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가

Strega
이탈리아어로 '마녀'.

1 ストレーガ

파일:Attachment/strega.jpg

ストレーガ
Strega

1.1 설명

슈퍼로봇대전 D의 슈퍼계 주인공기 중 1기.
이름 '스트레가'는 이탈리아어로 마녀를 뜻한다.

전장 24.0m. 중량 30.0t

닥터 클리프가 만든 범용탐사중기동병기로, 동력기관으로 유적에서 발굴한 기술을 참고한 '레스 아르카나'가 탑재되어 있다. 또한 기체의 제어 시스템 역시 유적의 기술을 참고한 '심파티아'를 사용하고 있다. 엘 슈바리어, 브란슈네쥬와는 달리, 처음부터 전투용으로 만들어진 기체이다.

기체에 내장되어 있는 플라즈마 발생 장치에서 만들어낸 전격을 사용한 공격이 특기이다. 그래서인지 수중에서 공격 가능한 무기가 일절 존재하지 않는 공전절후의 주인공기이기도 하다(…)

망토 형태의 특수 장갑에는 특수결합막이 펼쳐져 있어서, 다소의 빔 공격 등을 방어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망토 안쪽에 그래비티 플라이트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어 비행이 가능하다.

게임 선택시에 탑승자를 정하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누구라고 정해져 있지는 않다. 하지만 이동 후 사용 불가능하면서 사정거리가 긴 무장이 많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히트&어웨이를 가지고 있는 리무를 태우는 것이 적격.

가나도르보다는 더 슈퍼계같은 스펙이다. 장갑도 가나도르보다 높으며 빔코팅이 달려있어서 빔 공격에 강한 편이다. 공격력도 가나도르보다 높다. 하지만 장갑이 가나도르에 비해서 그렇게 뛰어난 편도 아닌데다가 운동성은 더 낮기 때문에 오십보백보. 공격력도 200 정도 밖에 안 높고 후속기인 포르테기가스가 되면 결국 똑같아진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서는 숨겨진 기체 포르테기가스의 전투연출로만 나온다.

1.2 무장

1.2.1 스턴 펀치

-플라즈마로 감싼 주먹으로 적에게 펀치를 날린다. 효과로 1턴 동안 적의 명중률을 낮출수 있다! 즉, 선빵하면 좋은 기체.

1.2.2 라이트닝 샷

-우측팔에서 전격을 발사한다.

1.2.3 일렉트릭 큐브

-플라즈마를 정육면체 형태로 집속시켜서 적에게 날리면 정육면체가 회전하면서 전격을 발생시켜 적을 공격한 후 폭발해서 적에게 피해를 준다. 후속작 연출에서는 아주 큐브로 후려치는 연출(?)로 되었다.(...)

1.2.4 썬더 크래쉬

-공중으로 날아오른 후 플라즈마를 주먹에 모아서 적에게 낙하한 후 펀치를 내질러 플라즈마로 적을 지져버린다.

1.2.5 라이트닝 바이스

-적을 양팔로 지지고 날려보낸다. 이 기술로 마무리를 할 경우 추가로 썬더 크래쉬로 상대를 두동강낸다. D에서 보기힘든 피니쉬 연출이 있는 기술. 이름이 바이스[1]인 것을 보아 시작시의 양팔의 공격은 일종의 베어허그인 모양이나 GBA 그래픽의 한계상 겹치기 표시가 안되어서 그런지 그냥 양 주먹으로 공격하는 느낌으로 보여진다.[2] 2차 OG에서 더 확실하게 확인 될 듯…했으나 D의 슈퍼계가 포르테기가스만 숨은 유닛으로 나와서 이젠 영영 알 길이 없다.

1.2.6 얼터네이트 듀얼

-가나도르와의 합체기. 스트레가가 라이트닝 바이스로 적을 공중에 띄운 다음 가나도르가 히트 다이브로 마무리를 하는 기술이다. 그러나, 이건 D다. 연비는 그다지....

레스 아르카나, 심파티아에 대해서는 '남극의 유적'항목을 참고.

2 ストレガ

게임페르소나 3》의 등장인물군. 사카키 타카야, 요시노 치도리, 시라토 진 3명이 자신들을 호칭하는 이름이다.

작품의 중반즈음을 진행하고 있으면 아침 등교시간에 여자애들이 복수 사이트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벤트가 존재하고 이 시기에 학교나 거리의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면 복수 사이트에 관해 이야기하는 걸 볼 수 있다. 이 복수의뢰 사이트에서 의뢰를 받고 복수하는 것이 스트레가.

그리고 얼마 안 돼서 이 두 명이 밤에 복수의뢰를 받고 복수를 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아라가키 신지로에게 페르소나를 억누르는 약을 구해다 준 것 역시 이들.

본래 이들은 쉐도타임에 S.E.E.S가 대형쉐도들을 없애고 타르타로스에서 해답을 찾는건 자신들과는 상관없다는 입장이었지만, S.E.E.S가 쉐도타임을 없애는 것이 목적이라는 것을 듣고 그들과 대적을 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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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조 미츠루의 조부의 실험에서 인공적으로 페르소나 구사자를 만들어내는 실험의 생존자 3명. 덕분에 당시 연구자중 한명이었던 이쿠츠키 슈지과도 아는 사이.

이 3명을 제외한 인물들은 전원 사망했으며 이 3명 역시 스스로 페르소나를 제어할 능력이 없기에 페르소나 억제 약을 꾸준히 먹고 있었고 그 덕분에 이들의 수명도 그리 길지 않다.

어렸을 때 부터 실험을 받고 현재 남은 수명도 얼마 없는 탓인지 생각이 일반인들의 생각에서 심각하게 빗나가 있어 죽음에 관해서는 별다른 느낌이 없다. 그 때문에 사람을 죽이는데에도 별 감상이 없는 듯.

그리고 뉵스의 강림을 바라고 있다. 이쿠츠키처럼 그들도 뉵스가 가져올 멸망을 멸망이라기보다 새로운 세계의 창조라고 생각하는 듯.

말은 이리저리하지만 실제로 싸워보면 상당히 약하다…
  1. 물건을 조이도록 만들어진 공구.
  2. 적 기체를 잡은 손에 전격을 그냥 주입시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