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얼음 | 물리 | 30 | 90 | 20 |
아이스볼 | アイスボール | Ice Ball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기술이 봉인되거나 빗나갈 때까지 5턴 연속으로 공격한다. 명중할 때마다 다음 공격의 위력이 약1.5배씩 늘어난다. 입장한 후 웅크리기를 쓴 적이 있다면 위력이 2배다. | - | - | - |
씨카이저 계열의 전용기.[1] 구르기의 얼음 타입 버전이다. 위력은 한대 맞출때마다 약1.5배씩 상승하여 30 → 45 → 70 → 110 → 186 순으로 상승. 중간에 한번이라도 빗나가거나 기술을 못 쓰는 상황이 되면 다시 30으로 돌아가며, 연속공격이 중지된다. 웅크리기를 쓴 후에 이 기술을 쓸 경우에는 위력이 2배가 된다.
최대위력인 186이라는 위력은 꽤 강력하지만 실제로는 쓰기가 너무도 난감한데 우선 이 기술을 한번 선택하면 공격이 중지될 때까지 다른 기술을 선택할 수가 없다. 이 상태에서 상대가 첫턴째에 위력 30짜리 약한 공격을 받은 후 바로 얼음 데미지를 감소시키는 포켓몬으로 교체해도 플레이어는 그 교체로 인한 데미지 손해를 고스란히 받을 수밖에 없다.
위력 186에 자속보정까지 받는 위력쯤 되면 사실 반감되더라도 꽤나 피해를 줄 순 있겠지만, 과연 이걸 쓰고 있는 - 다음 턴에 쓸 기술이 상대에게 뻔히 보이는 자신의 포켓몬이 위력이 186에 다다르는 5턴째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그동안 상대에게 방어나 판별을 한번이라도 당하지 않을지, 또 명중 90짜리를 5턴째까지 확실히 다 맞출 수 있을지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2] 결국 실전에서는 채용되지 않는다.
다만 스토리 진행 중 배워서 써 주면 줄줄이 쓸려나가는 적들을 보며 상당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구르기와 마찬가지로 연속공격기가 되어 좀 더 쓸만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