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릭터 설명
아주 오래 전 오르덴 패배의 날, 신은 갈가리 찢겨져 그라나도 에스파다 대륙 곳곳에 스며든 오르덴의 영체가 언젠가는 다시 부활할 것을 알고 자신의 힘 일부를 오쿨타 요새 깊숙한 곳에 봉인하였다. 그리고 오르덴의 힘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는 지금, 오쿨타 요새 깊숙한 곳에서 의문의 여인이 깨어났다. 운명처럼 개척 가문과 마주한 그녀는 작은 별들이 모여 큰 빛을 낼 수 있다는 의문의 말을 남기며 오르덴과의 긴 싸움을 시작한다.
2 상세
힘 | 민첩 | 체력 | 기술 | 지능 | 감각 | 합계 | 추천 투자스탯 | 착용 방어구 | 포지션 | 캐릭터 버프 |
30 | 60 | 50 | 60 | 90 | 50 | 350 | 지능 | 코트, 로브 | PvE 마법 | 몬스터에게 공격력 Lv 1 |
사용 스탠스 | 무기 | 습득 방법 |
노멀 | 일루저니스트 | 맨손, 로드, 스태프 | 기본 습득 |
익스퍼트 | 조디악 | 로드, 스태프 |
직업 스킬 | 레볼루션 |
자신의 내면에 있는 작은 우주를 회전시켜 주요 능력치를 변화시킨다. |
거창한 설명에 비해 효과는 1공등에 몬증20%으로 지극히 심플하기 그지 없으면서도 좋은 옵션이다.
3 성능
철저하게 PvE 지향적인 날캐다.
4번 스킬 레오와 5번 스킬 아피유커스는 그라 인생 10년중 처음 등장한 채널링 스킬이다.[1] 테섭때부터 본섭 업데이트 초창기까지 PvE 최강설로 떠올랐다. 조건이 다소 붙는데, 당연히 모든 타격을 명중시켜야하고, 채널링 도중 넉백되지 않을것, 스킬 도중 가특 리프가 터져[2] 현자타임이 오지 않아야한다.
현재 레이드 딜러=아클라 라는 공식이 세워질만큼 엄청나게 강하다. 시계탑을 예로들자면 동급무기를 든 쥬디스가 300만을 뽑을때 아클라는 적어도 1500~2000만을 뽑는다. 마찬가지로 지하시계탑 미션에서 아클라들이 주류를 차지하는데 장비 세팅이 끝난악풀 베아트리체와 마법셋+향의지 아클라의 딜이 비슷하다보니 대부분의 딜러캐릭들은 사장되어버렸다.
4 기타
똥그란 눈과 볼, 도드라진 입술덕에 붕어나 도롱뇽 등의 별명으로 불리곤 한다.
파격적인 복장과 성능으로 인기가 기대되나 요즘 린든이 큰 인기가 없어서 많이 풀리지는 않는듯. 담달에 일본에서 반시 나탈리가 출시 예정인점도 유저들이 대기하는 이유중 하나로 보인다.
- ↑ 그라는 시스템상 몇몇 장판기를 제외하곤 기술 사용 도중에는 무조건 묶여있어야하기에 모든 스킬이 채널링이나 다름 없다(...) 정확하게 말하면 아클라의 채널링은 스킬을 끊고싶을때 끊을 수 있고, 시전 이후 범위에 들어온 적에게 타격이 들어가며, 넉백 저항이 없다고 보면 된다.
- ↑ 채널링 스킬들의 한틱당 가특의 리프레쉬 특성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