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온라인/이벤트 NPC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각 국가 이벤트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의 소개 페이지. 도시에 소재한 실존인물 NPC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주요 NPC 항목을 참조바람.

1 국가 이벤트

각 항목 안에서 인물 이름의 로마자 표기는 대항해시대 온라인 북미 서버 홈페이지의 것을 참조한 것이다.

2 그외의 이벤트

파일:Attachment/1298599432 15491766.jpg

16세. 156cm, 38kg.
잉카제국을 지배하는 케추아 족의 무녀로 정령과 소통을 할 줄 안다. 본래는 칩차 출신이었으나 케추아인들에게 납치되어 끌려갔고 그곳에서 무녀가 되었다. 이제는 고향에 대해 체념한 듯 하지만 플레이어와 슈렛텐와르다를 통해 동생 로카를 만나게 된 후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내보인다.
대항온 팬들 사이에서는 미모로 인기가 있다.
  • 로카
  • 슈렛텐와르다 - 오스트리아의 귀족인 외르크 쉑 폰 발트
  • 프란시스코 피사로 - 잉카의 정복자 피사로이다. [2]
  • 아즈텍 에피소드(오세로메 이벤트)
  • 소치틀
  • 콰우테목 - 몬테수마 2세의 조카이자 아즈텍 최후의 황제인 콰우테목(쿠아우테목)
  • 에르난 코르테스 - 아즈텍의 정복자 코르테스이다.
  • 몬테수마 2세 - 아즈텍의 황제
  • 말린체 - 코르테스의 정부(情婦)이자 아즈텍의 배신자
  • 동남아시아 에피소드[3]
  • 라덴빈라덴(브라위자야 왕조의 건국자인 라덴 위자야, 브라위자야 6세의 아들이자 드막 왕조의 건국자인 라덴 파타의 이름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
  • 아브리자
  • 브리위자야(모델은 브라위자야 6세로 보인다.)
  • 제슬
  • 대학 이벤트
  • 저스틴 스미스 - 스미스 교수의 딸. 신대륙 개척단을 이끌고 있다. 신대륙에 새롭게 정착하는 문제를 두고 아버지와의 견해 차이로 다투다가 가출했다. 아예 프랑스로 망명까지 해버린 상태. 하지만 개척단에서 필요한 지식을 추구하기 위해 중단했던 학업을 재개하려고 옥스포드로 돌아온다. 대학 이벤트 초반에 플레이어의 입학 추천서를 써 주는 것도 이 사람. 이후 샌프란시스코나 길드 개척도시 등에서 얼굴을 비춘다.
  • 스미스 교수 - 저스틴의 아버지. 옥스포드 대학의 교수.
  • Second Age
  • 알리아스 - 로마니[4]족의 일원으로 항해자에게 질문을 해서 월드클락을 앞으로 돌렸다 뒤로 돌렸다 하는 능력을 지닌것으로 보인다. 시간을 달리는 앨리어스?
  • Gran Atlas
  • 조피
  • 존 트라데스칸트 - 업데이트 이전에도 "큰콘돌", "전국옥새" 등 굵직굵직한 연퀘에 이름이 등장하던 전설의 모험가. 서식스 백작의 말로는 주위 사람들에게 "그가 모르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유능한 모험가였다고 한다. Gran Atlas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퀘스트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는데, 기존 서식스 백작의 설명에서 느껴지던 관록 있는 중년의 모험가 이미지와는 정반대인 녹발의 미소년으로 등장해 여럿을 경악케 했다. 소꿉친구와 언젠가 찾아내기로 맹세했던 "약속의 도시"를 찾아 15년동안 헤매이고 있으며, 이후 플레이어의 도움 끝에 결국 도시를 찾아낸다. 여담이지만 그의 소꿉친구란 바로 저스틴(...) 니네 도대체 몇 살이냐 응?[5]
영국의 박물학자로 실존했던 인물이며, 영국 자연사박물관에 박제되었던 도도가 그가 가지고 있던 새. 트라데스칸트와 대면하기 위한 연계퀘스트 중 도도새를 발견하는 과정이 게임상으로 구현되어 있다.
  • 헨리 모건
  • 가나돌
  • 페르디난도 1세
  • 막시밀리안 2세
  • 미힐 데 로이텔
  • 프랑수아 롤로노아
  1. 일러스트는 알비제 1세 모체니고의 그림과 닮았지만 모체니고 장관이라는 원수를 보좌하는 역할로 나오기 때문에 선대에 해당하는 피에트로 로레다노로 보인다.
  2. 키푸 카마욕 이벤트에서 나오는 피사로 함대는 정말 강하다. 키푸 카마욕 군 퀘는 특히 에스파니아 국적의 유저라면 전열과 장전이 몰려오는 상황에서 해군 호위 요청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솔플 클리어는 지옥이 보인다... 였지만 그 놈의 태부가 모든걸 바꿔버렸다.
  3. 동남아시아 이벤트는 아직 완결이 나지 않았는데.. 내놓은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끝낼 생각을 안한다. 아무래도 까먹은 것으로 보인다.
  4. 집시의 한 집단
  5. 아마 초창기에는 실존인물에서 모티브를 따온 중후한 캐릭터로 설정했던 듯하나, 오랜 세월이 지난 나머지 캐릭터 컨셉을 한번 뒤집은 듯하다(...). 연속 퀘스트 상에서 전해들을 수 있는 그의 언행으로 미루어 보면 약속의 도시는 개뿔 자신을 만족시킬 수 있을 오지의 신비를 찾아 끝없이 방랑하는 모험가 스타일의 인물로 설정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