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안창림 |
출생 | 1994년 3월 2일, 일본 교토 |
국적 | 대한민국[1] |
가족 | 아버지 안태범 |
신체 | 신장 170cm, 체중 73kg |
학력 | 용인대학교 |
SNS |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
1 개요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유도선수로, 2016년 7월 기준 73kg이하급 선수이다. 용인대학교를 졸업해 현재는 수원시청 소속이다.
2 생애
할아버지가 일본 교토에 정착했고, 안창림도 교토에서 태어나 자랐다. 가라테 사범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가라테를 배우기 시작했으나, 가라테가 적성에 맞지 않았기 때문에아버지가 너무 엄하게 가르치신 탓에 유도로 종목을 바꾸게 된다.
이후 쓰쿠바대학에 합격하여 2013년에 전일본학생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게 된다. 같은 해 11월에 열린 단체전에서도 우승하여 2관왕이 되었다. 하지만 그의 국적이 한국인이라는 점 때문에 경기 출전에 제한을 받게 되어, 정작 중요한 대회는 나갈 수 없었다고 한다.[2] 이후 귀화 제의를 뿌리치고 2014년 대한민국에 들어와 용인대학교 3학년으로 한국 생활을 시작했다. 그리고 2016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우승해 리우올림픽에 출전하게 된다. 하지만 리우올림픽에서는 16강전에서 디르크 판 티첼트에게 절반패를 당해 아쉽게 탈락했다.
3 실력
리우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이전부터 한국 유도계에서 쭉 주목받고 있었다. 리우올림픽 이후에도 전국체전과 국대선발전에서 우승하는 등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추가바람
4 수상 경력
- 2014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남자 73kg급 금메달
- 2015년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남자 73kg급 금메달
- 20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도 남자 73kg급 금메달
- 20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도 남자 단체전 은메달
- 2015년 제 96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대학부 73kg급 1위
- 2016년 제 97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73kg급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