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초기 로고. 이클립스 ADT의 스플래시 화면과 비슷하다.
파일:Attachment/안드로이드 스튜디오/AndroidStudio101.png
1.0부터 바뀐 로고. 왠지 프리메이슨의 상징처럼 바뀌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위해 JetBrains 사의 IntelliJ IDEA를 기반으로 만든 통합 개발 환경이다. 2014년 10월부터 ADT 탑재 이클립스를 대체해 안드로이드의 공식 IDE가 되었다. 하지만 비주얼 스튜디오 2015가 나오고...
기존에 이클립스로 작업하던 프로젝트를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로 이전할 수 있다. 페이지 참조.
2 이클립스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구글 I/O에서 Eclipse ADT 플러그인 지원을 중단하고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지원하기로 밝혔다. 관련기사
이클립스는 리팩토링 기능이 뛰어나고 폴더구조, 라이브러리 링크 기능이 쉽고 직관적이다. 그러나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는 안드로이드를 만드는 구글이 공식 지원하는 통합개발툴로 이클립스는 결국 대체된다. Windows 만드는 Microsoft가 더 뛰어난 툴을 만드는 Borland 社를 Visual Studio로 결국 발랐듯이
자바 진영의 개발자들 사이에서 이클립스 보다 뛰어난 툴이라고 했던 IntelliJ IDEA. 그 툴을 만든 회사, JetBrains社가 구글과 힘을 합쳤다. 좋은 건 알지만 비싸서 못 쓰던 어둠의 경로로 받아쓰던 개발자들은 1.0이 되기 전부터 갈아타기 시작했었다. 그러나 초기 에러를 경험하고 다시 이클립스로 넘어오고는 했다. 1.0 이후 안정된 모습을 보이며 리팩토링 기능, 그레들을 이용한 통합 기능과 인텔리J의 강력함이 더해져 이클립스는 레거시 소스를 분석하는 툴로 전락하고 있다.
이클립스의 이름은 썬 마이크로 시스템즈의 SUN을 가리기 위해 지어진 이름(일식) 이다. 오라클에 인수되게 만든 업보를 받게 된 것
이제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이클립스는 썬 마이크로시스템스社처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 외워둔 단축키가 억울 키맵을 eclipse로 바꾸면 금방 적응한다
3 시스템 요구조건
운영체제 | Microsoft Windows 8[1]/7/Vista/2003[2] Mac OS X 10.8.5 ~ 10.11 El Capitan GNOME 또는 KDE 데스크탑 (32 or 64-bit) |
RAM | 최소 2GB, 권장 4GB(2.0부터는 8GB) |
하드디스크 | 400 MB (스튜디오 자체) + 1GB (안드로이드 SDK, 에뮬레이터 시스템 이미지, 캐시) |
화면 해상도 | 최소 1280 x 800 |
Java | Java Development Kit (JDK) 7[3] Java Runtime Environment (JRE) 6 (OS X)[4] |
에뮬레이터 가속(선택사항) | Intel® processor with support for Intel® VT-x Intel® EM64T (Intel® 64) Execute Disable (XD) Bit functionality |
4 역사
0.9까지의 역사는 http://tools.android.com/recent 에서 볼 수 있다.
5 여담
어베스트와 상성이 영 좋지 않다. 특히 컴파일러에 딥스크린 기능이 관여하면 프리징이 발생하니 설정에서 꼭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경로를 제외 지정해 주자. 아래는 자세한 설정 방법.
- 어베스트 UI에서 설정을 선택한다.
- 이 부분은 버전에 따라 약간 다르다.
- 2014에서는 안티바이러스를 선택
- 2015에서는 보호 활성 → 파일 시스템 감시의 사용자 지정을 선택
- 스크롤을 내리면 제외 항목이 있다. 파일 경로 탭에서 아래 경로[5]를 추가한다.
- AS 자체의 설치경로 (주로 C:\Program Files\Android\*)
- C:\Users\<username>\AppData\Local\Android\*
귀찮게 저런거 일일이 다 할 바에야 차라리 다른 백신 쓰는 게 낫지 않나?
기존 이클립스 환경과 단축키 등의 미세한 차이점들 때문에 아직 크게 대중화되지는 못 하고 있다. 아무래도 이클립스는 자바 개발 자체에 최적화되어 있는 반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는 자바 코드 작성하는데 불편함이 많다. 이클립스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에게는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니다. 다만,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여러가지 플러그인도 제공하고 있으며, 아직 초기 기능이므로 앞으로의 업데이트에서 개선될 여지는 충분히 있다.
초보 개발자들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와 이클립스 중에 어떤 환경에서 안드로이드 개발을 배울지를 물어보는 질문이 올라오면 거의 100% 확률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쪽을 추천하는 추세이다. 기존 개발자들 입장에서는 불편한 점이 여럿 있어서 IDE 이전이 잘 안되고 있지만, 초보 개발자들은 당연히 공식 IDE로 배우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이클립스와는 다르게 램을 무지하게 먹는다. 이클립스도 충분히 많이 먹잖아게다가 어느정도 성능도 타기때문에 수월하게 크롬으로 구글링하면서 개발하려면 최소 i5 이상과 8GB 이상 램을 쓸것을 권장한다.
6 오류
XML 파일이나 다른 파일명, 혹은 내용에 오류가 있을 경우 (예를들면 소문자로 써야되는걸 대문자로 썼다거나) 프로젝트의 아이디 정보를 모두 담고있는 R.java 파일이 증발해버린다.
해결방법은 Build - Clean Project 혹은 File - Invalidate Caches / Restart 를 하거나 Sync Project with Gradle Files 를 하면 된다. [6]
- ↑ Windows 8.1, Windows 10에서 동작 확인
- ↑ 어째서인지 공식 사이트에 2003으로 표기돼 있다.
- ↑ 리눅스만 오라클 JDK라는 조건이 붙어 있다.
- ↑ 폰트 렌더링에 필요하다.
- ↑ 마지막의 \*가 들어가야 하위 폴더를 포함한 서브트리 전체가 선택된다.
- ↑ 안될 경우 res/values/styles.xml 에서 테마이름 앞에 Base.Theme.== 라 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