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카

1 엘르멘탈 제라드의 캐릭터.

성우는 미즈키 나나/정미숙.
쿠와 렌 커플보다 나이가 많지만 키는 훨씬 작고 빈유라서 로리로 보이지만 성격은 사납다. 총과 다리에 맨 미사일 포드로 싸운다.

보너스, 휴가, 승진의 세가지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걸 수 있는 전형적인 공무원.

작중에서는 규정위반으로 감봉당할지도 모른다, 라는 추측이 나오자 미사일을 쏴대며 살인멸구라도 할 기세로 덤벼든다.

형제가 많으며, 특히 객지에서 장사벌이를 하는 언니 멜폰드가 툭하면 자기 은행잔고에서 돈을 빼가기에 악감정이 많다.

2 환상수호전 티어크라이스의 캐릭터.

wallpaper_010_s.jpg
sisca_bg.jpg bt_chara17_ov.gif
108성 중 지요성. 시트로마을 촌장의 딸로, 마리카의 언니이다. 가족이 없는 주인공을 어릴때부터 돌봐온 탓에,주인공 앞에서는 항상 엄마라고 칭한다. 흔히들 말하는 전파계 캐릭터. 주인공이 무슨 말을 하든 90%정도는 자체 필터링을 거쳐서 듣기 때문에, 항상 좋은 말만 듣고 주인공에게는 엄마를 걱정시키지 말아라 라는 식의 말만 한다.

주인공 일행에게는 가족같은 존재지만 스토리상 비중은 낮은 편. 마리카와의 합동공격이 있다는걸 빼면 크게 도움이 되는편은 아니다. 다만 중후반부터 등장하는 약속의 석판 손질이라는 퀘스트는 시스카만이 유일하게 클리어 가능하기 때문에[1] 존재감이 아주 없지는 않다.

성우는 오프닝과 엔딩 주제가를 부른 타카스기 사토미. 문제가 있다면 타카스기 사토미가 대사를 그냥 국어책읽기로 읽어버린다.오프닝과 엔딩에서 하얗게 불태워서 그런가보다.... 그래서 초반부터 상당히 유저를 괴롭게 하는 원흉중 하나.

본거지가 확장되고 난 후에는 지나간 동영상을 볼수있게 해준다.

3 시티즈 스카이라인의 준말

시티즈 스카이라인 항목참조
  1. 힌트가 전혀 없기 때문에 공략 없이 플레이할 경우 빡칠 수 있는 퀘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