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레이 느와르

기동전사 건담 SEED 외전 기동전사 건담 SEED 데스티니 아스트레이 R/B에 등장하는 새로운 건담 아스트레이. 사실상 6번째 프로토 제로 시리즈이다.

파일:Attachment/아스트레이 느와르/39.jpg

형식번호 MBF-P0X

액타이온 프로젝트[1]의 일환으로 재생산한 아스트레이로 헬리오폴리스제 MS에 비해서 일부 개량이 가해졌다.
또한 등 부분의 어태치먼트 플러그에 이용하여 스트라이크의 백팩이 추가되었고, 여기에 느와르 스트라이커가 장착되어 기동성과 대기권 내 비행성능을 함께 획득했다.

이 외에도 파일럿인 단테 골디져니가 장착한 전용 무장으로 총과 일본도를 조합한 형태의 소드 피스톨이라는 무장[2].을 장비했으며, 칼날이 매우 날카로워서 가이는 이에 대항하기 위해서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D로 개수해서 대항했다.

컬러링은 검은색과 짙은 회색에 가까운 보라색, 그리고 붉은 색. 외형이나 컬러링, 무장과 옵션이 레드 프레임을 연상케한다.[3]

데스티니 아스트레이 B에서 소드 피스톨에 사용할 칼날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콜로니를 찾던 중 카본휴먼 운 노우가 탑승한 복제 레드 프레임과 교전하게 된다. 그리고 가이의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D와 교전하다가 가이의 비장의 한 수인 드래군 앞에 패배한다. 이후, 회수되어 엘자에 의해 데스티니 임펄스 R의 백팩을 장착하고 가이와 리턴 매치를 벌이게된다.

2013년 캐러하비 행사에서 프리미엄 반다이 수주가 발표되어 프리미엄 반다이/클럽 G에서 예약 판매가 이뤄졌다. 킷 자체는 아스트레이의 프레임을 그대로 이어받아 굉장히 훌륭하며 색분할 면에 있어서도 뛰어나다. 택틱컬 암즈 처럼 무거운 뒷짐도 없기에 무게중심 문제로 인한 파손도 보이지 않는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스트레이 본체와 느와르 팩 간의 유격.
  1. 액타이온 사에서 주도한 초기 GAT-X 재생산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스트라이크 E 및 느와르 스트라이커, 블루 듀얼 건담, 베르데 버스터 건담, 루소 이지스, 네로 블리츠가 있다.(정확히는 저 기체들로 발전)
  2. 사실 이런 형태의 무기는 현실에서는 영 쓸모없는 무기라서 여기저기에서 실소가 터져나왔다. 이유는 남부 권총항목 참도..
  3. 양 허리에 장비한 두 자루의 소드 피스톨 - 가베라 스트레이트 & 타이거 피어스, 비행 성능을 부여하는 느와르 스트라이커 - M1의 백팩을 개조한 플라이트 모듈, 총,칼을 겸하는 소드 피스톨 - 카레드볼그 or 택티컬 암즈 II외 검은 장갑 - 흰장갑, 그리고 공통적인 붉은 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