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슬라임 스크럼블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1 개요
슬라임 스크럼블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정리한 항목이다. 게임 데이터베이스에 의하면 동료는 총 32명.[1] 그러나 여기서는 스토리상 중요하게 다뤄지는 주연들에 대해서만 설명한다.
1.1 슬라군
[[파일:/20150913_216/sasha_04_1442132714540vSCI0_PNG/%BD%BD%B6%F3%C5%B7.png]]
이 작품의 주인공[2] . 본디는 슬라임이었으나 엔딩시점에서 슬라킹으로 최종진화한다.[3]
용사가 침략해온 슬라임성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슬라임. 이후 아스티아, 루카 등의 다른 몬스터들과 함께 몬스터 혁명군[4]을 결성하여 마왕군에게 반기를 일으킨다. 그렇게 설립한 혁명군은 마왕군의 앞잡이였던 프린세스 블랙을 물리친 후 해저왕국 아틀란티스와 동맹하여 그 세력을 키워나간다. 그리고..
마왕을 물리친 후, 혁명군의 아지트로 돌아오던 도중 용사군 수장 스톤다에게 살해당한다. 결국 치료를 받지 못하고 그대로 사망. 이후 엔딩 스크롤이 흘러나온다.
1.2 그라비티어스
[[파일:/20150913_187/sasha_04_14421327139298rFtf_PNG/%B1%D7%B6%F3%BA%F1%C6%BC%BE%EE%BD%BA.png]]
마왕군의 진주인공 군단장으로, 자신을 스스로 개조한 사이보그 몬스터이다. 오버 테크놀러지 마왕의 명을 받아 움직이지만 가끔씩 그 행동에 회의감을 갖기도 한다. 뱀의 숲에서 한 번 결전을 치루지만 혁명군이 패배하고, 이후 슬라군을 공격하는 척 하며 마왕이 눈치채지 못하게 귀중한 정보를 알려준다. 이런 캐릭터가 으레 그렇듯 이후 동료로 영입할 수 있다.
1.3 마왕 바실
[[파일:/20150913_78/sasha_04_1442132714046IYzU4_PNG/%B9%D9%BD%C7.png]]
말 그대로 마왕.[5] 인류를 멸종시키려고 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거기에 여러 몬스터들을 혹사시키고 있다. 요정계의 고대병기들을 둘러싸고 혁명군과 대립한다. 하지만..
그는 사실 초대 혁명군의 단장이었다. 현재의 슬라군처럼, 몬스터들과 인간의 화합을 위해 목숨을 바쳐 일했으나 사람들은 그의 동료들을 그저 몬스터라는 이유로 죽였고 이후 절망에 빠진 바실은 마왕이 되고 만다.[6] 이 모든 사실을 알아챈 슬라군과 마지막 결전을 벌이고, 결국 마왕성과 함께 죽는다. 마지막엔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하고 그라비티어스에게 작별인사를 한다.[7]
1.4 스톤다
[[파일:/20150913_296/sasha_04_14421327142064pf5w_PNG/%BD%BA%C5%E6%B4%D9.png]]
용사군 제 1부대의 대장으로, 부하로 아르시스와 울리카를 거느리고 있다.[8] 자신의 가족을 죽인 몬스터들 그 자체에 대해 원망하고 있으며 그 목표는 몬스터들의 멸종. 상당히 오만한 태도를 보인다. 요정계의 고대병기를 둘러싸고 혁명군과 대립하지만 패배한 후 리타이어한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