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井智恵 (あらい ちえ)
표기와 읽는 법이 정확히 똑같은 동명이인의 일본 음악가가 실존한다. 그래서 핸드벨 연주를 한다는 설정을 아직도 붙이고 있었어, 쿠메땅?
안녕 절망선생의 등장인물. CV는 야지마 아키코. 1인 3역 경사났네
작명은 니체로부터 왔다. 新井를 にい로도 입력할 수 있기 때문.
1 개요
이토시키 노조무가 근무하는 학교의 교직원. 카운셀링을 담당하고 있다. 대체로 도도하고 (절망선생에게 특히[1])무심하며 이름값을 하느라고 다소 냉소적이다. 극중 역할은 대체로 현상을 설명하는 용어를 소개하거나 막장으로 치닫는 상황을 정리하는 게스트 MC. 시키는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무서운 눈매의 소유자. 취미는 핸드벨 연주. 그밖에도 부수적인 설정이 많다.
2 애니메이션에선 최고 에로 캐릭터
처음부터 색기담당 캐릭터의 하나였던데다가 성우가 성우인지라 단연 애니메이션화의 덕을 제일 많이 봤다. 키무라 카에레와 함께 서비스 씬이 종종 나왔는데, 카에레가 재미있게 야한 편이라면 이 선생은 그냥 야하다. (...) 절망선생 여성진 내 최장신 + 최고 거유로, 여기서도 카에레를 압도한다.[2]
뿐만 아니라 1기에서는 이따금 튀어나오는 아이캣치에서 코모리 키리와의 아슬아슬한 백합 떡밥을 대량 투척.
성우는 크레용 신짱의 노하라 신노스케로 유명한 야지마 아키코. 절망선생 성우중에서 유일하게 지명받았다고 한다. 이 성우는 작중 1인3역이다. 절망선생 애니메이션이 방영하기 전인 2006년에 짱구가 예고편에서 '절망했다. XXX해서 절망했다!!!' 라고 외친 적이 있다는 모양.
3 원작에선 몹시 미묘한 캐릭터
원작에서는 연재를 거듭할수록 미묘한 설정이 걷잡을 수 없이 붙고 있다. 쿠메타의 작품 특성상 인물을 계속 출연시키기 위해서는 캐릭터 설정을 극단으로 밀고 가거나 속성을 추가해야 하는데 이미 절망소녀들은 웬만한 추가설정이 붙을 만큼 붙었다. 이에 이 여선생이 그야말로 절망선생 여성진의 제7광구로 남은 상황. "개중 그나마 일반인"이라는 초기 컨셉은 진작에 광역삭제
- 스토커가 있었다. 그나마도 노조무 선생과 대화하는 것을 몰래 보게 된 그 스토커가 혼자 짝사랑을 자기완결한 덕분에 별 피해 없이 끝났다(...)[3]
- 겉보기에는 멀쩡한 집이 현관문 안쪽부터 각종 퇴마용 마법진과 부적으로 도배가 되어있었다.[4]
- 남자 변태 캐릭터 전속 대역인 우스이 카게로와 콤비를 이루어 여왕님 대역으로 등장한 일이 있다.[5]
- 숙녀(熟女) 속성이 붙었다. 일반 절망소녀들의 교복과 차이나드레스, 스튜어디스 코스프레 등은 절망선생을 회춘시키지 못했지만, 사물함에 누가 멋대로 바꿔 넣은 사이즈 작은 교복을 억지로 입은 치에 선생을 보고는 약간 회춘했다![6] 이후로도 노처녀 속성은 몇 번 다뤄지고 있어서, "20대는 적어도 20+15세까지로 잡아야 한다고 말하려는 거죠?" 라는 절망선생의 뺨을 때려주곤 "난 아직 당분간은 20대"라며 토라져서 가 버리는 "러브 코미디 같은" 개그를 보여줬다.[7]
- 한가운데서 정면으로 카메라를 보고 사진을 찍으면 혼이 빠져나간다는 미신을 믿고 있던 것이 들통났다. [8]
- 뭔가가 살에 직접 닿는 걸 못 참을 정도의 결벽증이 있어 지하철 손잡이를 잡든 문을 열든 손수건을 써서 만진다.[9]
- 아이돌을 지망한 흑역사를 입증해 주는 과거 그녀의 사진이 나왔다.[10]
- 절망소녀들과 특정인의 관련에 대해 증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