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 디 앨버트로스

現 바빌론 도적단
단장 : 젯 더 호크
웨이브 더 스왈로스톰 디 앨버트로스
프로필
이름파일:Attachment/20px-South Korea Flag.png스톰 디 앨버트로스
파일:Attachment/20px-Japan Flag.pngストーム・ザ・アルバトロス
파일:Attachment/United States.pngStorm the Albatross
종족앨버트로스
성별남성
신장140cm
체중80kg
나이19세
소속바빌론 도적단
특기괴상할 정도로 강한 완력을 이용한 공격
좋아하는 것보물,
싫어하는 것바빌론 도적단의 적이 되는 존재
데뷔소닉 라이더즈 (2006)

1 개요

바빌론 도적단의 중전차. 지성은 부족하지만, 힘으로 바위도 부수는 장사이다.

젯에 대한 충성심은 남들의 갑절이나 강한데, 이 때문에 앞뒤 생각 없이 무턱대고 행동을 취했다가 결과적으로 젯에게 야단맞는 처지가 된다.

성질이 급한 면이 있지만, 둔하고 느릿느릿하며 어딘가 미워할 수 없는 존재이다.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등장인물. 바빌론 도적단에 속한 파워 타입 캐릭터로, 공식 설정상 젯 더 호크의 오른팔에 해당하는 남자이다. 일본판 성우는 노무라 켄지, 북미판 성우는 너클즈 디 에키드나와 동일하게 댄 그린트래비스 윌링햄이다.

2 상세

딱 보면 가진 게 힘밖에 없는 캐릭터로, 다른 사람도 아니고 너클즈에게 바보 소리를 들을 정도이다. 그러나 보물을 좋아한다는 설정에 맞게, 조상들이 남긴 보물에 관한 전설은 비교적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바보같다고는 하지만 동료인 웨이브와 말다툼을 할 정도의 말빨은 있으며, 단장인 이 시키는 일도 곧잘 해낸다. 소닉 라이더즈 슈팅 스타 스토리의 스토리에 의하면, 도적단의 비행선 역시 정비는 웨이브가 해도 운항은 스톰이 도맡아 한다.

요약하자면, 젯 더 호크의 오른팔인 만큼 그 머리로도 밥값은 한다.

바빌론 도적단인 만큼 익스트림 기어를 다루는 실력도 어느 정도 있겠지만, 소닉 라이더즈에서 닥터 에그맨이 개최한 월드 그랑프리에서는 실적이 그리 좋지 못했다. 팀 소닉은 세 명 모두 결승전까지 진출한 반면, 바빌론 도적단에서는 젯 혼자서 올라가고 스톰과 웨이브는 각각 너클즈와 테일즈에게 지는 바람에 중간에 탈락하고 만다. 이후 스톰은 젯이 그랑프리를 뛰는 동안 그의 명령을 받아 에그맨의 기지에 침입하여, 바빌론의 보물에 관해 에그맨이 적은 일기를 빼온다.

반면 후속작인 소닉 라이더즈 슈팅 스타 스토리에서는 젯이 딱히 시키지도 않았는데 의외의 수확을 봤다. 당시 바빌론 도적단은 바빌론 가든의 엔진 유닛 '별의 성궤(星の聖櫃)'를 모으고 있었는데, 스톰이 다섯 개의 유닛 중 무려 두 개를 손에 넣는다. 심지어 그 중 하나는 젯이 실수로 놓친 유닛을 다시 되찾아온 것이다. 그런데 힘들게 두 개나 찾아서 갖다 바쳤는데, 단장이라는 놈은 그걸 또 에그맨에게 둘 다 뺏기는 실책을 저지른다(...).

한편 소닉 라이더즈 시리즈 내에서 너클즈 디 에키드나와의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었는데, 첫 그랑프리에서는 졌지만 실제 게임상 성능은 스톰이 근소한 차이로 앞선다. 구체적으로는, 다른 능력치는 같은데 스피드가 너클즈보다 아주 약간 빠르다. 단장님 의문의 1패[1]

3 기타

  1. 젯은 반대로 라이벌인 소닉보다 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