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 난 갈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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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ド・ナン・ガーロンド Cid nan Garlond[1] 파이널 판타지 14의 남성 NPC. 성우는 김승준(韓)/코야마 리키야(日)

1 개요

갈레말 제국에서 도망쳐나온 천재 기공사. 갈론드 아이언웍스 社 대표. 이름의 유래는 시리즈 대대로 비공정 관련 인물 시드.

참고로 가운데 이름인 '난'은 수석 기공사를 뜻하는 갈레말 제국의 계급명이다. 구브라 환상도서관의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작중 행적

2.1 과거

과거 갈레말 제국 최고의 기공사였던 미드 난 갈론드의 아들이였으나 아버지가 첫 메테오 계획 책임자 자리에 올라 아들의 육아를 맡을 수 없었기에 미드의 친구였던 가이우스 반 바일사르가 어린 시드를 대신 길렀다.

시드는 뒤를 이어 황제직속 기공사에 임명됨에 따라 부자 관계가 단절되었다. 하지만 메테오 계획의 일환으로 달라가브 제어 실험 도중 보즈야 성역(Bozja Citadel)이 완전히 파괴되는 참사가 벌어지고, 이를 목격한 시드와 가이우스는 달라가브의 위험성을 깨닫게 되나 가이우스가 에오르제아에 대한 침략자적 행보를 보이자 실망한 그는 결국 에오르제아로 도망쳐나온다.

2.2 구버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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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신생 에오르제아 (2.0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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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가 야만신 가루다 토벌을 위해 비공정 엔터프라이즈를 찾는 과정에서 등장. 제 7재해의 여파로 인해 기억을 잃은채 근신중이었다. 이후 엔터프라이즈를 수리, 플레이어에게 제공함으로써 본격적인 조력자로 합류하게 된다.

2.4 창천의 이슈가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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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름의 난은 제국에서 최고의 기공사에게 붙여지는 계급명. 에오르제아에선 당연히 시드 갈론드라고 불리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