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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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8
Windows Reimagined
코드네임주피터(Jupiter), 에잇(Eight).
RTM2012년 8월 1일
출시일자2012년 10월 26일
서비스팩Windows 8.1 : 2013년 10월 17일 발표
플랫폼x86-64
IA-32
ARMv7[1]
지원기간지원 방식 구분 없이 2016년 1월 12일 종료.[2]
특이사항ARM Processor, UEFI 정식 지원
Windows Style UI 도입
Aero 및 Classic 테마 삭제
OS에 Adobe Flash Player 통합
자체 Anti-Virus 솔루션 탑재
관리 센터에 자가 관리 기능 탑재
용도별 다분화(Editions) 규모 축소
CPU 특정 기능을 요구하는 최초의 Windows[3][4]
최초의 태블릿PC 정식 지원 Windows[5]
로고 색상이 단색으로 변경[6]
32비트 RAM 용량최대 4GB까지 지원[7]
64비트 RAM 용량최대 512GB까지 지원[8]
드라이브
파티셔닝
BIOSUEFI
Drive Type : MBR
1. 시스템 : 350MB
2. 주 파티션 = -350MB
Drive Type : GPT
1. 복구 : 300MB
2. 시스템 : 99MB
3. 예약 : 128MB
4. 주 파티션 = -527MB
공식 사이트
Windows 클라이언트/워크스테이션 라인업
Windows 7>Windows 8
Windows 8.1
>Windows 10
처음 만나는 새로운 Windows

한국에서 사용하는 보편적인 슬로건.
그리고 처음 만나보기도 전에 증발했다.

모든 것을 한 번에!

주로 TV광고에서 자주 쓰이는 슬로건.
이 TV광고에 삽입된 BGM이 Lenka의 Everyting At Once인데, 이 슬로건을 생각하면 적절한 BGM.

Your World On The Go

모든 것을 한 번에!의 영어 버전,

1 개요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2012년 10월 26일 발매한 OS. 코드네임은 Jupiter. 커널은 윈도우 7보다 조금 버전업한 6.2.9200 버전이며, 인텔 이외 ARM에서도 돌아가게 되었고, UI 면에서도 시작 버튼이 삭제되고 Windows Style UI라는 새로운 UI가 도입되는 등 엄청난 변혁이 생겼다.[9]

2 시스템 요구 사항

Windows 8의 요구 사양
항목32비트(x86)64비트(x64)
CPU1GHz 싱글코어 이상2GHz 싱글코어 또는 1GHz 듀얼코어 이상
PAE, NX(XD) bit, SSE2 명령어 지원 필수
RAM1GB 이상2GB 이상[10]
그래픽 하드웨어WDDM 1.0 이상을 지원하는 DirectX 9.0, 셰이더 모델 2.0, 64MB VRAM[11] 이상의 그래픽 하드웨어
HDD 용량16GB 이상의 여유 공간20GB 이상의 여유 공간
ODDDVD-ROM[12]
옵션1점 이상의 멀티 터치 가능한 터치스크린

그래픽 하드웨어에 관한 요구 사양은 Windows Vista, 7과 마찬가지로 성능상 이전 Windows Vista와 동일하다. 엔비디아와 AMD 쪽은 이전과 동일하지만 인텔 내장(온보드) 그래픽만 Windows 8 드라이버 지원의 범위가 줄어들었다.

  • 엔비디아 : GeForce 6 시리즈 이상 (DirectX 9.0c 하드웨어)
  • AMD : Radeon HD 2000 시리즈 이상 (DirectX 10.0 하드웨어)
  • 인텔 : GMA 4500, X4500, X4500HD 이상 (인텔 G41, G43, G45, Q43, Q45, B43 메인보드부터)

3 에디션 (SKU)

에디션은 Windows Vista/7과 비교해서 확연히 줄어든 3가지다.(RT 제외) 덕분에 라인업이 단순해졌다.

  • Windows 8
제품명과 버전명이 같아 헷갈리기 때문에 핵심적인 기능만 담았다는 의미로 Core를 붙여 Windows 8 Core라고도 부르지만 공식 명칭은 아니다. 기존 Windows 7의 스타터, 홈 베이직, 홈 프리미엄을 통합한 가정용 제품.
  • Windows 8 Pro
기존 Windows 7 Professional를 잇는 개인용 하이엔드 제품.
  • Windows 8 Enterprise
기존 Windows 7의 엔터프라이즈를 잇는 기업용 제품. 이것도 Windows 7 Enterprise 에디션처럼 업데이트 알림이 안뜬다. 젠장 윈래 8은 안뜨고 8.1 업데이트만 뜨잖아 엔터프라이즈 제외하고
ARM 프로세서를 위한 버전이며 Win32 앱을 구동할 수 없는 점을 빼면 Windows 8 Core와 동일하다.
  • Windows Embedded 8 Pro
Windows 8 Pro의 모든 컴포넌트를 제공한다. 기능도 똑같으며 라이선스만 따로 부여된다. Windows 7 Professional for Embedded Systems와 Windows 7 Ultimate for Embedded Systems의 후속 버전이다. Embedded 8 Pro의 후속 버전은 Windows Embedded 8.1 Pro.
  • Windows Embedded 8 Industry Pro/Enterprise
Windows Embedded POSReady 7의 후속 버전이며, 타겟이 POS에서 좀 더 많은 임베디드 장비로 변경되었다. 기업이 볼륨 라이선스와 함께 SA를 계약하면 Pro가 아닌 Enterprise가 제공되며 OEM은 Pro 버전만 탑재할 수 있다.
  • Windows Embedded 8 Standard
Windows Embedded Standard 7의 후속 버전이다. 원하는 컴포넌트만 선택하여 설치가 가능하다. Embedded (Standard) 에디션의 마지막 버전으로, Windows 8.1부터는 Embedded Standard 에디션이 출시되지 않았다.
  • SKU명 뒤에 붙는 N, K
Windows 8 Pro를 예를 들자면, Windows 8 Pro, Pro N, Pro K과 같은 파생 SKU가 있다. 기존 KN 같은 경우는 그냥 N으로 통합되었다.
  • Windows 8 Single Language
Windows 8 Core와 기능은 동일하지만 언어 변경이 불가능한, 즉 최초 설치된 언어로 제공되는 SKU이고 OEM용으로만 제공되었다. Core보다 라이선스가 저렴하다.

4 변경사항

/변경사항 문서 참조.

5 문제점

  • SSD에 특화를 하려고 많이 노력한 것 같으나, 다름 아닌 바로 그 SSD와 충돌이 나거나 인식이 안 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윈도우 7부터 종종 있던 문제이나, 인스톨을 할 때 분명히 인스톨 가능한 하드 목록에 SSD가 뜨는데도 저장공간을 인식 못해 인스톨에 실패하는 경우가 발견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SSD 이용자들이 갑자기 윈도우가 멈추거나 하는 문제를 보고하고 있다. 극히 드문 확률로 SSD의 랜덤 액세스 시간이 1000ms 이상으로 치솟으며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느려지는 문제도 보고되고 있다.
  • 간헐적으로 시스템의 디스크 점유율(용량이 아닌, 데이터 입출력 작업에서의 비중)이 100%에 육박하는 현상으로 프리징이 발생할 수 있다. 윈도우 8이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자동 유지 관리 기능 때문에 발생할 수도 있다. 이 기능을 끄려면 제어판 → 관리 센터 → 유지 관리 → 유지 관리 설정 변경에 들어가 '예약된 시간에 컴퓨터의 절전 모드를 해제하여 예정된 유지 관리를 시작하도록 허용'을 체크 해제한 다음, 제어판으로 돌아가서 관리 도구 → 작업 스케줄러를 실행한다. 그 다음 작업 스케줄러 라이브러리 → Microsoft → Windows → Taskscheduler에 들어가서 Idle Maintenance와 Regular Maintenance 항목을 사용 중지하면 된다.
  • 홈 그룹 때문에 과부하가 생길 수 있는데, 홈 그룹 기능을 쓰지 않으려면 윈도우 키+R로 실행창을 띄우고 services.msc를 쳐서 서비스로 들어간 다음 HomeGroup Listener, HomeGroup Provider 두가지 서비스를 중지시키고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하면 과부하 문제가 해결된다. 다만, 남들은 기본값에 놓고 잘 쓰는데 유독 홈 그룹으로 인한 문제가 생긴다면 공유기의 uPNP기능의 이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 게임을 주로 하고, 모니터를 두 개 이상 가지고 있는 한마디로 컴덕 조건에서 게임을 창 모드 전체 화면[13]으로 게임을 실행하면, 마우스가 모서리로 이동할 경우(주로 FPS게임) 참 바와 시작 버튼이 눌린다. 이 때문에 일부 과격한 컴덕유저들에게서 환불해달라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는 중.
  • 호환성이 정말로 개판이다. 여러 게임 메이커를 이용한 게임들은 물론 몇몇 스팀 게임[14]은 튕기고, 한국의 민속놀이 스타크래프트가 돌아가지 않는다. [15]
  • 메모장, 그림판과 같은 프로그램은 원래 2개 이상의 창을 띄울 수 있으나 시작화면에 앱을 등록시킨 후 실행하는 경우에는 해당 프로그램이 2개 이상 열리지 않는다. 가운데 휠 버튼을 누르면 새 창을 띄울 수 있지만 태블릿 PC는 어쩌라고? 별도 마우스로.
  • IME의 문제로 마인크래프트 버킷에 한글 입력을 하면 글씨가 이상하게 입력된다. 이 문제는 8.1에서도 마찬가지였으나 8.1 기준으로 마인크래프트 제작사에서 제공하는 서버 실행기에서는 잘 써진다. 이건 플러그인으로 해결 가능.

5.1 해결된 것들

  • 처음 출시되었을 때에 AMD 전환 가능 그래픽 노트북 사용자(HD6000M~7000M)들은 헬게이트가 열렸는데, 기존 드라이버 설치가 안되거나, 설치 후 화면이 계속 깜박거리는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이는 최신 카탈 리스트나 인텔 드라이버를 깔아도 해결이 안되는데, 그 이유는 카탈 리스트에는 AMD 인증된 인텔 드라이버가 없고, 인텔에서 제공하는 최신 드라이버는 AMD 인증이 돼있지 않기 때문. 해결책은 OEM 드라이버뿐인데 아직 HP 외에는 드라이버를 내놓지 못했을 뿐더러 HP 드라이버조차 오작동을 보인다. 그 외 사설 드라이버로 http://leshcatlabs.net/에서 잘 동작하게 내놓기는 하나 윈 8에서 크게 강화된 드라이버 서명으로 인해 반드시 테스트 모드만 사용해야 한다.
2013년 11월, 본 문제를 해결한 드라이버가 드디어 나왔다! 기존 드라이버를 클린 언인스톨한 뒤, 카탈 리스트 13.11 베타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해결된다.
  • V3와도 충돌이 있었다. 이중 V3 Internet security 8.0 32bit가 문제인데 이걸 설치할 경우 바로 블루스크린을 볼 수 있게 된다. V3 IS 8.0이 너무 구형 제품이라 그렇다.
  • 초기에는 어베스트, AVG 백신과의 문제가 있었다. 특히 AVG는 블루스크린을 계속 뿜어서 사용이 불가능하게 만든다. 아비라국내 유저가 적어서 그런 현상이 거의 보고되지 않는다. 2015년 현재는 AVG도 개선이 된 것 같지만 불안하다면 아비라를 쓰자.
  • 시스템 버전이 ⓒ 2007 Microsoft Corporation으로 나오는 현상이 있었다. 차후 업데이트로 수정된 듯.[16]

6 마케팅 및 가격

2012년 8월 15일부로 엔터프라이즈 버전 90일 체험판이 공개되었다. 비록 90일 한정 시디키지만 사실상 출시.(이미 RTM판 컴파일링은 8과 RT 모두 8/1일 끝났으며, 8/2일부터 테크넷 구독자에겐 선행 발매 상태.) 90일이라곤 하지만 윈 7 엔터프라이즈 체험판 때와 동일하게 rearm 명령 사용은 동일하게 가능하며, 이 방법을 잘 이용한다면 출시 후까지 쓸 수 있다.

역대 윈도우 가운데 가장 싼 버전이 될 듯 하다.[17] 프로버전 리테일(처음사용자용)판이 20만원대에 팔릴 것이라는 이야기가 업계에서 나온 상황이었고, MS가 딱히 부정하진 않는 것으로 봐선 그 가격대+a 수준로 나오는 듯. XP 프로페셔널이 초판가가 35만원대이고, 7도 얼티밋은 30만원대이다. 게다가 2013년 1월 31일까지 프로모션 기간이라고 하여 초판 한정 할인을 했는데 이때는 10만원대에 살 수 있었다. 몰라 뭐야 이거 무서워

그리고 2012년 10월 22일, 출시가 1주일도 안 남은 미국 아마존의 예약 구매가는 충격과 공포의 68.88불. 권장 소비자 가격은 199.99불이다. 윈도우 비스타, 7 얼티밋이 5-600불 사이였다는걸 감안하면 파격적인 가격. 물론, OEM을 구입하면 더 떨어진다. 몇몇 상점에서는 OEM제품을 홈 에디션(일반 에디션)을 100불에, 프로 에디션을 130불에 판매중이다. 기존의 홈 프리미엄이 200불이 넘어갔단 사실을 기억한다면 정말 떨이다!!

국내에는 홈 프리미엄 버전에 해당하는 Core 버전 기준으로 서피스 프로가 나온 2013년부터 전면 판매되었다. 그 이전에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2012년 10월 26일부터 2013년 1월 31일까지 윈도우 8 프로페셔널 '업그레이드' 라이선스[18]43,000원, 그리고 2012년 6월 이후 OEM판 구매자(특별 프로모션 기간에 노트북, 태블릿PC, 울트라북, 올인원PC 구매자)는 16,300원에 제공하였다.(Windows Upgrade Offer) 해당 특가는 1인당 5라이선스까지 구매 가능. 물론 한 사람이 몇 개를 샀는지 같은 건 체크하지 않지만 그 이상 수량의 라이선스를 구매하고 싶다면 정상가에 구매해야 한다.

그런데 저 "2012년 6월 이후 OEM판 구매자"에게 제공되는 프로모션 코드가 오묘하게도 사이트에 대충 정보를 넣어서 등록해도 그냥 발급됐었다. 타 국가에서는 Windows 7 제품키를 요구하였는데 한국에만 이를 제외했던 것. 물론, 정품에서 업그레이드한다면 자동으로 전송되므로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풀버전 패키지의 예판을 안 하는 것과 같이 개인용 정품 유저의 비율이 현저히 낮은 걸 알기 때문에 아예 인증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2012년 11월 2일 이후 한국 사이트 또한 Windows 제품 키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윈도우 8 프로모션 판매에서 윈도우 7이 정품이라도 해당 프로모션 조건이 안 맞는다면 약정 위반이 되어서 향후에 부적법 제품 사용자 취급받아도 항의가 안 된다. 다만 라이선스를 위반한다는 점이지 실사용에는 문제가 없는 듯하다.[19] 약정 위반인지 아닌지 MS가 알아내는 길은 없었다. 그러나 프로모션 신청 시 요구하는 Windows 7 제품키를 이용해 신청자가 프로모션 조건에 해당하는 지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어줍잖은 생성기로 만들어진 제품키는 물론, 정품 키를 입력했더라도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면[20] 프로모션 발급을 거절당할 수 있다. 참신한 방법이다.

그리고 윈도우 8은 리테일판 없이 오직 DSP판으로만 처음 사용자용 버전이 출시된다. 이미 며칠 전 한국 MS 인터뷰에서 "예약 판매 안 한 이유가 정품 구매 습관이 형성이 안 되어서"라는 발언을 했던 것부터 예측할 수 있던 사항으로 OEM과 DSP 위주로만 판매할 계획을 비췄던 것으로 보인다. 원래 시스템상 모든 서비스와 기능이 MSN과 맞물려 돌아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의견도 있다. 북미에도 리테일판을 내놓지 않았다. 출시 직후 바로 리테일판이 나온 그때까지의 윈도우들과는 대조적이다.[21]

요태까지 그래와꼬 아패로도 그렇뜨시 구매한 라이선스 한 개는 오직 한 대의 PC에만 설치할 수 있다. 간혹 '1개의 라이센스로 5개의 디바이스에 설치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는데, 이건 '라이선스 한 개당 5번까지 인증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와전되어 퍼진 이야기일 가능성이 높다. 해당 문장의 뜻은 '같은 기기에서 5번 인증이 가능하다'는 뜻이지 그냥 '5번 인증이 가능하다'는 뜻이 아니다.

초기 때만 해도 "제2의 비스타" VS "지금 당장 윈도우에게 필요한 것" 이라는 극단적 평가가 있었지만 가격이 공개되고 나선 싼 맛에 사자라는 한 마디로 대동단결된 상태. 예전 XBOX 360플레이스테이션 3을 상대했듯이 오랜만에 발동된 박리다매 스킬 + XBOX 연동 기능어빌리티으로 엑빠들은 대환영.[22] 다만, 싼 맛에 아무 생각없이 업그레이드했다가 위에서 설명한 데스크탑에서의 여러가지 문제들 때문에 도로 환불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이런저런 말이 많았지만, 결국 11월 28일에 한 달만에 4000만 개의 라이선스를 팔았다고 발표했다. 두 달만에 6000만 개를 판 7과 같거나 더 빠른 페이스이다. 이래저래 제2의 비스타는 면했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저 라이선스 판매는 실제 소비자 구매가 아닌 그냥 제조사측에 OEM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팔렸다고 나오는거라, 시장 초기반응을 측정하는 데는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라이센스 판매량은 윈 7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라지만, 넷 애플리케이션의 조사에 의하면 윈 7은 발매 후 3주도 안돼서 4% 점유율을 넘어선 반면, 윈 8은 2주째에 1.04%로 1% 벽을 넘은 이후 가속이 크게 떨어져서 4주 후에도 1.31% 수준으로 겨우 0.3% 증가하는데 그쳤다. 참고로, 윈도우 비스타의 넷 애플리케이션 4주차 점유율이 1%였다. 즉, 넷 애플리케이션 조사 점유율은 윈도우 7보다는 한참 떨어지고 오히려 비스타와 비슷한 곡선을 그렸다.(...) 게다가 매우 싸게 풀린 가격까지 감안하면...비스타는 4% 점유율을 7달이 지난 뒤에야 넘어섰는데, 윈 8은 얼마나 걸렸는지는 추가 바람.

파일:Attachment/d0139837 51109ebd7bee2.png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 8의 '예상 소매 가격'을 공개하였다. 어디까지나 '예상' 가격인데다가 '업그레이드용'이란 전제가 붙어있으니 실제 가격과는 당연히 차이가 있겠지만 실제 리테일판의 가격이 얼추 짐작이 가능하다.

그러나, 판매 개시 반 년만에 MS에서도 실패한 OS라고 스스로 인정해버렸다.기사 조만간 윈도우 8.1(코드명 '블루')에서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윈도우 8의 단점을 극복하겠다고 했다.

2014년 1월 기사에 따르면 "MS 직원들, 윈도 8을 뉴비스타라 부른다".

7 점유율

현재 점유율
2013년 1월까지만 하더라도 비스타보다도 점유율이 낮았지만, 2013년 8월 비스타의 점유율은 앞지른 상태이다. 하지만 윈도우 8 특유의 UI의 이질감과 윈도우 XP라는 큰 벽 때문에 점유율을 올리기가 쉽지 않은 상황. 말 그대로 전 세계에서 신규 운영체제기존 운영체제교체합니다!

기사 참조. PC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친 건 맞는 것 같다(...).

그래도 2월 들어서 OEM 탑재 PC들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조금 나아지고 있는중. 그러나 문제는 윈도우 스토어가...

기사 참조. 결국 제대로 망한 것 같다. 5달째 3%조차도 넘지 못하고 비스타만도 못한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윈도우 8이 왜 이리 외면받고 있는지에 대한 냉정한 분석도 포함되어 있다. 윈도우 8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그냥 적응하면 된다고 하지만, 상식적으로 이전까지 전혀 문제없이 사용하던 인터페이스를 버리고 태블릿 PC에 맞춰서 가독성이 더 불편한 시스템으로 갈아탔는데 일반 유저들이 좋아할 리가 만무하다. 군대도 적응하면 편하니까 틀린 말은 아닐지도.. 특히나 윈도우는 말 그대로 컴맹이나 아이나 누구나 다 쓰는 대중적인 운영체제다. 가뜩이나 컴퓨터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더 불편한 시스템이 새로 나왔으니 적응하라고 하면 당연히 좋은 반응이 나올 리가 없다.

2013년 마이크로소프트 1분기 실적 발표에 의하면, 윈도우 8의 판매량은 신통치 않으나 윈도우 7의 판매 호조로 이득을 얻었다고 한다. 안습.

그러나 태블릿 시장에서는 출발이 꽤 좋다! 이 쪽에서는 아직 실패라고 단정짓기 힘들 듯.[23]

8 기타


영어



한국어

새 UI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는 가운데 제품 자체보다 오히려 광고 음악이 대중의 인지도를 더 많이 얻었다. 화면에 표시되는 언어와 일부 사진만 변경해서 전 세계에 동일하게 송출한 것 같다. 광고 음악은 LENKAEverything at Once. 어떤 그룹세계구급으로 띄워준 어떤 사장이 생각나는데...



Daphne Willis의 Do what you want도 Everything at Once처럼 윈도우 8 광고로 인지도를 어느 정도 얻었다.

백업 DVD의 배송이 생각보다 굉장히 오래 걸린다. 이는 백업 DVD가 한국이 아니라 유럽에서 배송되기 때문. 어느 국가에서 배송되었는지 CD에 표시되어져 있는데 국가도 제각각으로 아일랜드, 프랑스, 독일 등 여러 곳에서 받았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다.[24] 이 때문인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2주 정도는 예상해야 한다. 참고로 윈도우 8 주문 번호를 가지고 있다면 백업 DVD를 주문하지 않았다가 나중에 별도로 주문할 수도 있다. 백업 DVD는 말 그대로 백업용 DVD 두개(32bit, 64bit)만 딱 지급하는 형식이라 기존 윈도우 풀 패키지에 비해서는 상당히 조촐한 형태. 그냥 MSDN판 순정 이미지 파일을 DVD로 굽거나 USB로 뜨는게 훨씬 낫다.[25]

업그레이드 판매 당시 업그레이드가 아닌 좀 제대로 된(?) 윈도우를 소장하고 싶다는 사람들 덕에 엉뚱하게 윈도우 7 이하 버전이 팔리는 현상도 나타났었다. 주로 기존 윈도우가 불법판이었던 사람들로, '어랏 윈 8 진짜 싸네 이 참에 정품 써야지 → 어랏 풀버전이 아니고 업글판이네 내꺼 복제인데 이거 깔았다 뭔 일 나는거 아닌가, 기왕 이렇게 된거 정품 하나 사자'는 이유로 구입하게 된 경우가 많다. 설마 마소에서 노린게 이건가

macOS에서도 2013년 3월 14일 공개된 10.8.3 버전 이후로 부트캠프 지원을 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한테는 존재감조차 없는 onestop.mid라는 음악파일이 여전히 포함되어 있다. Windows Me 때부터 들어간 것이다.

설치가 완료되고 시스템 재시작 후에 사용자 등록 화면이 떴을때 Shift + F10 키를 눌러서 CMD창을 띄우고

net user administrator /active:yes

위 내용을 적용하고 CMD창을 닫은 다음 적당히 대충 로컬 계정을 만들고 MSOOBE 나머지 과정을 마치면 로그인 화면에 administrator 계정과 적당히 대충 만든 로컬 계정 두 개가 뜨는데, administrator 계정으로 진입해서 사용자 관리에서 적당히 대충 만든 로컬 계정을 삭제하면 administrator 계정으로 윈도우 8을 쓸 수 있다. 관리자 계정에서는 메트로 앱 사용이 안된다는걸 유념하자. 관리자 계정에서 메트로 앱을 쓸 수 있게 된다며 레지스트리를 건드리는 방법이 웹상에 종종 떠돌아다니는데, 관리자 계정을 관리자 계정이 아니게 만들어버리므로 그냥 포기하기를 권장한다.

다만, taskkill /f /im msoobe.exe 이건 하면 안된다. MSOOBE가 문제를 일으켰다고 오류 메세지를 띄우고 시스템이 강제로 재시작되고 MSOOBE 과정이 다시 시작된다. 뛰어넘을 수 없으니 위처럼 해야한다.선생은 앞으로 OOBE를 뛰어넘을 수가 없습니다.

Windows 7까지 존재하던 기본 내장게임(지뢰찾기, 하트, 프리셀, 솔리테어, 스파이더)들이 전부 메트로 UI 앱으로 들어가서[26] 창 모드가 아닌 전체 화면으로 시작되는 문제점 때문에 초보 이용자가 불편을 겪는 일이 잦다. Windows 7 32bit용 기본 내장 게임을 Windows 8 64bit용으로 변환하는 법(영문) 이 곳의 정보를 참고하면 32bit 윈 7용 기본게임을 64bit 윈 8에서 돌릴 수 있으니 참고하자. 참고로 Hex코드를 수정하는 방법이라 조금 난해할 수 있다. 또한 Windows 7이 가동되고 있는 PC가 필요하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윈도우 8 캠퍼스 투어를 실시한다. 자세한 건 이곳 참조.

윈도우 8을 사면 안되는 이유 #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옆 나라에서는 윈도우의 전통을 따라 모에선을 탔다. @
@
윈도우 8을 기존 윈도우처럼 돌리는 프로그램이 알려졌다. 단, 이 프로그램은 윈도 8 이전부터 있던 프로그램인데 인지도가 올라간 것이다.
윈도우 8과 7을 멀티 부팅할 때 7의 bcd 표시가 더 좋다면 윈 8->윈 7 순서로 설치하면 된다 카더라??[27]

은근히 초보 개발자들이 윈도우 8 관리자 계정 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썩기도 한다. 보통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일반 계정으로 하면 이리저리 권한 문제 때문에 폴더 액세스가 안 된다던지 하는 문제가 있고 리눅스 소스를 빌려올 때도 권한 문제가 얽힌다. 기껏 프로그램을 만들어 돌려놨더니 권한 문제로 출력 파일이 임시 폴더로만 들어간다던지 하는 것도 있고... 속편하게 관리자 계정으로 만드는 게 답이지만, 원천적으로 관리자 계정을 바로 만드는 것은 봉쇄한데다가 관리자 계정으로 비주얼 스튜디오 2012 이상을 설치하면 관리자 계정에서는 윈도우 8 앱을 개발 할 수 없다는 메세지들이나 뜨고... 윈 8 앱을 개발할 일은 없지만 은근히 손해보는 기분이기 때문이다.

Windows Vista부터 기본으로 들어갔던 Windows Media CenterDVD 소프트웨어 디코더가 다시 빠지게 된다. 다만 윈 8 프로에 한해 일정 기간 동안 DLC로 배포되고 이 기간이 지나면 돈주고 사야한다. [28] 그리고 프로모션 기간 업그레이드판 라이선스 구매자에게는 무료 제공이 결정됐다.

윈도우 8부터는 메트로 UI에 맞는 음악 앱과 비디오 앱이 따로 나오고,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는 데스크탑 모드에서만 돌아간다. 근데 업데이트된 버전이 아닌 윈도우 7에 들어갔던 버전 12가 그대로 들어간다.

메트로 UI는 태블릿 버전에 맞도록 유저에게 쓸모없는(?) 정보를 되도록 숨기고 UI 내에서의 조작만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고려된 듯하지만...데스크탑에서 마우스를 사용할 경우의 그 불편함으로 인해 오히려 기존에 굳이 알 필요가 없던 단축키라든가 튜닝 툴이라든가 세팅 방법 등 Geek의 세계에서나 통용될만한 것들이 양지로 많이 올라오고 있다. 어찌 보면 우분투에서 Unity가 처음 디폴트로 적용되었을 때의 반응과 비슷하다. 그런데, 우분투는 그 삽질 후 Page-Hit ranking 1위 자리를 클래식 UI를 계속 사용하던 민트에게 내줬지. 그리고 그놈3는 유니티와 비슷해져 버렸지[29] 다만, 리눅스와 상황이 다른 게, 윈도우의 경우는 새로 출시되는 컴퓨터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으므로, 어지간히 까탈스러운 Geek 유저 아니면 새로운 환경을 그대로 사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점유율및 돈빨로 밀어붙일 수 있으니 같은 상황이라 단정하기는 어렵다.

또한 메트로 UI는 샌드박싱을 채택하면서, 한 앱이 다른 앱에 대하여 권한을 가질 수 없게 되었다. 장기적으로 보안 문제나 태블릿과의 통합을 생각하면 필요한 조치이나, 데스크탑 모드에서 UAC(사용자 계정 컨트롤)의 보안 수준을 최하로 설정할 경우 메트로 UI 앱을 사용할 수 없는 문제가 생기고 말았다. 데스크탑 UI에서 돌아가는 몇몇 구버전 프로그램들이 다른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 권한을 요구할 경우(대표적으로 후킹 툴) UAC를 최하로 설정해야만 하지만, 이럴 경우 메트로 UI에서 제공하는 앱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양덕들 사이에서 Windows Server 2012를 Windows 8로 개조하는 방법이 하나하나 개발되고 있다. 대학생이라면 드림스파크에서 서버 2012를 공짜로 받을 수 있으므로 반쯤 프리뷰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것. 물론 서버용이다 보니 Windows 8에서 지원되는 계정 연동, 블루투스, 메트로 앱 배경 화면, 락스크린, 시스템 복원 등이 아직 지원이 안 되고, 몇몇 앱의 호환성 문제도 생긴다. 또한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고 고급과정이 필요하므로 초보자는 섣불리 시도하지 말 것. 사실 초보자가 서버 2012를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모험...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담으로 개발기간 동안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발매 기념 뉴욕 키노트 당일 스티브 발머가 상당히 살이 빠진 모습으로 나왔고 그 유명한 Developer 챈트도 하지 않았으며, 발매일 전 빌 게이츠의 인터뷰 영상에서 꽤 늙어가는 그래도 빌횽은 미노년 테크모습이 보여 몇몇 컴덕후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동정심 마케팅 발동!!!

일본에서는 한정판까지 발매될 정도로 일본 지사는 마도베 나나미 같은 모에화에 맛들린 것 같다. 윈도우8 자매 참조

윈도우 8의 마스코트와도 같았던 시놉스키가 MS에서 떠났다. 시기상 윈도우 8이 잘 팔리지 않아서 잘린 것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주변의 증언에 따르면 MS 내부에 적을 너무 많이 만들어 놓는 독재적인 지도 방식 때문에 한참 전부터 문제가 있었다고. 다만 윈도우 8을 완성하는 데에 일단 필요한 사람인데다가 그 전에 자르면 보기에 좋지 않으니 일단 런칭 끝나고 물러나도록 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주 후 판매량 발표를 보았을 때 문책성 경질은 아닌듯.

한편 제어판의 '프로그램 및 기능' 이외의 곳에서 죄다 프로그램 → 앱으로 용어가 대체되었다. 대놓고 모바일 지향이라고 인증하고 있는 셈...이라고 주장하는데, 이건 완전히 틀린 말이다. 앱은 Application의 준말이며, Application은 컴퓨팅 차원에선 '응용 프로그램'을 뜻한다.(애초에 애플리케이션이란 말이 응용이다.) 즉, 엄밀하게 얘기해서 '프로그램'보다 '응용 프로그램'이 맞는 것이다. macOS에선 예전부터 확장자로 'App'을 써왔었다.

마소가 자체 스토어를 내놓은 것에 대해 열린 마켓에서 폐쇄적인 마켓으로의 변화라며 게임업계의 반발이 매우 심하다. 밸브 코퍼레이션게이브 뉴웰윈도우 8은 PC 유저 모두에게 재앙 이라며 크게 비판하고, 아예 리눅스를 보험용 플랫폼으로 키우기 위해 작업에 착수했으며,[30] 블리자드의 롭 팔도 역시 Nice interview라며 동조하는 트윗을 하였다. 그리고, 마인크래프트의 개발자 역시 MS에서 보낸 윈도우 8 인증을 거부하며 트위터에 오픈 플랫폼인 PC 시장을 망치지 말라고 올렸다. 근데 오픈플랫폼인데 MS가 주도해서 망치는 게 말이 되나요. 윈도 싫으면 리눅스로 가세요.[31] [32] 그리고 마인크래프트는 MS에 인수되었다.

여담으로 일반 지원 일수로만 따지면 마소 최악의 흑역사인 Windows Me보다도 지원 기간이 짧다(!).[33]

9 지원 종료

후속 버전인 윈도우 8.1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2016년 1월 12일에 지원이 종료되었다. 계속 지원받으려면 윈도우 8.1,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윈도우 7로 다운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Microsoft Windows|width=10% 버전 일람표]]
DOS1.x2.x3.x
NTNT 3.1
9x9598Me
98 SE
NTNT 3.5NT 4.02000
NT 3.51
데스크톱XPVista
모바일Windows CE
Pocket PCWindows Mobile
서버Server 2003Server 2008
데스크톱788.1
모바일Embedded Compact
Phone 7Phone 8Phone 8.1
서버Server 2008 R2Server 2012Server 2012 R2
데스크톱Windows 10
모바일
서버Windows Server 2016
†가 붙은 것은 해당 계열의 마지막 버전임을 뜻함.
  1. 서피스 패드와 기타 태블릿 컴퓨터를 지원하면서 지원하게 되었다.
  2. 지원 기간이 8.1로 계승되며 단축되었다.
  3. XD-bit가 있어야 설치가 가능하다. 인텔 펜티엄4 시리즈의 478 소켓을 쓰는 CPU라면 실행이 불가능한다. 그리고 64비트 버전의 경우 프레스캇 EM64T지원 모델(5x1,6x0등)과 인텔 펜티엄D 시리즈 스미스필드 8xx 포함 그 이하 사양일 경우 설치가 불가능하다. 32비트 버전은 설치가 가능하다.
  4. 또한 소켓 939를 사용하는 일부 애슬론 64 시리즈는 64비트 버전은 설치 및 실행이 불가능하다. 32비트 버전은 설치가 가능하다.
  5. Windows XP Tablet Edition 같은 특화 버전이 아닌 것.
  6. Windows 3.1부터 로고에 쓰였던 4가지 색상은 동시기에 변경된 마이크로소프트의 로고로 옮겨갔다. 깃발의 형태를 띠던 이전의 로고들보다 창문의 형태에 더 가까워졌으며 Windows 1.0의 로고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는 이들도 있다. 다만 초기의 디벨로퍼 프리뷰와 컨슈머 프리뷰 당시에는 Windows XP부터 7까지 사용되었던 로고를 플랫 디자인으로 바꾼 것을 사용하였다. 이러한 대대적인 로고 디자인 교체는 Windows Style UI의 도입을 반영한 것이라고 한다.
  7. 주소할당 방식에 따라 통상적으로 3GB대 초중반 수준까지 할당할 수 있다.
  8. Pro와 Enterprise를 제외한 일반 가정용은 128GB까지 지원한다.
  9. Windows 8.1에서 시작 버튼이 다시 추가되었다.
  10. Hyper-V 기능을 사용하려면 4GB 이상의 RAM 용량이 필요하다.
  11. 또는 64MB를 그래픽 메모리로 할당할 수 있는 시스템 메모리.
  12. Windows 7과 마찬가지로 DVD와 ESD 형태로 판매되었기 때문에 명목상 DVD-ROM이 필요하지만, 나중에 USB 메모리를 이용한 OS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이 널리 알려지면서 더 이상 필수가 아닌 선택 사양이 되어버렸다.
  13. 기존 전체 화면의 장점과 창 모드의 장점을 합친 것으로, 실행은 창 모드로 하되 면적을 화면 전체로 넓혀서 전체 화면과 다름없게 설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14. 예를 들면 GTA 3
  15. 대체로 한글을 쓰거나 한글로 된 채팅이 나오면 튕긴다. 그리고 멀티 플레이 경우는 방 만들고 일정 시간 지나면 튕긴다. 유일한 해결법은 wLauncher 뿐이다.
  16. 300px
  17. 그리고 또한 여태까지 베타 버전이 가장 많이 풀린 버전일 듯 하다. 원래 비스타/7때도 베타 1-베타 2-RC의 순서를 따라가긴 했지만, 베타 1-베타 2는 주로 지원자를 따로 받는 CBT제였는데 8 때는 DP-CP-RP 모두 다 오픈베타이다.
  18. 그냥 버전이 아니고 '업그레이드' 버전이므로, 윈도우 8 프로를 설치하려면 윈도우 XP SP3, 윈도우 비스타 또는 윈도우 7이 먼저 설치되어야 한다. 정품이 아니라도 설치 및 사용엔 지장이 없지만 재설치할 때 불이익이 있을 수도 있다.
  19. 윈도우 7도 마찬가지로, 정품이 아니어도 '정품이 아니다'라는 딱지만 바탕 화면에 붙을 뿐 사용에는 지장이 없다.
  20. 키의 생성 혹은 인증 시기를 이용하여 프로모션 대상자를 걸러내는 것으로 추정된다.
  21. DSP(=COEM) 제품을 개인 사용자가 직접 구매할 때 Personal Use License가 적용된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리테일에 준하는 사용 조건을 제공한 듯하다.(즉, 윈도우 8은 개인 사용자에 한해 DSP=리테일이다.) 하드웨어 변경이 없을 때에는 수차례 인증이 가능했으며 메인보드 변경 후 전화 인증으로 인증이 가능했다.
  22. 일단 이걸로 윈도우 비스타 꼴은 면했다. MS도 지난 윈도우 95, 윈도우 비스타 때부터 뭔가 배운 게 있는 듯하다. 특히 비스타의 실패 이유는 새로운 기능, 새로운 사용법에 유저들이 적응을 못 한 상태에서 XP와 동일한 가격대를 받으려고 했던 도둑놈 심보마케팅 정책 실패도 한 몫 했다.(버그 등은 어차피 핫픽스로 고칠 수 있다는 점) 즉, 가격 정책만큼은 비스타에서 반면교사를 삼은 것. 아아...비스타는 좋은 총알받이였습니다.
  23. 애초부터 Win 8은 태블릿 시장을 생각하고 만든 것이었다.
  24. 참고로 애초에 업그레이드판 주문지도 유럽이다. 명세서를 확인해보면 알 수 있다.
  25. 이미 CP-RP 베타 당시에도, 설치 DVD-설치 USB를 이용하는 복구 방식 때문에 윈도우 8부터는 macOS같이 USB 형태로 팔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었다. 문제는...USB를 셀프로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지만.
  26. 사실 내장도 아니다. 스토어 앱에서 다운받아 실행하도록 바뀌었기 때문.
  27. 사실 윈 7=>8 순서로 설치했어도 부팅 우선순위를 7에 맞추면 7의 bcd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멀티 부팅은 낮은 버전에서 높은 버전순으로 설치하는 것이 불문율.
  28. 베타 버전에서 미리 테스트를 했는데, 미디어 센터 포함을 위한 키가 따로 베타 버전 다운로드 페이지에 들어있어서 그 키를 사용하면 미디어 센터를 쓰는 것 그런데 윈 8에 내장된 XBOX 미디어 센터 앱이 그럭저럭 괜찮아서 쓸 필요가 있을지는...
  29. 여담으로 이 덕분에 리눅스의 수장 리누스 토르발즈는 그놈3를 강력하게 디스하고 xfce로 옮겼다가 kde로 다시 옮긴다고 한다. 그리고, 유니티와 그놈3이 나온지 상당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저 모던 UI보다 그놈3 앱에 시작 버튼 등 클래식 UI를 올린 민트가 인기가 가장 많다.
  30. 그러나 우분투 12.10 현재 상황을 보면 스팀만 오픈베타로 나온 상황에, EA 오리진은 아예 언급도 안되고 있으며, 블리자드사의 게임들의 리눅스판 지원은 지지부진한 관계로 아직 리눅스에서 게임을 하려면 WINE 세팅 노가다 하는건 여전하다.
  31. 사실 마인크래프트리눅스에서도 된다. 자바 기반이고 JVM 위에서 돌아가기 때문에 성능은 좀 떨어져도 호환성은 막강하기 때문에 자바에서 지원하는 OS면 IA-32, AMD64 기반 PC면 사양이 되는 한 무조건 된다.
  32. 아마 이 말은 리눅스, 맥, 윈도우가 나누고 있던 PC 플랫폼을 MS의 점유율로 인한 독점적인 지위로 인한 강제적인 개혁으로 사용자들을 불편하게 하지 말라는 뜻일수도 있다.
  33. Windows Me는 2000년 9월 14일 출시되어 2003년 12월 31일 종료되어 총 1204일동안 지원되었고 Windows 8은 2012년 10월 26일 출시되어 2016년 1월 12일 지원 종료되었다. 지원일수 1174일. 윈도우 미보다도 30일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