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믹부끄

アトミック テレサ The big b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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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하는 적. 유령의 모습을 하였고, 부끄부끄의 거대 종이다. 한가지 이름으로 통일된 건 아니고, 나오는 작품마다 이름 차이를 보인다.

  • 일본판은 기본적으로 アトミックテレサ(아토믹쿠 테레사)[1]이나, ビッグテレサ(빅구 테레사)[2], びっくりテレサ(빗쿠리 테레사/빅쿠리 테레사/빕쿠리 테레사)[3], おやかたテレサ(오야카타 테레사)[4], でかテレサ(데카 테레사)[5], ジャンボテレサ(잠보 테레사)[6]
  • 북미판은 The big boo(더 빅 부)가 기본, Bigger Boo(비거 부)[7], Atomic Boo(아토믹 부)[8], Boolossus(부로서스)[9]
  • 한글판은 정발 역사가 상대적으로 짧다보니 딱히 어떤 명칭이 고정적으로 쓰이지는 않고 있다. 아토믹부끄[10], 부끄짱[11], 점보부끄부끄[12], 그랜드부끄[13]

슈퍼 마리오 월드에서 첫 등장했고, 부끄부끄, 낚시부끄, 테레사울스 등과 함께 주로 유령의 집숨겨진 집 마다 등장한다. 거대종인 관계로 보통 중간보스 역할을 맡을 때가 많다. 부끄부끄의 대표적인 특징인, 마주보면 움직이지 않는 점을 극복한 경우도 다수 (해킹판에 나오는 눈이 하나뿐인 자이클로부도 해당사항). 등장 방식도 처음부터 거대한 채로 등장하거나, 여러 부끄부끄가 합체하는 방식, 카멕이 마법으로 키우는 방식 등으로 다양하다.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에는 (한글 명칭 추가바람)(テレドン/Boohemoth)이라는 특이 거대종도 있다. 스테이지를 강제 스크롤 맵으로 만들 정도로 거대하며, 살이 찐 것처럼 볼이 부풀어있는 게 특징. 초견 플레이에는 등장 시에 엄청나게 놀랄 수 있다. 그래도 눈 마주쳤는데 힐끔거릴때도 귀엽다.

  1. 일본 현지 로마자 표기로는 Atomic telesa이다.
  2. 슈퍼 마리오 RPG
  3. 요시 아일랜드
  4. 마리오 파티 2
  5.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Wii부터는 이 명칭이 자주 쓰인다
  6. 루이지 맨션 시리즈
  7. 요시 아일랜드
  8. 페이퍼 마리오 RPG
  9. 루이지 맨션 시리즈
  10. 슈퍼 페이퍼 마리오
  11. 슈퍼 마리오 64 DS
  12.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
  13. 루이지 맨션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