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별

포켓몬스터기술.

300px-Detect.png
기술 이름타입분류위력명중PP
한국어일본어영어격투변화--5
판별みきりDetect
기술 효과특수 분류부가 효과확률
상대의 공격을 받지 않는다.
연속으로 사용하면 실패하기 쉽다.(우선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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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기술을 피하여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방어와 완전히 똑같은 효과를 가진 기술이지만 이쪽의 PP가 더 적다. 그리고 '피하는' 것이니만큼 속도가 빠른 포켓몬이 주로 익힌다.

연속해서 사용하면 50%, 25%, 12.5% 순으로 기술 성공률이 절반씩 떨어진다. 기술이 실패하거나 다른 기술을 사용하면 다시 100%로 되돌아간다.
이는 방어, 버티기 뒤에 사용하는 판별도 그대로 적용.

날씨에 의한 데미지나 몇턴 후에 발동하는 기술은 막을 수 없고 일부 기술(꿰뚫어보기, 냄새구별, 섀도다이브, 고스트다이브)은 판별을 뚫고 해체하기도 한다.

2세대에서의 번역 명칭은 "선찰". 이런 식으로 2세대 한정 기술명이 달랐던 기술로 안다리걸기가 있다.

개나소나 배우는 방어와 동일한 성능인데다 PP마저 부족한지라 쓸모가 없어 보이지만 더블배틀에서 은근히 쓰인다. 바로 더블배틀에서 방어를 봉인#s-2.5해버리는 경우를 막아줄 수 있다는 점이다. 참고로 판별을 봉인할 수 있는 포켓몬은 6세대까지 노라키, 깜까미, 아그놈, 조로아크 계열 뿐.

처음 등장한 2세대에서는 기술머신으로 존재했으나 3세대 들어서 없어졌다. 여담이지만 현재 6세대에서는 홍수몬카포에라는 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반면에 시라소몬은 못 배운다.

5세대 게임을 하면 어디서나 나오는 켄호로우 계열과 보르그 계열이 이걸 배우고 있어 원턴킬이 기본인 스토리에서 굉장히 짜증난다. pp도 아껴야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