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밀 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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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언리쉬드의 등장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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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토스
(윈드밀 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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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리
(사바나 시타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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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고니아
(루프탑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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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스카
(쿨 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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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난
(드래건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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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르

(에리드 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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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 시티

(스카이스크레이퍼 스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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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바트
(정글 조이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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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맨 랜드

(크림슨 카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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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밀 아일 데이 타임 BGM
윈드밀 아일 나이트 타임 BGM
Apotos - Windmill Isle
アポトス - ホワイトアイルランド(White island)
작은 풍차 섬

1 개요

소닉 언리쉬드에 등장하는 지역.

2 타운 스테이지

한적한, 항구마을.

새하얗게 칠해진 건물이 늘어선 거리[1]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에 둘러싸여 아름답게 빛난다.
마을 곳곳에서 보이는 커다란 풍차는
산뜻한 바닷 바람을 받아 천천히 회전한다. - 언리쉬드 공식 홈페이지(Wii)

하얀 벽의 건물이 줄지어 선 조용한 항구마을.

소닉의 모험은, 여기서 시작한다. - 언리쉬드 공식 홈페이지(PS3/Xbox360)

타운 스테이지 명은 아포토스. 소닉이 에그맨의 함정에 빠져 지구로 떨어진 뒤, 과 만나는 무대이다. 소닉이 떨어진 곳은 액션 스테이지 중 데이타임 액트 1에 해당한다.

타운 스테이지의 모티브는 그리스의 미코노스 섬으로, 푸른 하늘, 바다와 대비되는 새하얀 건물들이 특징. 스토리상 맨 처음 접하게 되는 마을답게 분위기가 매우 밝다. 그리고 기념품점에서 칩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초콜릿 칩 선데 수프림'을 살 수 있다. 참고로 이 아이스크림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지, 마주리와 샤마르의 주민 중 이 아이스크림 혹은 가게 자체를 찾는 사람이 있다.

지구의 코어에서 최종보스를 격파하고 다시 지상으로 돌아올 때도, 소닉은 처음에 칩과 만난 그 장소에 다시 떨어진다.

3 액션 스테이지

액션 스테이지 명은 외수판은 윈드밀 아일이며, 일본판은 화이트 아일랜드다. 외수판 이름의 경우 isle이라 그런지, 윈드밀 아이슬이라고 읽는 사람이 적잖게 보이는데, 명백하게 잘못된 발음이다. 발음 기호를 보면 [aɪl]으로, s는 묵음이니 발음하지 않는다.

3.1 PS2 · Wii

3.1.1 데이타임

3.1.2 나이트타임

3.2 PS3 · XBOX360

3.2.1 데이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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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클리어하기 위해서 데이타임 액트를 2개나 클리어해야 하는 유일한 지역이 바로 아포토스이다. 타 국가에서는 데이타임과 나이트타임의 액트 1만 각각 클리어하면 되지만, 아포토스의 경우 데이타임 액트 1과 액트 2를 차례대로 모두 클리어해야 한다.

데이타임 액트 1은 소닉과 칩이 만난 장소에서 시작하며, 튜토리얼 스테이지의 역할을 한다. 부스트와 호밍 어택 등의 기초적인 조작을 익힐 수 있으며 액트 자체는 매우 짧다.

이 단계를 빼놓고 보면 윈드밀 아일 액트 2가 실질적인 첫번째 스테이지에 해당하며, 그만큼 스테이지 구성은 매우 무난하다. 부스트도 제법 편하게 쓸 수 있어서 처음 패드를 잡는 사람이 속도감을 느끼기에는 딱 좋다. 진행을 방해하는 요소가 있다면 갑자기 등장하는 슬라이드 구간 및 아주 잠깐 등장하는 낙사 구간 정도.

참고로 액트 2 도입부와 최후반부의 길목에 점프로 뛰어넘어야 하는 장애물이 있다. 전자는 그냥 돌로 된 턱이므로 걸려도 속력이 줄어드는 정도로 그치지만, 후자는 길바닥에 설치된 가시 트랩이기 때문에 뛰어넘지 못하면 데미지를 입는다. 부스트로 무작정 질주하다 보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피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느 쪽이든 소닉의 속력을 크게 떨어뜨린다.

위의 두 장애물은 통상 점프로도 회피할 수 있지만 이러면 피하고도 속력이 떨어지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따라서 점프 버튼을 매우 짧게 눌러 사용하는 '홉'[2]으로 피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메달 배치의 경우 선 메달은 진행하면서 그냥저냥 얻기 쉽지만, 문 메달은 배경인 줄만 알았던 건물 위에 있다던지(…)하는 식이 많아서 찾기는 조금 힘든 편.

3.2.2 나이트타임

나이트 타임 스테이지 구성도 그럭저럭 무난한 편…이지만 처음 웨어혹을 플레이하는 사람이면 나이트 타임의 단점을 금방 파악할 수 있는 레벨 디자인을 보여준다. 달리는 속도나 전투 때문에 느려지는 진행 속도나, 후반부에 나오는 낙사구간 등등. 물론 이후에 마주할 것에 비하면 아주아주 쉬운 편이긴 하다.

  1. 건물이 늘어선 거리라는건 정확히는 '마치나미(町並み)'라고해서 건물이 줄지어 서있는 장소를 말한다.
  2. 북미판 매뉴얼에서는 '퀵 점프'라고도 한다. 다만 '홉 점프'는 홉 or 퀵 점프와는 완전히 별개의 기술이므로 주의. 소닉 더 헤지혹/기술 항목을 참조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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