시기로, 그의 나이가 20대 초반일때라고 한다. 최소 1부 기준으로 20년전의 이야기로 1부 기준으로 징베와 도플라밍고가 칠무해에 가입한지 8년 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고참 멤버다. 그리고 칠무해에 가맹한 후 혈기왕성하게 진격하다가 흰수염에게 패배를 경험했다고 한다.

3 작중 행적

크로커다일/작중 행적 항목 참조.

4 능력

열매의 능력과 사용 기술들은 모래모래 열매 항목 참조.

전투 외적으로 집단을 통솔하고 조직하는 능력이나 핵심 정보를 파악하는 능력, 철두철미한 계획성까지 갖추고 있는 편이다. 당장 세계정부가 금지한 정보들에 대해서 알아내고 알라바스타에 접근했으며, CP9의 추적을 피해 니코 로빈을 자신의 곁에 두었다.[12] 무엇보다 칠무해라는 자신의 이름을 내걸지 않고 2000명이라는 인원과 10여명의 능력자를 모았다. 그것도 세계정부에서 눈치채지 못하게 손을 써두곤 그 가맹국 중 하나를 내란으로 위장해 지배하기 직전까지 갔었다.

5 전투력

원피스의 파워 인플레의 가장 큰 산증인.[13][14]

그전까지 루피가 싸워온 적들의 슈퍼 업그레이드 버전으로서의 특징이 강하다. 버기, 와포루와 같은 악마의 열매 능력자, 아론의 야만성, 돈 클리크의 군사력, 캡틴 크로의 지략 등 토탈 패키지의 모습을 보여준다.

바로크 워크스와 밀짚모자 해적단이 조우한 때가 12권인데 크로커다일과의 전투를 끝낸 때가 23권이니 분량을 보면 무려 11권 정도의 분량이 있는 셈. 그야말로 포스와 위치만으로 따지면 알라바스타 편은 보통 만화의 최종전투에 해당할 정도의 분량과 스케일을 보여주었다.[15]

전투력은 자연계 열매 능력자답게 그전까지의 보스들과 비교해서 압도적인 수준으로 그의 능력으로 만든 모래 폭풍으로 마을 하나를 망하게 하는 포스를 보여주었고 결국 마지막 3차전에 여러 가지 보정이 겹쳐 패배하기는 했지만, 루피에게도 무려 2차례에 걸쳐 패배를 안겨주었다.


클라이맥스에 흘러나오는 BGM은 드보르작신세계 교향곡 제 4악장. 해당 장면에 가장 잘 어울리는 웅장하고 희망찬 삽입곡이 곁들여진, 현재까지도 많은 팬들이 원작초월의 연출로 꼽는 명장면이다.

특히 3차전의 경우, 이미 약점이 드러나 타격이 가능한 상태였던데다 2차전에서 다소 무리를 하며 서둘러 루피를 처치하느라 체력이 떨어진 탓인지[16] 능력 활용 위주였던 이전까지와는 달리 악마의 열매 능력은 거의 배제한 채 육탄전으로 루피를 상대했…지만, 루피를 한번도 제대로 때리지 못한 채 일방적으로 얻어맞으면서 어떻게든 전갈침으로 긁어보려고 발악하는 모습을 되돌아보면 처량맞기도 하다(...). 이 때문에 진짜 순수한 육탄 격투전의 달인인 로브 루치가 등장하기 이전까진 크로커다일이야말로 루피와 가장 격렬하게 싸우고 가장 많이 두들겨 맞은 보스 캐릭터였다. 물론 이렇게 격렬한 싸움을 벌인 만큼 루피도 중상을 많이 입었고, 막판에 이기고 난 뒤에도 직후 완전히 탈진해 쓰러져 며칠 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이렇게 루피를 몸에 구멍을 뚫고 수분을 흡수하여 잠시 기절까지 시키기는 하나 결국 마지막에는 고작 루키 수준인 루피에게 당해서 칠무해 최약설이 있었지만 (겟코 모리아의 등장으로)그리고 버기의 등장으로[17] 정상결전에서의 모습으로 많은 사람이 그전까지 생각하던 칠무해 최약설을 뒤집었다.

하지만 기어 2와 기어 3도 쓰지 못하던 당시 루피의 수준을 생각하면 2차전에서는 비록 이기기는 했지만, 육탄전에서 수도 없이 얻어터지며 고전 끝에 이긴 것을 생각하면 정상결전에서 보여주던 간지나던 모습 등은 정말 동일인물인지 의심이 될 정도이며 열매의 활용이나(예로 모래폭풍.) 실력 역시도 홈그라운드였던 알라바스타에서[18] 보여주었던 실력과는 비교 자체를 불허한다. 사실상 감옥에만 있던 놈이 갑자기 급격한 파워 상승. 사실 자연계 열매 능력자들은 열매 능력에 치중한 전투 스타일을 보여준다. 티치가 에이스의 능력을 봉했을 때 일반적인 능력자들은 능력을 쓰지 못하면 약하다고 말했던 것 처럼 크로커다일도 무투파가 아니기 때문에 육탄전에는 약했다.

정상전쟁 당시 크로커다일이 흰 수염을 공격하려고 할 때 기어 2를 쓴 루피가 간단히 크로커다일의 스피드를 앞질러서 크로커다일의 공격을 막아낸 것을 보면 기어 2를 쓴 루피의 스피드 보다는 느린 듯.[19]

그렇지만 생각해 보면 루피는 모래모래 열매의 약점인 물이 닿으면 이길수 없다는 특징을 파고들어서 이긴 거였지 딱히 실력으로 압도해서 이긴 건 아니다. 즉 모래모래 열매의 그런 특징이 없었다면 루피는 알라바스타에서 죽었다. 루피가 상대의 약점을 분석해 공략한 것이든, 크로커다일이 자신의 강점을 내세워 공격한 것이든, 어느 쪽이든 각자의 실력이다.

게다가 루피는 물이 없자 피를 칠한 주먹으로 공격해서 크로커다일을 때려눕혔는데, 이 부분은 의문스러운 것이 크로커다일이 1,2년 해적질한 것도 아니고 피로 타격이 가능하다면 그걸 모를 리가 없다. 그걸 모른다는 건 수십년간 해적질을 하면서 피를 칠한 적이 크로커다일을 공격한 적이 없다는 건데 이는 개연성 붕괴...일 수도 있으나, 이게 또 애매한 것이, 크로커다일이 처음 등장에서 해적 패거리들을 순식간에 미라로 만들어 죽였다. 루피도 처음 싸울때 개관광을 당했고. 무려 3번씩이나 싸우면서 전투 스타일이나 약점, 능력을 파악한 루피가 특이 케이스인거지, 보통은 크로커다일이 수분을 뺏어 순식간에 관광태웠을 수 있다. 그 때문에 자기 자신도 약점을 파악하지 못했을 수도.[20] 애초에 크로커다일에게 액체가 끼얹혀진 상태에서 타격이 가능한 것 뿐만 아니라 액체를 묻힌 물체로 타격이 가능하단 설정 자체가 아주 말이 안 되는건 아니지만 억지성이 없지 않다. 그 정도로 약한 능력이었으면 대체 어떻게 칠무해가 된 건지..(2년 후의 버기 참조) 그리고 무엇보다도 근본적으로 모래는 물이 끼얹어진다고 뭉치지 않는다! 뭉치는 게 아니라 모래 알갱이 사이로 물이 빠져 나가게 된다. 그래서 바위에서도 자라는 식물들이 모래에서는 자라지 못하는 것이고.. 모래가 물에 뭉쳐져 자연계임에도 불구하고 타격이 가능하단 설정은 주인공인 루피가 이기기 위해 짜여진 설정이란 것 외에는 설명이 불가능하다. 모래는 물에 뭉치지 않으니 물이 약점이란 게 설정 붕괴를 넘어 현실 붕괴를 가져오지만 만화적 연출로 봐서 그냥 넘어간다고 해도 그렇게 따지면 이글이글 열매, 마그마그 열매, 뭉게뭉게 열매 역시 물을 묻히면 타격이 가능해야 한다. 모래모래 열매보다는 이 열매들이 물에 의해 공격당한다는 게 훨씬 더 자연스럽다. 그러나 스모커는 로그타운에서 내리는 비를 맞으면서도 능력을 잘만 썼고, 모래가 물에 뭉치는 것보다 불이나 마그마가 물에 의해 식는 걸 떠올리는 게 훨씬 간단해보이지만 아카이누와 에이스는 물에 공격당한 적이 없어보인다.[21] 하지만 생각해봐야 할 것은, 불이나 마그마는 물에 대한 저항력(물을 증발시킨다거나)을 가지고 있지만, 모래는 그런거 없다는 것이다. 즉, 몸에 물이 뿌려져도 이글이글, 마그마그 열매는 물을 바로 증발시킬수 있기 때문에 데미지를 입지 않는 식. 애초에 물을 뿌려도 몸에 닿기도 전에 증발시켰다고 하면 별로 문제될 것도 없다. 군함도 태우고 지반도 녹이고 불도 태우는 온도인데 물이라고 증발 못 시킬까? 게다가 물을 이용한 '공격'을 하려고 한다면 그건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는 의미가 되는데, 전투상황에서는 에이스나 아카이누나 온 몸에 불과 마그마를 두르고 다닌다.

하지만 열매 능력이라는게 현실의 원리가 그대로 적용 되는 것도 아니고 상하관계 작가는 아마 모래성 같은 비유로 약점을 형성했을 가능성이 높다.

작가의 설정에 대한 위의 길고 긴 비판을 요약하자면 자연계 중에서도 가장 약점 공략이 쉬운 열매를 먹었고, 그래서 졌다.

하지만 기어2의 루피와 기어를 쓰지 않은 루피의 차이가 넘사벽이라는[22] 것을 생각하면 기어도 못쓰는 루피와 대등했던 알라바스타 전 당시의 크로커다일의 순수한 체술 수준은 상당히 떨어지는 듯 하다. 사막 한복판에서의 첫싸움에서는 자연계의 공격 면역 덕분에 크로커다일이 피할 필요가 없었으니 제외. 왕궁에서의 두 번째 싸움에서는 루피의 첫 두 공격은 맞고, 세번째 공격은 피한다. 그러나 네번째, 다섯번째 공격은 완벽하게 적중. 최종전에서는 훨씬 많이 맞기는 하지만 크로커다일 본인이 언급했듯이 침식윤회 등의 큰 기술을 사용하여 체력을 많이 소모한 상태에서 싸웠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그러나 정상결전에서는 다즈 보네스를 단칼에 썰어버리려는 미호크의 참격을 갈고리로 거뜬히 막아낸 것을 보니 또 그렇게 약해 보이지도 않는다. 기어 2 상태의 루피의 공격을 빠르지만 위력이 모자라다고 일축해 버린 도플라밍고와 한바탕 육박전을 벌이고도 딱히 중상을 입은 묘사도 없고....

대체로 인식은 '정상결전 쪽이 본실력이고 사실 위대한 항로로 진입한 이래 만나게 된 강적들의 대부분이 그렇지만 루피의 근성과 주인공 보정으로 어찌어찌 이겨냈다'는 쪽과, '알라바스타 쪽이 본실력이고 정상결전에서는 아군이 된 적 보정을 받았다'는 것으로 갈려있다. 이것은 비단 크로커다일의 정상결전에서의 활약[23]과 주변 인물의 평가[24]만으로 성립된 인식이라기 보다는 보아 행콕, 징베, 쿠마, 도플라밍고 등의 다른 칠무해 캐릭터들의 등장과 활약으로 칠무해의 평균적인 위상이 조금 상승함과 동시에, 약한 칠무해의 이미지를 겟코 모리아가 대부분 회수해가면서 크로커다일의 강함에 대한 논란이 나오기 시작하고 정상결전 종료 후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면서 알라바스타전이 재평가된 결과이다. 작가가 알라바스타 당시에 정해놓은 칠무해의 위상과 파워 설정이 후에 이어지는 정상결전 때의 설정과는 확실히 달라졌기에 자연스레 파워 인플레에 녹아들게 된 것(...). 마침 임펠다운과 정상결전에서 여러 상황과 맞물리게 되서 다시 활용할 수 있게 재활용됐다는 말이다.

이후에도 주인공 보정이야 있었지만 따지고 보면 알라바스타 전은 최종보스와의 싸움에 있어서 우연에 따른 외부의 도움이 가장 많았던 싸움으로, 애당초 초전에서는 로빈이 구해줘서 살아났고[25] 두 번째는 운이 억세게 좋아서[26] 살아났고 세 번째는 독갈고리에 중독돼 죽을 뻔 했지만 로빈이 해독제를 줘서 살았다, 세 경우 모두 조금만 방치해뒀으면 그대로 목숨이 끊길 상황이었기 때문에 실력으로 이겼다기보다는 하늘이 도와서 이긴 싸움이나 마찬가지. 아니면 작가가 도와줬거나 사실 이 점은 크로커다일 뿐 아니라 상당수의 싸움이 그렇기는 하다. 루피를 한번이라도 쓰러뜨린 적들이 독한 마음을 먹고 확인사살을 했거나 외부의 도움이 없었다면 루피는 벌써 셀수도 없이 죽었을 것이다. 사실 가장 중요한 싸움에서 루피가 이겨버렸기에 최종적으로 루피가 이긴 게 되어버린 것 뿐이지 엄밀히 말해 전적만 따지면 루피는 크로커다일에게 1승 2패 상태이다.

게다가 크로커다일이 처음 등장했던 시점에는 원피스의 연출 자체가 지금에 비해 소박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돈 클리크 전이나 크로커다일과 만나기 바로 전에 싸웠던 아론 전을 보라(...). 크로커다일의 실력이 지금 시점의 칠무해 급이었다고 해도 연출을 그렇게 크고 아름답게 해놓으면 루피가 크로커다일을 이기는 장면을 어떻게 그리겠나. 어쩌면 개연성 붕괴라고 까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 밖에는 지략가적인 면도 강점. 세계정부와 알라바스타 왕국을 속이며 바로크 워크스를 세우고 한 나라를 도모할 계획을 세우는 등 기존의 깡패 같던 해적들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Mr.4Mr.3보다 더 강했는데도 Mr.3의 교활함과 지략가적인 면모를 높이 평가하여 그를 더 상위 간부로 임명한 것을 보면 본인의 지략이 뛰어난 것에 더하여 조직 운영에 있어서도 두뇌파들을 중시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드래곤의 혁명군과 세계정부가 모두 눈에 불을 켜고 찾았던 니코 로빈을 4년 동안이나 휘하에 두었으면서도 그것을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던 점을 보면 원피스에서 등장한 다른 근육뇌(...) 해적들과 달리 정보의 중요성이라는 개념을 아주 잘 알고 있었으며, 중요한 정보를 은폐하는 솜씨 또한 무서울 정도로 뛰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로빈이 자신을 오랫동안 찾아다녔다고 하는 혁명군 간부에게 어릴적부터 괴물같이 따돌림당한 추억을 생각하면서 '왜 그동안 나를 찾아오지 못했죠?' 라고 다소 섭섭한 마음으로 대답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 때 혁명군 간부의 반응은 진땀을 흘리면서 "그게....아무리 찾아도 도저히 찾을 수 없었습니다. 설마 당신이 크로커다일 휘하에 있을지 몰랐습니다..."라고 변명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니까 세계정부를 위협하는 세력인만큼 당연히 정보력에서도 만만치 않을 혁명군조차도 크로커다일 휘하의 니코 로빈을 전혀 찾지 못했을 정도로 잘 은폐했던 것.

결론은, 질량이 실린 타격이 가능한 자연계+장기간의 칠무해 활동+상당한 지략가+신세계 출신+냉정하고 잔혹한 성격이라는 조합으로 현재기준으로 봐도 강한 능력자이지만, 패기개념이 형성되지 않은 상태의 불안정한 세계관에서 위대한 항로의 수준차이를 보여주기 위한 이른 등장으로 인해 파워 인플레와 주인공 보정의 콜라보 피해를 입은 캐릭터가 바로 크로커다일이다. 이 부분을 작가도 의식했는지 명장면 등을 급하게 끼얹었지만 후에 패기의 자유로운 사용 혹은 전신을 이용한 수분흡수능력 등 기존에 없던 특수스킬이 등장하지 않는 이상 상대적 약체 이미지는 벗어나기 힘들 듯.

이러한 맥락에서 2년 후에 얼마나 강해져 있을지 기대가 되는 캐릭 중 하나이다. 벨붕과 플롯구멍을 회복하기 위해선 성장이 불가피한 캐릭터이기 때문. 그리고 애니메이션 최신화에 의해 700화에서 뒷모습만 나온 캐릭터의 정체가 크로커다일이 맞음이 밝혀졌다. 신세계에서 생존하고 있음은 확인된 것.

그래도 그 도플라밍고가 크로커다일이 졌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놀라기도 했다.[27]

6 여담

  • 왼손은 갈고리인데 모래모래 열매와 연계하여 적을 잡거나 독으로 상처를 내는 등 잘 쓰이고 있다. 양손이 다 있는지 없는지는 작중 확실히 나오지 않았다. 한국 정발본에 나온 표지연재의 양손은 일본 정발본에서 수정되었는데 한국 정발본은 수정된 그림을 사용하지 않다가 2011년이 되어서야 수정되었다 역시 대원 그의 갈고리는 KBS에서 방영한 애니메이션 판에서 광택 나는 황금색을 자랑하다가, 부러지자마자 검은 몽둥이로 바뀌기도 하였다(…).
  • 원피스 세계관에서 가장 패션에 신경 쓰는 인물인지 소년만화에서는 옷을 거의 갈아입지 않는 남성인데도 불구하고 옷을 자주 갈아입는다. 알라바스타에서 입은 옷과 정상결전에서 입은 옷 그리고 저 위의 신문을 볼 때의 의상도 비슷하지만 모두 차이가 있다. 그래도 기본 스타일은 어느정도 유지한다. 특히 그 털코트(또는 털달린 롱코트). 크로커다일의 상징같은 의상.
  • 해적왕이 되겠다는 루피에게 "…이 바다의 깊이를 아는 녀석일수록 그런 소리는 하지 않는다"는 투로 말했는데 표지연재에서 드러난 그의 꿈이 해적왕이었다. 아마도 약간 험한 인생유전이 있었던 듯 하다.[28]
  • 크로커다일이 패기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에 의문을 가지거나 설정오류라고 까는 사람들이 있지만, 정상결전에서도 해군이나 흰 수염 해적단이나 패기를 사용하는 것을 보여준 이들이 많지 않다는 걸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이상할 건 없다. 하지만 역시 중장들은 개나 소나 다 기본으로 장착한 패기를 못해도 거인 중장 이상은 되는 크로커다일이 못 쓰는 것은 역시 이상한 부분. 그랜드라인 전반의 해적이라 할지라도 크로커다일은 칠무해였고, 장난감에게 싸움을 배운 16살 짜리 여자애도 견문색 패기를 다루는 걸 보면 이 캐릭터가 패기를 못쓰는 건 확실히 이상하다. 다만 패기는 일종의 기술이지, 강함의 척도가 아니다. 당시의 루피만 두고 생각해봐도 아무리 강자라도 견문이 좁다면 패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 레벨 올리면 입수되는 게임 스킬처럼 강해지면 자동으로 익히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지식을 듣고 연습해서 배워야 쓸 수 있는 것이라 안 배우면 암만 무식하게 강해져 봐야 패기는 못 쓴다.[29]
정상결전 후 그랜드 라인, 다즈와의 대화에서 크로커다일은 '그리운 신세계'란 표현을 쓴 적이 있으나 크로커다일이 신세계로 제대로 진출하기 직전에 그랜드라인 전반으로 도로 돌아왔다는 점과 패기를 전혀 사용하지 못하던 11명의 초신성이 신세계 진출 후 패기를 배운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 신세계에서는 패기가 기본 소양 같은 취급을 받는 점에서 생각해보면 패기에 대한 지식을 익히기 전에 그랜드라인 전반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패기는 익히지 못하고 모래모래 열매의 응용법만 연구해 발달하게 된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 신세계도 못 가본 칠무해 게다가 이제는 신세계에 들어갔기 때문에 어쩌면 2년후에 나올 때는 패기도 쓸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애당초 육식만 봐도 알겠지만, 해적들은 전부 뭉쳐 해적이다 하는 그런 팀이 아니며 오히려 바다에서 만나면 적대관계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해군들은 선후배 스승제자가 있고 싸움방식이나 유용한 기술은 어지간히 사이가 나쁘지 않고서야 공유하거나 가르침을 받고는 하니 해군 중장 쪽이 같은 수준의 해적보다 패기를 익히기 더 쉬운 환경에 있는 건 말할 것도 없다.
그러나 정부 암살기관 중 최강이라고 소개되었던 cp9도 패기를 못썼다. 충분히 패기를 배울 수 있는 위치이고, 패기를 배운다면 임무를 더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는데 말이다. 해군들은 기술을 공유하지만 해적들은 그렇지 않으니 크로커다일이 패기를 쓰지 못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는 주장은 당위성이 부족하다. [30][31] 사이퍼 폴과 해군은 어디까지나 별개의 기관이며, 특히 cp9의 경우 웬만한 잡졸 해군들은 그 존재 여부조차도 제대로 모르고 있고, 알려져서도 안 된다. 이런 cp9이 해군 본부에 드나들면서 장성들과 커넥트를 가지기에는 애로사항이 많은 편이며, 육식을 수련하는 해군들도 육식의 고수인 cp9에게 달리 자문을 구한다는 언급이 없는 것을 보면[32] 같은 정부소속 기관이라는 것 뿐이지 실상 거의 접촉이 없을 가능성이 되려 높다.[33]
참고로 코비의 경우 처음 견문색 패기에 대해 각성을 했을 때 병동에서 깨어나자마자 군의관에게 패기의 존재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바로 가프에게 가르침을 받으라는 조언을 받아 수련을 시작한다. 그 반면 루피의 경우 처음으로 패왕색 패기가 제대로 각성한 것은 듀발과 마찰이 일어났을 때였지만 이상현상이 일어났음을 자각하고 이후로도 몇 번이나 무의식적으로 패기를 발동시키는 일이 생김에도 불구하고 결국 조언을 구할 사람이 없어 제대로 된 설명을 들어 수련을 시작한 것은 이야기가 백 화가 넘게 진행되고 정상결전이 종결된 이후이다. 대충 비교해도 해적 쪽이 배우기 힘든 환경에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고 하물며 루피와 동세대 해적인 초신성들은 죄다 신세계에 들어가기 전 까지는 패기에 대해 깨우치지 못했다는 점에서 생각해보면 이마저도 해적 중에서는 간단한 절차만을 거쳐 빠르게 수련을 시작한 케이스에 속한다. 결국 해군 쪽이 해적보다 패기를 배우기 쉬운 환경에 있다는 사실 자체는 부정할 수 없다.
그런데 크로커다일이 루피를 상대할 때는 모래모래 열매의 능력, 자신의 갈고리를 이용한 찌르기만을 사용해왔다. 패기 사용 유무를 알 수 있는 타격기는 보여준 적이 없는데, 설득력은 매우 낮지만 이것으로 "패기는 가지고 있지만 묘사되지 않았을 뿐"이라고 얼버무릴 수도 있다. 하지만 무장색 패기는 공격적인 능력 외에도 방어적인 능력도 있고 특히나 루피가 마리골드의 무장색 패기에 공격이 일일이 막히던 것을 생각하면...
사실 패기 설정이 알라바스타 편에는 존재하지 않았다가 나중에 추가되었기 때문에 생기는 논란이다. 게다가 첫 등장부터 괴물급 실력자였던 크로커다일이 패기까지 사용할 수 있었다면, 풋내기 루피가 크로커다일을 격파하는 전개는 안 그래도 억지스러운데 더 억지스러워지기만 했을 것이다. 다만 신세계에서 활동한 내력이 길지 않다는 사실로 어느 정도의 개연성은 챙기고 있는 편.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크로커다일이 패기를 못 쓰는 것은 작품 설정상 그렇게 어긋나지는 않는 부분이지만[34] 이보다는 예로 든 Cp9이 패기를 쓰지 못하는 쪽이 개연성이 없다고 할 수 있다. 사실 패기를 깨우친다는게 일대다수 제식 훈련으로 가능한 것인지[35], 가능하다 하더라도 해군 쪽에서 그게 가능할 만큼 패기에 대해 파악하고 있는지 여부도 아직 불투명하기 때문에 속단하기는 이르기도 하다.
그런데 패기는 나중에 갑툭튀한 설정인데다 오다 본인이 설정에 목매는 성격이 아니기 때문에 정상결전 당시 별 설명없이 파워인플레를 따라잡은 크로커다일처럼 나중에 보면 은근슬쩍 패기를 쓰고 있을수도 있다. 농담이 아니라 위에 나온 사이퍼 폴 패기사용도 그렇고 오다는 종종 설정에 크게 얽매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재미와 크로커다일이란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약간의 설정오류는 감수할 확률이 높다는 말.
  • 임펠 다운에서 이반코프가 크로커다일의 약점을 쥐고 있다고 한 이후로 '성전환 의혹'에 시달리고 있다. 크로커다일 본인도 루피를 만날때 느긋해하고 전혀 루피에 대해 원한이니 뭐니 이런 말도 안하고 신경도 안 썼지만 이반코프가 나타나 이 녀석도 데리고가자고 할때 그야말로 분통터지는 얼굴을 하며 반응이 싹 달라졌다. 서로 아냐고 놀란 루피에게 이반코프는 이 녀석이 애송이던 시절에 잘 알고 있지, 걱정마. 이 녀석 약점을 잡고 있으니까 절대 배신못해. 라고 하는데 크로커다일은 큭....분통터진 반응을 보이면서 정말 이반코프에게 대들지도 못했다. 그래서 일단 이반코프의 능력과 연관지어 추측해보면 가장 가능성 높은 약점이 바로 성전환인데다가 과거 편 0화에서 뒷모습만 나온 것 때문에 의혹이 점점 증폭되고 있다. 다른 이들은 전부 앞모습이 나왔는데 유독 크로커다일만 뒷모습이, 심지어 목과 어깨도 안나오는 교묘한 각도로 나온것. 그외에 알라바스타 당시 루피가 크로커다일과 격전하며 말한 "난 널 뛰어넘는 진짜 남자다!!" 라는 대사나, 정상결전 당시 도플라밍고가 자신과 크로커다일, 흰수염을 여자와 남자의 연애관계로 비유하여 크로커다일을 조롱한 점 등 증거라면 증거라고 볼 수 있는 장면들때문에 가설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추가로 일반적인 게이의 상징인 오른쪽 짝귀걸이까지 끼고 있다(…).[36] 일단 설에 불이 붙은 후로는 기존의 장면들도 재발굴되어 떡밥취급을 받기도 한다. 예를 들어 크로커다일에게 무력함을 지적받은게 하필이면 쿠이나와 마찬가지로 성별 콤플렉스를 가진 여성 캐릭터인 타시기라는 점이라든가….
파일:Attachment/크로커다일/어린시절.jpg
이후 63권 SBS에 유년 시절 모습이 나왔다. 남자아이 같기도 하며 여자아이 같기도 한 중성적인 느낌이라 성전환 설을 믿는 사람은 여자아이 같다며 성전환 설의 증거로 쓰고, 안 믿는 사람은 남자아이 같다며 반박 자료로 쓰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무엇보다 원피스 남캐의 가장 일반적인 특징인 삼백안이 아니다! 근데 삼백안이 아니라서 남캐가 아니라는 근거는 캐번디시가 박살낼 수 있을 듯 다들 이조를 잊었다.
작가는 SBS에서 밀짚모자 일당이나 초신성 등의 성전환 버젼을 그려준 바가 있으면서도, 칠무해 성전환은 76권이 되어서야 그려주었다.
  • 몇몇 팬들은 정상결전에서 크로커다일이 보여준 흰 수염에 대한 엄청난 츤끼를 보고 에이스 이전에 공석이었던 흰 수염 해적단 2번대 대장이 원래 크로커다일이 아녔느냐는 재미있는 추측을 하기도 한다. 일단 작중에서 이러한 묘사는 없지만 그 정도 떡밥/과거쯤은 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즉 묘사도 없지만 아니라는 반증도 전혀 없다. [39]
  • 알라바스터 왕국 편 당시에 유난히 '신뢰'를 부정하는 대사를 많이 했다. 나미가 감옥 안에서 루피가 여기서 나가기만 하면 당신을 날려버릴 거라고 당당히 선언하자 "꽤나 신뢰받는 선장인 모양이군, 밀짚모자 루피. '신뢰'라.... 이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거지."라고 중얼거렸으며, 로빈을 찌르면서 "모든 것을 용서하지, 니코 로빈...... 왜냐하면 나는 처음부터 누구도 신뢰하지 않았으니까."라고 말했다. SBS에서는 독자가 크로커스라는 꽃에 대해 질문하자 오다가 크로커스의 꽃말은 '신뢰'라고 답하기도. 이것을 보면 과거에 누군가에게 배신을 당한 과거가 있던 것일지도 모른다. 다즈 보네스도 부하같은 거라든지 누굴 믿으면 반드시 배신당한다고 봉쿠레에게 말하던 적이 있는데 이래서 둘이 잘 통할지도? 물론, 정반대로 부하나 동료를 굳게 믿던 봉쿠레도 크로커다일에게 충성을 다했지만.
  • 정상결전에서 인기를 많이 얻었는지 5회 인기투표에서 15위를 하였다. 나름대로 대단한 점이 현재 드레스로자 편이 진행중이고 이 편에서의 보스인 도플라밍고는 17위였고, 작품내에서 루피일행의 적 포지션에 있는 자들중에서는 1위를 하였다.
  • 칠무해 직위를 언제 얻었는지는 불명이었으나, 78권 sbs에 따르면 크로코다일은 20대 전반에 칠무해 직위를 얻었다고 한다. 자세한 건 칠무해 참조.
  1. 이건 좀 애매한 경우인데, 아론은 카리스마 있는 악당이기는 하지만 스토리 전체를 관통하는 캐릭터가 아니라 그냥 마지막에 루피에게 패배한 캐릭터였다. 사실 마지막에 나와서 싸운 적은 스모커지만 루피의 아버지가 구해주는 걸로 끝나서 스모커는 최종 보스로 볼 수 없다. 따라서 아론은 이스트 블루 편의 악당들 중에서 가장 강한 적으로 보는 게 좋을 듯 하다.
  2. 다른 원피스의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발음이 유사한 것을 이용한 말장난. SBS에서 채택됐다. 이름 쿠(9의 발음 '큐')로코(5의 발음 '고')다이루에서 따왔다.
  3. 징베와 동갑이다.
  4. 보아 행콕 설명에도 나와있듯이, 크기 전에 정부가 접근한데다가 칠무해에 가입되어있던 시기가 다른 칠무해보다 훨씬 길기때문. SBS에서도 바로크 워크스 사장이란 것, 기타 사항을 고려하면 현상금이 배 이상 올라가야 할 것이라고 한다. 이제는 더 이상 칠무해가 아니니 현상금이 얼마까지 올라 있을지 기대된다.
  5. KBS판에만, 포트거스 D. 에이스와 동일하다. 웃음소리가 다소 가벼워 보인다는 지적도 나왔지만, 이 사람도 오오토모 류자부로처럼 뛰어난 연기를 보여줬다.
  6. 서문석과 오오토모 류자부로는 자연스럽게 중후한 악인을 연기했지만, 이동훈은 20~30대쯤 되는 젊은이가 엄청 노력해서 쥐어짜낸 굵직한 목소리라는 평이 많다. 그래도 대원이 저지른 다른 병크들에 비하면 이동훈 성우도 비교적 훌륭한 크로커다일의 연기를 보여줬다. 여담이지만 이동훈 성우는 KBS판의 서문석 성우의 케이스와 같게 크로커다일과 에이스 두 역할을 맡아 1인 2역을 소화했다.
  7. 알라바스타 편이 끝나고나서 바뀌었다. 그리고 임펠다운 편에서는 버기와 중복이면 곤란하니 정주원으로 다시 바꾼듯하다.
  8. 나름대로 서문석과 흡사한 연기로 무난하다는 평이었지만, 14기에선 송준석으로 교체되었다.
  9. 투니버스판에선 킨에몬을 맡았다. 대원방송에서 킨에몬은 방성준.
  10. 국내 한정이지만, 일본에서도 '악어 님' 같은 별명으로 불리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11. 그러나 흰수염은 자신에게 도전하는 이가 루키든 누구든 직접 찾아가 상대해 주었다. 에이스가 바로 그 예, 하지만 오만하게 날뛰거나 주제도 모르는 인물에게도 얼마든지 상대하는 듯 하다. 이를 봤을때 크로커다일 같은 경우는 에이스처럼 도전했다가 발렸을 가능성이 있다.
  12. 다만 CP가 로빈이 칠무해인 크로커다일의 동맹이었기에 공격하지 않았는 지, 아니면 몰랐는지에 대해서는 불명이다.
  13. 현재 시점으로는 누가 봐도 알라바스타 당시 크로커다일은 칠무해의 위상에 맞지 않는다. 기어도 못 쓰는 루피에게 체술로 난타전을 당하고 최고 간부인 Mr.1도 신세계에선 강철은 밥먹듯이 써는 사람들이 많고(...) 감옥안에 있다가 정상결전에 다시 활용하기 위해 그간 설정충돌을 설명없이 무시하고 강해졌기에 누구보다 전투력 논란이 많은 인물이다.
  14. 굳이 개인의 전투력이 아니더라도 바로크 워크스의 군사력은 충분히 칠무해가 되기에 합당한 세력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바로크 워크스는 세계정부는 알지 못하는 크로커다일의 비밀 세력이다. 고로 크로커다일은 순수하게 본인의 전투력만으로 칠무해에 걸맞는 무력을 지녀야 한다.
  15. 이후의 역대급인 정상결전을 제외한 다른 스토리와 비교해도 하늘섬 편이 24~32권으로 8권, CP9편이 34~44권으로 10권 분량을 차지하는걸 보면...
  16. 게다가 최종결전지인 유적엔 하필 모래는 없고 순 바위투성이였다.
  17. 당연한 얘기지만 기어도 배우고 여러 명이서 상대한 데다가 각종 버프까지 두르고 상대한 겟코 모리아와 사실상 그냥 1:1로 싸운 크로커다일과는 비교가 안 된다.
  18. 사실 알라바스타에서 홈그라운드에서 싸웟다고 할 수 있는건 1차전뿐이다. 2차전은 왕궁, 3차전은 지하신전으로 사막과는 거리가 멀었다.
  19. 하지만 이건 당연하다. 기어를 사용하기 전의 루피는 CP9의 초인요원들에게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기어를 쓴 후부터 육식인 체(剃)이상의 속도에 동물계중에서도 최강의 신체능력 강화를 자랑하는 육식계에 어린 시절부터 살인 병기로 수련했던 루치까지 잡을 정도니... 그리고 애초에 스피드가 중요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스피드=강함은 아니다.
  20. 일례로 179화에서 루피를 찔렀을 때 물이 크로커다일 팔을 적셨는데, 크로커다일은 당황은 커녕 "이깟 물에도 소중함을 느끼는 짓거리 따윈.."이란 대사를 치고 있다. 루피가 젖은 팔을 잡은 뒤에서야 당황한 기색을 보였고. 이를 보면 크로커다일 자신이 물을 적신 공격이 유효타가 된다는걸 몰랐던 건 아닐까?
  21. 패기를 못쓰니 이건 당연한 것. 예를 들어 잡졸 A가 자연계 열매 먹어도 패기 못쓰는 루피는 약점을 찌르지 않는한 이길 수 없다. 실력과는 무관하게 이런 연출이 상당히 자주 나온다. 대표적으로 버기를 베지 못한 미호크라든가 Mr.3에게 독액이 막힌 마젤란이라든가.
  22. 설정집에 의하면 2배 차이라고 한다.
  23. 거침없이 흰수염을 기습, 도플라밍고와 공격을 맞댐, 미호크의 앞을 막아섬, 죠즈의 공격을 받고 죽지 않음, 아카이누를 기습 등
  24. 게다가 실력없으면 자기 편도 버리는 도플라밍고가 동맹을 제안하기도 하고, 흰수염의 목을 노리는 크로커다일을 징베가 견제하는 등 주변사람들의 평가도 은근히 높다. 물론 흰수염을 노리는 사람이 한둘이겠냐만은 그가 기어도 못쓰는 루피급이었으면 육상전투력만 해도 에이스급인 징베에겐 졸개 수준인데 크게 걱정할 리도 없다.
  25. 갈고리에 찔려 제압당한 상황에서 개미지옥에 던져넣은걸 로빈이 한 순간의 변심으로 일일히 파내서 구해줬다.
  26. 말이 억세게지, 몸의 수분이 완전히 빨려서 확인사살을 걸 필요도 없는 상황이었지만 마지막에 날린 물덩이가 정확히 말라 비틀어진 루피의 입에 떨어져서 살았다. 루피가 이걸 의도하고 날린게 아니라 크로커다일을 노리고 날린거라 의도대로 크로커다일한테 맞았으면 오히려 그대로 말라죽었다. 당연히 크로커다일이 물덩이의 존재를 눈치챘어도 죽었다. 크로커다일이 말라 비틀어진 루피를 수직각도로 떨어뜨리지 않았어도 죽었다. 상공까지 올라가서 자유낙하하는 물덩이가 10cm만 얼굴옆으로 비껴나갔어도 그대로 죽었다. 사실 죽어야 정상이다(...). 수분이 모두 빨려나간 상태면 미라인데 몇 분 되지 않았다고 해도 미라에 물 뿌린다고 살아날 리가...
  27. 물론 이 소식은 고작 해군 대령에게 졌다는 소식도 들어있어 더 놀랐다.
  28. 비슷한 상황으로 다즈 보네스겟코 모리아가 있다.
  29. 말하자면 패기를 쓴다고 강자도 아니며, 패기를 못 쓴다고 약자인 것도 아니다. 쓰면 더 강해지겠지만 강자의 증표라고 볼 수도 없다고 할 수 있다. 당장 패기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아마존 릴리에서만 봐도 양민들까지 다 패기를 쓰지만 기본적인 능력이 너무 차이가 나니 루피에게는 상대가 되질 못했다.
  30. 다만 사이퍼 폴이 패기를 배울 수 있는 위치라는 것도 확실한 추측은 되지 못한다.
  31. 그런데 이번 원피스 특별판이였던 3D2Y에서 사이퍼 폴이 무장색 패기를 쓰는 장면이 나왔다. 설정 붕괴?
  32. 코비헤르메포가프에게 수련을 받은 것 만으로 사용하고 있다.
  33. 그러나 에니에스 로비 편을 보면 cp9이 사법섬에 도착하자 해병들과 cp 요원들이 맞이하고, 에피소드 후반부를 보면 마리조아에서 파견된 장성 급들은 다들 cp9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개 해병에게 그 존재를 알려주는 걸 그다지 꺼리지도 않는다. cp9과 해군의 접촉은 오히려 활발할 가능성 역시 낮지 않다.
  34. 상기된 코비와 루피의 예를 보면 알겠지만, 해적 쪽이 패기를 배우기 불리한 입장에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35. 해군의 경우는 어릴 때 부터 훈련을 받는 아마존 릴리와는 또 경우가 다를 수밖에 없다.
  36. 이 경우 크로커다일이 게이라 보기보단 남성에 대한 동경의 뜻이라고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디까지나 가설이 정설이란 전제하에선...
  37. 여담으로 팔만 꼬고 있는 자세인데 SBS에서 공개됐던 어린시절들 중 헹콕과 더불어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 소품도 안 들고 있는 자세다. 심지어 어느 배경인지 알 수 없는데 행콕이 진작에 과거가 밝혀졌다는 것을 생각하면 사실상 유일하다. 총을 끼고 있는 것과 편한 복장으로 과거가 어느 정도 추측은 되겠지만.
  38. 또 한 원피스 극장판 Z 엔딩크레딧에서 원피스 캐릭터들의 어린시절이 움직이는 모습으로 나왔었는데 칠무해중 모리아와 더불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39. 증거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정상전쟁 종결 후 도주하는 루피를 추격하던 아카이누가 앞을 막아서는 흰 수염 잔당들에게 "너희만한 자들이... 호들갑이 거하군!! 흰 수염 해적단!!!"하며 외치는 컷에 크로커다일이 흰 수염 쪽 대대장들과 같이 있다. 한 컷 한 컷에도 의미를 담아 그리는 작가의 스타일을 고려했을 때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