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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 《몬스☆패닉》의 등장인물이자 메인 히로인. 드라마 CD 성우는 sieL
1 소개
몬스패닉 1부 히로인들 | |||
아이링 | 무기 | 그레이스 | 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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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이링
종족☆천년강시
이명☆『제천대성(齊天大聖)』
이명무기☆여의금고봉
이명특전☆매월 갓 딴 선도복숭아 5개입 한박스[1]
유혈낭자! 병약속성+불사속성의 피칠갑 소녀.
천하무적 귀차니스트. 봉술은 신기의 영역이다.
머리에 항상 정체불명의 애완동물을 데리고 있..."애완동물 아니얌!"
현재 1-4반 학생.
파일:아이링.jpg
애니에서의 모습
1.1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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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데군데 흑발이 섞인 백발의 긴 생머리로 2권에서부터는 검은 머리칼은 가늘게 땋고 다닌다. 눈동자는 흑요석을 연상케 하는 검은색이나, 천년강시의 흉성이 폭주하면 붉은색으로 변모한다. 기본 미모, 몸매 모두 상당한 수준. 거의 항상 눈을 반쯤 감은 귀찮다는 표정[2]을 짓고 다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꽤나 다양한 표정을 보여준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일반적인 둥그런 형태의 귀로 나오지만 작품 중간중간 4컷 만화나 권수가 지나면서 엘프 같은 뾰족한 귀로 나오기도 한다.
1.2 복장
강시라 그런지 청나라풍 모자에 부적을 붙이고 다니며, 학교에서는 차이나 드레스 풍으로 개조한 교복을, 그 외에는 개조된 붉은 치파오를 입고 다닌다. 얼핏 보면 짧은 치마 같지만 반바지라고 한다. 이명무기인 여의봉은 평소엔 귀걸이 모양으로 작게 만들어 오른쪽 귀에 걸고 다닌다. 이는 서유기의 손오공이 여의봉을 귓속에 넣고 다니는 설정을 살짝 여성스럽게(?) 바꾼 것.
머리에는 불가사리처럼 생긴 애완동물 곤을 달고 다닌다.
1.3 주변 관계
가야는 그녀에게 있어 엄마같은 존재. 항상 아이링을 돌봐주고 아껴주며 아이링의 사랑을 응원해준다.이상한 생각도 하지만 유신은 아이링의 모든 것, 그녀가 사는 이유. 세상 모든 일이 귀찮기만 한 아이링이지만 유신과 관련된 일이면 태도가 180도 바뀌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부 마지막에는 소가야 때문에 평소보다 큰 위협을 느낀 것인지 유신에 대한 집착이 더 강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두 사람을 제외한 모든 인물은 기본적으로 그녀의 시선 밖에 있다. 이런저런 사건을 겪으며 나름 사이가 좋아지긴 했지만 최우선 대상은 언제나 유신이며, 다른 사람을 대할 때의 무심함은 변함없다. 리 샤오메이는 그녀를 어색하게 '강시'라고 불렀지만 자신의 조상임을 알게 된 뒤에는 이름으로 부르게 된다.
1.4 능력
1학년 중에서는, 아니 주천도 전체에서도 당해낼 자가 몇 없을만큼 최강자 수준. 괴력, 금강불괴를 비롯한 천년강시의 능력도 능력이지만[3] 이명무기인 여의봉을 자기 몸처럼 다룬다. 1권의 이명쟁탈전 고대편에서의 표현을 빌리자면 '접근불가의 결계영역을 만들어 다가와 모든 적을 순살'시킨다고. 1권에서 다른 이명보유자들과의 전투만 봐도 제천대성이란 이명은 고스톱쳐서 딴 게 아니란 걸 여실히 보여준다.
거기다 일단은 언데드라 낮에 제 힘을 발휘하기 힘들다고 한다.(...) 뭐 신천도는 여왕의 결계 덕분에 언데드들도 낮에 나와서 돌아다닌 수는 있다지만.그럼 아이링이 밤중에 요마의 힘을 폭주시키면 어느 정도의 괴물이 나온다는 거지;;
또한 운이 지나치게 좋아서 요기를 봉인하고 있는 부적에 운기를 봉인하는 주술까지 걸려있다. 하지만 봉인된 운조차 강운. 비현군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엄청난 행운과 요기가 교차하며 그녀의 몸을 감싸고 있으며, 강력한 두 힘이 밸런스를 맞추고 있는 것이라 평했다.
현재는 강시가 아니라 복신으로서 신령에 가까운 존재가 되었으므로 이전보다 더 강력한 행운을 얻었다.[4]
2 작중 행적
2.1 몬스 패닉
교환학생의 신분으로 1학년 4반에 온 인간 일행들 중 유신에게 그림자에 대해 처음으로 질문했다. 이후 엘리자베스에게 흡혈당할 위기라거나, 알바를 구하려다 생명의 위기에 처하길 반복하는 유신을 계속해서 구해줬다. 본인은 가야에게 교환학생들을 지켜달라는 부탁을 받았기 때문에 구해줬을 뿐이라고 말하지만, 유신을 계속 구해준 이유는 따로 있다. 불운한 유신이 한심하게 계속 위기에 빠져서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한심함에 알게 모르게 동질감을 느낀 것 때문. 그러던 중, 유신의 그림자에서 튀어나와 발키리 그레이스를 쓰러뜨린 정체불명의 소녀(소야)를 보고 어째서인지 패닉에 빠진다.
그러던 중 이명쟁탈전 예정이 잡히자 유신이 자신과 팀을 짜달라고 부탁했음에도 차갑게 거절, 1학년의 다른 강자들과 손을 잡는다. 거기다 그 중 둘은 전부 이명 보유자인 메피스토펠레스 엘리자베스와 파프닐 마야. 말 그대로 드림팀. 이후 이명쟁탈전이 시작되자 귀찮다는 이유로 빨리 나머지를 전부 해치우고 쉬기 위해 마구 날뛰기 시작한다.
이후 유신의 말빨에 낚여 교환학생 팀에 참가한 그레이스와 일대일 대결을 벌이던 도중, 유신의 그림자에서 튀어나온 소야를 보고 트라우마가 자극되 심적으로 흔들린 상황에서 그레이스의 룬문자 주술이 발동해 손이 어지러워졌고, 이명무구 레반틴의 불꽃에 의해 항상 달고 다니던 부적에 불이 붙어 타버리고 만다. 그리고 완전히 이성을 잃고 요마의 본성을 양껏 드러내며 폭주, 그레이스를 일격에 떡실신시키고 주변을 초토화시킨다. 하지만 유신은 그녀에게 다가가기로 결심한다. 소야와 샤오메이의 부적에 힘입어 아이링에게 접근해 부적을 붙이는 순간 순간적으로 이성을 차리고 유신과 우문우답[5]을 나눈 후, 겁쟁이는 유신이 아닌 자신이었음을 깨닫고 유신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이후 스스로 머리띠를 풀어 탈락.
고대전이 끝난 후엔 본격 메가데레로 각성. 교환학생이라는 호칭도 그만두고 유신을 이름으로 부르게 된다. 그레이스와 함께 교환학생들의 집(만마전)으로 거처를 옮기고, 유신과 같은 방에서 생활하게 된다. 일단 명목상으론 이명보유자가 된 유신을 지키기 위해서라지만.이 남자는 이제 제 겁니다. 유신과 한창 분홍빛 분위기를 연출하다 각혈로 선혈의 색이 되어버리기도 했다. 곤 왈, "세력 표시얌?"
2권에서부터는 아이링의 애정공세에 유신이 이성을 잃지 않기 위해 여러모로 고군분투한다. 그리고 이미 주천도의 어지간한 신비들에게는 이 둘이 커플로 확정된 상태.
그리고 남편유신이 딴 여자와 같이 있는 걸 보고 굉장히 질투한다거나[6], 몽마에 의해 유신이 그레이스가 상대역인 음몽을 꾸기 직전 두들겨 깨운 후 몽마를 붙잡아놓고 어찌 처치할지 고민하다 마야의 "두분이 커플인줄 몰랐어요 봐주세요ㅠㅠ." 발언에 헤 해서 순간 봐줄까도 생각하는 등등 골키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중이다.신천도에서는 여자가 남자를 지킵니다.
이후 도플갱어 존 도우가 무기를 인질로 삼아 반강제로 이명쟁탈전을 걸자 귀찮아하면서도 바로 몸을 푸는 모습을 보인다. 유신이 결국은 이명쟁탈전을 받아들일 거라는 걸 눈치챘기 때문.역시 본처[7]
그리고 이명쟁탈전에서 존 도우를 상대, 초반엔 호각세를 이뤘으나 존 도우가 아이링의 트라우마를 자극하기 위해 일부러 6~7세의 소년 모습으로 변신한 후, 만파식적으로 트라우마를 헤집자 크게 궁지에 몰린다. 다행히 유신 일행이 도착할 때까진 버티는 데 성공했고, 이후 유신의 계책으로 무기를 구출하는데 성공해 무기와 둘이서 존 도우를 상대한다. 이에 존 도우는 자신의 본 모습을 드러내려 했지만 마침 격전으로 약해진 지반이 유신의 말을 듣고 여의봉을 내리친 아이링의 일격에 붕괴되어 파묻히는 변을 당했고, 아이링은 그런 그를 보면서 밝은 미소와 함께 여의봉을 거대화시켜 방아찧기를 시전한다. 참고로 이 때 그녀가 남긴 말이 "..아 그렇구나. 처음 너를 본 순간부터 기분이 나빴는데, 이제야 이유를 알았어. 네 이름이 존 도우이기 때문이었어."다.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화풀이. 존 도우의 정체가 밝혀진 이후엔 귀찮다는 이유로 문무왕의 이명을 무기에게 넘겨준다.
3권에서는 어김없이 유신의 방에서 그레이스와 싸우며 등장.무기의 수작도 차단하며 정실부인의 모습을 보여준다.그러나 머지 않아 아인이 등장,사건조사를 이유로 유신이 아인과 붙어 다닌다는 것에 경악하고 반대한다.그러나 논파 당하고 데꿀멍.
그 후로 유신은 엄청나게 아인에게 시달려 아이링을 대충대충 대하는 모습이된다. 위기감을 느낀건지 며칠후엔 앞치마에 트윈테일을 한채 유신의 앞에 나타날 정도까지 간다.심지어 그 아이링이 저녁,목욕,아니면 나드립을 칠 정도로.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신이 별 반응을 보이지 않고 아인의 수작으로 인해 결국 그동안 쌓인게 폭발,고자 드립을 치고 창문을 깨며 집을 나가버린다.[8]덤으로 유신이 안쫓아오자 한번더 때리고 간다.
그 후로는 분량이 증발.정황을 봐선 가야와 연애상담을 한것같다.그렇게 사라지나 했으나..아인의 패배 이후,생각이 꼬일대로 꼬인 유신을 야밤에 급습,엎드려 뻗쳐를 시킨다.(…)그놈의 잠꼬대 때문에 커져라 여의는 덤그리고 그후 유신에게 이건 예고일 뿐이라며 사라진다.
그 후엔 또 분량이 사라지더니 붉은 용과 결전때 나타난다.쓰러진 유신을 지키기 위해 반쯤 부적을 찢어버린다.그녀의 사랑을 알수있는 부분.그러나 그럼에도 호각으로 싸우다 점점 밀리게 된다.그러다가 유신에게 강제로 부적을 붙여지고 역으로 몇대 맞는다.유신의 말을 듣고 자신을 '신비'가 아닌 '소녀' 아이링으로서 봐줬다는 것에 눈녹듯이 화를 풀게 된다.그리고 유신이 빈틈을 만들었을때 몇백미터(…)를 뛴뒤 그 어느때보다 큰 여의봉으로 용을 쓰러트린다.
5권에선 신목의 상태가 불안해지자 재봉인을 위해 온 비현군 일행이 재봉인에 실패하고, 혼돈의 파편들이 날뛰면서 파편을 막기에 급급한 상황이 된다. 파편을 봉신하기 위해 비현군은 그녀에게 부적의 봉인을 풀 것을 제안한다. 아이링은 모두를 지키기 위해 이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유신 일행이 파편을 상대로 시간을 버는 동안 모든 술식을 끝내 엄청난 행운으로 파편을 제압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6권에서 비현군이 본색을 드러내면서 모든 힘과 기억을 빼앗기고 만다. 기억을 잃어 천진난만하고 평범한 소녀가 되었지만 마음 한구석에 유신에 대한 감정이 남아있었는지 정신없는 와중에도 유신에게 호감을 표한다. 그녀의 행동이 저주와 절망에 늪에 빠진 유신을 구원해주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다.
8권에서는 천년강시 시절, 과거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각성하여 모든 기억을 되찾고 천년강시가 아닌 복의 신에 가까운 신령 같은 존재가 된다. 이 복신의 힘은 비현군을 쓰러트리는 흐름을 만드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사건이 해결 된 이후에도 비현군과 싸울 때 만큼의 힘은 없지만 여전히 신령같은 존재가 되었다. 신령 같은 존재라도 유신을 좋아하는 마음은 한결같다. 자기 조상이 외간남자에게 들러붙는 걸 지켜보는 샤오메이는 시어머니의 심정으로 속을 태우고 있다 샤오메이는 '메이메이'라는 아이링의 애칭 떄문에 부끄러워 죽을려 한다
어린아이에 대한 트라우마도 극복하고 끔찍한 과거의 기억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
2.2 몬스 패닉 NG
신유신의 활약으로 인간과 신비의 공존 진전이 더욱 박차가 가해지며 신천도의 거주 구역 '신비특구 주천도'에서 인간과 신비가 함께 거주하게 된다. 하지만 오랫동안 서로 다른 존재로서 지내왔기에 양측의 갈등이 생겨나는 건 당연해 이를 해결하는 직책인 신판관을 신유신과 함께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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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링'의 이명을 가진 것 일뿐 전작의 아이링과는 다른 사람이다. 자세한건 샤오링(몬스☆패닉)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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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몬스☆패닉)이 온 몸에 상처를 입은 채로, 샤오링의 저주를 그림자를 통해 전부 먹고, 그에 따른 충격으로 영혼이 죽기 직전. 아이링이 나타나 '네가 올곳이 아니라'며 돌려보낸다.
여담으로 신유신(몬스☆패닉)이 최종보스 기믹을 얻었으니, 아이링은 신유신을 막는 존재로 등장 할 수도 있을 듯 하다.
3 과거와 정체
아이링이 소야를 보고 패닉에 빠졌던 이유는 그녀의 복잡한 탄생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야의 설명에 따르면 세상의 강시는 세 종류로 나뉘는데, 첫번째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시체에 부적을 붙여 움직이게 하는 강시. 두번째는 시신이 땅 속에 파묻힌 채 썩지 않고 오랜 세월동안 힘을 축적해 요마가 된 천재지변급의 강시. 그리고 마지막이 산 사람을 약물과 침, 주술로 이지를 제압하고 술자에 명에만 따르는 요마로 만들어 버리는 활시다.어째 아이티 원조 좀비가 되는 과정을 떠올리게 하는데?[9] 그리고 아이링은 활시였다가 생명이 다할 무렵 땅 속에 파묻혔다. 하지만 그녀의 육신은 썩지 않고 무려 천년동안 지기를 흡수하여 활시이면서도 천년강시인 존재로 거듭난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녀가 활시일 적에 걸려 있던 이지제압의 술은 천년강시가 된 이후에도 남아있었다. 그녀가 천년강시가 되어 깨어난 후 그녀를 손에 넣은 도사는 6~7세 가량의 어린 여자아이를 잡아 데려다 놓고는 하는 말이, "오랜만에 일어나 배가 고프겠지? 영양을 공급해주마. 먹어라. 피를 빨아라."였다. 이로 인해 6~7세 가량의 어린 아이를 보면 심적으로 매우 흔들리게 된다. 트라우마가 된 것.[10] 이런 과거로 인해 그녀는 신천도 내에서도 인간을 끔찍하게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신비 중 하나였다. 표정이 워낙 무뚝뚝하고 변화가 없어서 티가 나지 않았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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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잃고 인간이 된 모습.
- ↑ 지상의 돈으로는 개당(박스가 아니다!) 1700달러(...)라고 한다. 매달 불로소득 8500달러가 생기는거다. 그러나 드라마CD에 의하면 건강에 좋은 복숭아 1700달러에 사셈이라는 뜻이니 아무도 안 산다고 한다(...). 하도 안 팔리는지 박스에는 반값에 팔테니 좀 사달라는 광고지가 있다고.
- ↑ 파일:Attachment/ring.jpg
- ↑ 거기다 더 놀라운 건 요력의 상당수를 요마의 본성과 함께 봉인해 둔 상태다. 문제는 이 때문에 요마의 힘과 인간의 자아가 충돌, 병약속성답게 자주 각혈 후 사망. 그리고는 불사속성으로 부활하기를 반복(...)
- ↑ 단순이 운이 좋다는 차원이 아니라 길을 가다가 갑자기 달려오는 누군가와 충돌할 상황이면 그 자리에 없었던 바나나가 느닷없이 생겨나고 아이링에게 충돌하려던 대상이 제자리에서 넘어지는 식으로 세계 자체가 아이링을 돕는 경지의 치트급 행운이다.
- ↑ 이때 유신이 공포를 무릅쓰고 아이링에게 다가간 이유는 바로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였다. 이때 한 말은 "나는 그 도사와 같지 않아."
- ↑ 유신이 신비와 전설 과목에서 0점을 맞은 후 무기에게 해당 과목에 대해 1:1로 배우자 위기감을 느끼고 같이 가르쳐주려 한다. 하지만 미노타우로스 존 도우와 켄타우로스 아마모네 커플 이야기에 데꿀멍. 그리고 존 도우와 아마모네는 나의 적이라고 이를 득득 간다.
- ↑ 다만 이것만이 이유가 아니라, 최근 자기가 계속 어필을 하는데도 유신이 별다른 반응이 없다거나, 유신이 계속 트러블에 휘말린다거나, 유신이 다른 여자랑 난데없이 사이가 가까워진다거나 등등의 이유로 짜증이 많이 쌓여 스트레스를 풀려는 의도도 있었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리는 법 - ↑ 실망한게 어느정도냐면 왜 사고를 안치냐는 드립까지 날린다.
- ↑ 실제로 우리에게 익숙한 언데드로서의 강시가 가진 특징에는, 서양의 언데드인 좀비의 특징이 섞여들어가 있는 상태다. 80년대 강시 영화의 영향이라고.
- ↑ 5권에선 지금도 가끔 소야를 볼 때마다 움찔한다고 말한다.
- ↑ 표준중국어에서는 간체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爱铃'이라고 쓰는 게 일반적이지만, 아이링은 현대 중국인이 아니기 때문에 다소 애매한 구석이 있다. 고대 중국어까지 파고들면 끝도 없다.
작가도 그렇게 깊게 설정하진 않았을 것이다 - ↑ 이 선인의 정체는 비현군. 천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결국 아이링을 인간으로 만들었으니 약속은 지킨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