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시타 빌로사, 소드걸스/카드/공립
기본 캐릭터 카드 미지의 소녀 시타 빌로사 를 시작으로 호감도를 올리면 다양한 바리에이션의 시타 카드를 얻을 수 있다.
1 캐릭터
1.1 미지의소녀 시타 빌로사
미지의소녀 시타 빌로사
언커먼 / 포인트 10 / 라이프 30
턴 개시시 상대필드 1,2,3번슬롯의 추종자의 체력 -1. 던전 등지에서 특별한 힘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미안하지만 난 지금 바빠 할 얘기가 있다면 나중에 해줘. …..하지만 내일 날 보면 꼭 얘기해줘. 베르니카...
초기엔 1,3,5에 대미지를 준다는 무의미한 특능이었지만, 현재는 추종자가 잘 놓이는 자리인 1.2.3 자리를 상대로 데미지를 주는 효과인지라 체력을 1남겨둔 상태에서 잔존병 청소에 유용하다. 추종자 카드가 우수수 박살나는 광경도 자주 벌어지는 편, 공립은 이 기술로 먹고 들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 굳이 그것이 아니더라도 체력 강화가 달려있지 않은 캐릭터를 상대로 말려죽이기를 시전하기도 좋다. 다만 중, 후반부 전투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원탑이나 투탑 체계의 버프빨로 떡칠된 우주괴수전같은 걸 상대하기에는 심히 역부족. 자체 회복기까지 달린 캐릭터나 추종자일 경우에는 사실상 없는 능력 취급이다. 초반에나 좋은 그런 잉여한 능력.
그나마 '시타'이기 때문에 기본 장비 스펠인 비정한 일격에 추가 어드밴티지 데미지 2가 들어가고 아무 제약 없이 체력 4를 채워주는 회복 스펠인 화려한 식탁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등은 쓸만한 구석. 물론 이건 다른 더 좋은 '시타'캐릭터 카드도 다 쓸수있으니...
12년 06월 12일자 패치로 인해 던전한정의 특수능력이 부가되었다[1]. '턴 개시시 상대방 라이프 -1'로, 라이프 수 차이나 필드추종수 유무에 상관없이 무조건 -1으로 보인다. 초보들에게는 확실하게 편한 능력. 이제 시타와 흑사자 레이드를 가자!
1.1.1 드레스의 시타
드레스의 시타
언커먼 / 포인트 20 / 라이프 30
턴 개시시 상대필드 카드가 2장 이상일 경우 사이즈가 가장 큰 상대필드 첫번째 추종자의 공/방/체 -2/-1/-2. 카드가 하나일 경우 해당 카드의 체력 -2
베르니카, 이거… 허리가 답답해.
- 개전 - 반가워..
- 선턴 획득시 - 내 차례..
- 추종자 공격시/효과발동시 - 가, 가…
- 스펠 발동시 - ….마법
- 종전
- 승리시 - 이겼어…
- 패배시 - …진거야?
미지의 소녀 시타 빌로사 카드가 지성이 가장 높은 상태에서 호감도가 100이 되었을 경우 변하는 카드.
밸런스 패치로 인해 쓸만하게 바뀌었다. 갓트가 하향먹으면서 나름 가치가 올라간 편.
1.1.2 검도의 시타
검도의 시타
언커먼 / 포인트 20 / 라이프 30
턴 개시시 상대필드 3번슬롯에 카드가 없을경우 랜덤한 상대필드 추종자 카드 1을 3번슬롯으로 이동시킨다. 상대필드 3번슬롯 추종자 카드의 체력 -3
괜찮아, 문제없어. / 하지만 한번도 해본적 없다면서? / 검으로 하는거라면 자신있어.
- 개전 - 시합 개시
- 선턴 획득시 - 내 선공..
- 추종자 공격시/효과발동시 - 공격...
- 스펠 발동시 - 마법...
- 종전
- 승리시 - 한판
- 패배시 - 무념
미지의 소녀 시타 빌로사 카드가 감성이 가장 높은 상태에서 호감도가 100이 되었을 경우 변하는 카드.
상대방의 추종자를 이동시킴으로서 상당한 견재능력을 보여준다.
검도의 시타를 제대로 쓰려면 돌마스터나 같은 3번자리 저격인 강제침입과 같이 조합하거나 결계의 파열과 같이 조합하면 괜찮다.
문제는 그림인데, 별로 예쁘질 않아서 잘 안쓴다. 배드민턴의 시타가 나오기 전까진 시타 캐카중 최악의 퀄리티였다. 배드민턴의 시타가 나온 뒤로도 둘중 어떤것이 더 인기없는지는 비슷비슷.
1.1.3 수영복의 시타
수영복의 시타
언커먼 / 포인트 20 / 라이프 30
턴 개시시 자신핸드 사이즈가 가장 작은 추종자의 공격력의 절반(내림)만큼 랜덤한 상대필드 추종자 1의 방어력 감소
베르니카, 더워…
- 개전 - 더워..
- 선턴 획득시 - 내차례...
- 추종자 공격시/효과발동시 - 공격..
- 스펠 발동시 - 마법....
- 종전
- 승리시 - 이겼는데 더워
- 패배시 - ...더워서
미지의 소녀 시타 빌로사 카드가 개성이 가장 높은 상태에서 호감도가 100이 되었을 경우 변하는 카드.
첫번째 추종자에서 패 추종자로 바뀌었다. 엄청난 하향이지만 아직도 쓸만하다.
참고로 일러스트가 참 바람직하다(...)
1.1.4 빛의 탐구자 시타
빛의 탐구자 시타
언커먼 / 포인트 20 / 라이프 30
턴 개시시 랜덤한 자신필드 다크로어 소속 사이즈 9이하의 추종자 카드 1을 무덤으로 보낸다. 그랬을경우, 사이즈의 1.5배(내림)만큼 랜덤한 상대필드 추종자 카드 1의 체력이 감소한다.
알려줘, 어떻게 하면 흡혈귀를 인간으로 되돌릴 수 있는지. 크룩스의 지식의 전당은, 대륙 최대 아니야? 어서 알려줘! 제이나가 기사단에 들어오면 알 수 있다고 했어.
- 덱에 넣을때
- 계속..싸울꺼야
- 베르니카...
- 개전 - 방법을 찾아야 해
- 선턴 획득시 - 시간이 없어
- 추종자 공격시/효과발동시 - 빨리 끝내
- 스펠 발동시 - 스펠이 필요해
- 종전
- 승리시 - 지식이 필요해
- 패배시 - 베르니..카
미지의 소녀 시타 빌로사 카드가 매력이 가장 높은 상태에서 호감도가 100이 되었을 경우 변하는 카드.
카드 마크를 보면 알겠지만, 크룩스 진영으로 전향한 캐릭터이다. 베르니카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크룩스 진형으로 옮긴 듯 하다. EP3에서는 언급한 제이나가 오라고 하는 장면의 카드까지 나왔다.
캐릭터 효과 때문에 다른 시타들의 공립덱과는 전혀 다른 덱이 구성된다.
보통 고사이즈 다크로어 추종자와 그것을 지키려는 스펠만으로 구성된다.
그런데 현실은? 지킬수 있으면 지켜보던가
파이트에서 빛탐시타는 이미 희귀종족. 정말 정말로 보기 힘들다. 수영복의 베르니카 보다도. 고사이즈의 다크로어 추종자를 내야하는 빛탐에게 견재되는 카드들이 너무 많이나왔다. 클라리스의 시종,강제유폐 등등만 당해도 그턴 내내 얻어 맞아야한다. 감정의끈같은 스펠들로 버텨야하지만 만약 흡이리가 나오면 어떨까? 흡이리는 중간계급들이 거의 필수적으로 가지고있는 카드로서 한턴안에 잡지못하면 로비로 나가는게 현명하다. 아니면 테이블매너를 2개 넣던가. 해보면 안다. 사람들이 안쓰는 이유가 있다.
'시타'라는 이름으로 크룩스 이므로, 비정한 일격, 화려한 식탁, 비오의 질풍일섬, 권토중례, 운요의 태도 등등 같이 쓸수있다.
사이즈 6 이하만 무덤으로 보낼 수 있게 된 뒤로 버려졌지만 7사이즈짜리 추종자들이 나왔기 때문인지 사이즈 9 이하로 재상향되었다. 이것을 이용해서 무스펠 28층의 악마같은 크리스를 잡으려고 무스펠 클리어를 노리는 사람들은 하나씩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다들 글라권토를 쓰지
1.1.5 웨딩드레스의 시타
웨딩드레스의 시타
레어 / 포인트 1 / 라이프 36
턴 개시시 상대필드 1,2,3번슬롯의 추종자의 체력 -1. 상대가 NPC일 경우 상대 라이프 -1, 유저일 경우 셔플수가 0일 경우 셔플수=1
이거 입고 가만히 있으면 되는 거야? 배고파 베르니카.
- 개전 - 허리아퍼…
- 선턴 획득시 - 빨리할게
- 추종자 공격시/효과발동- 추종자로….
- 스펠 발동시 - 마법으로….
- 종전
- 승리시 - 내가 더 위야
- 패배시 - 내가 졌어
미지의 소녀 시타빌로사 카드의 모든 수치를 200이상으로 올린뒤 호감도를 100까지 올리면 웨딩드레스 카드를 얻을수 있다. 능력은 기본 캐릭터카드와 같지만 라이프가 6이 더 높다.
기본 시타와 마찬가지로 12년 06월 12일 패치로 인해 던전한정 특수능력이 추가되었다. 본래의 특수능력이 기본능력과 같은걸 염두에 둔다면 던전 특수능력도 똑같이 '턴 개시시 상대방 라이프 -1'인 듯.
12년 9월 11일 패치로 시즌1주인공 4인의 웨딩캐카에 유저상대로 셔플수 특능 추가
1.2 시타 어린이
시타 어린이
레어 / 포인트 1 / 라이프 30
턴 개시 시 상대 필드 2번 슬롯 추종자 체력 -2. 상대 필드 첫번째 추종자 체력 -1. 상대 필드 랜덤한 추종자 1의 체력 -2
그 아이를 발견한 건 비오는 날의 골목길에서였다. 자신이 먹는 빵을 노리는 길거리의 강아지들을 무표정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 덱에 넣을때
- 밥, 줄꺼야?
- 배고파.
- 개전 - 시작해.
- 선턴 획득시 - 내 차례.
- 추종자 공격 시/효과 발동- 이게…추종자?
- 스펠 발동시 - 이건… 스펠
- 종전
- 승리 시 - 이겼어.
- 패배 시 - 졌어.
어린이인데 지금과 별 차이가 없다. 어린이 캐릭터 중에서는 제일 성능이 좋다는 평. 1~2슬롯에 추종자를 키운다는것을 감안하면 거의 5데미지를 줄수있는 강력한 성능이다.
기본 시타카드 8장을 가지고 만들수 있다. 이벤트 기간동안 4장으로 줄었었다.
1.3 온천의 시타
온천의 시타
레어 / 포인트 1 / 라이프 30
턴 개시시 상대필드 2,3,4번 슬롯 추종자의 체력 -2, 랜덤한 상대필드 추종자 1의 체력 -1
누가 있는거 아니야? 인기척이 느껴져….
- 덱에 넣을때
- 온천...
- 기분좋아..
- 개전 - …안녕..
- 선턴 획득시 - 내 차례…
- 추종자 공격시/효과발동- 공격….
- 스펠 발동시 - 마법….
- 종전
- 승리시 - 이겼네….
- 패배시 - 너무 뜨거워…
에피1, 에피2, 에피3, 에피EX1의 공립 레어 추종자를 1장씩 전부 가지고 있을시 조합으로 만들 수 있다. 물론 각 추종자에 수련치가 하나도 존재하지 않아야 조합이 가능하다.
성능은 제법 좋은편으로, 사실상 거의 모든 필드에 데미지를 준다는것이 가능하다. 진윈드브레이커보다 좋은 효과. 이경우 보통 원탑 추종자는 1번자리에 두게 되므로 강탈이나 교체마술과 조합하면 상당히 괜찮다.
1.4 수영복의 시타(2011)
수영복의 시타
언커먼 / 포인트 20 / 라이프 30
턴 개시시 상대필드 랜덤한 추종자 1의 체력 -3 자신캐릭터의 라이프가 상대보다 적을경우 추가로 랜덤한 상대필드 추종자1의 체력 -2
난 수영 못해. 그냥 물이 몸에 닿는 게 기분좋으니깐 있는 거야.
- 개전 - 더워…
- 선턴 획득시 - 내가 먼저…
- 추종자 공격시/효과발동- 공격…
- 스펠 발동시 - 마법….
- 종전
- 승리시 - 쉬고싶어…
- 패배시 - …힘이…빠진다
미지의소녀 시타 빌로사 1장과 기존 수영복의 시타 1장 그리고 탈렌티움 주괴 10개로 제작한다. 여전히 체력 집중 디버프형.
유저게시판의 시타 남자 논란을 의식한 것인지(...) 기존 시타 일러스트들에 비해 비교적 슴가가 뚜렷하게 표현되어 있다.
라이프가 적은 경우는 비정한 일격을 매턴마다 쓰는정도로 괜찮은 성능. 특히 턴을 종료시키는 비오의 질풍일섬과 같이 사용하면 상당한 대미지를 줄 수있다.
1.5 한복의 시타
한복의 시타
언커먼 / 포인트 10 / 라이프 30
턴 개시시 랜덤한 자신 필드 추종자 1의 공/체 +1/2. 자신 필드의 카드 수가 상대보다 적을 경우 추가로 공격력 +1. 자신 핸드의 카드 수가 상대 핸드 카드 수 이상일 경우 추가로 체력 +1.
위에 있는 이 풀은 먹어도 되는거야? 이 막대기 쓰는거 어려워…
- 개전 - 먹고하면 안돼?
- 선턴 획득 시 - 먼저 먹을래.
- 추종자 공격 시/효과 발동- 흰떡?
- 스펠 발동 시 - 녹색떡?
- 종전
- 승리 시 - 더 줘.
- 패배 시 - 무, 물…
시타 캐릭터 카드 중 에피소드 6까지에서 유일하게 버프를 주는 캐릭터. 일단 던전 성능도 좋은 편이다. 교복개조랑 상성이 잘 맞는편. +1/+3 버프도 잘 들어간다. 버프 캐릭터면서 비오의 질풍일섬도 쓸 수 있기에 던전 돌기도 좋다. 단점이 있다면 만들기가 더럽게 어렵다는 점. 2013년 1월22일부터 2월 21일까지 드레스의 시타+탈렌티움 구슬 20장으로 잠깐 만들 수 있었으나 현재는 더 이상 만들 수 없다. 여담으로 일러스트가 매우 우수한 편이다.
1.6 기다리는 시타
기다리는 시타
레어 / 포인트 50 / 라이프 30
턴개시시 자신핸드/필드카드가 자신캐릭터와 소속이 같고 무덤이5장 이상이면 랜덤 자신무덤 추종자1을 자신덱 맨밑으로 옮긴다.랜덤한 자신필드추종자1 공/체 +2 자신덱 수가 상대덱 수 이하면 추가로 방/체 +1
[그날 이후 누구에게 먼저 말을 건내는 일이 없어졌다. 아주 약간 미소지어 친구들의 권유를 거절하는 방법을 시타는 자신의 상처를 통해 배우게 되었다.
- 개전 - 언제 올까?
- 선턴 획득시 - 기다릴게
- 추종자 공격시/효과발동 - ?[2]
- 스펠 발동시 - 도와줄게
- 종전
- 승리시 - 오는거야?
- 패배시 - 그립다….
한복보다 더 조합이 어렵다. 드레스의 시타, 빛의 탐구자 시타, 검도의 시타, 수영부의 시타를 조합해서 겟.
일단 버프 발동에는 소속제한이 없기 때문에 기본 +2/+2, 최대 +2/+1/+3까지 들어간다.
무덤의 추종자 카드를 되돌리는 옵션의 경우 잡덱이 대세인 현재는 자주 보기는 힘들지만 가끔씩 나온다.[3]
필드의 추종자에게 한번에 공/방/체 버프를 모두 적용하는 캐카가 없다는 점만 생각해 봐도 굉장히 강력한 캐릭터 카드. 하지만 카드포인트가 지금까지의 레어캐릭터들과는 달리 50이기 때문에 양학용으로 사용하기는 힘들다.
1.7 산타 시타
산타 시타
레어 / 포인트 1 / 라이프 30
턴 개시 시 자신 필드 랜덤한 추종자 1의 공/체 +1/+2 자신 핸드 첫번째 카드를 자신 덱 맨 위로 이동한다. 이동한 카드의 소속이 이 캐릭터와 동일할 경우 자신 캐릭터의 라이프 +1.
눈이 내리는 날 시타는 친구들의 부탁으로 산타의 복장을 입었다. 너무 오랜만에 닿은 차가운 감촉에 시타는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았다.
- 덱에 넣을때
- 기다려봐..
- 이거 줄께
그럭저럭 좋은 카드. 덱사를 어느정도 방지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버프능력과 라이프 회복능력 등을 갖추고 있어 준수한 성능이다. 문제는 산타 아스미스가 너무 강력해서 한동안 묻혔다는 점... 아스미스가 하향을 먹으면서 나름대로 입지가 생길 듯 하다.
버프량은 여전히 산타 아스미스에게 밀리지만 시타 전용이거나 시타가 사용하면 추가효과를 보는 비오의 질풍일섬, 화려한 식탁, 비정한 일격 등의 카드가 있으므로 활용법을 찾아보면 괜찮을 듯. 또한 산타 아스미스와는 달리 카드 포인트가 1이므로 양학용으로 적절하다(...)
1.8 아침의 시타
아침의 시타
이벤트 / 포인트 1 / 라이프 30
턴 개시시 자신필드 랜덤한 추종자 1의 공/체 +1. 던전 등지에서는 특별한 힘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눈부신 햇살에 눈을 뜬다. 시야가 흐릿하다. 햇빛 때문일까? 몽롱한 느낌에 몸을 뒤척인다. / 잘 잤어? / 익숙한 소리가 들려와 시선을 정면으로 향하지만 아무도 없다. 환청인가.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로 공개된 캐릭터 카드. 타 소속 캐릭터 카드도 제법 위험하지만 시타의 경우는 안입고(…) 있다. 제오 지금 시타가 빈유라고 존나 무시하냐? 던전에서는 공/체 +0~2의 버프를 추가로 걸어준다.
참고로 이번 캐릭터 카드의 일러스트는 이벤트 상품인 다키마쿠라(…)에도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링크참조 시즌 1 주인공 인기투표에서 꼴찌를 했던 과거와는 달리 시니아와 함께 다키마쿠라 응모 순위 1위를 다투고 있다!
상반신만 나온 게임의 일러와는 달리 실제 다키마쿠라는 전신이 나와있다.링크
1.9 트레이닝 시타
트레이닝 시타
언커먼 / 포인트 20 / 라이프 30
턴 개시시 상대필드 랜덤한 추종자 1의 체력 -1을 3번 실행한다.
하루의 시작은 가벼운 달리기가 좋아. 아니 식사가 더 좋으려나…
2012년 4월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한복의 시타'의 어나더 버전 캐릭터 카드. 인기투표 캐릭터 카드가 항상 그렇듯이 성능은 기대하면 안된다(…).
하지만 다른 어나더 캐릭터 카드들에 비해서 심할정도로 성능이 낮아서인지 많이들 기대했던 만큼 실망이 다들 큰듯. 게다가 문제는 이 캐릭터가 한복의 시타가 기준으로 어레인지 되어 나왔는데 정작 성능은 한복의 시타가 아닌 기존 캐릭터 카드 '미지의 소녀 시타 빌로사'와 비슷하게 나온 것이다.
그런데다가 공립에선 센트리버 자매를 제외하고 최초로 당선된 공립 캐릭터이니…. 여러모로 공립 유저들(특히나 시타 팬들)이 아주 많이 실망했다.
1.10 화복의/히어로 시타 (월드 팩 시타)
화복의 시타
언커먼 / 포인트 / 라이프 30
이게 경단… 이건 타코야키. 맛있어.
히어로 시타
언커먼 / 포인트 / 라이프 30
배고파. 오늘밤도 생계를 유지하려면 열심히 뛰지 않으면 안돼.
효과 : 턴 개시시 랜덤한 자신필드 추종자 1의 공/체 +1/2. 자신필드의 카드수가 상대보다 적을경우 추가로 공격력 +1. 자신핸드의 카드수가 상대보다 많을경우 추가로 체력 +1
6월 26일 월드팩(world pack)으로 나온 캐릭터 카드. 각각 일본과 북미 서버의 고유 캐릭터 카드를 한국에도 발매하게 되었다. 능력을 둘 다 공통으로, 한국의 전통복 한복의 시리즈 카드와 동일한 능력치다.
일본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전통복식 이지만 북미쪽은 영웅(히어로)물 컨셉이란게 특징. 시타의 경우 화복(和服)은 후리소데(혹은 전형적인 여성 기모노), 히어로는 스파이더맨 이다.
특이한 점은 대사가 바뀌었단 것. 특히 히어로 패러디인 히어로 카드는 어째서 바꿨는지 궁금하다.
- 화복 : 역시 경단이란건 맛있네… 그치, 베르니카?(やっぱり、だんごっておいしい…。ね、ヴェルニカ?)
- 히어로 : 이것은 나의 재능. 나의 저주. 난 누구지? 배고파.(This is my gift. My curse. Who am I? I'm hungry.)
제조방법은 '포장이 멋진 선물상자' 10개. 선물상자는 모든 광석 70개를 요구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광석 5종류 700개 = 3500개'다. 대전 재료를 필요로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쉬운 방법이라며 한복 시타를 놓쳤던 많은 이들이 기뻐하고 있다.
1.11 성수역의 시타
성수 역의 시타
언커먼 / 포인트 20 / 라이프 30
턴 개시시 랜덤한 상대 필드 추종자 1의 체력 -2. 그랬을경우 자신필드 랜덤한 추종자 1의 체력 +2
"시타! 갓트님을 연기할 수 있는 아이는 너뿐이야!""갓트님은 저기 있잖아…""뭐지? 이 소외감은…"
성수역의 시타가 아니다.
추종자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전장의 시타'의 어나더 버전 캐릭터 카드. 트레이닝 시타때와 마찬가지로 일러스트의 상황이 전혀 뽑힌 카드들과 연관이 없어서 논란이 좀 있었으나, 역시나 일러가 좋아서(…).
1.12 할로윈의 시타
할로윈의 시타
이벤트 / 포인트 20 / 라이프 30
턴 개시 시 자신 라이프가 12 이상일 경우 상대 필드 1,2,3번 슬롯 추종자 공/체 -1/-2. 라이프가 12 미만일 경우 자신 셔플수 =0(숨겨진 효과가 있습니다).
이거 입으니까… 사탕 줘… 마법의 옷이야…?
- 개전 -
- 선공 -
- 마법 -
- 종전
2012년 할로윈 기념 캐릭터 카드. 10월 23일부터 11월 13일까지 조합식으로 만들 수 있다. 각 캐릭터 카드마다 똑같이 라이프 15 이상/미만의 특능(정확히는 특능과 패널티)이 존재하며, 숨겨진 특능은 '게임 개시시, 덱 전체에 해당 캐릭터의 이름이 들어간 추종자 체력 +1'[4]. 조합 조건은 '호박호박' 카드 10장인데, 이 호박호박 카드는 1)할로윈 부스터(한정판매) 100장 구입시 1장 2) 시즌 3의 재료 10장씩이다.
할로윈 부스터는 캐릭터 카드와 시즌 3의 파이터 재료밖에 없고 이벤트라 그런지 비용이 타 부스터의 반값이지만 역시나 100장을 10번 사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 하지만 더 문제는 새로이 나온 시즌3의 첫 던전이자 초급 던전을 돌기에도 할로윈 카드를 만들 수 없다는 거다. 시즌3의 보상이 나오긴 하나, 레이피어가 나오지 않고 20클이 지나면 레이피어가 나오나 파우더가 안나온다(…). 이벤트 첫 주에는 미리 방지를 하고자 재료교환 에서도 시즌3의 재료들이 나오지 않았고, 업데이트 된 날짜에선 재료교환에 버그가…. 제오 무서운 아이
한동안 소드걸스 소설 삽화와 시즌2의 주인공들을 담당해 바빠 시타를 담당하지 못했던 원화가 SALT가 오랜만에 시타를 담당하였다. 덕분에 시타 팬들은 그저 감개무량. 게다가 할로윈 캐릭터 카드들 중에서는 효과가 매우 좋은 편이다. 더군다나 숨겨진 효과와의 상성도 좋다. 시타는 시즌 주인공들 중에서 추종자가 많은 편인데다가 시타란 이름이 들어간 추종자 자체가 상당히 강력한 능력 소유자들이라 시타덱이라면 캐릭터 테마 덱중에선 최상위권.
그리하여 오랜만에 댓글 페이지는 ☆★시타쨔응☆★으로 도배되었다 그리하여 넘사벽으로 생긴 댓글페이지[5]. 더 가관인 점은 이에 질 세라 '경찰 아저씨 여기에요!' '이 시타필리아 놈들!' '아! 청! 아! 청! 아! 청!' 등으로 시타빠찬양의 댓글들과 번갈아 가면서 놓여져있는 수많은 댓글들(…). 간간히 '시타팬들 무서워요 그만두세요'라는 댓글도 여전히 발견된다 아니 이정도면 아예 다들 즐기는 것 같은 느낌
1.13 수면부 시타
수면부 시타
언커먼 / 포인트 20 / 라이프 30
턴 개시 시 상대 필드 추종자의 공/방/체 수치에 1이 들어간 추종자 전체 체력 -4
1인 1부의 규칙때문에 시타는 요리연구부에 들어왔지만, 그녀는 수면부원으로써도 매우 우수한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투표에서 아침의 시타가 당선되어 나온 카드. 잠이란 키워드로 관련이 있는듯 하다. 잘 보면 아침의 시타 때처럼 하의실종으로 바지가 옆에 개어져 있다(…). 자다가 벗겨진거냐 이유없이 벗어놓는거냐
성능은 방어력 1이거나 체력이 1, 10~19인 추종자 전체 체력 -4를 깎는다.
1.14 티타임의 시타
티타임의 시타
언커먼 / 포인트 20 / 라이프 30
턴 개시시 자신 필드 랜덤한 추종자 1의 방+1. 해당 추종자가 공립소속일 경우 추가로 공/방/체 중 랜덤한 수치중 하나는 +1을 두 번 실행한다.
이 차 너무 써… 이 과자는 너무 달아… 이게 병 주고 약 주는 거야?
- 개전 -
- 선공 -
- 마법 -
- 종전
'드레스의 시타'가 캐릭터 투표 1위를 차지하여 나온 캐릭터 카드. 12년 11월 20일 기준으로 시즌 3의 던전이 초급던전 '로일 습격사건'밖에 없기 때문에인지 필요한 재료는 시즌3 재료 전종 50밖에 되지 않는다(보통은 광석 포함 100개).
상당히 파격적으로 보이지만 무조건 랜덤한 추종자 +1한담에 공립추종자를 +1 두번 하는게 아니다. 랜덤한 추종자 1을 먼저 하고, 해당 버프를 받은 추종자가 공립이어야 연속 버프를 하기 때문에 운용하기에는 조금 까다로운 편. 특히 천상/은하계로 갈수록 순덱유저가 거의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공립 추종자만을 노리기에는 미묘하다(더군다나 이 카드는 캐릭터가 공립이 아니라 추종자가 공립이어야 한다). 게다가 공격력이나 체력이 아닌 방어력 +1은 고정이라 방패파괴, 마녀 마녀를 만나다, 방어역류 추종자 등의 방어력을 역이용하는 카드에겐 쥐약이다.
하지만 엄밀히 말해서 투표로 나온 캐카들 중에서는 상당히 강한 축에 속한다. 공립추종자 한정일지라도 운이 좋으면 방만 +3, 공방이 +2/1이 될 수 있는 버프로는 충분히 매력적인 숫자다. 게다가 시타 투표 캐카들 능력이랑 일러스트가 연관된 쪽이 거의 전무하였기에[6] 이 정도면 상당히 잘 나온 편. 게다가 또다시 일러스트레이터가 시타의 어머니 원화가 SALT다. 덕분에 시타 팬들은 할로윈의 시타에 이어서 2주 연속으로 ☆★시타쨔응☆★을 외치게 되었다. 펑퍼짐한 드레스 때문에 시타필리아 팬들이 아닌 플레이어들도 귀엽다를 연발하는 중이다.
참고로 허리가 없어서 이상하다는 의견이 꽤 있는데, 허리선을 만들지 않고 가슴에서부터 내려오는 드레스는 옛날부터 존재해왔다. 여성의 원피스는 허리선의 이음선 위치에 따라서 종류가 다 다른데 시타가 입은 드레스는 허리 이음선이 높게 바로 늑골부눈에서 이어진 드레스 타입으로 이러한 종류에는 대표적으로 베이비 돌 드레스, 스목 드레스, 엠파이어 드레스 혹은 슈미즈 드레스 등이 있다. 더 많은 드레스는 이곳 참조.
2 추종자
2.1 전장의 시타
전장의 시타
레어 / 포인트 33 / 사이즈 3 / 덱제한 1 / 공 7 / 방 1 / 체 8
공격전 이 추종자의 공격력의 절반(올림)만큼 방어추종자의 체력감소. 감소치의 절반(내림)만큼 이 추종자의 체력 증가
베르니카는 어디있어? 어서 대답해. 그러지 않으면 베어버릴거야.
처음으로 이름을 제대로 지닌 상태로 나온 시타의 기념할만한 첫 추종자 카드. 일명 전시타.
레어 추종자의 제왕, 영원불멸의 33포 레어 추종자 최상자중 한 명, 공립강화의 시발점.
어느정도의것의 과장이 섞여있을법도 하지만 그렇지도 않다는 것이 더 무서운 점. 간단하게 줄여서 이 특능이 얼마나 사기냐면 버프도 하고, 디버프도 하고, 공격력이 높으면 직뎀도 가능하며 소속제한도 필요없다. 이거 하나면 끝이다.
방어능력치가 존재하지 않지만 공격할 때 방어 추종자에게 직댐을 주면서 자신의 피를 회복하기에 웬만한 방어추종자의 방어특능보다 훨씬 낫다. 선공 한정으로 공격시에 이미 방어버프를 한 꼴이니 상대 추종자의 공격 버프에 먼저 나죽을 확률도 적다. 게다가 강하면 강해질 수록 버프양도 늘어나는 꼴이 된다! 유일하게 못하는 특능이라면 공격력 증가가 안된다는 소리인데, 공격력 증가할껄 피회복에 투자하여 죽기살기로 필드에 남아있게 되니 상대방 입장에선 지독하단 소리 외에는 더 나올게 없다. 그보다 레어추종자라 하더라도 애초에 공방 특능을 동시에, 그것도 모자라서 버프와 디버프를 같이 하는 경우는 드물다 못해 전무한 수준이다(…).[7]
다만, 아무리 강력하다 하더라도 이 카드가 완전무결체라는 뜻은 아니다. 엄밀히 말해서 이 추종자 보다 더 좋은 능력을 가진 추종자들은 많다. 또한 3사이즈이다보니 저주받은 사이즈라 필드클린기(매스 리콜이라던가...)에도 약하며, 무덤에서 살아돌아오는 능력도 없다. 특수능력도 단 하나라서 방어시에는 무방비 상태이며 역시나 특능으로 먹고사는것이기 때문에 특능 없애는 유닛 앞에선 선공 못따면 쥐약이다[8].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시타가 유별나게 강한 유닛이라 불리는 것은 제한조건이 없다는 무시무시한 장점으로 인해서다. 단순하게 필드에 올려놓으면 끝이란 소리다! 여기에 만능인 하지만 동시에 저주받은 3사이즈, 7 1 8이라는 안정된 pt, 게다가 딱히 공립에서 나눠지는 하휘 소속에 속하지도 않아 더욱 커다란 위력을 발휘하는 소속 내의 무소속 버프 카드들로 인한 강대한 버프까지 쥐어지니 말 다했다[9].
또한 특능없애는 특능이나 필드클린기에도 필약하다 했지만, 그것은 모든 추종자가 다 그러하며 필드클린기에 버틸수 있는 유닛 자체도 많지 않고 그러한 유닛들은 전부 고사이즈 등의 나름대로의 패널티를 지니고 있다. 즉 모든 카드들의 천적인 필드 클린기/저격과, 모든 특능보유 추종자들의 천적인 특능삭제/봉인 특능을 제외한 그 외의 다른 자잘한 조건들 한정에서 전시타는 추종자vs추종자 싸움에선 단연코 우선순위에 존재한다. 방어추종자의 방어가 2 이하인 상태에서 서로의 공방체가 같으면, 선공을 딴 상태에서의 추종자 싸움끼리에서는 이 카드가 질 가능성은 없다고 해도 무방이다.
덧붙여 소속제한이 없다는 사기적인 자유로움으로 인해 잡소속 덱인 천상계에서 전시타는 당연히, 필수적으로 포함되는 추종자 중 하나이다. 오죽하면 모두의 전시타, 콩립의 전시타라 하겠는가(…). 공립유저라면 무조건적으로 처음으로, 혹은 레이나 센트리버 다음으로 만들어야 하는 최우선 추종자 카드 1순위[10]. 딱히 공립소속이 아니더라도 잡덱을 만들 예정이라면 당연히 만들어야 하는 추종자중 하나에 들어간다(…).
본래는 체력 회복치와 직댐 전부 올림이었으나 2012년 10월에 이루어진 대대적인 밸런스 패치로 인해 회복치는 내림으로 바뀌었다. 12년 들어서 대대적인 시타의 패치때문에 전시타 애용자들은 상당히 억울해 했지만 같은 날에 이루어진 타 추종자들의 더 눈에 띄는 하향이 더욱 부각되어 타격은 아니란 평. 오히려 디스펠들의 소속 제한때문에 추종자를 더 찾게 되다보니 전시타는 여전히 필요하단 평이 강하다. 과연 레포33의 제왕.
이 추종자가 강하면 강해질 수록 없애는 방법은 카드 자체를 날려버리거나, 특능을 없애는 방법 이외엔 안된다. 특능을 없애거나 추종자를 날려버리는 특능을 방어 추종자가 지녔다 하더라도, 전시타의 공격력이 강하면 공격력의 절반만큼 직뎀을 받기 때문에 방어능력을 발동치도 못하고 죽는게 일수. 아니면 공격력을 마이너스나 0으로 만드는건데 이럴바에야 그냥 저격으로 날려버리는게 속편하고(…). 오죽하면 피가 9이하의 추종자 위니가 나올때면 매번 사람들이 전시타에 비교하게 된다(예: 노강화 노버프 전시타 한방이네 --). 그만큼 얼마나 천상계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저사이즈 추종자의 기준이 전시타가 될 정도로 이 카드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있는 부분.
여담이지만 상대방 피를 깎고 자신의 피를 회복시키는 능력때문에 흡혈귀들이 시타에게 몰살당한 이유는 시타의 능력이 다름아닌 흡혈 능력이라 피를 좍좍 다 빨려서 그렇게 허무하게 죽었다 카더라. 근데, 성능보면 아주 틀린말이 아닐지도 모른다. 다른 흡혈능력보다 이쪽이 제대로 흡혈이란 이름에 더 맞는 능력이다(…).
2.2 동물옷의 시타
동물옷의 시타
언커먼 / 포인트 3 / 사이즈 3 / 덱제한 3 / 공 6 / 방 0 / 체 7
방어전 카드이름에 "시타"가 들어가는 자신필드카드 수에따라 이 추종자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1 : 방어 =1 체력 +1. 2 : 방어 =2 체력 +2. 3이상 : 방어 =2 체력 +3
"베르니카, 이 옷은 뭐야?" "시타 귀여워! 이런 컨셉이라면 패션왕 선발대회도 노릴 수 있어!" "나가고 싶지 않아." "시타 제발~응?"
공립에 몇 안되는 방패파괴같은 방어 디버프를 잘근잘근 씹어버리는 카드.
카드이름에 시타가 들어가있어서 명랑소녀로 부를 수도 있고 시타의 수트의 추가효과까지 받는다. 이게 뜨면 펭귄!펭귄!펭귄!펭귄!펭귄!펭귄!펭귄!으로 펭귄무리의 역습을 외쳐주자.
여담이지만 펭귄은 공립학교의 마스코트. 이 펭귄옷 시타가 상당히 괜찮았던지 비타학교 페스티벌에서도 나온다. 물론, npc 펭귄옷 시타는 해당그림처럼 귀엽진 않고 예쁘다(?).
2.3 소드걸스 시타
소드걸스 시타
언커먼 / 포인트 7 / 사이즈 4 / 덱제한 3 / 공 5 / 방 1 / 체 11
턴 개시시 카드이름에 "소드걸스"가 들어간 자신덱 맨 위의 추종자를 원래의 특수능력을 얻는 특수능력으로 변경해 자신필드 빈 첫번째 슬롯에 등장시킨다. 그럴경우 해당 추종자 체력 +3 이 추종자를 자신덱 맨 밑으로 옮긴다.공격전 자신필드 추종자 전체 공/체 +2/+1 이 특수능력은 사라진다.
자신의 방 구석에서 수정구를 바라보며 이스프릿은 중얼거렸다.
- 공격 : 돌아설 때의 미소~♪
- 반격 : 힘내서 살라는~♬
- 캐릭터 공격 : 당신의 메시지~♪
부르는 노래의 정체는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극장판 OST인 사카모토 마야의 '반지'.
'시타'이기 때문에 명랑소녀로 서치도 가능하고 시타의 수트도 먹힌다. 이 카드로 두 장 이상 넣어놓거나 아니면 다른 소드걸스 카드와 병행해서 사용해도 좋다. 버프능력도 강력한 편이나 턴 동안 살아남아야만 제 효력을 발휘할 수 있음에 주의. 그래도 제값하는 카드다. 단 워낙 효과가 많은 카드다 보니 던전에서 진행시간을 폭발적으로 늘리는 주범이기도 하다(…)
2.4 시타 빌로사
시타 빌로사
이벤트 / 포인트 13 / 사이즈 3 / 덱제한 1 / 공 8 / 방 1 / 체 6
공격전 상대필드 1,2,3번슬롯의 추종자의 체력 -1
스승님의 물건을 찾고 있는데.. 혹시 못봤어? 내 이름? 시타 빌로사야.
에피 9에 추가된 어나더 시타. 일러스트는 시험의 전당의 것을 쓰고 있으며 능력은 기본 캐릭터 카드와 비슷하지만 턴개시시가 아닌 공격전. 조합식은 탈렌티움 주괴 2장으로 매우 간단하다(…).
PT 밸런스도 적절하고, 능력도 충격의 레이디 절반정도는 되어서 현재 나와 있는 어나더 추종자 중에서는 가장 고평가받는 추종자. 시타의 수트, 명랑소녀 등의 효과를 받는 것도 장점이다. 그러나 4천원의 가치가 있다고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주력으로도 쓰기에도 미묘한 능력치로 방어능력치도 없어서 생존하기엔 버프없이는 무리. 어디까지나 어나더 추종자들 4명중에서 가장 톱이라는 것이다.
강화패턴은 타 추종자들과는 달리 체력에 집중된 강화패턴으로 매 강화시마다 체력 +2가 된다고 한다.
2.5 하복의 시타
하복의 시타
레어 / 포인트 33 / 사이즈 7 / 덱제한 1 / 공 7 / 방 4 / 체 12
공격전 자신캐릭터와 이 카드의 소속이 같을 경우 이 카드와 방어추종자의 방어력 차이만큼 이 카드의 공/체 증가.(최대 9)던전 등지에서 특별한 힘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추워.. 빨리 갈아입게 해줘.
일러스트는 더블레어급...하지만 자주 쓰이는 추종자들의 방어가 보통 1~3인 것을 생각해보면 버프를 아예 못받거나 보통 공/체 +1이고 공/체 +2를 받기도 힘들다. 다크로어의 코넌드럼이나 사립의 세븐을 생각해보면 매우 아쉬운 부분. 방어가 4인 크룩스의 로토리는 바캉스로 방어를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시타보단 사정이 낫다.
이름에 시타가 들어있기 때문에 시타의 수트, 명랑소녀 등의 스펠 효과를 적용받고 공립에 내방자가 있기 때문에 1~2사이즈로 낼 수 있다는 공립만의 장점 역시 존재한다.
결국 패치로 스탯이 변경되었다. 내방자로 낸 후에 교개를 적용하면 15/4/10이 되므로 적절히 활용한다면 전보단 쓸만한 편.
어느샌가 하향을 먹어서 방특이 던전에서만 발동되게 바뀌어 생존성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이건 같은 에피소드의 다른 33포 레추들도 마찬가지지만(...)
2.6 L. 시타 빌로사
L. 시타 빌로사
이벤트 / 포인트 1 / 사이즈 1 / 덱제한 1 / 공 6 / 방 0 / 체 3
방어전 자신캐릭터와 이 카드의 소속이 같을경우 공격추종자가 "공격전"특수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면 공격추종자의 공격력만큼 이 카드의 체력증가.
배가 부르더라도 곧 배가 고파질것에 대비하는것은 생존의 기본이야.
시타 머그컵 세트에 포함된 이벤트 추종자. 공격추종자가 공격전 특수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면 완벽한 고기방패가 될수있다(…) 다만 전장의 시타같이 공격하기 전에 추가로 데미지를 주는 특수능력이 있는 추종자, 방어전 특수능력 밖에 없는 추종자, 무특능 추종자의 타겟이 되면 그저 묵념.
2.7 카페의 시타
카페의 시타
레어 / 포인트 33 / 사이즈 4 / 덱제한 1 / 공 6 / 방 2 / 체 11
방어전 공격추종자의 첫번째 특수능력은 "방어전 이 카드의 체력 -2. 자신필드에 이 카드이외에 추종자가 있을경우 이 특수능력은 이 카드를 제외한 랜덤한 추종자에게 이전된다."가 된다.
여기…좋아… / 그치? 여기 분위기 정말 좋지?] / 아니…파르페
스탯도 좋고 특수능력 추가가 아니라 교체라서 상대 첫번째 특수능력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교체된 특수능력이 옮겨질 때는 추가되는 형식이므로 특수능력이 3개인 추종자에게 들어갈 경우 사라진다는 점은 유의. 유저 에피소드 2의 33포 레어 추종자들에게 모두 해당되는 사항이긴 하지만 시타덱에도 넣을 수 있다.
7월 3일 패치에서 5/3/11 스탯에서 현재의 스탯으로 교체되고 버그 수정으로 무특능 추종자에게는 적용되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공격력이 올랐지만 많이 버텨야 좋은 특능인 만큼 상당한 하향을 먹었다. 후에 체력 1이 다시 올라갔다.
2.8 배드민턴의 시타
배드민턴의 시타
이벤트 / 포인트 13 / 사이즈 3 / 덱제한 2 / 공 5 / 방 2 / 체 7
공격전 방어추종자의 체력이 짝수일경우 방어추종자의 체력 -1. 그랬을경우 자신캐릭터가 공립소속이면 방어추종자의 특수능력은 다음 턴 개시시 원래의 특수능력이 되는 능력이 된다.
이게 라켓이야…? / 그래 시타. 이걸 들고 "폴짝" 뛰어서 저 공을 치면 돼 / …꼭 폴짝 뛰어야 해…?
런던 올림픽 기념으로 등장한 추종자. 올림픽 던전 보스 NPC의 추종자 화로, 100개와 '검도의 시타' 일러스트를 조합하여 만들수 있다.
인기투표 때의 검도의 시타 이후로 두번째로 시타 팬들의 분노를 일으킨 일러스트. 전반적으로 올림픽 일러스트들이 전부 좋지 않았다지만 시타만큼은 초보가 그렸다고 해도 될 정도로 퀄이 엉망이다.[11] 그런데다 타 3명의 일러스트들은 전부 한번씩이나마나 다른 카드들을 담당해왔지만 해당 시타 일러스트레이터는 처음으로 등장한 사람이다(!). 시타 팬들이라면 웬만한 시타 카드에선 다른 캐릭터 팬들이 질색하리만큼의 시타쨔응☆★시타쨔응☆★을 외쳐야 하는데, 그것도 외치지 않고 시타가 아니라는 평까지 내비칠 지경이니 말 다했다. 이 일러스트 때문에 시타는 또다시 4인방중 꼴지를 달리게 되었다.
능력치도 미묘. 겨우 체력 -1인데, 소속이 맞아야지만 특능봉인이 된다. 근데 그 특능봉인도 완전히 특능을 없애는게 아니다. 오버밸런스는 아니지만 아쉽다는 평. 게다가 필요한 재료가 검도의 시타니, 만드는 인물이 거의 전무.
2.9 메이드 시타
메이드 시타
언커먼 / 포인트 3 / 사이즈 4 / 덱제한 3 / 공 4 / 방 3 / 체 8
공격 전 이 추종자의 공격력이 홀수일 경우 공격력 -1. 짝수일 경우 +3
이제, 여기서 일하는거야? / 잠깐이겠지만요.
이전 에피소드 13에서 시타가 케이티와 같이 퍼시피카 저택의 메이드 모집 광고를 보고 있는 카드인 '메이드 아르바이트'가 나온 바 있고, 그래서 모든 유저들이 시타가 메이드가 될 것이다! 라고 예측한 결과 나온 카드.
언커먼이지만 준수한 능력. 공격력 감소치에 비해 증가치가 매우 높기 때문에 적절하게 홀수 버프만 주어도 공격력이 상당히 증가한다. 물론 적절한 버프가 없는 상태라면 2턴당 공격력 2증가가 기대치이기 때문에 그다지 효율이 좋지는 않지만.
특이한 능력치도 능력치지만, 무엇보다 이 카드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메이드(사립)의 이름인데도 공립소속이란 점이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처음으로 나온 추종자 2인을 제외하곤 이미 한번 나온적 있는 추종자들이 전부 소속이동을 한 상태로 추종자로 나왔기에[12] 소속세탁(?)을 하지 않았던 시타만이 유별나게 눈에 띌 수 밖에 없다. 그런데다 시타의 경우 ep 13에서 메이드 알바를 할 조짐이 보여서 어느정도 유저들이 "그래 너도 뭐 소속이동하겟네 ㅇㅇ"라는 부정적인 예상을 한 상태였는데도 꿋꿋이 공립으로 등장한 것. 덕분에 시타팬들은 그저 시타가 자랑스러워 할 뿐이고, 시타팬들이 아닌 공립유저들도 시타를 대견스레 생각하고 있다. 이 카드로 인하여 시타는 공립의 희망 이명을 얻게 되었다(…).
2.10 쿠키헌터 시타
쿠키헌터 시타
레어 / 포인트 13/ 사이즈 3 / 덱제한 2 / 공 7 / 방 0 / 체 10
▶공격 전 상대 필드 짝수, 혹은 홀수(50%)슬롯의 추종자 전체 체력 -2
▶방어 전 상대 필드 짝수, 혹은 홀수(50%)슬롯의 추종자 전체 공격력 -1
과자의 산으로 인한 행복, 포만감에 의한 만족감, 아직도 남은 과자에 대한 기대감. 이러한 복잡한 감정을 자랑하고 싶지만 자신의 입은 너무 바쁘다. 더 먹을래…
할로윈 이벤트 업데이트와 더불어서 나온 첫 시즌3 에피소드 16의 추종자 카드.
2.11 엘리온과 시타
엘리온과 시타
이벤트 / 포인트 13 / 사이즈 3 / 덱제한 2 / 공 7 / 방 1 / 체 6
▶공격 전 방어추종자의 방/체 합이 이 카드의 공격력 이하일 경우 이 카드의 공/방/체 +1.
그래요. 카스트람이라면 이길 수도 있겠죠. 하지만, 지금 내 임무는 승리가 아닌 생존입니다. 그리고... 아,아닙니다.
2012년 12월 판타지 마스터즈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로 발매된 카드. 포인트도, 대사도 시타가 아닌 엘리온을 따라가고 있고, 특수 능력도 엘리온과 비슷하다.
문제는 그 따라간 성능이... 소드걸스와 판타지 마스터즈의 PT 기준이 다르다보니 4사이즈에 7/1/6은 커먼 수준조차도 안 되는 PT인데다가, 특능도 뛰어나다고 보기 어려워서 평가가 나쁘다.
- ↑ 초보 유저들을 위한 배려. 시즌2를 제외한 모든 시즌 1 기본 캐릭터들(즉 시작시 처음으로 갖게 되는 덱 4종)도 던전한정 특수능력을 갖게 되었다.
- ↑ 버그인지 모르겠으나 추종자 전용대사가 등장한 이후, 캐릭터 전체적으로 이 대사가 나오지 않고 있다.
- ↑ 단 같은 종결캐카끼리 싸움이라면 덱을 적게 유지하는 쪽이 좋으므로 되돌릴 수 있을 만한 상황을 일부러 피하기도 한다.
- ↑ 게임 개시시 이므로 한 판당 한번이다. 한 턴당 한번이 아니다.
- ↑ 타 캐릭터들은 1주일만에 기껏해야 2페이지인데 할로윈의 시타는 혼자 8페이지(…). 게다가 거의 사장되다 시피 한 별점제도가 혼자서 일러스트 퀄/취향 둘 다 60에 육박(…).
- ↑ 사실 티타임의 시타도 일러스트는 드레스의 시타와 마찬가지로 드레스를 입었으나 특수효과는 전혀 드레스의 시타와 관련이 없다.
- ↑ 실은 유이한 카드로 '진홍의 마녀 시니아'가 있다. 이 추종자 또한 버프&디버프가 동시에 나가는데 문제는 사립only가 아니라면 특능에 상당한 약점이 생긴다는 것. 이외에는 전부 일회성 특능이던가, 디버프나 버프 한쪽으로만 몰린 능력치이다. 특히 디버프만 집중으로 하는 특능유닛의 경우 다굴앞에 맞아죽는거 없다. 버프만 중심으로 하는 특능유닛은 버프양이 적거나, 타 유닛을 버프하지 자기를 버프하는건 드물다.
- ↑ 특히 전시타라도 이스프릿만나면 얄짤없다. 하지만 이러한 특능소유자들은 전부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자리에 있는 최강의 제 5소속 무소속이니 카운트 할게 못된다.
- ↑ 타 소속들은 전부 하휘소속들(사립에선 메이드와 레이디, 크룩스에선 기사단이나 신성연구회, 다크로어는 흡혈귀 3대가문 등)로 속한 버프가 더 강력하지만, 공립은 예외로 하휘부서를 위하지 않은 소속 내의 무소속 분류 추종자, 버프 카드들이 더 강하다.
그러니 모두의 공립이라 불리는거 - ↑ 왜 레이나 센트리버가 먼저냐면, 단순히 만들기 쉽다는 이유다. 전시타의 던전재료와 레이나의 던전재료 둘 다 노멀 난이도의 던전이지만 레이나의 던전재료인 유적파편의 던전 변경유적은 초,중,고급던전 몬스터들만 나오고 층수가 길 뿐이기에 만들기가 더 쉽다. 현질로 부스터 지를 각오가 된다면 당연히 전시타가 우선순위.
- ↑ 일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배경도 대충이고, 인체비례도 엉망이며 무엇보다 얼굴비율이 안맞는다.
- ↑ 물론 메인 에피소드가 아닌 외전 에피소드(EX)이기 때문에 이렇게 했을 것이다. 그것을 감안하지 않고 무리수라든지 스토리가 산으로 간다던지 하는 말은 바로 눈앞밖에 보지 못하는 비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