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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 3 The Movie #3 - Falling Down | Persona 3 The Movie #4 - Winter of Rebirth |
프로필 | ||
이름 | 白戸 陣 (しらと じん) | |
나이 | 18 ~ 19세 추정 | |
성별 | 남성 | |
신장 | 불명 | |
혈액형 | 불명 | |
생일 | 불명 | |
별자리 | 불명 | |
대응 커뮤니티 | 없음[1] | |
일본판 성우 | 오노사카 마사야 | |
북미판 성우 | 그랜트 조지 | |
페르소나 | 모로스 |
- 이 항목은 본명인 시라토 진으로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스트레가의 2인자. 안경 쓴 남자로 상당히 지적으로 보이지만 간사이벤을 써 약간 쇼크.[2] 타카야와 함께 스트레가의 이상을 이루려 하며 타카야에겐 무언가 빚이 있는 듯 그를 계속 살리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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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특성은 폭탄마. 기본적으로 웬 가방을 하나 들고 다니며 무기로는 수류탄(화염 속성)을 사용한다. 그렇다고 대미지가 센건 아니지만(...) 수류탄 던지는 폼이 마치 몬스터볼의 그것과 흡사하다. 여담으로 머리를 잡으며 페르소환을 하는 타카야와 달리 정상적으로 소환기를 사용한다.
원래 키리조 그룹의 타르타로스 조사를 위한 실험 대상 중 하나였다. 강제로 페르소나를 발현하는 실험을 당한 것. 이 과정에서 100명 있던 후보중 97명이 사망하고 3명만이 살아남는다. 그게 진, 타카야, 치도리의 스트레가 였던 것. 그러나 살아남았어도 페르소나의 폭주를 억제하기 위해 계속 억제용 약을 사용해야 했고, 그 약의 부작용으로 인해 수명이 얼마남지 않게 되었다.
결국 삶에 절망하게 되는데, 타카야가 현재만을 즐기면서 살아가면 된다는 가르침을 주어서 구원받았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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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는 모로스. 아르카나는 은둔자. 파멸, 더 정확히는 '파멸하게 될 운명'을 의인화한 존재로 밤의 여신 닉스의 자식이다. 모로스는 필멸자들을 결코 도망칠 수 없는 파멸로 이끈다고. 물론 실제론 주인공 일행이 스트레가들을 쓰러뜨린 후 뉵스 아바타까지 쓰러뜨리고 주인공이 희생해서 파멸을 막았지만. 외형은 모래시계에 로봇이 결합한 듯한 모습. 여담으로 머리부분에 그리스 문자로 뭔가 복잡하게 적혀 있는데, 뭔지 아시는 분은 추가바람.
게임 후반부에서는 매스 미디어를 능수능란하게 조작하여 타카야의 신흥 컬트를 보조하는데, 원래 인터넷 상에서는 진이 카리스마로 통하던 존재라 가능했다고 한다. 후카도 S.E.E.S.에 합류하기 전부터 이미 알고 있었을 정도로 유명했던 인물.
물론 스트레가 멤버들이 다 그렇듯이 실제 보스전에서는 그렇게까지 강하지는 않다. 주인공을 너무 키우면 페르소나 쓰는 모습은 구경도 못하고 순살할 수 있을 정도(...). 다만 2번째 최종전에서는 아군 멤버들의 약점을 조사해서 약점만을 찔러오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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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것도 악세사리 등으로 약점 상쇄시켜두면 다 부질없지만[3].. 그래도 타카야보다는 성가신 편. 그래봤자 ~라 시리즈를 쓴다. 후반부에 다인 시리즈를 맞아도 50이 떨어질까 말까한 주인공한테 장난치는 수준인지라 대사나 보면서 가지고 놀다보면 알아서 잘 잡힌다. 이 때 '역시 몬 이기는 긴가'하면서 멘붕하는 대사가 포인트. 너무 불쌍하니 하르마게돈은 쓰지 말자(...)
최후에는 결국 주인공 일행에게 져버리고, 싸움 사이에 몰려든 쉐도들에게 포위당해 결국 수류탄으로 자살한다.[4][5]
페르소나 3 THE MOVIE에서의 행적도 거의 동일. 타카야와 마찬가지로 페르소나 능력이 매우 강화되어 특별과외활동부 멤버들을 상대로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마지막에 스트레가의 진실을 알려주고 타카야에게 받은 목숨을 섀도따위에게 빼앗길 수 없다며 수류탄으로 자살한 원작과 달리, 패배직전에 이대로 끝날 수는 없다며 수류탄을 던지려다 아이기스의 요격으로 수류탄을 발 아래에 떨어뜨리고, 그대로 터져버려 사망하는 것으로 좀더 안습하게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