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

(여왕님에서 넘어옴)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여왕에 대해서는 여왕(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여성(女王)

2009112300322_0.jpg
선덕여왕.

elizabethii.jpg
엘리자베스 2세, 1953년.

Queen, Empress 또는 Her Majesty.(여왕 폐하라는 뜻이다) 여왕을 뜻하는 다른 말로는 여주(女主)가 있다. 당연히 이 여주와는 상관없다. 여자인 황제여제라고 부르며, 여왕의 부군국서(國壻)라 한다. 남자 왕의 배우자인 왕비와 달리, 선대 왕으로부터 지배권을 승계받은 경우(대부분 세습)는 여왕이다.

동아시아에서는 여왕이 유럽보다 적었는데, 역사적으로 한국에서 3명, 일본에서 9명, 중국베트남에서 각각 1명의 여왕이 있었지만 여왕의 자녀가 왕위를 세습한 경우는 단 1번도 없었다.인용 오류: <ref></code> 태그를 닫는 <code></ref> 태그가 없습니다 몬무 덴노에게, 겐메이 덴노는 딸 겐쇼 덴노에게 왕위를 물려주긴 했지만, 과거 일본 황족은 근친혼을 했기 때문에 이들의 아버지도 황족이었다. 당중종당예종측천무후의 아들이긴 하지만, 이들은 '주나라 황족인 무씨', 즉 측천무후의 아들로서가 아니라 '당나라 황족인 이씨' 즉 고종의 아들로서 황제가 된 것이다.</ref>

한국사의 3명의 여왕은 모두 신라에서 나왔는데, 이 중 앞의 2명은 골품제와 연관이 크다. 성골이어야 왕이 될 수 있었는데 성골 남자가 모두 죽어버린 상황이었고, 여기서 진골 남성들보다는 성골 여성들에게 왕위 계승의 우선권이 있었던 것. 성골 여성들조차 후사를 남기지 못하고[1] 모두 죽자, 그제서야 진골 남성 중 가장 유력자였던 김춘추태종 무열왕으로 즉위하게 되었다. 훗날의 진성여왕의 경우 골품제와는 연관이 없지만 정강왕선덕여왕진덕여왕의 전례를 들어 왕위를 넘긴 것이다.[2]

이를 보면 신라는 한국사의 다른 왕조와는 달리 '되도록 남자가 왕을 하지만, 적당한 남자가 없을 땐 여자도 왕을 못할 건 없다' 정도의 의식이 있었던 듯하다. 사실 꼭 현대의 남녀평등까진 아니더라도, 전근대 동아시아에서는 이 정도만 해도 상당히 이례적이다. 동시대 중국 당태종"신라는 여자가 왕위에 있기 때문에 남들이 우습게 본다."정작 자기 후궁 누군가황제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겠지는 식의 발언에 "당나라 황실 종친을 보내 왕위에 오르게 하면 어떻느냐?!"는 조롱까지 하며 신라를 깠다. 신라에서도 여자가 왕위에 오르는 것에 불만을 품은 세력도 적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는데, 비담의 난이 일어난 명분도 "여왕은 나라를 잘 다스릴 수 없다."는 것이었다. 다만 비담의 난을 그저 여자가 왕 노릇 하는 것에 눈꼴 시려한 꼰대들이 열폭한 사건 정도로 보면 곤란하다. '한국사 최초의 여왕'이라는 거창한 칭호가 있어서 그런 건지 이상하게도 선덕여왕이라고 하면 '지혜로운 여왕' 같은 이미지가 있는데, 실상 선덕여왕은 나라를 잘 다스리지 못한다는 소리를 들어도 할 말이 전혀 없을 정도의 심각한 암군이었다. 성별이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다면 정말 얄짤없이 욕만 한 바가지 얻어 먹었을 정도로.

신라의 여왕들은 옛날부터 그냥 '왕(王)'이라고 적었지만 어느 순간부터[3] '여왕(女王)'이라는 말이 나타났다. 성차별일 수도 있지만 왕이라고 부르면 신라선덕왕이 2명(상대의 여자 선덕왕, 하대의 남자 선덕왕)[4]이나 나오므로 편의상 '여왕'이라는 호칭이 태어난 듯하다. 선덕남왕은 어때

어쨌든 한국어에서는 선덕여왕을 얘기할 때는 여자를 안 붙이고 왕이라고만 써도 괜찮다.[5]

유럽에서는 영국북유럽 국가들과 스페인살리카법의 영향이 없는 곳에서는 여왕이 있었지만, 살리카법(法)의 영향을 받은 프랑스독일 등에서는 여왕이 없었다.[6]

유럽에서 여왕이 제일 많이 나온 곳은 영국, 네덜란드, 스페인, 포르투갈, 나바라인데, 영국은 스코틀랜드의 여왕들[7]과 논란이 있는 일부[8]를 제외하면 6명의 여왕을 배출했다. 네덜란드는 1890년부터 2013년까지 123년간 빌헬미나, 율리아나, 베아트릭스 3대에 걸쳐 여왕이 있었다. 베아트릭스 여왕의 후사는 아들인 빌럼 알렉산더르 現 국왕이지만, 빌럼 알렉산더르 국왕도 아들이 없이 딸만 셋이라 그 다음 대에서는 거의 확정적으로 또 여왕이 나올 것이다. 스페인의 현 국왕 펠리페 6세도 아들 없이 딸만 둘이라 다음 대에서 여왕은 확정적이다. 스페인은 통합 왕국 성립 전 각국의 여왕들까지 합해 무려 8명의 여왕이 나왔다. 포르투갈에서는 3명의 여왕이 나왔고, 나바라 또한 8명의 여왕이 나왔다.

영어에서는 여왕과 왕비 모두 Queen으로 많이 말해 혼동하기 쉽다. 원래 여왕은 Queen Regnant, 왕비는 Queen Consort이지만 둘 다 줄여서 Queen이라 적는 때가 많아서다. 덧붙여 왕비가 Queen Consort이니 여왕의 부군은 King Consort라고 해야겠지만, '여왕의 남편'이라는 것은 해당 남성에게는 그 국가의 왕위계승권이 없기 때문에, 공동 즉위를 한 것이 아닌 이상 King을 쓰지 않는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메리 1세의 남편인 스페인의 펠리페 2세는 스페인에서는 왕이지만 잉글랜드에서는 단순히 부군이었다. 그러나 훗날 메리 2세의 공동국왕으로 즉위한 윌리엄 3세는 네덜란드 오라녜 대공 뿐 아니라 잉글랜드의 왕위도 있었다.[9]

에일리언 같은 이종족의 여왕이라는 컨셉으로 나오면, 제법 많이 종족의 어머니라는 속성도 덧붙는다. 아마 벌이나 개미의 여왕들이 자신의 자식들로 이루는 군집에서 모티브를 딴 듯하다.

1.1 실존인물

여황제 포함. 굵은 글씨는 현재 재위 중인 인물.

추가바람.

추가바람.

1.2 캐릭터

추가바람.

1.3 군집생활을 하는 곤충들의 산란개체

네년은 하루하루 알낳는 기계일 뿐이지
이나 개미와 같이 군집생활을 하는 생물들은 무리의 번식을 담당하는 개체가 따로 있는데 이를 여왕으로 칭한다.[32] 다른 기능보다 알낳는 기능만을 하기위해 거대한 몸집과 알주머니를 지닌다. 번식기인 벌집이나 개미집에서 수컷이나 차기 여왕 개체들이 태어난다.[33]

1.3.1 여왕벌

벌집의 하단부에 왕대(王臺, queen's cell)라는 구조물이 몇 생기며 여기에는 새 여왕벌의 알과 로얄젤리라는 특수한 영양액이 찬다. 하나의 벌집에는 일자 전승의 단 1마리의 여왕개체만이 허용된다. 새로운 처녀 여왕벌이 탄생하기 며칠 전에 어미 여왕벌은 미리 한 무리를 이끌고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나는데 이를 분봉[34]이라고 부른다. 양봉하시는 분들은 분봉철이 다가오면 이 무리를 잡기 위해 분주히 움직인다.

맨 처음 성장한 새 여왕벌은 분주하게 돌아다니며 다른 왕대를 부수고 동생 여왕벌들을 끔살하고 다닌다. 만약 2마리 이상이 1번에 성장하면 데스매치가 벌어지는데크...크로스 카운터 더블 KO가 나와서 더이상 생식개체가 없는좆망 상황이 없도록 조심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35] 이후 마지막 1마리인 여왕벌이 밖으로 나가 수벌들과 최후의 교미비행을 한 뒤 돌아와 하루하루 알낳는 기계를 한다. 여왕벌은 교미비행을 할 때 수벌로부터 받은 정자를 몸 속에 저장해두고 평생 그 정자를 이용해 알을 수정시킨다. 이 때 유정란(2배체=2n)은 암벌이라 일벌이나 여왕벌로 자라고, 무정란(=n)은 모두 수벌로 태어나기에 여왕벌은 자식의 성별을 낳기 이전에 결정할 수 있다.

여왕벌이 가출하면 이런 사단이 일어난다.

1.3.2 여왕개미

생식 개미들은 다른 개미들과는 달리 날개를 가지고 태어난다. 번식철이면 한꺼번에 이 여왕개미들과 수개미들이 날아올라 결혼비행을 한다. 근처 포식자들에게는 살이 통통히 오른 꼐임생각뿐인 단백질덩어리 들이 그냥 날아다니는 진수성찬.[36] 그 밥상에서 살아남아 곳곳으로 퍼진 여왕개미들은 날개를 떼고 새로운 개미집을 세운다. 개미집을 세운 이후에는 알을 낳고 필요없어진 날개 근육을 녹여 만든 이유식으로 애벌레를 길러 일개미를 만든다.

대부분의 군체가 딱 1마리의 여왕만이 있으나 복수의 여왕이 나올 수도 있다. 생식을 위한 수컷들도 있으나 존재 의의는 그저 정액셔틀일 뿐인 가엾고 딱한 자로서, 군체의 먹이사정이 나쁘면 퇴출 1순위잉여다. 심하면 그냥 죽이기도 한다. 여왕개미도 벌처럼 자식의 성별을 결정해 낳을 수 있다.

만약 반란이 일어난다면 여왕이 직접 뛰쳐나와 반란개미들을 다 물어죽인다.

개미매니아들의 은어로서 '신여왕'이라는 말이 있는데, 짝짓기를 해서 생식능력을 획득한 시점부터 첫 일개미를 탄생시키기 전까지의 여왕개미를 말한다.

1.3.2.1 흰개미

otermit004p4.jpg
흰개미의 여왕 사진. 난소가 엄청나게 발달했다. 뒤에 일개미보단 큰데 여왕개미보단 훨씬 작은놈은 이다.

이쪽의 수캐미는 잉여나 정액셔틀 따위가 아니고(이라고 부름) 결비 때 짝을 정하면 둘 중 하나가 죽을 때까지 평생 ㅍㅍㅅㅅ하며 같이 산다. 참고로 흰개미는 일개미도 가 있어 개미보다 훨씬 평등하다. 만약 여왕이 죽으면 일개미라도 여왕개미를 할 기회가 있다.삿스가 민주주의 동물[37]

1차여왕, 2차여왕, 3차여왕이 있는데 2차여왕은 규모있는 군체에 수백 마리가 있지만 전체가 1차여왕의 출산력을 못 따라간다. 웬만한 여왕개미들과 비교해도 1차여왕의 출산력은 넘사벽이라서[38] 흰개미의 군체가 개미의 그것보다 크다. 3차여왕은 일개미 출신이다.

2 모에요소

모에요소 중 하나. 보통 '여왕님' 속성이라고 하는때가 많다. 일반적으로 자신에 비해 타인을 하찮게 여기고, 또한 복장이나 소품에 다른 캐릭터들과 다른 부티 + 거기에다 나르시즘 취향이 농후한 여성 캐릭터들에 이런 속성이 붙는다. 아가씨 속성과는 다른 사람을 자기 뜻대로 부려먹느냐 아니냐가 다르다. 예로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의 오가사와라 사치코아가씨 속성이지만 여왕님 속성은 아니다.

이 속성이면 대부분 마이페이스가 패시브 스킬로 있다. 개념이 없을때도 많다.(...) 웃을때 손으로 입을 가리고 오홋홋홋!이라 웃을줄 알며 이 천박한 것들! 내 앞에 머리를 조아리거라!라고 말하면 금상첨화다. 3번 문단과 이미지를 묶어서 가끔 하이힐을 신고 채찍을 휘두른다. 여왕으로 설정한 가상인물 가운데에 이 성격인 캐릭터도 많은데, 동시에 단백질 도둑스럽게 몸매도 글래머러스한 캐릭터 속성도 겸하는 경우도 많다.

단, 옛날에 있었거나 실존하는 세계 각국의 여왕이 이런 속성이라고는 생각하지 말자. 오히려 왕족이 나라의 상징으로서 있는 현대에 흔히들 생각하는 여왕님 속성의 캐릭터는 안맞는다. 모에요소는 모에요소일 뿐.[39][40] 간혹 여성 캐릭터뿐만 아니라 부녀자여덕들 사이에서 새침하고 도도한 남성 캐릭터를 여왕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2.1 해당 속성을 가진 캐릭터

3 BDSM 역할

BDSM 플레이에서 주인 역을 하는 여성. 검은 레오타드와 복면을 끼고 검은색 스타킹과 검은 오버니가죽부츠를 신고 팔꿈치 위까지 오는 가죽롱장갑을 끼며 채찍을 즐겨 쓴다는 이미지가 있다. 기본 대사는 "오호호호호~!" 등의 소름 돋는 소프라노 웃음 소리. 전용 펫으로 자본주의의 돼지가 있다.

4 일본 황실의 지위 중 하나

일본 황실에서 덴노의 딸과 손녀까지는 내친왕(內親王), 증손녀부터는 여왕(女王)이라고 부른다. 다만 현행 황실전범(1947년) 제정 이전에는 고손녀까지를 내친왕, 5대째 손녀부터를 여왕이라고 했다. 영어 번역은 둘 다 Princess.

나루히토 황태자의 무남독녀 도시노미야 아이코, 후미히토 친왕의 장녀 마코와 차녀 카코아키히토 덴노의 손녀로 태어났기에 내친왕의 칭호를 받았다. 구로다 사야코 또한 쇼와 덴노의 손녀로 태어났기에 내친왕 칭호를 받았으나, 2005년 평민과 결혼한 후부터 내친왕의 지위를 잃고 평민이 되었다.

한편 본래 일본 황족 가문에서 태어난 이방자 비와 고준황후[57]도 미혼 시절에는 '여왕'의 지위를 가지고 있었는데, 각각 나시모토노미야 마사코(梨本宮方子) 여왕, 구니노미야 나가코(久邇宮良子) 여왕이라고 불렸다.

1947년 현행 황실전범이 제정된 이후에는 총 5명의 여왕이 있었으나, 2014년 10월 다카마도노미야 노리코 여왕이 평민 센게 구니마로(千家國磨)에게 시집간 후 4명으로 줄었다.

4.1 일본 황실의 여왕들

다이쇼 덴노의 증손녀이기 때문에 '여왕'의 칭호를 받은 황녀들이다.

  1. 성골 남자가 이미 없으니 후사가 있더라도 진골이었겠지만.
  2. 그런데 진성여왕 스스로가 훌륭한 전례가 되어 그 이후로는 한국사에서 다시는 여왕이 탄생하지 못했다.(...) 기록에 남아 있는 진성여왕의 병크에 대해서는 진성여왕 항목을 참조. 물론 시대가 갈수록 국풍이 사라지고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아 고려조선대쯤 가면 여왕이 절대 용납될 수 없는 분위기가 되었으므로, 진성여왕이 아니었더라도 여왕은 더 이상 나오지 못했을 것이다.
  3. 세종실록지리지 경상도 경주부에는 영묘사를 창건한 군주가 '선덕여왕'이라고 나온다.
  4. 그나마 구분하는 방법은 기록된 본명인 '김덕만(27대)'과 '김양상(37대)'으로 하면 되며 주로 37대가 그렇게 구분된다.
  5. 사실 동아시아권은 대체로 다 그렇다. 하지만 한국의 미디어 및 실생활에서는 여자라는 것을 강조하지 않는 경우가 드물다. 그래서 각종 매체 및 실생활에서는 굳이 여자라는것을 언급하지 않아도 되는 단어에 '여'라는 어두를 붙여 사용한다. 예로 여교수, 여의사, 여고생, 여대생, 여경 등이 있다. 반면 간호사승무원 쪽은 발상지에서도 여성용의 의미가 강해서인지 굳이 여간호사, 여승무원이라고 쓰지는 않았다. 물론 이는 세계적으로 공통적이었던 현상으로, 상대적으로 여성의 사회참여와 남/녀 직업의 구분의 붕괴가 먼저 이루어진 서양을 중심으로 점차 남녀를 동시에 호칭하는 명칭으로의 대체가 이루어지고 있다.
  6. 여성 섭정은 몇 있었고, 합스부르크 가문은 18세기 중반에 국본조칙으로 여성 계승권을 인정하였다. 당시 신성로마제국 황제였던 카를 6세가, 아들은 없고 만 하나 있었기 때문. 단 여성이 신성로마제국 황제가 될 수는 없었으며, 마리아 테레지아도 '신성로마제국의 황후 겸 오스트리아의 여대공'으로서 통치했다.
  7. 마가렛, 메리 스튜어트.
  8. 마틸다, 제인 그레이.
  9. 메리 2세는 남편에게 순종적인 것이 여성의 미덕이라고 생각해 남편과의 공동즉위를 고집했다. 윌리엄 3세는 스스로도 처제인 앤 다음의 왕위계승권이 있었기에 King의 호칭을 받았다. 3등은 동메달이라도 준다.
  10. 특히 7~8세기에 많이 몰려있다.
  11. 측천무후가 제위에 오르고 당을 대신하여 세운 나라. 측천무후의 성을 붙여 무주(武周)라고 부르기도 한다. 측천무후가 권좌에서 물러난 이후로는 다시 당나라 왕조가 복귀한다. 정식적으로 측천무후는 당의 황후였다가 무주의 황제가 되고 실권한 이후로는 당의 태상황이 된다.
  12. 재위기간이 단 하루라서 공식적으로 인정되지는 않는다.
  13. 이름만.
  14. 애니판.
  15. 코믹판.
  16. 보이지 않는 위험한정
  17. 하지만, 파드메가 여왕으로 재위하던 그녀의 고향인 나부행성은 그 행성에서 가장 지혜로운 소녀를 여왕으로 선출한다.
  18. 정확하게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때부터. 또한 군단의 심장 초반에 잠시 지배권을 잃었다가 겨우 4번째 임무만에 권력을 탈환. 완벽히 재집권한 시기는 코랄 총공습 직전쯤이다.
  19. 엄밀히 말하면 정식명칭이 대모 라자갈이지만 네라짐 내에서의 지위는 여왕이라 할 수 있다.
  20. 라자갈의 딸로 자신의 어머니의 뒤를 이어 대모가 되었기 때문에 네라짐의 여왕이라 할 수 있다.
  21. 아자미는 아지랑이 데이즈를 만든 본래 주인이고, 마리는 후에 아자미에게서 '눈을 합치는 능력(메두사의 핵)'을 받은 새로운 주인이다. 표현하자면 아자미는 나라를 세운 초대 여왕이고, 마리는 선조에게서 통치권을 물려받은 후대 여왕이다
  22. 여왕인것 뿐만 아니라 성격도 여왕님이다.(...)
  23. 사실상 따지고 보면 나라를 다스리는 군주이니 여왕이 맞긴 하지만 아직 성인이 되기 전이라 즉위식을 치루지 않았기 때문에 '왕녀'라고 부른다.
  24. 이쪽은 섭정 여왕 직위인 데다 혼자 다스리는 것은 아니다.
  25. 이세라도 한국판에서는 '꿈의 여왕'/'깨어난 여왕'으로 번역되었지만 영문판에서 드래곤 퀸으로 표기하는 것은 알렉스트라자뿐이다.
  26. 게임 중후반에 어린 남동생을 대신해서 임시적으로 여왕을 한다.
  27. 유타가 타라카에게 진실을 말할때 "여왕의 자리"를 언급한것으로 봐서 그녀가 타라카족의 초대 왕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28. 남편인 메피스토가 원래대로 되돌아온 뒤에는 여왕이 아닌 왕비로 있게 된다.
  29. 전 여왕.
  30. 현 여왕. 전 여왕에게서 왕위를 계승받았다.
  31. 다만 왕과 이혼해서 전 여왕이다. 아니면 왕비라 보는게 더 나을지도.
  32. 사실 이들 개체의 수컷이 아닌 다른 개체들은 유전자가 암컷이다.
  33. 문헌에 따라서는 아직 자신만의 개체군를 거느리지 못한 처녀 여왕 개체를 공주, 즉 공주개미나 공주벌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34. '봉분'이라고도 하는데 무덤과 혼동되어서인지 분봉 쪽이 더 널리 쓰인다.
  35. 이런일이 벌어지면 양봉하는 사람들에게는 제일 무서운 무왕군이 나와서 벌집을 버려야 한다.
  36. 특히 여왕개미는 지방, 수컷은 정액이 풍부해서 새들이 일개미들보다 더욱 선호한다.
  37. 그래서 흰개미를 제거할때 여왕 모가지만 따면 안되는 이유이다.
  38. 외국에는 하루에 4만개씩 싸지르는 종도 있다니 ㅎㄷㄷ하다. 하루종일 낳는다고 가정하면 2.16 초당 하나씩 낳는 꼴이다.
  39. 진짜로 그랬다가는 왕위에 걸맞지 않은 인물이라거나 역시 여자라서 안되겠다는 이유로 본인이 퇴위할게 뻔하다. 반대로 생각해서, 왕이 밤자리에서 마조라면?(...)
  40. 실제로 입헌군주제를 채택하는 나라들에서 적지 않은 세력이 '필요도 없는 왕실에 뭐하러 세금 쓰냐'며 군주제 폐지 운동을 벌이고 있다. 심지어 총독만 남아 있는 나라들(캐나다 등)은 '언제까지 남의 나라 사람을 국가원수로 받들어야 하나'며 항의하기도한다. 군주국의 공화주의 항목을 참조.
  41. 시대를 앞서간 나르시스트 여왕님 캐릭터다. 폭력녀 속성까지 완비.
  42. 특히 35제 스킬인 혈화난무를 쓸 때 이 속성의 절정을 보여준다.(…)
  43. 가면의 여왕편에서만 한정, 주술사가 개조하고 진구를 적대시하는 다른 사람이 되지만 목걸이를 보여주니 기억이 되돌아온다.
  44. 초기설정. 애니화 이후에는 츤데레로 노선을 변경하였다.
  45. 위에서 언급한 속성보다는 "거미 여왕"이라는 칭호 때문에 여왕님 속성에 포함된다.
  46. 위에서 언급한 속성보다는 "밤의 여왕"이란 칭호 때문에 여왕님 속성.
  47. 기본적으로 성격도 그렇고 외모도 뛰어난 편인데다 도도한 말투와 태도, 뛰어난 능력, 후임들은 대하는 태도, 포스와 카리스마등 무엇보다 장기간 왕고로 군림하니 여러모로 여왕 타입이다.
  48. 애초에 이라고 불린다.
  49. 작중에서도 그렇고 팬들 사이에도 여왕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50. 이완코프는 작중에 임펠다운 Level 5.5뉴커머 랜드 전임여왕 및 오카마의 나라인 카마밧카 왕국(로컬라이징: 뉴하프만 왕국)의 여왕이라고 나와 있지만 실제의 성별은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모른다. 다만 칭호만은 여왕.
  51. 만화책이 아닌 애니메이션만 봤던 사람이라면 약한 스포일러.
  52. 봉쿠레는 루피/이완코프 일행들이 임펠다운을 나와 탈출한 뒤 마젤란과의 전투에서 목숨을 건져 임펠다운 Level 5.5의 여왕이 된다. 자세한 것은 봉쿠레 항목을 참조. 또한 이쪽은 이완코프와는 달리 확실한 남성이며 칭호상에서 뉴커머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것 뿐이다.
  53. 여왕님 속성은 없지만 무기가 채찍. 거기다 최강장비 이름이 여제(女帝)의 채찍.
  54. 하이힐 부츠에 채찍이 있다. 다만, 파크와 휘스커에게만 여왕님 속성이고, 그 밖에는 오히려 보모같은 역할이다.
  55. 에퍼쳐 전체를 통제하며 여성형에 빈정거리길 좋아하고 피실험체를 가지고 실험하는 걸 즐긴다. 이 여사님 진짜로 그걸 즐긴다.
  56. 실제로는 연주하고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는 활달한 성격. 히어로 활동을 할 때 스폰서의 요구대로 여왕님같은 대사나 자세를 하지만 본인은 그것을 불만스러워 한다.
  57. 쇼와 덴노의 황후. 이방자 비의 사촌 여동생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