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개요 | |
형태 | 주식회사 |
이름 | 주식회사 신세계조선호텔(신세계면세점) |
영문명칭 | SHINSEGAE CHOSUN HOTEL INC.(SHINSEGAE DUTY FREE) |
이전 회사 | 주식회사 파라다이스면세점 (2010년 2월~2012년 12월) |
설립일 | 2012년 12월 1일 |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4로 15(우동) |
홈페이지 |
신세계그룹의 면세점이다.
1 개요
파라다이스호텔 면세점부문이 신세계그룹으로 매각됨에 따라 2012년 12월부터 신세계면세점으로 상호를 변경, 운영하고 있다.
시내면세점으로는 해운대에 위치한 부산점이 있고 김해공항 사업권을 획득하여 2014년 4월에 김해공항점을 오픈했지만 시내면세점에 집중하기 위해 계약을 해지하였다. 롯데부산면세점이 중국인이 많다면 신세계는 일본인이 많다. 전체적인 서비스나 고객대응은 롯데와 비슷한 편이다. 그러나 파라다이스 때랑 비교하면 많이 나아졌다[1]. 다른 면세점과는 달리 인터넷면세점에서 적립금을 30%만 쓸 수 있는 문제가 있다. 다른 곳은 그나마 적립금 30%+즉시적립금을 사용 가능하지만 여기는 즉시적립금 포함해서 30%라는 점이 가장 큰 단점이다. 2015년 상반기에 있었던 서울 시내 면세점 입찰에서는 회현동 본점 명품관 전체를 면세점으로 활용하겠다는 배팅을 했지만, 외사촌인 호텔신라 이부진 대표와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대표가 구축한 연합전선에 밀리면서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처럼 고배를 마셔야 했다. 유통업체 대표들이 서로의 집안친척들 때문에 사이좋게 물 먹은 셈.
- 이후 11월 입찰 재도전 여부를 놓고 많은 전문가들이 재도전을 안 할 거라 예상했지만, 상반기 공채 신입사원 연수에서 재도전 의사를 밝힌 정용진 대표의 연설로 인해 재도전이 확실해졌다. 결국, 2015년 11월 실시한 2차 선정에서 명동점을 기반으로 면세점 시장 점유율을 사실상 롯데에게서 뺏어오는 데 성공했다. 재입찰 준비가 굉장히 공격적이고 치밀했는데, 1차 입찰전의 실패를 거울 삼아 본점 구관 대신 신관과 맞은편 건물에 면세점을 유치해 교통문제를 보완하고, 오너 일가가 사재를 털어 정부 정책에 호응했으며, 지역 상권 부흥을 위해 명동 - 신세계 면세점 - 남대문 시장으로 이어지는 관광벨트를 만들 수 있다는 점과 이에 대한 플랜을 내세워 입찰에 성공했다고. 여기에 부산점을 지켜내는 데도 성공해 사실상 11월의 면세점 전쟁에서 최후의 승리자가 되었다.
면세점 삼국지 개막이오!
2 연혁
- 2010년 2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서 주식회사 파라다이스면세점으로 개업.
- 2012년 12월 주식회사 조선호텔에 흡수합병
- 2013년 부산 첫개점 및 신세계 면세점몰 오픈
- 2015년 2월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등과 함께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3기 운영사 선정.
- 2015년 11월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자 선정.
서울점 따내자마자 김해공항점은 미운오리새끼..
- 2016년 3월1일 부산점 신세계 센텀시티 몰로 이전.
3 지점
-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 2012년 9월 5일 파라다이스면세점을 인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 3월 1일부로 신세계 센텀시티 몰 B1~1F로 이전하여 영업중이다. 원래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본관 B1~3층에 위치해 있었다.
기존 자리에는 카지노가 들어온다 카더라[2]
-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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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김해공항점
: 2014년 4월 10일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2층 출국장에 개점하였으나 현재 적자, 부산점 이전 등으로 인해 관세청과 면세점 사업권에 대한 반납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신세계 철수 후 롯데면세점 김해공항점으로 바꼈다.[3]
- 신세계면세점 서울점
-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8~12층에 입점. 근처 롯데면세점 본점과 라이벌관계이나, 명품 3총사[4]을 아직 입점시키지 못했고, 그 외 다수의 브랜드들이 아직 취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