久米田康治.
최근 모습.
1 개요
일본의 만화가. 대표작은《제멋대로 카이조》, 《안녕 절망선생》.
2 성향
그의 활동은 왕비호의 100배 이상으로, 여러 화제에 대한 신랄한 풍자와 독설을 뱉는 특유의 작품 스타일과 자학적인 평소 행동이 독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에 사인회하러 가서 모인 팬들에게 "호오, 이러고 알바비는 얼마 나옵니까?"라고 비꼬기도 했으며, 인터뷰를 할 때 대체로 절망적인 답변을 해서 인터뷰어를 절망시킨다. 그래서 안티도 많지만 이 자체가 기믹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이해는 필요하다.
문제는 넷 우익들과 뜻을 같이하는 극우성향인데다, 그 중에서도 특히 혐한성향이 매우 짙어 작중에서 툭하면 노골적인 혐한 네타를 집어넣는다. 물론 까는 레벨로 보자면 미국이나 중국 등도 상당히 높은 레벨로 까지만, 북한 까는 거랑 대한민국 까는 거는 그 활용빈도와 예시 자체가 수준이 다르다. 그나마 자기 나라도 틈나는 대로 깐다는 식으로 실드를 치는 사람들도 일부 있지만, 이건 한국이나 중국의 공격성에 비해 자국민이 너무 온순해서 탈이라며 깐 거라서, 기본적으로 넷 우익들이 말하는 일어나라 닛뽄류의 각성계이지 결코 디스가 아니므로 금세 들통나 버리고 만다.[1] 안 까는 나라는 친일성향이 강하기로 유명한 대만. 한 마디로 전형적인 '반성을 모르는 일본인'의 입장에서 지 마음에 드는 건 안 까고, 마음에 안 드는 건 개처럼 깐다.
단순한 비판가보다는 염세주의자에 가까운 성향이라는 설도 있지만, 일반적인 염세주의자들은 이렇게까지 편협한 시각을 가지지 않는다. 그보다는 그냥 남의 결점만 잘 보는 반항심 가득한 넷 우익이 유명세를 얻으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는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카이조 연재 시절 단행본의 후기에서 보여준 극도의 자학성으로 보아 사실 가장 강렬하게 까는 건 자기 자신이라는 설도 있지만, 자기 자신에 대한 부분은 그냥 그런 컨셉의 연장으로 보이며 수위 자체도 어중간하다. 철저한 타자가 될 수 없는 자아비판의 한계점. 문제발언 전담 캐릭터까지 창조해 가면서 웃음기 싹 빼고 전문적으로 욕을 퍼붓다시피 까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자기 자신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전적으로 비판하기보다는 은근히 비참 기믹을 섞어 동정표를 얻을 여지를 남겨 놓거나, 혹은 웃을 거리 정도로 순화하는 등 '가장 강렬하게' 비판하고 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2]
작화 중 톤 사용을 극단적으로 배제한다. 거의 펜터치와 먹칠로 모든 것을 표현하는 편. 특유의 스타일로 인정받기도 하지만 욕도 참 많이 먹었다.
3 특징 및 장점
- 뛰어난 캐릭터성
- 쿠메타 코지 만화 특유의 맛이라고 하면, 유별난 캐릭터성에 있다. 이는 안녕 절망선생에 가서 빛을 발한다. 모티브를 따온 마법선생 네기마에 비해 캐릭터들의 단순한 데생과 극도로 적은 톤 사용 등으로 외형적으로 구별하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캐릭터 하나하나가 상당히 특이한 컨셉을 잡아 눈에 띄는 캐릭터성으로 이 점을 보정하고 아직까지 운영하고 있다. 또한 남국 아이스하키부의 소아라나 마이코, 제멋대로 카이조의 나토리 우미, 후우라 카후카 등 메인히로인의 설정이나 컨셉이 아주 파격적이다.
- 패션 센스
- 등장인물의 사복이 중복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3] 이는 쿠메타 코지가 대학시절 디자인을 공부했는데, 그것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일본의 잡지〈패션뉴스〉에서 항상 높은 평가를 받고있으며, 패션잡지나 편집부에서 화제가 된 옷이 등장할 때도 있다.
- 만화를 읽다보면 캐릭터들의 전신컷이 상당히 자주 등장하는 편인데 이 때문인 듯.
- 장점이라기 보다 특징으로 볼부분중 하나로, 그만의 독특한 고집스러운 부분을 꼽자면(제멋대로 카이조, 절망선생) 남자 캐릭터는 대다수의 경우 흰색 브리프(삼각팬티)를 고집 하기도 한다.
- 주목되는 캐릭터가 만화의 한쪽을 채우는 기법
- 위의 특징의 부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남국 아이스하키부를 연재했던 중반에서 부터 처음으로 쓰이기 시작했다. 소개되는 등장인물들과 복장들을 전신컷으로 자세하게 표현할때, 걸리적거렸던게 바로 제한적인 만화의 틀이었다. 여성향 만화에서는 이미 쓰이고 있던 기법이였지만 남성향 만화에는 꽤 실험적인 연출이였으며 쿠메타는 과감하게 틀을 지우고, 대상의 전신컷이 페이지의 태반을 가득 채우게 그리는 기법은 당대 남성향 만화계에 가히 혁명급이었다. 제자인 하타 켄지로도 이런 기법을 자주 쓰게되고, 후에는 여러 만화에서 한번쯤은 쓰게 될 정도로 자주 기용된다.
- 깔끔하고 담백한 선과 색감
- 색깔을 조화롭게 잘 쓴다는 평을 받는다. 이는 패션센스와 함께 쿠메타의 장점을 언급하면 같이 따라 나오는 내용. 선 역시 담백하며 잘 정리되어 있다.
- 만화의 공간 조절
- 다른 만화들보다 비교적으로 공간이 과하게 낭비되지 않고 적당히 쓰여지는게 포인트. 스토리에서 특별히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길게 늘이지 않고 평범한 크기로 그리거나, 되도록 적은 공간을 사용하여, 배경의 설명이나 스토리의 전개를 실용적으로 처리한다.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작품들은 빈틈이 없는 느낌.
- 개그만화 답지 않은 떡밥회수와 강렬한 엔딩
- 쿠메타 코지의 작품들의 아이덴티티. 대부분의 독자들은 이 점에서 작가를 극찬한다. 이는 작가의 첫 히트작인 남국 아이스하키부때부터 있었으며, 각 작품을 전부 읽고 난 후 전체적인 내용을 다시 되돌아보면, 그저 웃으면서 지나갔던 플롯이나 위의 파격적인 캐릭터성 같은 괴상한 설정들을 곱씹어보면 충격적인 결말을 암시하는 떡밥들이었다는 충공깽스러운 사실을 알 수 있다. 도저히 평범한 개그만화의 엔딩이라고 볼 수 없는 상상이상의 결말들은 대강보면 초전개스럽지만, 여러번 읽어보면 그럴싸 하다고 믿어버리는게 이 작가 작품들의 특징.
4 비판점
- 공과 사를 구별하지 못함
- 절망선생에서 두드러지는데, 개그만화임에도 불구하고 정치사회적인 소재를 많이 써서 욕 먹는 이유중에 하나가 된다. 특히 극우성향 소재를 사용해 한국에서 엄청난 안티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선동성 글이나 거짓된 소문 등을 만화에 그대로 싣는 경우도 있어서 문제가 된다.
- 또한 작품내에 특정 팬을 언급하거나 표지에 등장시키는 등 원거리 친목질[4]과 전작이나 작가 근황에 적었던 소재 등을 사용함으로써, 처음 만화를 보는 사람들의 진입장벽을 높였다.
- 인간성
- 쿠메타 코지가 욕을 먹는 이유중 하나. 심각한 유리멘탈의 소유자이며 염세주의자이다.[5] 앞에서 언급했듯이 자신을 비롯한 모든 사람, 정치사회, 국가 모든 것을 비판하며 만화내에서도 소재로 써먹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컨셉이라 주장하는 일부 팬덤층도 있지만... 작가의 앞 작품인 제멋대로 카이조나 남국 아이스 하키부[6]를 생각하면 자신을 정말로 싫어하는 것일 수도 있다.
- 비판할 거리와 비판하지 말아야할 것을 구분 못하는 건 프로의 자질을 떠나서 거의 정신병 수준이라고 해도 될 정도다. 만약 나치에게 당한 나라들을 "피해의식"이라며 조롱하는 듯한 만화를 독일에서 올려 유럽 주변국들로 번역되었다면 그 작가는 어떻게 되었을까?
그래서인지 유럽 역사는 잘 안건드리는거 같다
- 안정되지 못하는 화풍
- 극단적으로 말해 단행본 1권마다 그림체가 바뀐다. 이것은 남국 아이스 하키부때부터 고질적인 쿠메타 코지의 문제였으며, 최신작품인 제멋대로 카이조, 안녕, 절망선생에 와서도 고쳐지지 않았다. 모르겠다면, 각 시리즈의 첫권과 마지막권의 표지들을 비교해보자. 정체성이 확립된 절망선생도 상당히 바뀐 흔적이 보인다. 카이조와 절망선생의 경우, 약 8권 간격으로 단행본을 펼쳐보면 심한 이질감이 느껴지며 카이조는 아예 이 그림체의 갭을 컨셉으로 OVA를 만들었다.
- 심지어 초기작인 남국 아이스 하키와 이후 작품을 비교해 보면 이게 같은 작가인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그림체가 다르다.
- 단조로운 소재
- 카이조 후반에서 부터 쓰여지기 시작한 풍자 & 초현실주의 컨셉을 차작인 안녕 절망선생에서 계속 쓰다가, 최신작인 성급한 백작과 시간도둑 에서도 줄곧 쓰여졌다. 다양한 에피소드들로 재미를 줬던 남국이나 카이조에 비해, 이후의 작품들은, 소재들은 다양하나 스토리의 흐름이 식상하게 되면서 팬들도 재미없다고 할 정도. 호불호가 갈리는 정치 사회 소재들을 계속 이어나갔던 최신작인 성마른 백작과 시간 도둑은, 소년 매거진의 만화들 중 단행본이 안 팔린다고 소문난 AKB49 연애금지조례보다 안 팔리고, 매번 나오는 초판 판매량 랭킹에서는 랭크아웃까지 당하는 굴욕을 당하게 된다. (...) 애증이 교차했던 아카마츠 켄이 비슷한 시기에 연재를 시작했던 최신작인 UQ HOLDER!는 그래도 꾸준히 팔리는데,
그리고 흑역사 취급하는 시모네타가 만연하는 같은 잡지에서 연재되는 학생회 임원들에 비해야심차게 준비한 신작은 태양의 전사 포카포카처럼 망해버렸다.팬들은 이렇게 된 이상 슈에이샤나 아키타 쇼텐으로 옮겨야 한다고 개드립을 쳤다. 본격 출판사를 옮길때 마다 첫 작품만 대박나는 만화가
- 혐한
- 쿠메타 코지/혐한 발언 항목 참고
5 인간 관계
제자로 하타 켄지로가 있으며, 카이조 본편중에 하타 켄지로의 오리지널 캐릭터가 출연하거나, 하야테처럼!에서 인기투표 순위에 쿠메타가 들어가는 등 관계가 깊다.(1회 14위, 2회 19위) 정발된 만화 광고를 보면 '제자보다 안나가는 스승에 절망했다!'라는 문구가 있다. 그렇게 말할 것까지야... 진심으로 싫다고 까대는 게 그게 어쨌든 애정인 사람. 본인은 하타 싫다고 이래저래 까대는데 하타는 실실 웃으며 받아넘기고 있다. 어쨌든 사이는 좋은 편인지 선배 만화가와의 합작을 주선하기도 했다.(그리고 그 선배 만화가는 '그 자식(쿠메타)하는 짓이라 별볼일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제대로 하더라'라고 말했다.)
어시스턴트들에게 잘 해주기로 유명하며, 친목도모차 해외여행까지 간다. 하타 켄지로는 쿠메타 코지가 보내준 해외여행이 기억에 남는다고 발언했는데 정작 쿠메타에 의하면 같은 값이면 그냥 돈으로 달라고 했다고...
그래도 하야테처럼! 본편에 안녕 실망선생을 연재하는 만화가가 등장하는 등 여전히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소년 선데이 시절부터 꼭두각시 서커스의 후지타 카즈히로와 친분이 깊다. 제멋대로 카이조 본편에서 꼭두각시 서커스나 후지타 카즈히로 관련 네타가 엄청나게 등장하며(특히 판탈로네를 사랑하는 듯...), 역으로 츠보우치 치탄이 꼭두각시 서커스의 배경맨으로 등장한 적도 있다. 제멋대로 카이조 25권 작가의 말에 의하면 유일하게 위로해 준 것도 후지타 카즈히로라고... 안녕 절망선생 애니메이션판 1화 엔드카드를 후지타 카즈히로가 그려주었다.
아카마츠 켄과는 앙숙? 제멋대로 카이조 시절 "잘 팔리는 만화가", "팬과 결혼한 만화가" 등으로 까고, 작중 오덕을 까는 요소로 러브히나를 엄청나게 활용하였다.(관련자료) 그러나 카이조 완결 이후, 이적한 곳은 아카마츠 켄의 텃밭인 소년 매거진. 안녕 절망선생은 네기마의 흥행요소를 답습하여 대성공...이라는 딜레마. 실제로는 둘이 사이가 나쁘지 않다. 아카마츠도 네기마에서 절망선생 18금 동인지를 등장시키곤 한다.(...) 농담반 진담반인 악연. 그냥 자기보다 잘 팔려서 열폭했던 것 같다(...)
이 작가가 스스로의 캐릭터성 때문에 친한 사람이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으나 사실 이 작가는 1991년부터 지금까지 만화를 그려 온 중견작가이기 때문에 타카하시 루미코, 시마모토 카즈히코같은 중견만화가들과 많이 친하다.
또한 절친인 후지타와 마찬가지로 극렬 아다치 미츠루빠이기도 하다.
히토 나미 역의 신타니 료코가 사인을 부탁한다고 직접 사온 절망선생 단행본을 건넸었는데 먹튀했다.(안녕 절망방송 휴대폰판 참조) 방송종료 후에도 연락하고 있는 건지 최근 라디오에서 신타니가 쿠메타를 부르는 호칭이 호칭이 쿠메타 센세(쿠메타 선생님)에서 쿠메텐테(쿠메떤땡님)로 바뀌었다. 2009년 들어서는 신타니 료코에게 쿠메땅이라 불린다.
절망선생의 성우인 카미야 히로시는 메일을 꾸준히 보내는 사람이라 애니메이션이 끝난 이후로도 계속 연락을 하는 모양. 1월 1일에 서로 연락이 안 옴을 위로해주었다고 한다. 종이 블로그에 카미야 히로시로 추정되는 '천사'를 언급.
절망선생 관련 이벤트나 안녕 절망방송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MAEDAX가 대신 참가하였다. 영영 안 나올 작정인 듯. 덕분에 MAEDAX는 초특급 유명 어시스턴트화. 이것도 까는 소재다.
6 생전장 일화
2007년 제 31회 강담사 만화상 소년 부문을 수상했다. 근데 강담사 만화상 2차 파티가 자신의 생전장...
소년 선데이, 소년 매거진 관계자, 다카하시 루미코, 후지타 카즈히로 등이 생전장에 참가했다고 한다. 절망선생의 작가 후기에 따르면 강담사 만화상 상금보다 생전장 준비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 적자가 났다고 한다. 액땜하려다가 오히려 돈이 들어가 적자병 그리고 절망선생 1기 오프닝 人として軸がぶれている(인간으로서 축이 흔들리고 있어)에 나오는 쿠메타 코지의 얼굴은 바로 이 생전장때 쓰인 영정사진. 역시 절망선생 작가후기에 따르면 일본어판 위키백과의 생전장 항목에 자신의 항목이 들어있어서, 만화가보다 생전장을 치른 사람으로 더 유명해졌다든지, 자신에게 생전장에 대한 일을 물어온다든지 하는 등의 일이 있는 것 같다.
[7] 잘 보면 쿠메타 코지가 미화되어 있다.
소년 매거진의 もう、しませんから라는 만화에 실린 생전장 이야기.
2011년 6월 19일 MBC의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방송에서 이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그리고 그 영향으로 네이버 실시간 검색순위 1위에 오르기까지 했다! #
덧붙이자면 이 작가는 데뷔작인 남국 아이스하키부(막 나가는 아이스하키 부)에서 어시스턴트들과 함께 누드를 공개했다. 모든 것을 까는 사나이가 이 시절엔 몸을 깠었다. 3명의 남자가 나체로 가릴 부분만 가린채 찍은 사진은 실로 업계의 전설. 소학관은 무슨 생각으로 이 사진을 단행본에 실은 것일까. #
7 그 외
절망선생 제18집에 의하면 노안으로 인해 가까이 있는 글씨가 보이지 않아 라식수술을 했다고 한다.
또한 동물을 못 그린다고 말했는데, 개나 고양이는 정말로 못 그리지만 파충류나 곤충, 대형 동물들은 태연히 그리는 것으로 보아 컨셉인 듯 하다.
2011년에 데뷔 20주년을 기념하여 소학관과 강담사의 공동 기획으로 소년 선데이에 연재한 제멋대로 카이조와 소년 매거진에 연재한 안녕 절망선생이 서로 잡지를 바꾸어서 연재되기도 했다.(카이조는 매거진에, 절망선생은 선데이에.)
8 작품 목록
- 막 나가는 아이스하키 부!(行け!!南国アイスホッケー部): 1991년부터 1996년까지 주간 소년 선데이 연재, 단행본 23권 완결. 대한민국에서는 제우코믹스가 단행본 3권까지 출판했다.
- 루트 파라다이스(ルートパラダイス): 1993년부터 1994년까지 영 선데이 연재, 단행본 2권 완결. 물장사(;)와 순애물의 복합체.
- 어서 자라줘 달링!!(育ってダーリン!!): 1995년부터 1996년까지 소년 선데이 초증간호 연재, 2001년 주간 소년 선데이에 완결편이 실림. 꼬마신랑 스토리.
- 태양의 전사 포카포카(太陽の戦士ポカポカ): 1996년부터 1997년까지 주간 소년 선데이 연재, 단행본 5권 완결. 대한민국에서는 학산문화사가 출판했다.
- 제멋대로 카이조(かってに改蔵):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주간 소년 선데이 연재, 단행본 26권 완결. 대한민국에서는 대원씨아이가 출판했다.
- 신경질쟁이 누나(いいがかり姉さん) : 2005년 영 강강에 게재. 제멋대로 카이조의 히로인(?) 나토리 우미가 주인공.
- 안녕 절망선생(さよなら絶望先生):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주간 소년 매거진 연재, 단행본 30권 완결. 대한민국에서는 학산문화사가 출판했다.
- 죠시라쿠(じょしらく): 2009년부터 별책 소년 매거진에 연재 시작. 단 쿠메타 코지는 줄거리만 담당하고 그림은 야스가 그림. 애니메이션 화도 되었다.
- 유정천 가족: 모리미 토미히코의 원작 소설을 애니화에서 캐릭터 원안을 담당한다고 한다. 다만, 위의 성향이나 단점들이 그대로 드러나는 원안이라서, 국내에서의 첫 인상과 평가는 좋지 않은 편이다.
- 성마른 백작과 시간 도둑 (せっかち伯爵と時間どろぼう):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주간 소년 매거진 연재, 단행본 6권 완결. 여러 시간대를 돌아다닐수 있으나 총 1년만 살 수 있는 상인류와, 시간을 쓸데없는 곳에 써버리는 한 니트의 갈등 이야기.
- 카쿠시고토(かくしごと):월간 소년 매거진 2016년 1월호부터 연재.
9 연재 잡지
10 관련 인물
- ↑ 그런데 그런 식으로 까는 것만으로도 우익들 눈에는 안 찼는지 살해 협박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 직후에는 좀 약하게 까다가 다시 까는 강도를 올렸다. 피아구별 없이 자기 맘에 안 들면 무차별적으로 공격해 대는 넷 우익들의 성향이 자신과 정확하게 일치하는지라 일종의 동족혐오가 생긴 듯.
- ↑ 카이조에는 작가 등장 횟수가 꽤 많지만 그 중 많은 경우가 작가를 둘러싼 주변 정황을 같이 비판할 여지를 남겨 두며, 개중에는 그냥 일반 작가들이 화자를 캐릭터로 등장시켜 개그화시키는 수준을 넘기지 않는 것도 많이 있다. 절망선생 시리즈에 오면 아예 출연 자체도 거의 없다.
- ↑ 루트 파라다이스에서 한번 있었다.(절망선생의 경우, 일본 전통복의 무늬가 다를 경우 다른 옷으로 취급한다는 전제하에)
- ↑ 절망선생의 캐스벌 렘 다이쿤
- ↑ 이는 만화인생에서 후반부로 갈 수록 심해진다.
- ↑ 사람이 옷을 입지않는 만화
- ↑ bgm은 천개의 바람이되어
긴토키가 부른거랑 딴판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