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플리에

그랜드체이스 명단 (→ 추가순)
엘리시스 지크하트	리르 에류엘	아르메 글렌스티드	라스 이솔레트
라이언 우드가드	로난 에루돈	에이미 플리에	진 카이엔
에르크나드 지크하트	마리 밍 오네트	디오 버닝 캐니언	제로 제피리움
레이 폰 크림슨리버	루퍼스 와일드	린	아신
라임 세레니티	에델 프로스트	베이가스 테르	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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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Amy Plie
종족		인간
나이		14세 -> 16세
신체		160cm, A형
생일		7월 20일(게자리)
출신		제니아 대륙 실버랜드
소속		실버랜드 무녀단 실버 나이츠 그랜드체이스
가문		불명
혈연 및 가족		불명
취미		춤, 노래
좋아하는 것		춤추고 노래하기, 팬레터
싫어하는 것		무관심
약점		음이탈
운명		12사도(Twelve disciples) No. XII 신탁을 받아 전하는 자
성우		이명선
퍼스널 컬러		분홍색(Pink)

<제니아, 실버랜드의 무희이자 신탁녀인 신탁 무희> 제니아 대륙, 실버랜드의 무희이자 신탁녀였으나 신들의 대전쟁 후 암흑 세력에 지배받는 신들을 떠나 대항 세력인 실버나이츠에 합류하게 된다. 활발하고 애교많은 성격과 뛰어난 춤 실력으로 일약 실버 나이츠의 아이돌 스타로 떠오른 그녀는 기사단의 사기를 높이고 전쟁의 피로를 잊게하는 안식처의 존재로 자리를 매김했다. 그러나, 암흑 세력의 공격에 실버나이츠는 궤멸되고 일부 살아남은 단원들마저 흩어지자 홀로 지배받는 신들을 찾아가 과감히 설득하려는 위험천만한 여행길에 오른다. 지배로부터 순환의 신을 해방시킨 그랜드체이스 일행을 만나 제니아 대륙의 모험에 합류하게 된다.

한국의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의 등장인물이자 일곱 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

시즌2가 시작된 후 처음으로 추가된 캐릭터이자, 그랜드체이스 최초의 신규 여성 캐릭터이다.

실버랜드의 신탁 무희이며, 제니아 대륙 최고의 슈퍼 아이돌로 통한다. 말괄량이같은 성격에 도짓코 기질이 있으며, 소속 인물 중에서 가장 막내라서 팀 내부에서는 상당히 귀염받는 듯. 그러나 덜렁거리며 사고칠 때는 노염 받는다. 진 카이엔이 열렬히 사모하고 있다.

언행을 보면 공주병은 아닌 것 같지만 이그니스의 산맥에서 자신을 못생겼다는 소리를 들으니 발끈하는 모습을 보면 자기가 예쁜 줄은 아는 모양이다. 달빛 요괴마을에서 남들 다 이쁘다고 하던 여객주가 구미호로 변해서 외모가 추해지자 "흥. 저래도 예쁜가 보라지."라며 독설을 날리기도 했다.

그랜드체이스 플레이 캐릭터들 중 가장 안티가 많던 캐릭터 중 하나. 에이미를 시작으로 그 뒤로 쭉쭉 나오는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GP 미션이 미친 듯이 어렵고 그에 따라 캐쉬를 지르도록 유도되었기 때문.

또한, 대놓고 남성 유저들을 노린 듯한 비쥬얼에 목소리가 카랑카랑해서 시끄럽다는 점 때문에 싫어하거나 아이돌 컨셉이다보니 필살기나 공격 모션들이 굉장히 유치하고 오글거린다고 싫다는 사람도 있었다. 이렇듯 이유 없이 안티가 많아서 그렇지 헥토파스칼 킥, 피버 타임, 에이미 킥 등 KOG에서 만든 캐릭터답게 패러디도 많고 모션도 깨알 같아서 캐릭터 자체는 유쾌하고 재밌다. 현재는 세월이 많이 흘렀고 신캐도 많아지고 하다 보니 에이미의 안티는 많이 줄었다. 오히려 이제는 '칙칙한 애들만 모여있는 데서 활발하고 깜찍한 게 시원시원하다'며 좋다는 사람도 많다.

2 자세한 설정&떡밥

<캐릭터 파일> 신탁의 능력이 탁월한 실버랜드 출신의 무녀 타고난 영력으로 어린 나이에 신탁녀 후보로 선발된 에이미는 오랜 수련 끝에 실버랜드의 신탁녀로 선택되었다. 제니아 대륙에 들끓던 마기의 영향으로 모든 신들이 자아를 잃고 날뛰게 되고, 자신이 모시던 신 가이아와의 신탁이 끊긴 에이미는 직접 몬스터와의 전투에 뛰어들게 된다. 섬세하고 변덕스러운 성격, 민감하고 여린 마음의 소유자. 하지만 남을 보호하려는 성질이 강한 게자리 성격. 예전부터 내려오던 12사도에 대한 예언은 마계 측의 예언이었다. 결국 12사도의 변절자란 이 예언의 실체를 알고 있는 자를 의미하는 것. 제니아 신의 신탁을 받아 어렴풋이 예언의 실체를 알고 있었던 에이미였지만 로난에 의해 변절자로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진실을 밝힐수가 없었다. 베이가스가 침공해 온 상황에서 진실을 알리려던 에이미는 전투 속에 정신을 잃고 결국 차원의 문이 열리고 만다.

제니아 출신이면서 실버랜드 무녀단 소속인데, 실버랜드는 에이미가 나오고 한참 후에 등장했다. 이는 코믹스의 영향일 가능성이 크다.

폐기된 설정 중 배신자라는 설정이 있었고, 12사도 중 12번째이기 때문에 에이미가 변절한 13사도라는 의혹이 있었고 결국 에이미가 변절한 사도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헌데, 내용상 선의적인 변절자였을 가능성이 높고, 배신자라는 설정은 코그가 떡밥을 더 풀어야 알 것으로 추측된다. 예언 자체가 12사도들이 희생하여 평화를 지킨다는 것인데, 에이미는 이미 신탁을 받아 알고 있었고 자신이 희생하려고 했을 듯 싶다. 공식 블로그에 해당 글이 올라온 데다가, 해당 글의 태그를 보면 '뒤집힌 예언'이 있어 또 하나의 떡밥 가능성이 생겼다.

이 포스팅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 또한 나온다.

<신탁, 그 하나>

'어두운 세계로부터 뒤집힌 예언이 전해진다.
선택받은 자 열둘이 스스로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세계를 파멸로 이끌지니...'

'진실을 아는 자, 어떤 고난이 있더라도 이를 막으라.'

여기서 진실을 아는 자는 에이미일 가능성이 높다.

3 평가

스킬쓰는거 생각하면 무릎이 남아나지 않는 캐릭터

3.1 대전

에이미가 추가되기 전까지 그랜드체이스의 대전은 컨트롤에 크게 기반했다. 이 컨트롤이라는 요소는 게임에 몰입할 수 있게 하는 매개체가 되었고 하드코어 유저를 양성하는 데 일조했으나 초심자의 진입 장벽을 높이는 바람에 게임이 단명할 가능성이 있었다. 그 때문에 운영진 측은 기본 성능과 포텐셜이 뛰어나 누구라도 쉽게 다룰 수 있는 캐릭터의 필요성을 느꼈고 에이미는 그 선발주자로 등장했다.(자세한 것은 그랜드체이스/밸런스 항목 참고)

당시 기준으로, 에이미의 기본 성능은 대단히 혁신적이었다. 달리기, 공중 대쉬가 가능하면서 리르, 라스의 기동성을 보완하기 위한 전유물이었던 2단 점프까지 탑재하고 있었다. 이 둘을 모두 가진 캐릭터는 에이미가 유일했으며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20명에 가까워지고 직업 수가 50개를 넘긴 현재까지도 그러하다. 스텝이라 불릴 만한 것은 딱히 갖고 있지 않았으나 스텝 없이도 빠른 움직임이 가능했고 역으로 말하면 이것은 따로 컨트롤을 연습하지 않아도 다루기가 쉽다는 것이었다. 당시까지만 해도 배틀메이지의 전유물이었던 대각선 견제기 '차크람 샷'을 탑재하고 있어 약간 짧은 리치를 보완할 수 있었다. 이 성능들이 시너지를 불러 일으켜 공중 장악 능력이 우수했기 때문에 공중을 뺏기면 끝장인 맹계에서 특히 강했다. 여기에 모드 체인지만 하면 아군 전체에 방어력 상승 버프까지.

이토록 기본 성능이 우수한 점은 에이미의 직업군의 가장 큰 특징인데, 그만큼 다루기가 쉬운 캐릭터이기 때문에 조금만 연습하다 보면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쉽게 감을 잡을 수 있었다. 오래 지나지 않아 에이미 유저는 급속도로 양산되기 시작했다. '무한 날기'라는 테크닉이 에이미를 통해 처음 탄생했고 차크람 샷 오토 등 에이미만의 컨트롤이 개발되었다. 시간이 흘러 스텝 또한 차츰차츰 발견되었지만 기존의 근접형 캐릭터(엘리시스, 로난 등)들이 쓰던 스텝과는 다른 방식이었으며, 사용 난이도가 높았고, 이런 어려운 테크닉 없이도 에이미는 충분히 강했기 때문에 일부 고수 유저들 외에는 사용되지 않았다.

1차 전직 '뮤즈'는 음표를 날려 중거리 견제를 할 수 있는 동시에 근접전 능력이 강화된 직업이었다. 대각선 견제기가 없었지만 원체 기본 성능이 좋았기에 이 점은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이 시절에는 하이퍼아머가 없어, 뮤즈가 언덕 위에서 음표를 날리기 시작하면 그 견제를 뚫고 들어갈 수 있는 캐릭터는 구르기를 가진 진뿐이었다. 근접전에서는 파이팅 모드 1필 '플라잉 스핀'의 뛰어난 성능 덕분에 전방면을 커버할 수 있었다.

그러다가 2차 전직 '세이렌'이 추가되고 에이미의 등장으로 휘청거리던 대전 밸런스에는 거대한 쐐기가 꽂혔다. 세이렌은 기존의 견제기와 뛰어난 필살기 성능에 리치마저 길어진 완전체였다. 맹계에서 세이렌을 정면상대할 수 있는 직업은 전무했다.

3차 전직 '시스티나'가 업데이트되자 에이미는 가히 최강이라 불림에 모자람이 없었다. 세이렌이 아직도 대전에서 활개치는 마당에 세이렌 이상의 개년이 탄생한 것이다. 견제기를 비롯한 기본 성능은 더욱 강해졌고 필살기의 성능은 압도적이었으며 멀리서 폭탄만 펑펑 날려대는 특수기 '시스터 캐논'과 3필 '핑크 데스페라도'로 원거리까지 커버했다. 작정하고 수세에 돌입한 시스티나의 견제를 뚫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화룡정점으로 스킬트리까지 등장하고 무희의 조금 부족했던 필살기 성능이 비약적으로 상승되자 에이미는 무서울 것이 없었다. 특히 맹계에서 에이미를 상대하는 것은 자살 행위에 가까웠으며 에이미를 상대하는 유저는 함부로 점프도 못하고 땅을 기어다니다 구석에 몰려서 아무것도 못하고 목숨을 잃었다.

그러나 AP 캐릭터가 추가되면서 길었던 에이미의 독주 체제는 끝나게 되었다. 디오의 카오틱 스파크는 모드 체인지로 방어력을 좀 상승시키는 정도로 버텨낼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고 차례차례 제로, 레이가 추가되면서 오버 밸런스 캐릭터를 오버 밸런스 캐릭터로 잡는다는 그체 특유의 밸런스 싸움에서 패배하고 말았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점은 에이미가 추가되면서 겪은 MP 캐릭터들의 고충과도 같다.

한때는 최상위권에 속한 캐릭터였지만, 대대적인 밸런스 패치 후 세이렌, 시스티나의 무날이 삭제되고 방어력 상승 버프가 하향되었으며 기본 성능이 우수한 캐릭터가 지속적으로 추가되자 에이미의 장점은 빛을 바랬고, 추가 이후로 오랜 세월이 흘러 성능이 상대적으로 낮아진 뮤즈의 성능이 시즌 이터널으로 넘어오면서 상향되었음에도 전반적으로 에이미의 직업군 자체가 하향되어 이전만큼의 명성을 떨치고 있지는 못하다.

3.2 던전

맵 전체에 어스 퀘이크를 일으키는 시스티나의 3필 '핑크 데스페라도'와 각종 버프 덕분에 많은 유저들에게 애용받았다. 시즌 이터널로 넘어오면서 핑크 데스페라도의 데미지가 하향되어 던전에서의 입지가 많이 줄었고, 예전만큼의 위용을 보여주진 못한다. 에이미의 직업군 중 가장 우세한 것은 여전히 시스티나. 얼굴은 굉장히 예쁜 캐릭터고 화려한게 잘 어울리는 캐릭터라 에이미를 메인으로 키우는 유저들은 옷장이 가득 차있다 카더라(..)

시즌5 이후로 데미지 하향이 심각하기 때문에 보통 보조 힐러로 나서는 경우가 많다. 무희의 러빙유의 힐량+부활 성능이 매우 준수하기 때문. 그러나 파티가 중시되지 않는 던전에선 보조힐러의 역할은 중요치 않기 때문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데다 가뜩이나 유저수도 줄어들다보니 던전에서 보기 힘든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단 소멸의탑에서는 보조힐러로 유용하게 쓰인다. 에이미, 라임이 같은 파티라면 MP가 모자를 일이 없기 때문에 소탑에서 힐러포지션으로 상당히 환영받는 캐릭터중 하나이다. 그러나 에이미 본인은 파티원 구성에 따라 딜링위주로 플레이할것인지 힐링/버프위주로 플레이할것인지도 생각해야하며 마나 관리를 잘 해야 하기 때문에 초보자가 다루기는 쉽지 않은 캐릭터.

4 전직 및 스킬

'무희 - 신탁녀 - 가수 - 아이돌 스타'라는 라인업을 보면 에이미의 전직은 특이하게도 기존 컨셉을 세부화한 것임을 알 수 있다.

4.1 기존: 무희(차크람)

파이팅 모드 무희	댄싱 모드 무희
파일:Amy2.png	파일:Attachment/a0051882 5129cbc8647b0.png

사실상 시즌5 이후에는 '맹세의 계곡'이라는 번지맵에서만 쓰였던 캐릭터이다. 맹계에서는 1단 필살기 포토샷을 필두로 적을 멈춘뒤에 대쉬공격이나 크리티컬, 더블어택으로 단타에 바로 번지시키는 플레이 스타일이 정석이었다. 나름대로 맹계 내에서는 중상 이상의 성능을 보여줬었다.

안녕하세요? 에이미에요. - 스타트 모션

절 꼭 기억해주세요!
고마워요! 재밌었어요! - 대전 승리 및 던전 클리어

라랄라랄라~ - 도발(댄싱 모드)

응? 아파? 아파?
쯧쯔쯔! 헤에~ - 도발(파이팅 모드)

아! 비겁하게...!
으윽.. 가만두지 않겠어...! - 카운터 어택||

4.1.1 파이팅 모드

• 스피닝 카운터
  • 레벨 1

공중으로 3번 발차기한 후 차크람으로 내려찍는다.

• 레벨 2

공중으로 3번 발차기한 후 빙글 돌아 차크람으로 내려찍는다. 3번의 발차기 이후에는 카운터 판정이 되지 않는다. 빙글 돌 때는 바로 뒤에 있던 적도 끌어당겨 대미지를 가한다.

• 리버스 턴

차크람으로 한바퀴 돌고 구체를 발사한다. 후방 판정이 좋다

• 트리플 악셀
  • 레벨 1

두 바퀴 회전을 하면서 앞으로 나아간다.

회전시 앞으로 꽤 많이 나아가므로 맹세의 계곡에서는 사용시 주의.

• 레벨 2

앞으로 나아가며 두 바퀴 회전 후 상대를 발로 찬다. 발차기는 피격된 상대를 띄우며 스킬을 시전한 방향으로 민다.

• 아이돌 러쉬
  • 레벨 1

전방으로 돌진한 후에 일부러 넘어져서 "에구구~" 대미지를 입힌다. 무릎이 남아나지 않는 스킬

• 레벨 2

전방으로 돌진한 후에 일부러 넘어져서 대미지를 입힌다. 좌우로 방향 전환이 가능하다.

• 레벨 3

전방으로 돌진한 후에 일부러 팔을 휘두르며 넘어져서 대미지를 입힌다.

• 플래쉬 무브

• 스핀 콤비네이션

• 헥토파스칼 킥
  • 레벨 1

발차기를 마구 날린다.

• 레벨 2

강력한 킥을 날린다. 레벨 1과는 다르게 일직선으로 한 번 쭉 찬다.

• 뷰티 사인

• 싸이코 크래쉬

거대한 차크람을 날린다.

챠크람을 날리기 전 손을 뒤로 빼서 기를 모을 때도 대미지 판정이 있다.

4.1.2 댄싱 모드

• 샤이샤이 펀치
  • 레벨 1

얼굴을 부끄러운 듯 가리며 전방으로 강력한 주먹을 연타한다.

• 레벨 2

얼굴을 부끄러운 듯 가리며 전방으로 강력한 주먹을 연타한다. 상대를 멀리 날린다.

• 레벨 3

얼굴을 부끄러운 듯 가리며 전방으로 강력한 주먹을 연타한다. 상대를 띄운다.

• 포토샷

사진을 찍으며 둥근 구체를 날린다. 구체의 대미지는 1이지만 이것에 맞은 상대는 그대로 모션이 멈춘다. 활용성이 무궁무진하다.

포토샷을 쓴 다음, 메리제인이나 마시마로 같은 속박 펫을 쓰면 매우 빠져 나오기 힘든 상태가 된다.

• 디바인 메시지

시전시 공격키를 눌러 공격기능을 갖게 할 수 있다. 이 항아리에 닿은 적은 피해를 입고 다운된다. 공격키를 누르면 보라빛 항아리가 소환되고 공격키를 누르지 않으면 치유력을 가진 분홍빛의 항아리가 소환된다.

• 피버 타임

주위 아군의 공격력을 높여준다.

• 홀리 댄스
  • 레벨 1

스킬 시전 후 지정된 범위 안의 아군에게 피격시 대미지 감소와 받은 대미지만큼 MP 회복을 도와주는 보호막을 생성한다.

• 레벨 2

레벨 1보다 효과가 좋다.

• 스티그마

피격시 대미지를 입히며 상대의 HP/MP 회복을 20초 간 차단시킨다.

• 러빙 유

주위의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HP 회복률 상승 버프를 걸어준다. 아군이 죽으면 달려가서 다시 살리는것도 가능.

• 에이미 댄스

춤을 춰 아군에게 버프를 건다. 이로운 효과를 걸 수도 있고 해로운 효과를 걸 수도 있다. 이 무슨….

• 팬 서비스

춤을 춘다. 춤은 모드 변환을 통해 해제하기 전까지 계속된다. 지속시간이 무한이다! 즉 무적 상태로 계속 뻐기는 게 가능하다는 소리. 도중에 스킬 사용이 가능하지만 마력은 차지 않는다.(던전에선 마력이 찬다)

4.1.3 특수기

• 차크람 던지기

대각선 방향으로 차크람을 날린다. 피격된 적은 짧은 시간동안 경직 상태가 되며 적은 대미지를 입는다. 차크람을 던진 후에 Z를 한 번 더 누르면 바닥으로 빠르게 킥을 하며 착지한다. 피격된 적은 바로 다운된다. 한때 안그래도 약캐인 무희임에도 챠크람 던지기 쿨타임이라는 병크를 밸런스 패치를 통해 맛본적이 있다.

4.1.4 4단 필살기

• 렛츠 댄스

대전에서는 일정 범위 안의 상대방이 강제로 춤을 추면서 대미지를 받는다. 피격시 스킬은 사용할 수 없지만 카운터 어택으로 회피하는 것은 가능하다. 쓰는 입장에선 카운터 후 유유히 걸어나가는 적을 보면 혈압이 오른다.

던전에서는 강제 모션이 없고 대미지만 받는다.

4.2 1차: 뮤즈(바이엘)

파이팅 모드 뮤즈	연주 모드 뮤즈
파일:Attachment/a0051882 5129cbca4734a.png	파일:Attachment/a0051882 5129cbc78819e.png

고대의 신들이 산다는 신계에서 음악을 담당하고 연주했던 천사 '바이엘'이 먼 옛날 잠시 인간세계에 내려와 자신의 힘과 지혜를 인간들에게 전수해주면서부터 '뮤즈'의 유례가 시작된다. 뮤즈는 탁월한 근접전투능력과 함께 음파를 이용한 공격마법 혹은 보조 마법의 스킬까지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한 만능형 클래스이다. 옛 천사의 이름을 따서 지은 바이엘이라는 전투 형태로 특수 제작된 바이올린을 연주하면서 적에게는 고통을 동료들에게는 용기와 힘을 북돋아주지만, 유사시에는 바이엘을 전투 형태로 바꾸어 바이올린은 해머와 같은 둔기형 무기로, 채는 샤벨 소드와 같은 검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지금은 바이엘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도 찾아보기 힘든 전설 속의 클래스가 되어 버렸다.

데미지 공식 개편 이후, 음표 데미지가 상당히 높아져 음표로 견제만 하는 뮤즈를 뚫는 것이 빡빡해졌다. 또한 공격 판정들이 바뀌어 고정 경직이 많아지고, 연주모드의 경우 점프 공격 이후 공중에서 기콤을 쓸 수가 있다.
쌔긴 하나 많은 사람들이 세이렌, 시스티나에 익숙한 탓에 대각선 견제기가 없는 뮤즈가 답답한지 실제로 플레이 하는 유저는 그닥 많지 않다.

다른 전직들과 마찬가지로 날수 있다. 날기 커맨드는 위 위앞앞z

갑니다~ 긴장하세요! - 스타트 모션

어머나~ 맥빠져~ - 도발

기타 대사는 무희와 동일.

4.2.1 파이팅 모드

• 플라잉 스핀

전방으로 회전하면서 공격한다.

대부분의 장소에서 잡기로 연계 가능하다. 기본콤보가 고정 경직이므로, 플라잉 스핀 + 기본콤보로도 연계가능하다. 맵이 따라줘야 하는 연계이므로 기본콤보로 연계할 시 상대와 자신의 위치를 고려해야 한다.

• 포니포니 스탬핑

전방으로 바이엘을 내리친다.

2~3번째 공격은 고정 경직이다.

• 에이미 킥

공중으로 뛰어올라 전방에 강력한 발차기를 날린다.

연주 모드 3필 '트릭키 퍼포먼스'와 비교하면, 대미지가 낮은 대신 1타와 2타가 사실상 동시에 들어가는 무시무시한 속도를 자랑한다. 프로슬란드에 에델 외의 캐릭터도 입장 가능하던 시절, 아라크네는 체력이 일정량 이하로 떨어지면 변신을 하고 변신 시작부터 끝까지 무적이기 때문에 단타기가 아닌 이상 원턴킬 불가였는데, 에이미 킥은 변신할 새도 없이 2타가 들어가서, 적당히 레벨업이 되어 있는 에이미로 에이미 킥을 꽂아주면 변신도 못하고 그대로 끔살이었다.

가면라이더의 필살기 '라이더 킥'의 패러디다.

4.2.2 연주 모드

• 플라즈마 볼

전방으로 조그만 플라즈마 볼을 날린다. 적에게 맞거나 일정거리를 날아가면 폭발하며 주변에 대미지를 입힌다. 맞은 상대는 혼란 상태에 빠진다.

원래는 혼란 효과가 없었다.

• 어메이징 페이버

주위 아군에게 MP를 회복시키는 버프를 걸어준다.

약 2칸 정도를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한때 던전에서 뮤즈 2명 + 배메 2명 팟이 유행하기도 했다.

공홈의 스킬 설명과 실제 효과가 엄청나게 다른 좋은 예. 공홈에는 음표를 소환해서 공격한다고 되어 있다.

• 트릭키 퍼포먼스

일정 범위에 악기들을 떨어트린 후 마지막에 그랜드 피아노(!)로 쾅! 악기들이 떨어지기 전에 좌우 방향키로 떨어지는 장소를 조정할 수 있다. 자신이 바라보고 있는 방향 반대키를 누르면 자신의 위치로 떨어진다. Y축 범위가 꽤 길기때문에 팀전이나 서바이벌 같은 상황에서 윗층에서 정신없이 싸우고있는 적들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대미지도 절륜하기에 대전에서 빛을 발한다.

4.2.3 특수기

• 스토니 피어

피격시 상대방의 마나를 차감시키는 파란 구체형 음표가 발사된다.

음표의 속도는 기본 공격시 날아가는 음표보다 빠르다.

• 매직 무브

대각선 아래 방향으로 빠른 속도로 착지한다. 착지 후 바이올린의 활을 위로 휘두르는 추가 공격을 할 수 있다.

착지 후 무적시간이 상당히 길어 회피용이나 돌진용으로 사용하기 적절하다.

★ 매직무브의 무적시간 하향으로 회피는 남아있지만 돌진은 어렵게 되었다.

• 에구구

대시공격후 랜덤확률로 에구구 하면서 꽤 괜찮은 데미지를 입힌다. (확률을 아는 사람은 제보바란다)

상대방은 다운판정이아닌 엎어짐(카운터) 판정이 된다.

4.2.4 4단 필살기

• 엠프레스 왈츠

주위에 플라즈마 볼을 여러 개 날린다. 플라즈마 볼은 터진 후 음표로 바뀌어서 한 번 더 대미지를 입힌다.

4.3 2차: 세이렌(클레오)

파이팅 모드 세이렌	댄싱 모드 세이렌
파일:Attachment/a0051882 5129cbcb1c3f7.png	파일:Attachment/a0051882 5129cbcb9a055.png

실버 랜드의 신탁 무희이자 전장의 아이돌이었던 에이미. 그녀의 춤은 신의 뜻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지친 전사들의 활력이 되었다. 다시 일어서고자 하는 인간의 의지를 전하기 위해 어둠의 힘 앞에 굴복한 제니아의 신들을 찾아다니며 여행을 하던 중, 우연히 음악의 요정을 만나 '클레오(Cleo)'라는 신탁 병기를 발견하게 된다. 클레오는 본디 고위 신탁 무녀 제사장 계급인 '세이렌'이 신에게 인간의 목소리와 뜻을 전달할 때 사용하던 기구였으나 지금은 맥이 끊긴 채 전승되지 않고 있다. 클레오를 지닌 에이미는 목소리를 신의 마음으로 전할 수 있는 세이렌이 되어 신들을 찾는 여정에 더욱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전쟁터에서의 공연 땐 클레오를 현실 세계의 마이크처럼 사용해 춤과 노래로 전사들의 사기를 더욱 높여주게 된다. 신들에게 전해지는 마음의 목소리, 그녀의 발랄한 춤과 노래가 어둠에 덮힌 제니아 대륙 저 한 켠을 핑크빛 희망으로 밝히기 시작한다.

신들이 결정하신 운명의 한 판!

나와 함께라면, 모두가 원츄! - 스타트 모션

에이미 대공연 끝!
신들의 가호가 함께 하길! - 대전 승리 및 던전 클리어

어머나? 거기 누구세요?
에고.. 그냥 거기 누워 있으세요. - 도발(파이팅 모드)

한 푼 줍셔~ 두 푼 줍셔~
랄라랄라 랄~라~ - 도발(댄싱 모드)

기타 대사는 무희와 동일.

4.3.1 파이팅 모드

• 에어 트랙

한 바퀴 회전하며 적을 띄웠다가 클레오로 내려쳐 마무리한다.

• 슬랩 샷

전방으로 발차기를 날린다. 발차기에 맞은 적은 멀리 튕겨나간다.

예전엔 더 쌨지만 평준화 패치때 운영자에게 더 크게 칼질당한 스킬.

• 오라클 파워

눈 + 입에서 빔이 나와서 전방에 범위공격을 한다.

4.3.2 댄싱 모드

• 프리티 바이러스

하트를 3개 날린다. 맞은 상대는 HP 회복률이 감소한다.

• 스크림

전방으로 소리를 냅다 내질러 대미지와 함께 혼란 상태로 만든다.

• 아이돌 스테이지

실제로 공연을 하는 것처럼 작은 무대가 에이미 뒤로 등장한다. 시전시 아군에게 HP 회복 버프를 걸어주며 에이미가 노래에 맞춰 춤을 추다가 공연이 끝이 나면 스테이지 옆으로 분홍색 기둥이 솟구친다. 피격시 적에게 대미지를 입힌다.

4.3.3 특수기

• 세이렌 샷

별 모양 무늬가 있는 둥근 구체를 대각선 아래 방향으로 던진다.

시전시 "파이어!"라고 외치는 목소리가 정말 시끄럽다.

★ 최근 운영자의 정신나간 패치로 인해 딜레이가 1초 생겼다.

언덕 오토를 막기 위함이라는데 1초는 견제기는 커녕 찍기 연계기까지 활용하기 어려운 사태에 이르렀다.

시스가 하향될땐 세이렌으로 갈아타면 됐었지만 이번엔 에이미유저 자체가 줄어든 사상 초유의 사건이다. (이미 빠질만큼 다빠져서 논란의 규모는 작았다)

• 펫 샷

펫 모양의 인형을 던져서 적을 공격한다.

4.3.4 4단 필살기

• 슈퍼스타

시전자를 중심으로 사다리꼴모양으로 판정이 발생한다. 한번 음파가 진동하고 잠시 뒤 한번 더 진동하는데 두번의 진동의 각각 대미지가 다르다. 엠프레스 왈츠의 하향 후에 순수한 대미지 측면에서 에이미의 4필 중 가장 높은 데미지를 보여준다. 다만 잡몹담당은 무희의 4필이, 보스담당은 시스티나의 4필이 두로 쓰이기에 다소 애매한 입지를 지니기도 한다.

4.4 3차: 시스티나 (판도라)

액션 모드 시스티나	멜로 모드 시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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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전장의 아이돌, 거기다가 버섯이라?

제니아 대륙의 신탁 무희는 크게 3개의 계급으로 나뉘어져 있고 그 계급은 각각 대중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춤으로 신탁을 행하는 무희, 무희들의 제사장인 세이렌, 그리고 시스터라 불리는 신녀들의 가장 높은 위치로 대신녀, 즉 시스티나로 이루어져 있다. 신들의 전쟁 당시 어린 나이에 시스티나의 위치에 올라있던 '릴리스'란 소녀는 지배의 신에게 납치되었고 이후 계속 공석으로 유지되었다. 예전 시스티나였으며 시스터들 중 가장 나이가 많고 현명한 '마기'는 대신녀의 재목을 발굴하기 위해 어린 시스터들의 양성에 열의를 다하던 중, 여행중인 에이미를 만나게 된다. 한눈에 그녀의 능력을 알아본 마기는 에이미에게 차기 시스티나가 될 것을 제의하고 에이미는 자신을 '만능 엔터테이너 슈퍼 아이돌'로 만들어 줄 것을 조건으로 승낙한다. 마기는 온갖 물건이 들어있고 변신이 가능한 '판도라'의 가방을 전하며 악을 멸하고 신들을 구원하는 정의로운 시스티나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한다. 대신녀, 시스티나이자 꿈에 그리던 슈퍼 아이돌이 된 에이미는 다시 제니아를 누비며 판도라의 가방에서 활기와 희망을 꺼내 사람들에게 전하고 신의 대륙에 다시 활력과 웃음을 찾아오기 위한 여행을 시작한다.

빠샤! 시작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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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쓰러져 자던 애가 너였구나~
팬이라면, 날 즐겁게 해줘야지~ - 도발(댄싱 모드)

기타 대사는 무희와 동일.

4.4.1 액션 모드

• 잭 나이프

자전거를 타고 위로 떠오른 뒤 밑으로 낙하해 대미지를 입힌다.

'E.T.'의 패러디다.

• 시스터 어택

다른 여러 에이미(?)를 소환, 전방을 머신건으로 공격한 뒤 폭탄을 던진다.

• 핑크 데스페라도

엄청나게 거대한 분홍색 공룡이 되어서, 맵 전체에 어스퀘이크를 일으키고 입에서 불꽃을 뿜어낸다. 에이미의 단골 잡몹잡이 스킬로 쓰인다.

4.4.2 멜로 모드

• 트리플 카운터

꽃다발을 소환에서 두 번 친 후 막타에서 올려친다. 대부분 1필로는 잭 나이프를 쓰기에 사실상 버려진 스킬이다.

• 여신의 눈물

남자에게 버림받는 장면을 스킬로 표현했다. 남캐에게 차인 에이미는 울고 위에서 구름이 나와 비와 번개를 내리며 대미지를 입힌다. 마지막에는 남캐를 차버리는데, 이 남캐에게도 공격 판정이 있다.

• 러블리 에이미

남캐와 손잡으며 다정하게 돈다. 주위의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HP 회복률이 증가한다. 스킬이 끝날 때쯤 되면 같이 손잡고 있던 남캐를 빙글빙글 돌리고, 그대로 던져버린다. 빙글빙글 돌릴 때나, 날아가는 남캐에 맞으면 대미지를 입는다. 시즌 5에서 단타필로써의 재평가가 이루어져 댐딜 및 회복이 둘 다 가능한 스킬로 변모되었다. 다만 공격을 하는 데 까지는 스킬 시전 후 시간이 좀 걸리는게 흠이다.

4.4.3 특수기

• 시스터 캐논

많디 많은 하향으로 인해 시스티나는 그나마 남은 폭탄하나만 바라보며 살았지만,

띄움 다운 판정이 아닌 경직없이 띄우기만 하는 판정으로 바뀌면서 밥줄 연계기가 또하나 사라졌다.

심지어 후에는 딜레이도 우주급으로 늘렸다가 지들도 너무한걸 아는건지 연장했던 딜레이의 70%정도는 제거를 해주었다.

• 시스터 머신건

머신건은 경직이 좋아 견제기로 유용하고 찍기 연계로 무한한 활용성이 있었지만

하향루트를 쭉 타왔음에도 불구하고 또한번의 하향으로 인해 경직이 제거되었다.

시스티나 유저는 이때 거의 반이상은 빠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4.4.4 4단 필살기

• 미스틱 플로우

HP 회복 중지, MP 회복 중지, 필살기 사용 불가, 방어력 하락의 4종류 디버프가 담긴 삼각형 모양의 기운을 각각 1개씩 4개를 발사한다. 카운터 회피가 가능하지만 카운터해도 주위를 돌다 다시 공격한다.

다른 4필들은 필살기 무적으로 피하기라도 가능하지 이건 그마저도 안된다. 삼각형 기운이 발사되고나서부터 사라지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10초. 이게 얼마나 기냐면 필살기 무적 시간이 가장 긴 편인 지크하트의 아레스 1필인 '룰 브레이크', 루퍼스의 '펄버라이즈' 등이 3초 정도다. 거기에 4필답게 대미지까지 아픈 편이고 은근히 속도도 빠른 데다가 유도 성능까지 갖추고 있다. 못 피한다. 삼각형 구체를 때려서 박살낼 수는 있지만. 이 스킬의 파훼법은 아르메나 린과 같은 벽을 설치할 수 있는 캐릭터가 벽을 설치해 구체를 벽과 함께 상쇄되도록 하는 것이지만, 그런 캐릭터가 아닐 경우에는...

4.5 공용기

• 버프 시간

방어력 버프 시간이 증가한다.

• 방어 증가

방어력 버프의 방어력 증가율이 올라간다.

• 블레싱

빙결, 저주 등 상태 이상에 걸렸을 시 상태 이상을 해제한다. 레벨이 증가할수록 해제할 확률이 높아진다.

• 레벨 1

• 레벨 2

• 레벨 3

5 기타

그체 파워 인플레의 시작을 알린 아이돌
옆동네도 아이돌때문에 망했다 카더라

에이미의 추가와 함께 그랜드체이스의 시즌 2가 시작되었다. 이 때, 에이미의 사기적인 성능과 격변한 그체를 보고 실망해 다른 게임으로 떠난 유저들이 많다.

에이미가 처음 나왔을 때 에이미 캐릭터 상품까지 팔려는 게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온갖 이벤트가 있었는데 지금도 몇몇 올드 유저들의 아이템창에는 그 여파로 에이미 사인보드와 에이미 미니인형 등이 있다. GP 미션의 요구조건은 정신을 가볍게 안드로메다로 여행 보내는 수준의 극심한 노가다였으나 캐쉬 미션의 요구조건은 고작 젬 1개. 이걸로 돈 좀 만진 모양인지 에이미부터 캐쉬로 캐릭터를 사도록 유도하는 상술이 한동안 계속되었다. 시즌 카오스부터는 획득 미션 난이도가 평준화되어 획득이 간단해졌다.
여담으로 이때까지 나이가 14세인줄알았지만 공식블로그에서 16세라는 것을 밝혔다.

제일 위의 소개컷 그림이 기존 SCG랑 다르다. 기존 SCG는 트윈테일에 복장도 다르다.

5.1 동인계

진이 에이미를 좋아한다는 면모가 공식적으로도 확실하고, 본인도 진을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기에진과 서로 화살표 방향으로, 그랜드체이스 내에서 공식적으로 커플링 플래그가 존재하는 캐릭터. 다른 커플링 떡밥들은 전부 설정 붕괴의 극치를 이루는 평행세계 '게임만화 그랜드체이스'에 의거한 것이다. 게임 내에서 제대로 호감을 가지는 인물은 진 -> 에이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