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베스트

무료 백신 프로그램 목록에 대해서는 무료백신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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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베스트 프리 안티바이러스 2016 홈 화면

지난 주 Avast는 전 세계에서 의 바이러스 공격을 차단했습니다
혜택이 종료된다고 구매하라고 하더니, 막상 구매하고 나면 그런 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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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베스트 프리미어 2016 홈 화면
avast!
어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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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회사Avast Software, Inc.
라이선스
* 개인: 무료
* 기업: 유료-무료[1]
* 학교 및 도서관: 무료[2]
엔진자체엔진
64bit 지원 여부지원
한국어 지원 여부지원
공식 홈페이지
한국 총판 홈페이지

1 개요

체코프라하에 위치해 있는 Avast Software[3] 에서 배포하는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 참고로 Avast는 항해 용어로 '그만!', '그쳐!'라는 뜻이다.

무료와 유료의 부가 기능상 차이가 있다. 제품 비교

무료백신 추천을 받으면 외산 무료백신으로는 절반 정도는 어베스트를 추천해준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외산 중에서는 잘 알려져 있다. AVG, avira과 함께 3A 백신이라는 별명이 있다. 아마 한국어 지원을 하고 여러모로 편의 기능이 많기 때문인 듯. 4 버전에서는 한국어 음성이 추가된 듯 하다. 출처

같은 무료백신이며 휴리스틱 방식을 쓰는 독일산 아비라너무 강력한 잠재적 바이러스 검진률 탓에시도 때도 없이 아무거나 바이러스 경고를 하며 오진도 심한 반면 이것은 막무가내 진단이 좀 덜한 편이다. 3A라고 불리는 백신중에서 가장 기능적으로 풍성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또한 웹 방어 기능등을 통한 실시간 방어능력이 좋다고 평가받고 있다. 물론 바이러스의 검출률은 아비라 쪽이 조금 더 좋다는 평이지만.

기업용 무료백신도 출시 했다. 링크, 계정 생성 필요함 기간이나 컴퓨터 대수를 따지지 않는 무료 제품으로 클라우드 기반이다. 심지어 다수의 컴퓨터를 관리할 수 있는 도구마저도 무료다. (코모도도 관리 프로그램은 유료) Comodo를 사용하기 어렵다면 이것을 써보는 것도? 하지만 한국 총판인 어베스트코리아에서 기술지원, 고객지원은 받을 수 없고, 문의도 본사로 직접 영문 작성하여 해야한다는 점에서 기본 기능만 간단하게 사용하길 원하는 기업들만 사용할 수 있을 듯 하다.(영어를 잘하는 기업은 해당 사항 없겠지만..)

OS X용 및 리눅스용도 존재한다. 다만 아주 구석진 곳에 소개되고 있으므로 홈페이지를 잘 뒤져봐야 한다. 2016년 5월 4일 기준으로 OS X로 한국 홈페이지가 아닌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무료판 맥용 다운로드 버튼이 메인에 바로 나타나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러니까 맥용 다운받으려고 한국 총판 사이트 들어가서 삽질하지 말자

무료버전 사용자는 어베스트 코리아(소프트메일) 에서 전화 기술, 고객상담이 제한되고, 네이버 카페로 문의를 받고 있는 듯 하다. 영문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도 한국어로 설치되니 걱정말자. 2014년 4월에 확인해 보니 아무 조건없이 프리버전의 키 발급과 다운로드&설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과거에는 프리 버전에 1,000원을 내라고 요구하는 병크를 저지른 적이 있었다. 물론 1000원으로 하면 즉시 발급이고 그 아래에 무료버젼으론 30분안에 발급한다고 써놨었는데, 정작 무료버젼으로 발급을 신청하면 즉시 오는게 함정. 또 닥스트림이라는 정체불명의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록 프로그래밍한 설치 파일을 배포한 적도 있다. 어베스트 본사에서는 무료버전 한글판 다운로드와 무료키 갱신이 가능하다. 참고로 어베스트 코리아(소프트메일)는 어베스트의 한국지사가 아닌 한국 총판이다.[4] 어베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한국어가 지원된다. 유료버전 사용자도 공식 홈페이지와 수입처의 가격을 잘 비교해보고 구매하기 바란다. 어베스트 공식 홈페이지는 해외신판이 지원되야 구매가 가능하다. 그리고 본사에서 구매했을 경우 어베스트코리아에서 기술지원, 고객지원이 불가능하니 이 부분도 유의해야 될 듯 하다.

2015년 들어 백신뿐만 아니라 VPN 서비스도 하고 있다.

2016년에는 Avast SafeZone Browser이라는 크로뮴 기반의 웹 브라우저를 내 놓았다. 애드블록기능이 기본적으로 달려있는 브라우저인데 어베스트를 업데이트하면 자동으로 깔리는 것이 흠[5]

2016년 7월, 체코에 위치한 경쟁 보안 업체인 AVG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제 3A가 아니라 2A. EA???

2016년 7월 30일, Windows 10 Anniversary Update 이후로 라이센스가 인식이 제대로 안 되며 프로그램 자체가 먹통이 되어버리는 오류가 발생하였다. 실시간 감시는 물론이고 방화벽, 바이러스 검사 등 모든 기능이 다 안 된다. 외국에서도 이 버그로 난리가 났는데, 해결 방법은 간단하다. 재부팅 후 어베스트의 설치 폴더 내에 있는 AvastEmUpdate.exe 파일을 실행하고 다시 재부팅을 하면 되었으나, 현재는 해결되었다.

2 기능

2.1 바이러스 검사

이 기능은 타사의 무료 백신에도 있는 기능으로 바이러스를 탐지하고 차단해내는 기능이다. 다만 다른 백신과는 다르게 휴라스틱 검사 기능이 뛰어나다. 그만큼 오진도 많은 편. 또한 홈 네트워크 검사 기능도 있어 공유기로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보안을 점검해 준다.

2.2 강화 모드

새로운 프로그램을 검사해서 의심이 가면 막아버리는 기능이다. 보통 모드와 공격적 모드가 존재하지만, 설명을 읽어 보면 보통 모드가 훨씬 공격적임을 알 수 있다. 공격적 모드는 화이트 리스트를 이용해 평판이 낮으면 막고 높으면 실행시키지만, 보통 모드는 평판에 상관없이 코드 자체의 신뢰도만 따지기 때문에 어베스트가 이상하다 싶으면 차단시킨다. 오진 없이 최대한 안전하게 컴퓨터를 지키려면 공격적 모드가 더 적합할 수 있다. 강화 모드를 사용하면 딥스크린과 사이버캡쳐는 작동하지 않는다.

2.3 사이버 캡처

2016년 6월 프로그램 업데이트 이후 설치된 새로운 기능으로 딥스크린의 후임자 격이다. 구 딥스크린은 사용자 컴퓨터에서 샌드박스 기술을 통해 신뢰도가 낮은 프로그램을 격리하고 검사한 반면에 사이버 캡처는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파일 전체를 어베스트 서버로 업로드해서 검사한다. 현재는 http(s) 경로를 통해서 실행되는 프로그램만 검사하기 때문에 p2p, email, usb를 통해 실행되는 프로그램은 검사하지 않는다. 게다가 업데이트 적용 이후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서 랜섬웨어를 그냥 실행시키는 기염을 토해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강화 모드를 꼭 실행시켜야 한다. 다행이라면 어베스트 팀도 이 점을 인지하고 있고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설명은 어베스트 공식 포럼을 참고하자.

2.4 비밀번호 저장 기능

크롬에서만 사용 가능한 기능으로[6] 비밀번호를 웹 브라우저에서 수집 한 뒤, 어베스트 백신에 저장하고 사용하는 형식이다. 다만, 웹 브라우저의 저장 기능이랑 차이점은 뭐냐면 비밀번호의 안전성을 검사해 준다는 것.

2.5 ActiveX 제거 기능

컴퓨터 최적화 프로그램은 유료로 판매 중이지만, 만악의 근원와 새천년 쓰레기ActiveX 삭제 만은 브라우저 최적화로 따로 무료로 제공 중이다. 한 가지 신기한 점은 은행 보안 프로그램 중 일부도 평판이 안 좋은 애드온으로 인식하여 삭제해준다. 평판이 좋을리가

2.6 위조 사이트 식별 기능

위조 사이트를 식별해 내는 기능이지만, 한국 사이트에 대한 DB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하면 한국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다만 위조 사이트는 아니더라도, 바이러스 사이트는 접속 전에 잡아내는 편.

2.7 세이프존 브라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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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킹 접속시 자체 브라우저로 더 안전하게 진행하는 기능이나, 크롬 기반이기 때문에 ActiveX가 호환되지 않아 한국에서는 무용지물이다. 또한 한국 뱅킹 사이트는 아예 은행 사이트로 등록이 안 되어있다고.....
유료 버전에만 제공되는 기능이었느나, 2016년 3월 23일 업데이트로 무료 버전에서도 강제로 설치된다.

2.8 샌드박스

의심스러운 파일을 어베스트 내에서 따로 실행하여 해당 파일이 컴퓨터에 전혀 영향을 끼칠 수 없도록 하는 기능이나, 유료 버전에서만 제공된다. 사용해보면 알겠지만, 샌드박스 안에서 실행을 하고 프로그램을 돌려보면 오류나는 부분도 많고 버그도 존재한다. 아예 실행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2.9 파일 영구 삭제

파일을 복원이 불가능하도록 영구적으로 삭제하는 기능인데, 사실상 비지니스 고객이 아니면 쓸 일이 거의 없는게 현실. 거기에 가장 비싼 유료 버전인 프리미어에서만 제공되는 기능이다.

3 안드로이드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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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베스트 안드로이드 버전

안드로이드로도 진출했다.# 휴대 전화에 맞게 스팸 차단, 방화벽[7] 기능 등을 자체적으로 지원한다. 신버전 초기에는 잠시 방화벽이 사라졌다가 2016년 5월 경에 다시 생겼다. 그 외에 성능의 경우는 안드로이드 백신중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강력하다는 평을 어느 정도 듣는다. 2013년 1월자 AV-TEST에서도 역시나 상위권 순위를 유지중이다. 테스트에서 지적된 단점은 배터리 소모 사실 이전부터 배터리 소모가 다른 백신들보다 과하다는 평이어서 테스트 결과를 본 사람 모두가 납득.[8]

4 장점

  • 웹 감시 기능이 강력하다. 취약한 웹사이트를 해킹하여 악성코드를 유포할 때 사용하는 중간 스크립트 진단이 뛰어나다.
  • 휴리스틱 방식의 사전 방역 능력이 뛰어나다. 이 능력 덕에 바이러스 패턴이 없는 신형 바이러스도 잘 잡아낸다.[9] 다만 멀쩡한 파일을 바이러스로 오진하는 경우도 꽤 있다.
  • 무료 버전도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파일 시스템 감시, 웹 감시, 메일 감시가 있으며, 각자 분야 별로 최적화된 실시간 감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브라우저 애드온 검사, 오래된 소프트웨어 검사, 네트워크 위협 검사 같은 기능도 제공한다.
  • 샌드박스 기능을 제공한다.[10] 바이러스 본체라고 해도 원한다면 자체 가상머신 위에서 프로그램을 돌리거나 네이티브로 프로그램을 돌릴 수 있다. 이 기능의 장점은 여러 커뮤니티나 웹 사이트에서 배포하는 뿌리는 의심스러운 프로그램이나 파일을 가상머신 위에서 돌려 감염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때 샌드박스 위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은 어베스트가 마이크로코드 하나하나를 감시하고 있으므로 실제 돌아가는 속도가 약간 느려진다. 실제로 SuperPI 를 샌드박스 위에서 돌려보면 계산이 느려진다. 샌드박스 위에서 동작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창 테두리에 파란색 테두리가 쳐진다.[11] v9.0부터는 유료 버전에만 들어가고, 무료 버전에서는 딥스크린이 샌드박스를 대체한다.
  • 어베스트 온라인 시큐리티라는 추가 기능이 광고 차단 기능을 아주 효과적으로 해준다. 나무위키의 광고도 차단될 정도(...)

5 단점

  • 베타 수준의 안정성을 가진 제품을 정식제품으로 출시한다. 예를 들면 새로운 버전을 출시했다면 몇 개월 뒤에 버그 패치 끝나고 쓰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다른 백신들과 안정성 부분을 비교하면 베타로 나와야 할 물건이 어베스트에서는 정식버전으로 나온다. 그리고 며칠 안에 블루스크린 버그픽스가 뜰 지경.
  • 휴리스틱 때문에 오진이 잦은 편이다. 아무리 휴리스틱 사용 백신의 고질적 공통점이라지만 아비라보다는 아니지만 다른 백신들에 비해 오진율이 높은 편. 2008년과 2009년에 거의 1년 주기로 오진 사고를 터뜨렸다. 2009년 12월 오진사고 때는 피해 보상을 선착순 10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을 배포하는 이벤트로 하는 병크를 터뜨렸다. 2012년 12월에는 윈도우 TCP/IP관련 드라이버를 날려 버리는 병크도 저질렀다(...) 2014년 1월 9일에 안드로이드 버전이 또 모든 앱을 멀웨어로 인식하는 사고가 터졌다. 삭제했다가 재설치하면 해결되긴 하지만... 지나치게 빠른 버전업과 더불어 연말과 새해 초마다 생기는 연례행사이다. 심지어 아이워너비더베스트가이4, 아이워너비더저스티스가이, 아이워너킬더가이 같은 게임도 위협의 가능성이 있는 파일로 인식하고 실행하기 전 딥스크린으로 확인할 정도이다. 실제로 위험한 게임들이긴 하다. 특히 멘탈에
  • 랜섬웨어를 탐지하기 위해서는 소프트메일이 올려놓은 방법대로 설정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데이터베이스에 없는 신종 랜섬웨어에 대한 탐지가 안 된다(...) 이런 설정 없이 랜섬웨어를 탐지하려면 좀 더 좋은 백신을 사용해야 한다. 그럴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앱체크멀웨어바이트의 안티랜섬웨어 같은 보조백신을 사용해야 한다.
  • 부팅 검사 중 취소시 일정 확률로 블루스크린이 발생한다.
  • 세계 점유율 1위를 다투는 특성이 오히려 독이 되는 부분으로, 한국산 바이러스가 V3알약만 난타해대듯이 외국계 바이러스는 어베스트만 공격하는 경향이 짙다. 어베스트가 뻗은걸 성능은 더 좋지만 점유율은 조금 낮은 카스퍼스키비트디펜더로 돌려보면 어베스트 공략용 바이러스가 나오는 일이 잦다. 둘 다 유료라는 건 잊자
  • 웹 감지도 오진이 잦은 편이다. 스크립트의 단순한 오타, 즉 웹페이지의 사소한 버그 등을 바이러스로 인식하여 접속을 차단하는 경우가 있다. 웹 개발자 : ?! 시도때도 없이 URL:Mal 경고를 띄우거나, e-AMUSEMENT GATE나 테라리아 위키, 심지어 NTX 같은 멀쩡한 사이트를 막아서 503 에러가 나게 만들기도 한다. 이는 웹 표준에 완전히 부합하지 않는 페이지 중 업데이트 일자가 늦는등 관리가 잘 되지 않는 페이지들을 차단한 것으로 추측된다. 민감도를 줄이면 접속이 가능하다. 특히 한국 웹 환경이 상당히 특이하다고 쓰고 낙후 되어 있다고 읽는 수준이라 그렇다. 그딴 거 없이 좀 구린 해외 포럼 만들어가도 툭하면 오진이다. 참고로 ActiveX와 어베스트 오진과는 관련없다.
  • 휴리스틱 민감도를 높여놓고 토렌트 등의 P2P를 함께 돌릴 경우, 다운로드가 진행 중인 동영상을 악성코드나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실행 파일로 판정하는 일이 잦은 편. 그게 뭐 어때서 싶겠지만, 오진이 한 번 뜰 때마다 하드디스크에 CRC에러 카운트가 한 번씩 늘어난다.(…) SSD라면 데미지가...일반 사용자가 휴리스틱의 민감도를 높인 것부터가 문제란건 그렇다치더라도 토렌트 굴리는 중간에 검사, 치료를 시도하면 하드디스크의 속도가 죽어나간다. 다른 백신도 마찬가지로, 오랜 시간을 들여 다운로드하는 폴더는 실시가 감시 예외로 뒀다가 완료 되고 나서 검사를 돌려보자.물론 어베스트는 타 백신보다 파괴력이 강하니 절대 동시 돌리지 말고
  • 한국 사정에 취약하다. 외산 백신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한국에서 만들어진 간단한 트로이목마를 잡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고, 과거엔 씨비디오 플레이어를 난타해대는 사건도 있었다. 몇몇 온라인 게임에 대한 오진도 있다. 또한 P2P나 IM(인터넷 메신저)의 경우 한국 제품을 지원하지 않는다. 이를테면 네이트온, 카카오톡 각종 웹하드 등. 다만 웹하드는 사용자 몰래 컴퓨터 성능을 잡아먹는 그리드 프로그램을 같이 끌고오는 경우가 많다보니 Potentially Unwanted Program(잠재적으로 원치않는 프로그램) 이 맞다. 그리고 안티바이러스만 사용하는 유저들은 상관없으나, 인터넷 시큐리티 제품이라 방화벽까지 같이 이용하는 경우, 방화벽이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포함한 일부 게임을 차단해버린다. 대표적으로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게임가드와 충돌해서 튕겨버린다. 이는 방화벽을 끄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 스팀(플랫폼)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할 때, 게임 인스톨이 제대로 안되면서 에러코드 55라고 뜨는 경우가 있다. 정 안되면 어베스트의 예외 목록에 올리면 된다는데, 심지어 어베스트를 지워야 제대로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 업데이트시 '패키지가 깨졌습니다' 오류로 업데이트가 안되며 실시간 감시도 모두 꺼지는 경우가 있다. 게다가 설치프로그램에서 복구도 안된다. 완전히 제거하고 재설치해야 한다.
  • 다시 한 번 서술하지만, 어베스트 코리아라고 광고하는 소프트메일의 정체는 사실 한국 지사가 아닌 한국 총판이므로 어베스트 본사에서 구매한 건에 대해서는 고객지원이나 기술지원을 해주지 않는다. 고객 DB가 공유되지 않는다고 한다. 전화로 문의를 해도 소프트메일(어베스트 코리아)의 네이버 카페로 다시 문의를 해야한다. 특히 본사에서 구매한 제품의 환불에 대해서는 도움을 주지 못한다.
  • 클라우드 평판제 도입으로, 앱 개발자, 프로그래머가 새 프로젝트를 개발 후 실행 파일을 빌드할 때, 평판이 낮거나 없다며 경고를 하거나 심각한 경우 해당 프로젝트를 파괴시킨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 새로운 프로그램이므로 평판이 존재하지 않는다 > 이거 바이러스 아니야? > 파괴삭제한다"라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인데, 이 경우에는 프로젝트 혹은 실행파일이 있는 파일 경로를 예외 처리를 해줘야 한다. 그래야 정상적으로 빌드되어 실행시킬 수 있다. 사실 이는 어베스트와 같은 다른 휴리스틱 백신들도 마찬가지인데 이게 정상적인 것이다. 요즘 해커들이 신종 바이러스로 물량 공세를 하는 것이 심해졌기도 하고 본인이 빌드했다고 해서 그 결과물이 악성코드가 아니라는 보장은 없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요즘 클라우드 기능이 달린 백신이라면 프로그래머가 아예 새롭게 만들어낸 프로그램은 전부 잡아내거나 업로드 검사를 하게 된다. 다시 말해 이 백신만의 단점도 아니며 피할 길도 없다. 그렇다고 프로젝트 파괴하는 개짓은 안한다고 다른놈들은 그러니까 다른 백신은 '어? 새로운거네? 가져가서 검사해봐야겠음 ㅇㅇ'라면 이 백신은 '어? 새로운거네? 그럼 바이러스일수도 있으니 삭제하겠음(...)'에 가까우니 파일-보호 활성 탭-파일 시스템 감시-작업에서 검역소로 이동으로 설정해 놓는 것이 좋다.
  • Windows 7에서 재부팅과 함께 부트모드로 바이러스 검색을 할경우 Windows 7 정품인증 문제가 발생할수 있다. 이 경우 Avast를 지우고 다시 설치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 시스템 최적화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고클린이나 네이버 클리너 등이 무료로 제공하는 것에 비해 어베스트는 돈 내고 써야 한다(...). 더욱이 일정 주기로 시스템 최적화를 하라고 알림을 띄우기까지 하니...
  • Windows 10에서 자꾸 에러를 뿜는다면 어베스트와 충돌이 있을 수 있으니 제거해서 확인해 보자.
  • 절대 맘아이랑 같이 쓰지 말자. 어떻게 된 건진 모르지만 심하면 컴퓨터가 과열되어 꺼진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맘아이 문서 참조.
  • Windows의 안전 모드에서 검사를 시도하면 "끝점 매퍼에서 사용 가능한 끝점이 없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검사가 되지 않는다. 해결 여부는 확인 바람.
  • 어베스트 방화벽을 켜뒀을 시 애프터 이펙트가 프리징이 걸리는 경우가 있으니 방화벽을 해제하고 확인해보자.
  • 과거에는 장점에 리소스 소모량이 비교적 적은 백신이었다는 부분이 있었으나 16년 8월 av-test기준으로는 23개 메이저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 중 판다 시큐리티와 더불어 퍼포먼스 성능이 가장 뒤떨어지는 느려터진 백신으로 평가되었다. 거의 모든면에서 업계 평균 속도보다 느린 백신인데 특히 자주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속도는 다른 백신에 비해 처절할 정도로 느리다.
  • 2016년 8월 현재, 구 버전 어베스트가 설치된 상태로 Windows 10 Anniversary Update를 시도하면 블루스크린이 발생했다. 삭제 후 업데이트하면 되지만, 여기서 다시 설치를 시도하면 블루스크린이 뜨면서 윈도우로 진입되지 않으므로 안전모드에서 삭제 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워지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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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업용 무료버전이 별도로 있다. 클라우드 백신이며 사용시 별도의 자격 제한은 없다. 기업용 무료 링크
  2. 이건 2012년 기준으로 미국만 해당되며 적용 범위를 늘리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한다. 관련글 교육용 무료 링크
  3. 초기에는 ALWIL이었다가 이후 사명을 변경하였다.
  4. 여담으로 판다 백신도 소프트메일에서 한국 총판한다.
  5. 프로그램 제거 및 변경에서 Avast Free Antivirus 를 선택. 업데이트/복구/변경 중 변경을 선택하면 브라우저만 제거 가능하다 애초에 사용자 정의로 설치하면 설치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6. 파이어폭스에도 해당 부가 기능이 설치되지만 작동은 하지 않는다.
  7. 루팅을 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8. 실시간 감시를 꺼놓으면 조금 배터리 감소 속도가 줄어든다.
  9. av-comparatives 하반기 Real-World Protection Test에서는 MSE이상의 성능과 MSE보다 적은 오진율로 ADVANCED+ 등급을 받았다.
  10. 단, 무료 버전 제외
  11. 그러나 각종 게임의 모드까지도 샌드박스에 올리므로 전체화면 게임은 멈춰버린다. 심지어 블루스크린이 뜬 사례도 있다.대체 샌드박스로 뭘 굴리려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