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문서 : 소닉 언리쉬드,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지역 및 스테이지
쿨 에지 데이 타임 BGM
쿨 에지 나이트 타임 BGM
Holoska(ホロスカ) - Cool Edge(クールエッジ)
1 개요
소닉 언리쉬드에 등장하는 지역.
2 타운 스테이지
타운 스테이지의 이름은 홀로스카. 모티브는 극지방. 이름도 홀로스카인데다, 마을은 이글루와 함께 이누이트로 보이는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것으로 볼 때 미국의 알래스카가 모티브인 듯 싶지만, 어째서인지 남극에 있어야 할 펭귄도 보인다(…).
스테이지명은 쿨 에지(Cool Edge). 시종일관 미끄러지기 쉬운 빙하와 툰드라지대, 물 위를 지나다니기 때문에 분위기 및 연출이 매우 시원시원한 스테이지. 수상 질주 등의 구간 때문에 굳이 홀로스카에 입장하는 플레이어도 꽤 많다.물론 그 미끄러움에 낙사한다면 짜증이 두 배 덧분여 브금이 얼어붙은 북극을 한순간에 돌파하는 느낌으로 매우 호평이다.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 브금을 소닉 더 헤지혹 3의 아이스 캡이나 소닉 러시 어드벤처의 블리자드 픽스로 바꾸면 분위기도 잘 맞고 싱크로율도 높다.
기념품점에서 파는 식료품 중 Canned Horror[1]라는 생선 통조림이 존재한다. 이름도 그렇고, 냄새가 몇 마일은 퍼진다는 기묘한 설명을 봤을 때 모티브는 영락없는 수르스트뢰밍.
3 액션 스테이지
3.1 데이 타임
슬슬 트릭키한 조작을 요구하기 시작한다. 일단 바닥이 다 얼음이라서 방향전환과 제동이 좀 어렵다. 또 처음으로 봅슬레이 진행을 보여주는데, 미끄러지는 듯한 조작감에 커브를 틀기 힘들고 특히 점프대를 제대로 못 밟으면 낙사하기 쉬우니 요주의. 그래봤자 에그맨 랜드의 롤러코스터보다는 훨씬 쉽다 또한 중반부에서 처음으로 수상 질주를 할 수 있는데, 수상구간이 꽤 길어서 링을 제대로 못 먹으면 그대로 빠져 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링 에너지의 레벨을 적당히 올려놓으면 링을 못 먹어도 부스트가 충분히 가능하다.
사실 쿨 에지에서 가장 어려운 구간은 봅슬레이도, 수상 구간도 아닌 수상 구간 직전에 있는 얼음 터널 구간. 낙사할 위험이 매우 큰 데다가 초대형 고드름이 떨어져서 부스트로 빨리 지나가지 않으면 죽기 쉽다. 근데 한번 죽으면 부스트를 못쓰잖아? 그럼 또 죽으면 돼 루프물
3.2 나이트 타임
나이트 타임 스테이지는 플레이어가 마찰력에 대해 고찰하게 만드는 레벨로, 낭떠러지 근처에서 깔작깔작거리다가 자꾸만 번지를 외치는 웨어혹을 보게 될 것이다(…). 분명 변신하면 신발에 스파이크 생기잖아, 그건 다 장식인건가?(…) 스테이지 디자인도 딱 낙사를 위해 만든 것 같은게, 좁은 얼음다리 위에서 적과 싸우게 만든다(...).
데이 타임에 봅슬레이 구간이 있다면, 나이트 타임에는 그냥 직접 미끄러져가는 미끄럼틀이 있다. 하프파이프 형태의 얼음 위에서, 외부로 떨어지지 않도록 잘 조작해야 한다. 짜증나게도 하프파이프는 중간이 끊어져있으며, 여기는 발판을 건너서 지나야 한다. 물론 여기도 발판 밑에 별도의 루트가 없는 평범한응? 낙사 구간이다. 분명 밑에 바닥이 보이지만 그것은 그냥 배경이라 바닥을 뚫고 낙사한다
고드름의 경우 소닉 어드벤처의 아이스 캡처럼 손으로 붙잡고 건너는 기둥 역할을 한다. 그런데 빠르게 다음 고드름으로 건너타지 않으면 고드름과 함께 낙사(...)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이와는 별개로 얼음 기둥이 중간중간에 나오는데, 이 기둥들 역시 오래 붙잡고 있으면 무너져내린다.
- ↑ 일본판 명칭은 지옥의 통조림(地獄のかんづ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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