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르파라

그림자 자국에 등장한 드래곤.

시에프리너를 돕기 위해 실키즈레이, 콰이드레드, 티할라카드와 함께 편대 비행을 하다가, 실키즈레이가 왕지네그림자 지우개에 지워지고 만다.

물론 실키즈레이에 대해선 누구도 기억하고 있지 않으니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다. 그 후 다시 등장하지 않는 듯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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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다시 등장하지 못했다.(...) 아니 나머지 둘은 조금이라도 얼굴 비추는데...
실키즈레이가 지워지면서 노이즈 마케팅이영도 작가의 무시한 듯 시크한 묘사로 큰 인상을 남긴 반면 이쪽은 그냥 지나가는 드래곤 A...... 어찌 보면 더 안습하다.
심지어 4마리 중 가장 늦게 한참 후에야 항목이 작성되었다.(...) 존재감의 조흔 지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