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리아

아마리아 호른(Amalia Hoorn) 18세

대항해시대 온라인 네덜란드 이벤트의 등장 인물.

솔직히 믿기지는 않겠지만 호른(대항해시대 온라인)의 동생이다. 일러스트는 예쁘게 생겼는데 캐릭터는 기본 캐릭터.
그리고 네덜란드 이벤트 초반의 만악의 근원2? 물론 1은 알바 공. 아참.. 이 사람이 2가 되려나..

본래 에그먼트와 약혼이 되어 있었으나 사실상 거의 깨져서 속상해하고 있다.

말투가 특이한 것이 자신을 3인칭으로 부른다.
프레드릭과 플레이어가 호른과 에그먼트의 대립원인을 찾던중 아마리아가 그 원인임을 알고 찾아가서 진상을 밝히고 오해를 풀게 도와달라고 요청하나 이 아가씨가 삐져도 단단히 삐져있었떤 터라 그 진상을 믿는 대신 조건을 내걸었는데, 그게 에스파니아에 가서 숄을 같이가서 명품쇼핑사달라는것(...) 가서 숄을 사서 철없이 좋아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거기에 든 두캇은 프레드릭과 플레이어의 주머니에서 탈탈... 그러나 중간에 몇몇 해프닝과 상인의 말[1]을 통해 조금 심경이 복잡해지는 걸로 봐서 아주 생각없는건 아닌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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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먼트와의 오해를 풀었고 오빠 호른도 에그먼트화의 불화가 끝나서 서로 화해하였다. 그리고 프레드릭이 말한 '과거에 얽메인 사람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을 마음에 품고 에그먼트와 자신의 현재 거리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그리고 그 뒤에 플래그를 프레드릭에게 꽂는다. 프레드릭 이 자식! 넌 라이자가 있잖아! 그 뒤 네덜란드 독립전쟁에서 오빠 호른도 죽고 옛 약혼자 에그먼트도 죽는다. 프레드릭의 충고도 있고하여 이 후에 이런 현실을 받아들이는듯 하지만 에그먼트의 무덤에 대해 말할때 에그먼트의 죽음에 대해 쓸쓸하고 믿고싶지 않은 반응을 내비친다.

프레드릭과 바다여단일행이 아프리카에서 에스파니아를 피해 짱박히던 때에 프레드릭이 없어서 비어있다시피한 프레드릭의 운송업을 지대로 이끄는 능력과 소질을 보인다. 오오 아가씨 오오
  1. 처음에 에스파니아로 가서 쇼핑한다고 아마리아가 말하자 분노해서 길을 막았던 남자..(이후 프레드릭이 해명아닌 해명을 해서 넘기지만..) 그리고 아마리아가 네덜란드에서도 장사 할 수 있냐고 묻자, '알바 공이 네덜란드를 쳐묵하셔서 알아서 해주시면 곧 그곳에서 장사 할 수있어서 뵐 수 있을거임 ㅇㅇ' 라고 하는 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