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삼국지 11)

삼국지11의 전투에서 정점을 달리는 4대 특기 중 하나. 나머지 셋은 용장, 비장, 패왕.

삼국지 11특기 중에 하나. 관우수호지무장 사문공이 가지고 있다. 자신보다 공격이 낮은 부대에게 통상 공격과 궁병, 기병, 창병, 극병(수군과 병기 제외) 전법이 크리티컬이 나오는 게 그 효과. 즉, 기장+극장+창장+궁장+구축이 합쳐진 것이다.

관우의 무력은 97이며, 관우는 여포(100), 장비(98)에 이어서 세 번째로 무력이 높은 장수이다. 사실 장수 중에선 여포, 장비, 마초를 제외한 모든 장수에게 크리티컬이 터진다.

때문에 연전, 심공과 합쳐지면 공격하면서 2번 때리고 때리면 크리티컬이 거의 터지면서 또 병력이 보충되는 말도 안되는 부대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능력치는 B급이지만 연전을 가진 부동을 필수옵션으로 데리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열심히 같이 다니다보면 부동이 오호대장군 후보에 올라있는 것을 볼 수도 있다. 구축이 평타 활용 극대화로 인해 보통 기병으로 다닌다면, 신장은 주로 창병으로 다니게 된다. 전법사용 - 나선첨 후 성공 시 크리티컬 효과와 실패 시 연전-심공 효과를 노리는 것.

PK 능력연구에선 일정 무력 트리+지럭 트리 최후반 조합으로 랜덤 등장한다. 익힐 수 있는 횟수는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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