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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주머니
1 소개
일본 AV 업계의 3대 기획사인 CA (구 호쿠토) 계열의 레이블이다. 원래는 과격한 것 전문이었던 어택커즈 산하의 레이블로 출발했는데 어택커즈가 호쿠토에 합병되면서 독립레이블이 되었다.
아래 나오는 배우들의 이름만 봐도 알겠지만 자본력으로는 AV업계에서 원탑 수준으로 신인들도 잘 뽑는 편이다. 2013년 중반 때만 해도 AV 전속배우를 20명 이상 데리고 있어서 발매 라인업을 짜는 것만으로도 벅찰 정도로 엄청나게 잘 나갔었다.
하지만 2010년대 중반에 들어서는 키카탄 배우들의 약진과 타 회사의 괴물급 신인들[1]의 등장,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 간판급 배우들의 연이은 은퇴로 입지가 꽤 좁아졌다. 아래를 보아도 취소선이 그려진 분들만 해도 이름만 대면 알아주는 수준의 거물인데 줄줄이 은퇴했으니... 물론 그 엄청난 돈이 어디 가는게 아니다 보니 신인뽑기에서는 여전히 압도적인 평균 퀄리티를 자랑하지만 리그를 폭격하는 간판의 부재는 뼈아프게 다가온다.
2016년 현재는 노조미 마유, 아마미 츠바사, 키자키 제시카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과거의 화려했던 라인업에 비하면 확실히 초라해졌다. 그나마 프레스티지에서 후유츠키 카에데가 이적해와서 라인업을 그럭저럭 채워줬는데 그 후유츠키 카에데도 MOODYZ로 이적해버렸다. 현 CA 계열 브랜드 중에서는 가장 약해진 상황이다.
다만 신인급의 활약이 좋은 편이다. 모모노기 카나의 인기는 자막도 만들어졌을만큼 신인급중 탑이라 할수 있고 프레스티지에서 어정쩡하게 있던 키즈키 안리의 인기도 제법 높은 편이다. 신인뽑기에 여전히 압도적인 평균퀄리티는 맞는 말인게 키리시마 아카리나 호리키타 사쿠라의 경우 포텐이 높은 편이고 신도 아리사도 IPZ-780에서 포텐이 터졌다 현재 에이스급인 키자키 제시카와 아마미 츠바사의 바로 턱밑까지 모모노기 카나가 추격중이거나 이미 인지도를 제외한 체감인기는 넘은거 같다.
다만 여전히 간판급의 배우는 부족한 편에 속한다. 당장 CA계열의 최대어 미카미 유아가 S1으로 이적해갔고 무엇보다도 아포의 터줏대감이었던 키자키 제시카도 역시 S1으로 이적했다. 그로 인해 간판급 부재가 더 심해졌다.
2 주요 배우
- 노조미 마유
- 아마미 츠바사
- 모모노기 카나(개명전 마츠시마 마이 : 모모노기 카나의 팬이라면 안보는걸 추천)
- 타치바나 하루미
- 키즈키 안리(프레스티지에서 이적)
- 미즈키 레이아
- 모리사키 미치루
- 키리시마 리노(프레스티지에서 이적)
- 사쿠라기 린
- 신도 아리사
- 키리시마 아카리
- 사사하라 유리
- 호리키타 사쿠라
- 아야나
- 사카키 리리아
-
Rio -
키시 아이노 -
하네다 아이 -
키자키 제시카
3 하위 품번
- AND, HPD, IPSD, IPTD, IPZ, SUPD
- IDBD : 베스트 모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