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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항목 : 아누비스
| 공식 일러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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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 여성 |
죽은 자들의 신! 아누비스
1 설명
저주 마법으로 상대를 오직 공격 하나뿐인 미라로 만들어서 아군을 돕는다
아누비스를 컨셉으로, 창을 이용한 근접 공격과 적을 미라로 만드는 디버프를 이용해 전투하는 용병이다. 기본기는 단순하지만 그런건 필요 없고, 주 용도는 적을 미라 상태로 만들어 콤보에 도움을 주는 용도다. 다시 말해 콤보용 용병. 미라 상태에 빠진 적은 이동속도가 크게 감소하고 대시, 스킬 사용이 불가능하며[1], 기본 공격도 손으로 할퀴는 평타로 고정된다. 미라 상태의 지속 시간은 짧지만 1초의 틈이라도 있으면 깨지는 교체 콤보 안에서 잠깐이라고는 해도 무방비 상태가 된다는 것은 패배를 의미하기에 그것을 잘 아는 유저들로서는 강력한 콤보 용병이라고 인식할 수 밖에 없다. 마치 마법 용병 같은 근거리 용병. 100레벨 칭호는 '죽은 이들의 안내인'이다.
2 기본기
- DDDD : 창을 휘두르는 평타. 막타에 적을 천천히 쓰러뜨린다.
- D꾹 : 저주. 마법 용병들 처럼 마법진을 지정한다. 다만 마법 차징 같은 효과는 없으니 기대 말자. D키를 떼면 지정한 위치에 마법진을 생성하며, 이후 D키를 살짝 누르면 마법진 내의 적들에게 번개를 내리쳐 미라로 만들어 버린다. 번개는 유도 기능이 없어 피할 수 있으며, 미라가 되면 할퀴기 공격과 점프, 이동 정도로 행동이 제한된다.
- A D : 공중에서 창을 휘두르는 평범한 점프 공격.
- A D꾹 : 공중에서 창으로 땅을 내리찍어 지진파를 일으키는 점프 특수 공격. 대지가르기의 마이너 카피 버전으로 보면 된다. 넘어진 적도 타격해 띄운다. 점프 후 프로펠러마냥 창을 돌리면서 내리찍는데, (모를 수도 있겠지만) 돌려지는 창에도 피격판정이 있어서, 같이 점공을 하려던 상대가 창에 맞고, 떨어지려는 순간 충격파를 맞고 다시 뜨게 된다!
- 대시 DDD : 달리는 중 창을 연속으로 휘둘러 적을 띄우는 대시 공격. 두번째타까지 맞으면 적을 무꿇시킨다. 중간에 대시디꾹으로 연계할 수 있다.
- 대시 D꾹 : 달리는 중 창을 종방향으로 휘둘러 적을 넉백 시키는 대시 특수 공격. 이후 대시공격으로 연계할 수 있다.
3 스킬
3.1 모래파도
전방으로 거대한 모래의 흐름을 날리는 스킬.
이것에 닿은 적은 석화 상태에 걸리게 된다.
키사라기나 아이스메이지의 빙결 상태와 거의 똑같지만 이쪽은 석화라서 냉기저항이 안먹는다.
또,석화 상태에 걸린 적들은 석화가 풀릴때 바운딩하는 효과가 있어 콤보로 있는 유저도 있다.
넘어진 적에게도 맞는다.
그러니까 모래저항을 만들어 달라구요!
본부에서 쓰면 이 스킬 하나만으로 무콤이 가능하다(?)
스킬의 쿨타임과 석화가 풀리는 시간이 비슷해서 그냥 sd를 연타하는 것으로 무콤이 된다(...)
웬만한 고수들이 아니면 이걸 못뚫으니 유저모드에서 활용하자 헿헿
3.2 미라의 저주
전방으로 붕대를 날려 맞은 자를 미라로 만드는 스킬.
d꾹보다 미라 유지시간이 길다.
이 스킬로 만든 미라 근처에 있으면 아군이고 적군이고 이동속도가 매우 느려진다.
쿨타임 속도도 미세하게 느려진다(?)
스킬을 시전할때 근처에 적이 많이 있다면 붕대가 튕기면서 3~4명 정도까지 같이 미라로 만든다.
애초에 적이 많으면 튀어야지 멍충아
3.3 죽음의 축복
전방으로 자칼 세 마리를 보내 적을 물게하는 스킬. 자칼에게 물린 적은 좌우키 연타로 자칼을 떼어내야 하며 실패시 디버프가 걸린다. 다만 실 용도는 디버프 보다는 자칼에게 물렸을 때의 무방비 된 시간. 이를 노리고 쓰는 것이지만 투구 스킬 쪽엔 더 좋은 스킬들이 많은 터라 버려진다.
초반에는 이거쓰고 육군보병으로 쏴대는 사람도 있었다. 맞기 어렵지만 맞으면 되게 아프다.
중간에 적들이 몰려오는 좁은 골목에서 쓰면 효과가 좋긴하다.
이 스킬을 쓰고 스트라이더 갑옷을 쓰면 흠좀무한 데미지를 볼 수 있는데 하향당한 현재로썬 그냥 드랍용 템이다.
참고로 이 스킬을 쓰고 케르베로스,낙뢰가 합세되면 피가 그냥 없어지거나 저 세상 갈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