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크 시티 FC No. 10 | |
|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 (Marko Arnautović) | |
| 국적 | 오스트리아 |
| 생년월일 | 1989년 4월 19일 |
| 출생 | 비엔나 |
| 신체조건 | 194cm, 91kg |
| 포지션 | 윙, 인사이드 포워드 |
| 소속팀 | FC 트벤테 (2006~2010)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09~2010, 임대) SV 베르더 브레멘 (2010~2013) 스토크 시티 FC(2013~) |
| 국가대표 | 47경기 10득점 |
짭라탄
마티유 드뷔시 팬들이 싫어합니다
현 스토크 시티에서 소속 되어있는 공격형 윙어.
1 클럽
1.1 FC 트벤테
여러 팀에서 유스생활을 하다 마지막 유스팀이던 FC 트벤테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2007년부터 주전으로 자리잡아 2008-09시즌에는 완전한 트벤테의 핵심으로 활약, 28경기에 출장해 12골을 넣어 트벤테를 챔피언스 리그로 이끌었다. 09시즌 이후에는 인테르로 임대이적 했었다. 이 때 까지만 해도 장신에 강한 몸싸움, 골 결정력까지 있어 제 2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소리 까지 들었던 시절이였다. 스토크는 어째 기대치 만큼 성장하지 못하는 선수만 오는 것 같다. 짭라탄, 최소메시, 알프스 메시 다만 인테르 임대시절때는 부상때문에 3경기밖에 출장을 못했다.그리고 자신의 커리어에 트레블을 이루게 된다. 이후 분데스리가의 베르더 브레멘으로 4년 계약으로 이적하게 된다.
1.2 베르더 브레멘
베르더 브레멘에 이적한 아르나우토비치는 이적 2개월 만에 팀 데뷔골을 넣으며 꾸준히 주전으로서 기용되나 08-09시즌때 보여주었던 폭발력은 보여주지 못했고, 2011-12 시즌때는 호펜하임을 상대로 해트 트릭까지 기록하나 그 외에 뚜렷한 활약은 없었다. 트벤테 시절 보여준 골 결정력이 떨어진 것이 가장 문제였다. 더군다나 팀 내에서 사고까지 많이 끼치게 되어 결국 아르나우토비치는 거처를 옮길 수 밖에 없었고, 이를 스토크 시티가 받아들여 4년 계약을 하게 된다. 계약금은 2M파운드로 추정.
1.3 스토크 시티
스토크 시티에서도 주전으로 계속 기용되었지만 14-15시즌 까지는 이름값에 걸맞지는 못한 활약을 했다. 스토크 자체가 공격력이 강한 팀은 아니였지만 2시즌 동안 풀타임으로 뛰었음에도 59경기 5골에 그쳤다. 15-16시즌에는 자신의 기량이 만개한듯 공수주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12월 26일 반할 경질설이 도는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골로 팀의 2:0 승리를 도왔다.또 한 말년병장데파이의 움직임에 비해 엄청난 수비가담과 활동량을 보여주면서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로도 알프스 메시와 최소 메시와 함께 팀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UEFA 유로파 리그에 진출할수 있을지는 미지수 이기는 하지만 임불라를 거액에 이적료로 데려오면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부진했던 이유는 브레멘 시절 갑자기 키가 엄청나게 커져버린것 때문에 밸런스가 무너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2년간 밸런스 조정 등을 통해 지금의 아르나우토비치가 된 것.
2 국가대표
프로로 데뷔하면서부터 오스트리아 국가대표로서 자주 나왔으며, 유로 2016 예선에서 9경기 3골로 활약하며 오스트리아의 본선 직행에 공헌했다. 막상 본선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였으나 이적 이후에는 윙어로 더욱 자주 나온다.
상기했듯 큰 덩치로 몸싸움에 강하며 실제로도 밀어붙히는 스타일의 축구를 한다. 발재간도 있고 폭발력있는 스피드도 있어 상대방 수비진으로 파고드는 스타일이다. 트벤테 시절땐 골 결정력도 있었지만 이적 이후에는 그다지...
그리고 높은 수비가담도 장점중에 하나이다.특히 반할 경질설이 돌던 맨유와의 경기에서 좋은 수비가담을 보여주며 말년병장멤피스 데파이와의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그리고 그 경기에서 데파이의 실수로 인한 보얀의 골과 자신의 중거리골로 2:0승리를 거두었다.
멘탈 문제가 있어서 브레멘 시절때는 동료와 훈련 도중 싸우기도 했고, 시즌 중에는 음주운전까지 적발되었었다. 이미 오스트리아 내에서도 악동이라 평가받는 선수인데, 결혼 이후에는 별다른 사고는 치지 않고 있다. 유독 사고뭉치들이 결혼하고 사람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