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T

  • 동음이의어

1 염, 소금

소금. 주성분인 염화나트륨(소듐클로라이드, 염화소듐)의 화학식은 NaCl이다. 정확히 하자면 Salt = Sodium + Chlorine.

과학 하는 사람들에게 영어로 "솔트"라고 하면 일반적인 을 뜻한다. 원서 같은 데 다짜고짜 salt라고 나와 있다면 절대 소금이 아니고 염이라는 뜻이다. 원서에서는 당연히 소금을 sodium chloride라고 쓴다

2 전략무기제한협정

Strategic Arms Limitation Talks.

3 영화 솔트

2010년에 개봉한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한 첩보 영화.

4 한국의 일러스트레이터

top.jpg (2012년 6월 기준 홈페이지 대문그림)

4.1 소개

노벨 배틀러의 작화가로도 유명했지만 소드걸스가 흥행한 뒤로는 소드걸스의 메인 캐릭터 중에서도 주인공의 위치에 가장 가까운 시타 빌로사마마[1] 작화담당으로 더 유명해졌다. 본명은 '전혜선'

동글동글하고 눈이건 얼굴이건 가로로 넙죽한 그림체로 인하여 SD나 로리 캐릭터들이 잘 어울린다. 그렇다고 누님이나 남캐를 못그리는 것은 아니다. 섬세한 장식들 역시 화려하게 소화해낸다.

초반부에는 풍경화에 어울릴 듯한 수채화 스타일에 가까웠으나 2009년도쯤서부터 화풍이 장착되었다.

소드걸스에서의 간판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실질적인 메인 아티스트. 담당한 대표 캐릭터들은 시즌1 공립 주인공 시타 빌로사, 베르니카, 레이나 센트리버 등의 많은 공립 캐릭터들과, 이후의 크룩스 캐릭터들 정도. 당연하겠지만 소드걸스 노블엔진 소설화에서의 메인 스토리의 일러스트를 담당하게 되었다. 또한 재료 일러스트의 90%는 이사람이 담당했고,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상대적으로 스펠카드를 담당한 적은 그다지 없다.[2]

인터뷰에 따르면 그린 캐릭터들 모두를 사랑한다고 했으나 꼬박꼬박 시타 캐릭터 카드를 담당하는 것을 보면 실질적인 최애캐는 역시 시타 빌로사가 아닐까 한다[3]. 공립소속이 다른소속들보다 조금 더 맘에 든다는 것도 있고.

소드걸스 인터뷰에서는 소걸에서 남자 그리는게 없어서 좀 섭섭하다고 하는데, 정작 본인의 홈페이지에서도 남자 그림을 찾기가 힘들다(...).

여담이지만 본인도 소드걸스를 플레이 한다. 11년도 추석 이벤트 때 송편 다 못 모아서 한복 시타를 만들지 못해 억울해 했다 카더라(...). 그리고 시타 빌로사도가 심해져 가는 쇼타 남자 드립에 대해서 어느정도 거북한 감정을 내비치는 중이다.[4]

최근에는 일본의 유명 TCG인 카드파이트!! 뱅가드 11탄 봉룡해방에 참가해 엔젤페더 유닛 캔들 셀레스티얼(성화의 수호천사) 사리엘 과 징벌의 수호천사(핫-샷 셀레스티얼) 세미하자(쉐미하자)가 수록되었다. 115화에서는 캔들 셀레스티얼 사리엘이 필드에 등장했고(지못미 작붕) 117화에서는 이시다 나오키에게 막타를 날리는 트리거 체크때의 크리티컬로 등장했다. 144화에서는 자신의 공격이 가드당하자 볼을 부풀리고 토라지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었다.게다가 작화도 상향됐다

괴리성 밀리언아서에서는 염하형 도적 아서의 작화를 맡았다.
※해당 일러스트들의 출처는 전부 SALT의 홈페이지.

4.1.1 소드걸스

드레스의 시타 빌로사균형
칠흑묘 킷편익의 에델펠트
명계왕 에리슈키갈진흡혈신 앤즈 이니엠

4.1.2 노벨 배틀러

4.1.3 그 외

p022.jpg
보컬로이드 시유

p025.jpg
노블엔진 캘린더 일러스트

파일:Twimg com 20151219 174100.jpg

플로링하트 키 비쥬얼 일러스트
  1. 여담이지만 시타 본인은 고아출신.
  2. 스펠카드가 재료카드와 같은 카테고리에 들어가서인가...?
  3. 다른 주인공들은 많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다양하게 그렸으나, 시타 캐릭터 카드는 산타 시타, 검도 시타 단 두개 캐릭터 카드를 빼놓고 전부 원담당자인 SALT가 그렸다.
  4. 자신이 메인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리는 주인공급 캐릭터가 실제적인 의도와 다른 방향으로 심하게 놀림받는다면 기분이 거북해질 수 밖에 없는 건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