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아누 코헤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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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식타쉬 JK No.2
아드리아누 코헤이아 클라루
(Adriano Correia Claro)
생년월일1984년 10월 26일
국적브라질
출생지쿠리치바
신체 조건173cm, 73kg
포지션측면 수비수, 미드필더
유소년 클럽쿠리치바 FC (1997-2002)
소속 클럽쿠리치바 FC (2002-2005)
세비야 FC (2005-2010)
FC 바르셀로나 (2010-2016)
베식타쉬 JK (2016-)
국가 대표17경기 0골

1 클럽

파라나 주 쿠리치바에서 태어나 18세 때 현지 쿠리치바 FC에서 데뷔하였다.

2005년 1월, 4년 반 계약으로 프리메라 리가세비야 FC로 이적하였다. 29라운드 FC 바르셀로나전에서 데뷔하였다. 다양한 포지션으로 기용되었고, 2004-05 시즌은 6위로 UEFA 컵 출전권을 획득하였다. 다음 시즌도 유틸리티성을 발휘하며 2005-06 시즌 UEFA 컵에서 우승하였다. 2006-07 시즌 UEFA컵 결승전 RCD 에스파뇰 전에서 선제골을 넣었어 팀은 승부차기 끝에 승리해 2연패를 달성하였다. 2006년 9월 클럽과 5년 계약 연장을 체결하였다. 3년간 스페인에 이주해 스페인 국적을 취득하였다. 2009-10 시즌 작은 부상이 이어졌지만 27경기에 출전해 4위로 UEFA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을 획득하였다.

2010년 7월 16일 이적료 950만 유로에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였다. 계약 기간은 4년+2년(옵션)에 위약금 9000만 유로이다. 등번호는 드미트로 치그린스키가 샤흐타르 도네츠크로 이적하며 비어 있었던 21번으로 결정하였다.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세비야 FC전에서 첫 선발로 데뷔하였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측면 수비의 백업 자원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오른쪽, 왼쪽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점과 가끔씩 터뜨리는 중거리슛이 돋보인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오른쪽에서 알베스 대신에 출전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수비적으로 불안함이 노출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예가 2012년 수페르코파 2차전. 알베스가 경기 직전 갑작스럽게 열이 나면서 경기를 뛸 수 없게 되면서 알베스 대신에 오른쪽 풀백으로 나섰으나, 역습 상황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막던 도중 무리한 태클로 퇴장을 당했고 결국 팀은 수페르코파를 레알 마드리드에 내주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이 12-13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유일한 트로피가 될 줄은 아무도 몰랐다

2012년 10월 7일,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처음으로 중앙 수비수로 출전하였다. 당시 팀의 주전 수비수들의 줄부상으로 중앙 수비를 설 수 있는 자원이 없어지자 중앙 수비수로 출전한 것.

이후로도 코파, 리그, 챔스 가리지 않고 로테이션 자원으로 출전하였다.

2016년 현재 폼이 더더욱 나아지질 않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고[1] 이적설이 계속해서 떴다. 바르셀로나 역시 아드리아누를 팔기를 원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왼쪽 수비수인 뤼카 디뉴의 영입이 확정되면서, 아드리아누의 이적이 거의 확실시되었다. 세리에 A의 SS 라치오[2]와 같은 팀들과 링크가 났고, 결국 7월 29일 아드리아누는 터키의 명문 팀 중 하나인 베식타쉬 JK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3]

2 국가 대표

2003년에는 U-20 브라질 대표로 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된 2003 FIFA 세계 청소년 선수권에 출전해 우승하였다. 그 해에 브라질 A매치에 첫 소집되어 2004년에는 페루에서 개최된 코파 아메리카 2004에서 타이틀을 차지하였다.

3 기타

리오넬 메시, 마스체라노, 네이마르에 이어서 탈세 혐의로 고발되었다. 고액 연봉자도 아닌데 하면 얼마나 한다고 탈세 팀케미 확정
  1. 사실 조르디 알바의 백업으로 쓰고 있는데 영 아니었다. 그건 마티유도 마찬가지... 왼발잡이 수비수가 별로 없던 게 문제였다.
  2. 작년에는 로마 이적설이 났다가 본인이 거절해서 안 갔는데 이번엔 그 라이벌 팀이다!
  3. 제레미 마티외 또한 베식타쉬로부터 제안을 받았으나 본인이 거절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