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 아일랜드

1 요시 아일랜드 시리즈

1.1 슈퍼 마리오 : 요시 아일랜드

이 문단은 슈퍼 마리오 월드 2(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スーパーマリオ ヨッシーアイランド
Super Mario World 2 : Yoshi's Island

YOLOshi's Island라는 개조 롬 핵이 존재한다

1.1.1 개요

마리오 시리즈의 프렌드 격인 요시 시리즈의 게임.

닌텐도에서 슈퍼패미컴으로 발매한 액션 게임이며 정식 명칭은 '슈퍼 마리오 : 요시 아일랜드', 수출판은 '슈퍼 마리오 월드 2 : 요시 아일랜드'이다.[1] 발매일은 1995년 8월 5일, 수출판은 1995년 10월 4일. 2002년 9월 20일에는 게임보이 어드밴스마리오 브라더스와 함께 슈퍼 마리오 어드밴스 3 라는 제목으로 출시되었으며 요시의 음성 및 각 월드별로 하나씩 총 6개의 비밀 스테이지를 추가하여 발매하였다.



요시 아일랜드 오프닝(어떻게 마리오와 요시가 만났는지 설명되어 있다.)

플레이스테이션세가 새턴이 나올때쯤 출시되어 fx칩을 이용한 화사한 그래픽과 거대 캐릭터의 역동적인 움직임이 화제가 되었었다. 게임내용 자체도 상당한 수작.

스토리는 황새가 어린 마리오루이지를 부모에게 물어다 주던 중 저 쌍둥이는 나중에 엉금엉금 일족의 위협이 될 것이라는 점을 눈치 챈 마귀가 황새를 습격해 루이지는 빼앗았지만 마리오는 그대로 떨어지고 만다. 다행히 요시들의 섬인 요시 아일랜드에 무사히 떨어지게 되고 요시들은 어린 마리오와 함께 떨어진 지도를 따라 루이지와 황새를 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즉, 마리오와 루이지가 베이비였을 때의 이야기이다. 그럼 이건?[2]

공식적으로 슈퍼 마리오 월드프리퀄인 작품이며, 그 때문에 모험의 무대도 슈퍼 마리오 월드의 무대 중 하나였던 요시 아일랜드에서 진행된다. 당시로선 슈퍼 마리오 월드에서나 등장했지만 미스테리 했던 존재인 요시에 관한 떡밥이 대거 풀렸다.

1.1.2 진행

슈퍼 마리오 시리즈처럼 스크롤식 액션 게임이며 몇몇 스테이지는 강제스크롤로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아기마리오를 등에 업은 요시를 조작하여 8스테이지로 구성된 6개의 월드를 클리어하면 엔딩을 볼 수 있다. 다만 다른 마리오 시리즈와는 달리 워프존이 일절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버그라도 쓰지 않는 이상 스테이지를 건너뛰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하다.

하나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기 전에는 다른 스테이지로 진행할수 없는 외길진행이며 스테이지 클리어 와 함께 다른 요시가 마리오를 받아서 릴레이 식으로 진행하지만 능력의 차이는 없으며 색깔만이 다르다.(요시들이 아기 마리오를 전달할때 그냥 집어던진다. 흠좀무)

그런데 요시는 녹색, 분홍색, 하늘색, 노란색, 보라색, 주황색, 빨간색, 남색 요시가 나오고[3] 8스테이지는 남색 요시의 차례인데 어째서인지 마지막 스테이지인 6-8은 녹색 요시가 진행한다. 막판은 주인공이 깨야 제맛

각 월드 4, 8스테이지 끝에는 마귀마법으로 거대하게 만든 몬스터와의 보스전이 있는데 보스들의 클리어 방식이 작은 행성에서 싸우기도 하고 개구리에서 먹혀서 위속에서 싸우거나 꽃병을 밀어 넘어뜨리는 등 보스들마다의 개성을 잘 살려 놓았다. 일반적인 보스와의 대결방식(매우 강대한 상대와 미약한 주인공의 대결) 자체를 깨놓은 것도 존재하는데 3-8의 스테이지 보스 거대 뻐끔플라워는 뻐끔플라워를 알 던지기로 거대화 되기 전에 없앨 수 있다. 거대화 되기전엔 일반 뻐끔플라워 그 자체라 한 방. 이러면 마귀이 나타나 "오 이런(OH, MY!!!)"[4]란 한 마디를 남기고 그냥 도망간다. 이런 소소한 재미점도 있다.

최종보스는 쿠파. 마리오와 루이지가 아기인 만큼 쿠파도 아기로 나온다. 처음에는 맨몸으로 싸우다가 한번 격파하면 다른 보스와 마찬가지로 마귀가 거대화시키는데, 너무 커진 나머지 성을 반쯤 무너뜨리고 만다. 이것이 지금은 쿠파의 기본 스펙이나 마찬가지로 여겨지는 거대화의 시초격. 이 때 흘러나오는 메탈풍 BGM이 간지작살로 유명하다.[5] 클리어하면 타이틀 화면이 바뀐다.

혀를 내밀어 적을 먹어 최대 6개까지 알로 만들어 던져 공격을 할수 있으며[6] 알 외에도 열쇠를 수납(복수의 열쇠를 소지하면 알의 최대 소지갯수가 줄어든다.)하거나 NPC 몬스터(특정 스테이지에서만 출연)의 새끼를 빌려서 특이한 궤도의 던지기를 할 수도 있다. 아기에 따라 알의 속성도 달라진다[7]. 점프중 버튼을 유지해서 체공시간을 약간 늘릴수 있고 점프중 엉덩이로 찍는 히프드롭 공격도 있으며, 헬기, 두더지, 잠수함 등등으로 변신도 하고 수박을 먹고 씨나 화염, 냉기를 뱉어서 공격하는(...) 등등[8] 요시가 주인공인 만큼 기존 1~월드까지의 마리오 시리즈와는 상당히 파격적인 액션을 보여준다.

슈퍼 마리오 3처럼 아이템이 있으며 3와는 달리 맵은 물론 스테이지 진행중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보스전에서는 불가능.[9]) 또한 공격을 받으면 작아지거나 죽었던 것과는 달리 공격을 받으면 마리오를 놓치게 되는데 제한시간 안에 마리오를 잡지 못하면 그대로 카멕의 부하들에게 납치당해서 한몫 죽은 것으로 처리된다. 요시가 죽을 때는 고드름이나 가시 등 뾰족한 것에 찔렸거나 떨어질 때.

제한시간은 스테이지 시작시 10에서 시작하여 10이하가 되도 10까지는 서서히 회복 되며 작은 스타를 먹거나 체크포인트를 지날 때마다 최대 30까지 늘어난다. 일단 마리오만 잡고 있으면 10까지는 회복되기 때문에 성급하게 진행하지만 않으면 추락하는 것 빼고는 죽을 일은 거의 없다.

스테이지 클리어시 플라워 룰렛을 돌려 맞을 경우 미니게임을 해서 아이템을 받을 수 있고 클리어시 제한시간(30점) + 빨간 코인 개수(20점) + 플라워 개수(5개x10점=50점)을 체크해서 100점 만점으로 점수를 준다. 8개의 스테이지를 100점 만점으로 채우면 엑스트라 스테이지가 엑스트라 스테이지마저 100점 만점으로 모두 채우면 미니게임을 할 수 있는 스테이지가 열리면서 타이틀 화면에 별이 생긴다. 그러나 별이 생겨도 특전 같은 건 없다(…).

일부 스테이지에서는 슈퍼스타가 나오는데 이것을 먹으면 요시는 커다란 알로 변하고 기저귀와 망토를 찬 아기마리오가 멋지게 활약한다. 물론 스타를 먹었으니 무적이다. 이때 처음으로 기존의 별 BGM이 편곡되었다. 요즘은 다 이때 편곡 기준으로 나온다.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쉬운 편에 속하지만, 각 스테이지를 100점으로 클리어하는 것은 상당한 도전 정신이 필요하며,[10] 모든 스테이지를 100점으로 달성했을 때 등장하는 숨겨진 스테이지들의 난이도는 실로 사악하다고 할 수 있겠다. 즉사지형+강제스크롤+움직이는 발판이 절묘하게 조합되어 절로 패드를 던지게 만들어준다. 물론 이 스테이지를 100점 클리어에 도전하는 순간 당신의 패드는 이미...

특히, GBA의 슈퍼 마리오 어드밴스 3에서는 총 6개의 비밀 스테이지가 추가되었는데, 100점 스코어에 도전하다가 GBA를 씹어먹은 사람이 한둘이 아닐 정도... 특히 5, 6월드의 비밀 스테이지는 사람이 하라고 만든게 아니다....[11] 이 미친 난이도는 NDS의 후속작으로 아주 훌륭하게 인계되어 DS도 씹어먹게 만들었다...

1.1.3 등장인물

180px-Yoshi_colours.png
요시[12]

180px-Superstar_Baby_Mario_Artwork_-_Super_Mario_World_2.png 베이비 마리오

180px-200px-Toadiesluigismall.png 베이비 루이지

200px-Babybowser.jpg 베이비 쿠파

185px-KamekWorld2.png 마귀

1.2 요시 아일랜드 DS

Yi2screen1.jpg

요시 아일랜드 DS는 슈퍼 패미컴용 게임인 요시 아일랜드의 후속작으로 나온 게임이다. 2007년 3월 8일에 발매되었고, 국내에는 당해 11월 8일에 발매되었다. 스토리 또한 요시아일랜드의 다음으로 집으로 도착한 후 마귀와 부하들이 모든 아기들을 훔쳐가고 전작의 황새가 보자기를 낚아챈 후 아기들 중 주인공 일행을 떨군후 다시 요시와 재회한다는 스토리이다. [13]

닌텐도 본사가 제작한 1편과는 다르게 아툰[14] 하청 제작인데, 대체적으로 원작에 비해 좋은 평을 듣지 못한다.

DS에서는 듀얼스크린을 모두 사용하여 화면이 상당히 넓게 보이는데 화면이 넓게 보일 때도 있지만 주로 구름이나 땅바닭의 흙인 경우가 자주 있다.

DS에서는 마리오 뿐 아니라 베이비 피치, 와리오, 동키콩 등도 등장한다. 다만 갈아치워진 BGM이 전작에 비해 너무 안습하다. 액션게임인지 교육게임인지 모를 정도로 너무 지루한 BGM만 가득하다.[15]

하지만 그런 점에 비해 앞서 말했던 것처럼 난이도는 상당히 어렵다. 난이도는 마리오 시리즈와는 거리가 멀 정도로 난이도가 높다.

DS의 적은 미래에서 온 쿠파. 중간에 베이비 쿠파가 요시일행과 합류해 같이 따라다니다가 마귀가 데려가서 미래의 쿠파 편으로 가버린다. 미래의 쿠파는 '과거의 나를 못살게 굴지 마라!' 라며 요시에게 덤벼든다.

각 베이비 케릭터마다 특수 능력이 다르다.
Starchildren1.PNG
Baby_Mario_Yoshi%27s_Island_DS.png 베이비 마리오 - 요시 능력: 대시, M블럭 치기 / 알효과: 반사(알은 녹색,노랑, 주황, 빨강이 있는데 튕기거나 할 때마다 녹색에서 노랑 순으로 바뀌며 부서진다.
Baby_Peach_Yoshi%27s_Island_DS.png 베이비 피치 - 요시 능력: 양산을 펴서 제공시간 약간 증가 및 바람 타고 날아오르기 / 알효과: 딱히 없다.
Baby_DK_YIDS_Sprite.png 베이비 DK(동키콩) - 요시능력 : 파워를 이용한 가벼운 몸놀림으로, 덩굴에 달리거나 대시공격을 할 수 있다. / 알효과 : 충돌시 폭탄처럼 터져버린다.
YIDS-Baby_Wario_Sprite.PNG 베이비 와리오 - 자석사용 / 알효과 : 반사
Baby_Bowser_YIDS_Sprite.png 베이비 쿠파 - 불 뿜기[16] / 알효과 : 반사

1.3 요시 뉴 아일랜드

2014년 3월 14일에는 3DS로 미국쪽에 먼저 요시 뉴 아일랜드가 발매되었다. 일본에는 7월 24일, 한국 발매일은 12월 4일.

이 또한 닌텐도 본사가 제작한 1편과는 다르게 아제스트[17] 하청 제작인데, 대체적으로 원작에 비해 좋은 평을 듣지 못한다.하청의 저주

BGM은 전작에서 나아지기는 커녕 더 퇴보했으며, 지루하다 못해 상당히 듣는 이를 불쾌하게 하는 BGM이 되었다. 어느정도냐면 Watchmojo.com에서 뽑은 최악의 비디오 게임 테마 TOP 10 중 3위에 들 정도. 몰론 이 동영상 채널이 기준성이 없다고 비판을 듣지만, 1위가 그 크레이지버스인 것을 감안하면...

스토리는 첫작 요시 아일랜드에서 이어지는데, 요시 아일랜드 당시 베이비 마리오와 베이비 루이지를 배달했으나, 황새가 집을 잘못 찾아가 진짜 부모에게 데려다 주던 중 첫작처럼 루이지는 뺏기고 마리오는 또다시 요시와 합류해 구하러 간다는 내용.

게임 플레이 자체는 요시 아일랜드를 리메이크에 가까워 플레이 영상을 보면 전체적으로 요시 아일랜드 느낌이 난다. 최종스테이지에 보스로 역시 베이비 쿠파가 등장해 쓰려뜨리면 원작처럼 그대로 엔딩으로 가나 싶었으나...

갑자기 쿠파가 나와서 엔딩 사진을 찢어 놓더니 바로 요시랑 대결해야 한다! 쿠파를 쓰려뜨리면 엔딩이 나온다. 엔딩의 경우 원작이랑 똑같은데 마지막에 웬 토관이 나오더니 현재의 마리오가 나와 검은 그림자로 점프하며 어디론가 사라지며 끝.

1.4 요시 울 월드

문서 참조.

1.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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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번 문단의 주 무대인 요시 아일랜드

첫 등장은 슈퍼 마리오 월드의 1월드로, 넓게는 말그대로 요시가 가득 사는 섬(후에 나올 요스터 섬도 포함)을 모두 포함해서 가리키고, 좁게는 슈퍼 마리오 월드의 요시 아일랜드만을 가리킨다.

슈퍼 마리오 월드에선 요시가 사는 섬이 일본에선 요스터 섬(ヨースター島)으로 표기 되었고, 그 외의 국가에선 요시 아일랜드(Yoshi's Island)로 표기되었다. 이후 1번 문단의 요시 아일랜드에선 일본에서도 요시 아일랜드로 표기했으며, 여태껏 등장했던 요시 아일랜드와 관계가 없는[18] 슈퍼 마리오 RPG, 마리오&루이지 RPG 시간의 파트너에서의 요시가 사는 섬은 모든 국가에서 요스터 섬으로 표기했다.

마리오 시리즈 자체가 설정에 대해 관대한 편이라 그런지 나올때마다 생김새가 무척이나 다르고, 슈퍼 마리오 월드-요시 아일랜드 간의 요시 아일랜드는 같은 지역이라는 설정 덕분에 그나마 비슷하지만 슈퍼 마리오 RPG나 마리오&루이지 RPG 시간의 파트너에서의 요스터 섬은 완전히 딴판이다. 하지만 요시가 가득하다는 설정만은 당연히 공통이다.

슈퍼 마리오 월드에서의 요시 아일랜드는 전술했듯이 모험의 무대 중 월드 1로 등장하며, 그래도 파라다이스라는 설정(?) 때문인지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 여기의 요시들은 전부 마법으로 인해 알에 갇히고 이곳 저곳에 봉인되었으며, 쿠파의 자식 중 하나인 이기가 이곳에 성을 두고 있다.

요시 아일랜드 시리즈에서의 요시 아일랜드는 게임의 제목답게 요시 아일랜드 전체가 모험의 무대이고, 요시가 베이비 마리오를 데리고 요시 아일랜드를 돌아다니게 된다. 슈퍼 마리오 월드와는 다르게 과거라서 그런지 적들이나 기후가 무척이나 다양하다.

슈퍼 마리오 RPG에서의 요스터 섬은 거의 보너스 격으로 등장하는 지역이라 굳이 들릴 필요는 없다. 위의 요시 아일랜드와는 다르게 무척이나 작은 섬이고, 설정 상 초록 요시와는 아는 관계인 듯하다. 그리고 왓시(ワッシー/Boshi)라는 파랑 요시와 레이스를 펼칠 수 있다.

마리오&루이지 RPG 시간의 파트너에선 과거의 스테이지 중 하나로 등장. 여러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마리오 일행이 이 섬에 왔을때는 이미 겟시[19] 라는 게돈코화 된 요시의 변이체로 인해 마을이 난장판이 되어있다. 여기서 엉금엉금 기자인 엉금희를 처음 만나게 되고, 요스터 섬 끝가지 가게 되면 마귀와 전투하고, 이기면 겟시가 마리오 일행을 삼켜버리게 되면서 겟시의 몸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겟시의 몸 속을 탈출하게 되면 겟시는 그대로 절벽 위에서 몸이 굳어버리고, 요스터 섬은 다시 평화를 되찾게 된다.
  1. 첫번째 작품은 포켓몬스터를 만든 타지리 사토시가 만들었다고 이전에 서술되어 있었는데, 그가 만든 게임은 1991년에 패미컴으로 출시된 퍼즐게임 '요시의 알'이다.
  2. 요시 아일랜드에서는 태어난 직후지만 시간의 파트너에선 걸어다니고 점프도 하기에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뒤인것으로 보인다.
  3. 덕분에 노란색과 남색 요시는 항상 보스전 담당이다.
  4. 일본판에서는 "젠장~!"
  5. 이 이후로 쿠파의 테마나 쿠파가 최종보스로 나오는 게임의 최종보스전에 메탈풍 음악 또는 전자 기타음이 들어가는 게 거의 전통이 되었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에서는 쿠파의 배틀 BGM은 웅장한 오케스트라 BGM이지만, 쿠파 주니어의 테마가 메탈풍이다.
  6. 어떻게 보면 부모가 자신이 낳은 알(새끼)을 스스로 던져 죽이는 무서운 광경으로 보일지도. 흠좀무무정란이야 무정란
  7. 초창기버전에서는 알을 던질때 바운드를 한 횟수로 알의 색깔이 바뀌는데, 노란색이면 동전을 주고 빨간색이면 별 2개를 준다.
  8. 심지어는 알코올을 흡입하고 비틀거리며 조작을 엉크러트리며 화면이 이글거리는 영상을 보여줘서 플레이어에게 정신공격을 가하기까지 한다!
  9. 때문에 이런 스테이지에서 100점을 받으려먼 보스의 공격을 한번도 받지 않아야 한다!
  10. NDS 버전에서는 아이템 시스템이 아예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노미스 클리어가 요구된다.
  11. 간단히 설명하면 월드 5의 비밀 스테이지는 100점 따기가 미칠듯이 어렵고, 월드 6쪽은 무지하게 길며 즉사구간이 많다. 월드 6 비밀 스테이지에서 100점을 얻으려면 숨겨진 골로 들어가야 한다.
  12. 주황색은 DS에서만 나오고, 흰색과 갈색은 DS판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13. 시열대로 보면 요시아일랜드 ~> 요시아일랜드 ds 쯤 될꺼다
  14.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이너였던 오오시마 나오토가 1999년 세가를 퇴사하고 설립한 게임 회사.
  15. 특히 보스가 나오는 성&요새 스테이지 BGM은 긴장감은 커녕 엄청나게 지루하다.(...)
  16. 불 뿜기가 Y버튼이라서 요시가 혀를 내밀 수 없다! 그래도 알던지기는 가능하다.
  17. 아툰이 타 회사에 합병된 후 개발진들이 나와서 설립한 회사로, 실질적으로 후계회사 취급. 설립자 역시 아툰과 동일한 오오시마 나오토이다.
  18. 슈퍼 마리오 월드의 요시 아일랜드와 요시 아일랜드(게임)에서의 요시 아일랜드는 두 작품이 서로 프리퀄인 관계로 엄연히 같은 곳이다.
  19. 영칭은 Yoob. 일칭은 한칭과 같다. 이름은 엉금희가 지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