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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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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뵈도 빠른 65년생이다! 손석희에 이은 엄청난 파문전사 동안
1.1 개요
대한민국 MBC 소속 아나운서이자 MBC 아나운서국 국장. 1965년 1월 10일 출생하였다. 대구 출신으로 대건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MBC에 입사했다.
1.2 상세
현재 MBC에서의 직책은 아나운서국 국장으로, 간부다. 입사 21년 만인 2013년에 국장으로 승진하였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100분 토론의 진행을 맡았다. 2012년 MBC의 파업 이후로는 주말 뉴스데스크도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는 손석희의 후임으로 아침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인 '신동호의 시선집중'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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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언론노조 파업때 파업에 참가하였다. 그러나 그 이후인 2011년 MBC 아나운서국 제1부장, 즉 임원직인 간부로 승진하면서 노조원 지위를 잃었기 때문에 2012년 MBC 파업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최일구 기자는 국장직을 사직하고 파업에 동참한 건데, 최일구가 특이한 거다.하지만 상황을 잘 모르는 일부 키보드 워리어들은 배신을 때렸다며 비난을 하기도 했다. 사실 애초에 노조원이었던 시절에도 까딱하면 잃을 게 많은 베테랑급 아나운서였기 때문에 파업에 동참한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1.3 동안
손석희만큼은 아니지만, 신동호 아나운서도 엄청난 동안이다. 2016년 기준으로 한국나이 53세(!!!)인데 절대 53세로 안 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MBC에서 제 2의 손석희로 키우고 있다는 카더라도 나돌았다. 실제로 손석희가 걸었던 주말 뉴스데스크-100분 토론-시선집중 코스를 밟았고, 아나운서국장을 맡은것도 똑같다!
2 전 연예인 동호(1994)의 본명
- 동호(1994) 문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