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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포 방어전 | 부화장 |
1 개요
빙결사의 2각 패치와 무기 개편 이후 상당히 여러 방향으로 성장이 가능해지면서 덩달아 여러 포지션이 가능하게 되었다.
보통 빙결사는 장비 수준에 따라 갈 수 있는 포지션이 천차 만별인데,
저지 기준으로
아이스 애로우 샷 9셋 또는 아이스 플라워 헬 9셋을 이용하는 함포 방어전 포지션,
아이스 애로우 샷 9셋 또는 저주받은 해신의 분노 5셋과 라비네터의 검은심장 로드를 이용하는 검은 연기의 근원 포지션,
궁극의 아이스 매지션 6셋 또는 저주받은 해신의 분노 5셋 이용하는 격전지, 견고한 다리 포지션을 갈 수 있다.
아이스 플라워 헬의 경우 타점을 잘잡지 못하면 딜이 반토막 나는일도 잦기 떄문에 9셋을 낄거면 아이스 애로우 샷을 추천한다
공팟 기준으로 인식은 해신>아애샷>아플헬
근래에 던파에서 퀘전더리 재료를 뿌린후 저주받은 해신의 분노5셋을 입은 유저들이 많아졌고 최근에는 빙결사의 교복같은 존재
최근에는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탈크를 하는 상황인지라 아플헬또는 아애샷은 더욱더 레이드구직이 힘들어진상황
해신+코어픽 혹은 탈해신 이후에는 앗싸리 다리->감부/화산을 간다.
<추천 조합>
함포 : 소환사 + 빙결사 + ___ + 정홀
소환사만 끼면 누가가도 모자람이 없는 함포 파티.
크로니클 세트를 이용하여 기본기가 강력해지기 때문에 함포의 경우 소환사를 주축으로 하여 새는 몹을 잡아주고 (..)
이후에 감염된 부화장에서 홀딩 지원을, 그리고 소환사가 낀 조합이 가장 자주가는 3 부화장에서 벽에 쥬데카를 쏴서 홀딩 보조를 할 수 있다.
연기 : 용독문주/명왕(상변) + 빙결사 + 소울브링어 + 정홀
프레이야(류탄) + 빙결사 + 소울브링어 + 정홀
위 파티는 철저히 용독문주와 소울브링어가 토그를 잡고 빙결사가 이후 네임드를 전담하거나
최고존엄 명왕님과 함께 쩔.해.주.는. 조합이다.
아래 파티는 수속으로 하나가 되는 류탄미미와 빙결사의 콤비네이션. 어느 곳을 가도 무리가 없는 만능 조합이다.
단지 토그가 조금 느릴 수 있다.
격전/다리 : 프레이야(류탄) + 빙결사 + 소울브링어 + 정홀 (개좋음)
빙결사 + 마도학자/암제 + 소울브링어 + 정홀 (프린세스 메이커)
마딜러 + 빙결사 + 현무셋팅 태을선인 + 정홀 (3딜 파괴자)
마딜러 + 빙결사 + 홀딩 + 정홀 (공팟) 등등
참고로 빙결사와 서브홀딩이 가능한 직업들이 상당히 궁합이 좋은 편이다.
타나토스, 어벤져 등으로 홀딩 연계를 할 수 있으며 홀딩 필요 없이 소울 뽕까지 함께 받을 수 있다.
혹은 탈크를 완전히 끝낸 템귀급 빙결사라면 빙결사 + 염제 + 소울브링어 + 정홀의 프린세스(?) 메이커 조합도 좋다. 마도학자/암제와 비교한다면 홀딩의 안정성이 조금 떨어지는 편이지만 대신 사야 강령과 카이를 받고 막강해진 딜로 오버프리즈와 쥬데카 안에 보스몹의 머리를 깨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정홀과 소울을 끼운 쌍빙결사(혹은 2터널?)도 가능하다. 둘 다 신라비에 궁아매/아플헬 6셋 이상의 탈크인게 이상적. 순간폭딜이 정말 강하며 토그를 잡는 속도도 빨라진다. 호흡을 맞추면 긴 시간동안 몹을 묶어둘 수도 있어서 여러 모로 쓸만하다. 단점이라면 빙결사를 구하기 힘들다는 것과 오버프리즈의 홀딩시간이 중첩되지 않는다는 것 정도.
세팅에 따라 수속마딜이 가능한 소환사, 크리에이터, 마왕과도 같이 가기 좋다.
만약 쩔공을 가게 된다면 자체홀딩이 있어 빌드만 탄탄하다면 대부분의 네임드, 보스들을 패턴 안보고 부숴버릴 수 있다. 홀리만 멀쩡한 홀리가 붙으면 2인 연다화도 쉬운 수준.
2 공통
빙결사는 2차 각성 밸런스 패치 이후 장비 수준에 따라 세미 홀딩/세미 딜러 포지션에서 순딜러 포지션으로 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공명과 아이스로드로 수속강과 수속깎을 쉽게 얻을 수 있는 캐릭터이다. 때문에 레이드에 참여하기 이전 필수적으로 버프 스킬인 공명의 스위칭 장비를 마련하도록 하자.
공명의 마스터 레벨은 20이며 이를 달성한 이후에는 구 이계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세트 아이템인 '아이스 바인'의 3셋 능력으로 추가적인 수속강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이외에도 신 이계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균차 장비에 녹색 기운으로 공명의 수속깎 능력을 조금 더 올릴 수 있다. 더 강력해지고 싶고, 별다른 스위칭 무기 없이도 공명의 마스터 레벨 20을 달성할 수 있다면, 레전더리 장비인 '원혼의 울부짖는 형상'을 통해 추가적인 수속깎 능력을 얻을 수 있다.
단, 파티원 조합에 따라 주의해야 할 점이있다. 라비네터의 검은심장 로드를 사용하는데 파티원에 택티컬 벨트 보유자, 사령술사가 있다면, 자신의 암속강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사령술사의 흑사진은 달계기준 파티원의 암속강을 46 올려주기때문에 자칫 암속강 80을 넘겨버릴 수가 있다[1]. 이런 경우 파티원에게 별도로 요청하거나, 탐식의 근원등 모속강석을 끼고있다면 수속강석으로 바꿔끼자.
빙결사는 조합에 따라, 레이드에서 어느 곳을 맡느냐에 따라 역할이 달라지기 때문에 융통성 있는 운영이 필요하다. 각각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도록 하자.
3 검은 연기의 근원
추천 장비 : 아이스 애로우 샷 9셋, 라비네터의 검은 심장 로드
검은 연기의 근원에서 빙결사는 장비 셋팅에 따라 크게 두 가지 역할을 가질 수 있다.
첫 번째는 토그 킬러로서 가는 경우.
일반적으로 연기의 경우 딜링 셋팅을 갖춘 소울브링어, 또는 상변 셋팅을 갖춘 용독문주, 명왕이 토그 킬러로 채용되는데
이러한 직업군이 없을 경우 속성 추가데미지 무기인 라비네터의 검은심장 로드를 착용한 빙결사가 토그 킬러 역할을 맡게 된다.
보통 연기를 전담하는 파티가 아닌 파티도 첫 레이드 진입시 검은 연기의 근원을 한 번 클리어해야 하는데,
이 때 소울브링어가 셋팅이 되지 않은 경우가 꽤 많기 때문에, 이 때 빙결사가 토그 킬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연기를 전담하는 파티의 경우에도 드물지만 라비네터의 검은심장 로드의 수속 추뎀과 아이스 애로우 샷 9셋의 지속 딜링 능력을 보고 빙결사를 킬러로 채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두 번째는 네르베 킬러로서 가는 경우.
드물게 연기를 전담하는 파티에 들어갔을 때, 용독문주와 소울브링어가 토그를 잡고 이들의 서포트를 받아 네르베를 잡는 포지션이다.\
이 경우 토그에서는 구슬을 관리하거나 토그의 패턴을 끊어주는 역할 정도를 수행하고,
네르베에서 빠르고 강하게 죽창을 날리기 위해 해신5 + @의 탈크 셋팅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3.1 1번방
잡몹방.
타르탄 강령술사의 레이저 공격을 피해 위나 아래로 이동하거나 간단하게 텔레포트를 타자.
이거 못 피하면 파티원들의 미묘한 눈초리를 받게 될지도 모른다.
기본 도핑을 마치고 공명과 아이스로드를 써준 후 스위칭.
3.2 2번방(토그)
토그에서 빙결사가 딜러로 활약해야 하는 조합 (수속 구슬을 넣는 조합)이라면
라비네터의 검은심장 로드와 아이스 애로우 샷 9셋을 이용한 지속딜링 셋팅을 추천한다.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토그는 다단히트를 이용한 패턴 지연이 가능하기 때문에도 아이스 애로우 샷 9셋이 괜찮은 셋팅이다.
토그의 패턴을 다단히트로 지연시키다가, 끊을 수 있는 패턴을 사용할 경우 (체력 흡수 패턴/폭주 기관차 패턴)
아이스맨과 오버프리즈로 패턴을 캔슬 시키는 것 또한 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토그의 패턴을 끊겠다고 아이스맨을 시전했다가 구슬을 모조리 터뜨리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할 것.
3.3 3번방
잡몹방.
텔레포트로 뒤쪽까지 달려간 다음에 블리자드 스톰을 사용하면 잡몹들이 예쁘게 모인다.
다만 잡몹들이 구슬을 먹고 강령술사가 되는 것은 논외.
빙결사의 경우 공명이 오라스킬이므로 스위칭이 필요없으며 이 시간동안 스위칭에 열심인 파티원들을 놀려보자.
3.4 보스방 - 섬멸의 네르베
아이스 애로우 샷 9셋 빙결사의 경우 네르베의 장판 패턴을 무시하고 계속 딜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홀딩 후 딜링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궁극의 아이스 매지션을 이용하여 반탈크를 시도한 빙결사들의 경우에는 장판 패턴에 매우 취약하니 주의.
안전하게 장판을 빼고 홀딩하는 것이 좋다.
바로 딜을 할 수 있는 죽창 순딜러가 존재한다면 입장하고 한두발자국 앞으로 간 후 오버프리즈를 사용하면 바로 홀딩이 가능하다.
이어서 쥬데카까지 홀딩 연계가 가능하나 홀딩 상태라도 장판 상태이기 때문에 반탈크 빙결사의 경우 아이스 필드 이외에는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없다. 쥬데카의 홀딩이 끝날 즈음에 장판도 없어지므로 이 때 아이스맨으로 추가 홀딩을 해줄 수 있다.
추천하는 스킬 사용 순서는 (구슬 패턴을 본 후) 오버프리즈-아이스 필드-아이스 오브(상단 입력)-쥬데카 디 이터널-아이스 빅해머-샤드 매그넘 순서이다.
핀포인트 러쉬나 블리자드 스톰의 무적시간을 활용해 구슬은 터뜨리는데 자기는 안죽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허나 조금이라도 삑나면 바로 불사가 뜨거나 코인창을 영접할 수 있으며 나만 안죽는다 뿐이지 근처에 있는 파티원이 폭발에 맞고 죽는 수도 생기니 눈치껏 쓰자. 대부분의 상황에선 '이런게 있다'정도로만 알고 있으면 된다.
4 함포 방어전
추천 장비 : 아이스 플라워 헬 9셋, 아이스 애로우 샷 9셋
말이 필요없는 꿀빨 포지션.
단지 그만큼 터지면 욕을 오지게 먹으니 주의하자.
4.1 입구
간단하게 스위칭을 하면서 홀리를 따라 이동하며 버프를 받는다.
떨어지는 것들에 맞아 괜히 공명 캔슬 당하지 말 것.
4.2 보스방
잡몹방에서 블리자드 스톰, 금나장, 아이스 오브 등을 이용해서 모아주고 잡아 던져주자.
수호병이 나오기 직전에 벽 쥬데카를 이용하여 수호병을 얼리면서 딜링할 수 있으나,
무큐기 반응 패턴만 안나오면 손쉽게 해결되는 함포 특성상 찜찜하면 그냥 기본기만 쓰도록 하자.
특히 함포 타이머와 실제 수호병 출현시간이 미묘하게 다를 수 있으므로, 너무 직전에 쓰려고 하지 말고 여유를 가지도록 하자.
수호병이 나온 이후에는 손이 근질거리더라도 절대 무큐기를 사용하지 말고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기본기들을 이용하여 수호병을 잡는다.
참고로 아이스 오브나 아이스 빅 해머를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절대 그러지 말도록 하자.
5 흔들리는 격전지
추천 장비 : 아이스 플라워 헬 9셋/ 궁극의 아이스 매지션 6셋+@/저주받은 해신의 분노 5셋+@/기타 탈크 셋팅
흔히 쉬운 난이도에 격무원이라 불리는 곳이지만 생각보다 잘 터지는 곳이다.
정신을 바짝 차릴 것!
5.1 첫방
간단하게 스위칭.
오른쪽 방에 들어가기 이전에 제발 슈아포션을 먹자.
5.2 오른쪽 방(둠 타이오릭)
슈아포 + 텔레포트 + 오버프리즈로 선홀을 최대한 빨리 해준다.
쥬데카까지 동원하여 홀딩을 안정적으로 이어나가면서 딜링을 하는 것이 좋다.
딜이 모자라는 파티라면 빙류환까지 동원해서 빠르게 잡아 털어주는 것이 좋다.
5.3 왼쪽 방(둠 플레이너스)
여마법사, 도적, 또는 스트리트 파이터류 캐릭터가 파티에 있어
둠 플레이너스가 떨어질 곳을 예측할 수 있는 상태에서는 아이스맨으로 선홀을 하는 것도 괜찮으나,
실패할 경우 너무 가까이 있어 붙잡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가장 안정적인 방법은 오버프리즈의 넓은 범위를 이용하여 선홀하는 것.
선홀만 잘 되었다면 그냥 딜하면 된다.
6 견고한 다리
추천 장비 : 궁극의 아이스 매지션 6셋(혹은 저주받은 해신의 분노5셋)+@, 라비네터의 검은심장 로드 이상의 반탈크~탈크 셋팅
보통 반탈크,탈크를 성공해서 레이드에 진입한 빙결사가 가장 많이 가게되는 포지션.
죽창을 날려 최대한 빠르게 잡아 다른 레이드원들의 부담을 줄여주도록 하자. 원턴킬이 안나오면 복잡해지는 던전 특성 상 순딜 위주의 세팅이 제일 선호되기는 하지만 아이스 애로우샷 9셋으로도 못가는 것은 아니다. 무기가 신라비 정도 된다면 아애샷 9셋으로도 아그네스 첫 눈패턴 끝나기 전에 수억대의 누적 딜을 꽃아줄 수 있다. 물론 무기나 스펙이 조금 애매하다면 아애샷 9셋으로 다리 등반하려다 크레이브 딜타임때 한번에 못잡고 고생할 수 있으니 그 점도 고려할 것
보통 프레이야와 소울이 같이 가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며,
파트너 마딜러의 죽창력이 매우 강할 경우 프레이야 대신 가는 것도 가능하다.
소울을 끼지 않고 홀딩을 넣는 것도 가능하나, 이 경우 딜이 모자를 수 있음을 유의
프린세스 메이커 조합으로 빙결 원딜을 갈 수도 있으나, 원딜이 망하면 레이드 자체가 망하는 만큼 높은 장비 수준이 요구된다.
6.1 1번방
스위칭을 하며 함포에서 떨어지는 망할 운석을 피해준다.
6.2 2번방(염화의 크레이브)
빙결사의 좀비 관리는 상당히 쉬운 편에 속한다.
일단 거리 조절을 금나장으로 할 수 있고, 7시와 9시의 경우에는 아이스 크래쉬로 몰아넣고 시작할 수도 있다.
윈드 스트라이크도 짧은 거리를 튕겨 넣을 수 있고, 수인체의 첫번째 평타의 경우에도 눕히는 판정이 있어
좀비들이 편하게 잘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누워있는 좀비들을 움직일 수 있는 스킬도 존재한다. 바로 블리자드 스톰.
블리자드 스톰은 일톤에서도 요긴하게 쓰이는 강제 이동기이지만, 레이드에서는 좀비 구멍 간의 간격이 꽤 좁기 때문에
생각없이 썼다간 남의 좀비를 꺼내와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이 때문에 좀비 관리가 쉬운 빙결사가 괜히 블리자드 스톰으로 꿀빨 생각하지 말고, 최후의 땜빵용으로 남겨놓길 바란다.
빛기둥이 올라오고, 이때 좀비가 구멍에 있으면 빛기둥이 꺼지는데
다른 파티원의 실수로 빛기둥이 꺼지지 않는 구역이 하나 있을 경우 재빨리 그쪽으로 텔레포트,
아까 남겨놨던 블리자드 스톰을 연타하면 손쉽게 긴급상황을 막을 수 있다.
특히 빛기둥이 이미 꺼진 곳에서는 좀비를 꺼내오든 말든 상관이 없기 때문에 부담없이 사용하면
파티원들에게 상당히 좋은 이미지로 남을 것이다.
딜타임이 뜨고 나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좀비들은 설사 다운 상태거나 피가 다 닳은 상태라고 해도 유도형 스킬의 타겟으로 지정된다. 즉 빙결사의 1차 각성기인 빙류환을 크레이브 처리에 쓸 경우 얼음조각들이 누워있는 좀비에게 흘러서 딜 자체가 거의 안들어가는 상황이 나온다. 그러니 딜이 부족할것 같다고 해서 이 방에서 빙류환을 헛되이 낭비하지 말자. 설사 한번에 못죽였더라도 좀비관리가 비교적 용이한 빙결사의 특성 상 다시 침착하게 좀비를 구멍에 넣고 2차 딜타임을 끌어내면 된다. 아니면 리트라이를 한다던지.. 이런 특성은 브로큰 애로우에도 여지없이 해당되므로 혹시 아애샷 세트를 끼고 다리를 등반하게 되었다면 딜타임때 크레이브에게 최대한 근접한 상태에서 스킬을 써야 한다. 어중간하게 거리를 둔 상황에서 화살을 쐇다간 화살이 좀비한테 새고 파티원들에게 눈칫밥을 좀 먹게 될 것이다. 크레이브는 다리 팟의 딜체크기 같은 곳으로 원턴에 반드시 죽일 수 있도록 딜 사이클을 잘 짜보도록 하자.
아이스 필드를 먼저 깔아서 딜 누수를 최소화하기도 하는데, 너무 빨리 쓸 경우 필드 자체가 새나가버리니 조심.
6.3 3번방
잡몹방.
6.4 4번방(수문장 크라텍)
크라텍의 선홀은 빙결사가 암제만큼 쉽게 할 수 있으니 선홀이 어려운 조합이라면 빙결사가 담당하도록 하자.
크라텍의 캐스팅바가 반이 조금 안 되었을 때[2] 아이스맨이나 오버프리즈를 시전하면 여유있게 선홀이 가능하며,
추가적인 홀딩은.. 그 외에는 쓰기 좀 뭐하니 다른 이에게 맡기자.
6.5 보스방 - 찬란한 불꽃의 아그네스
아그네스의 선홀을 일톤에서 연습해보자
아그네스가 만세를 불렀다가 손을 내리는 타이밍에 오버프리즈를 사용하면 홀딩이 되며,
아이스 필드를 사용하고 쥬데카를 연계하는게 좋다. 필드를 먼저 쓰는 이유는 빙결상태 적에게 증댐이 있기 때문이니 쥬테카를 쏘고 난 후 딜이 높은 샤드와 해머를 이용해 높은 데미지를 줄수 있다. 샤드 매그넘과 해머를 연달아 사용할 경우, 샤드의 얼음기둥이 깨지기전에 해머를 사용하면 샤드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고 캔슬되므로 주의
아그네스 방에서도 1각인 빙륜환을 사용했을 경우 아그네스만 때리는 것이 아니라 다람쥐를 때리러 휭 날라가버리는 주의하는게 좋다 (홀리만 좋은꼴)
선홀딩에 자신이 없다면 소울이 있을 경우 잠식으로 손쉽게 선 홀딩을 할 수 있으니, 부탁을 하도록 하자. 다만, 가끔씩 버그인지 뭔지 잠식으로 선홀이 안될 때가 있으니 그냥 오버프리즈 타이밍을 외워두면 좋다.
크라텍에서 좀 더 고통받을 수 있지만 아그네스에게 죽창을 날리는게 더 재밌다.
이 때에는 필드와 같은 딜기 하나를 사용하고 오버프리즈 -> 쥬데카로 이어 굳혀주면 좋다.
아그네스 특유의 여리여리한 몸 때문에 빙류환이 아그네스를 마구 이동시키므로 주의.
아그네스가 눈을 뜨려고 할 때에는 아이스로드를 끄도록 하자. 아이스로드도 반응한다.
수인체를 켜놓은 상태에서 다람쥐 주변에 있으면 캐스팅바가 차기 전에 한번씩 얼려주니 따로 관리가 필요 없다. (그래도 금나장으로 쳐내주면 좋다)
분신을 잡을 때 채널링 시간이 긴(=딜탐을 상당히 허비하게 만드는) 블리자드 스톰과 빙류환을 먼저 써서 잡아줄 수도 있다. 다리 메인 딜러로 갈 스펙이면 이 둘을 연계하는것만으로도 분신이 둘 다 죽으니 시도해볼것. 궁아매6의 반탈크 세팅이라면 해머 한방 더 꽂아주는걸로 딜을 보충할 수 있다. 나머지 스킬만으로도 아그네스를 잡아낼 수 있는 스펙이 된다면 시도해 볼것.
7 에너지 차단
보통 에너지 차단을 가게 된다면 파티에 특별히 다단히트로 껍질을 까줄 케릭이 없을 때는 아플헬 세트나 아이스 애로우 샷 세트를 끼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빙결사 자체가 광역 스킬이 많다 보니 잡몹방은 크게 문제가 안되지만 보스 방에서는 빙결사 자신의 스킬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면 문제가 될 여지가 많아진다. 이를테면 2초동안 움직일 수없고 캔슬도 불가능한 브로큰 애로우를 대놓고 에게느랑 같은 가로축에서 써대다가 에게느 돌진 패턴을 못피하고 잡혀버린다던지..(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브로큰 애로우는 발동 도중 점프키를 눌러 캔슬이 가능하다.) 이런 일이 자주 겹치면 에게느 클리어가 매우 어려워지니 딜레이가 길고 시전 중 취소가 불가능한 스킬을 사용할땐 특히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슈아포는 필수 그 자체다.
이 외에도 에게느에게 파티원이 잡혔을 시 아이스맨이나 아이스 크래시 같은 잡기형 스킬로 구출해 줄 수 있으니 파티원이 잡혔으면 에게느 피통 차기 전에 구출해주는 것도 염두에 두자.
7.1 보스방 제외 모든 방
광역기가 많고 수인체로 잡몹들을 말 그대로 얼려버릴 수 있기에 잡몹들은 엥간히 스펙이 안좋지 않은 이상 별 문제가 안된다. 무큐기들을 아끼고 기본 스킬만 써도 충분히 잡몹들을 갈아버릴 수 있다.
7.2 제 1 부화장(거대 괴충, 1시)
꿀빠는 부화장.
그냥 홀리한테 운전맡기고 빨리 거북이잡고 딜타임 때 열심히 딜해서 잡으면 끝
다만 빙류환의 경우 타점이 안맞아 히트가 제대로 안들어가서 시간만 버리기 쉬우니 쓰지 않는게 좋다
간혹 실제 괴충의 위치와 내게 보이는 괴충의 위치가 다를 때가 있다. 스킬이 안맞는다 싶으면 이 버그가 걸린것.
7.3 제 2 부화장(멜타도록, 5시)
특별히 주의해야할 점이 없으므로 공통 공략 참조.
딜타임이 끝나갈 때 오버프리즈와 쥬데카로 딜타임을 연장하는게 가능하다. 화력이 좀 안된다면 시도해볼것.
7.4 제 3 부화장(분쇄의 아톨, 7시)
1P빼고는 쉬어가는 방이다
만약 1P가 아니라면 갇히기 직전 쥬데카라도 쏴보자 벽에 맞고 퍼지는거에 맞아서 홀딩될수도있다
1P라면 쓸 수있는 모든 스킬을 동원해 때려잡으면된다
소울 홀리가 따라갈테고 둘이 아포 브레멘을 깔아줄테니 딜은 걱정안해도된다
7.5 제 4 부화장(공포의 사념체, 11시)
공통 공략 참조
7.6 감염된 부화장(흑화의 로크&강완의 쿠로)
빙결사가 홀딩을 해야 할 경우 방 중앙으로 이동->오버프리즈를 사용하면 둘다 홀딩이 된다
이 상태에서 빠르게 블리자드 스톰으로 모아준다. 연계 홀딩 필수. 소울이 맞춰서 영섬을 그어주던, 얼리던 해야 한다.
이후에는 아이스맨을 하든 패리스가 정크를 돌든 할 수 있음.
7.7 보스방 - 흡수의 에게느
그냥 에게느한테 달려가서 블리자드 스톰을 쓴 후 x키를 연타해주면 블리자드 스톰이 끝남과 동시에 헛잡 딜타임이 바로 시작된다.
여기서 특히 주의해야 될 것이 있다면 빙류환과 같이 시전 시간과 딜레이가 긴 스킬은 에게느 눈패턴 조건 충족전에 쏟아붓는게 낫다는 것이다. 왠만하면 빙류환은 그냥 에게느 첫 벽꿍때 아포랑 같이 넣어주는게 낫다. 에게느 피가 일정 상태 이하로 떨어졌을때 빙류환을 잘못썻다가 에게느 눈패턴이 발동되면 딜이 확 새버린다.
- 헛잡때 생기는 딜타임과 빙류환 채널링 시간이 비슷하므로 아예 헛잡때 빙류환을 써줄 수도 있다.
그리고 시전 중 캔슬이 불가능하고 위치가 고정되는 브로큰 애로우는 왠만하면 에게느랑 같은 X축 선상에서 쓰지 말자. 브로큰애로우는 c(점프)키를 눌러서 캔슬이 가능하다. 어차피 브로큰 애로우의 유도력이면 충분히 Y축에서도 맞출 수 있을더러 브로큰 애로우 잘못 쓰다가 캔슬도 못하고 에게느 돌진 패턴때 잡혀버리면 딜타임이 아예 날아가 버린다.
8 검은 화산
8.1 1번방
잡몹방. 스위칭을 하고 블리자드 스톰을 이용해 무적을 받으면서 딜을 하자.
8.2 2번방(흑연의 크레스)
슈아포 복용 필수(아애샷9셋 보유시 필요없음)
빙결사와 같이 가는 레이드 조합이라면 거의 80%는 소울과 같이 간다. 2번방에 입장하기전에 아애샷9셋으로 갈아입고 입장 하자마자 브로큰 애로우로 선활홀딩을 해준다. 그러면 닼로가 귀영섬으로 홀딩을 해주면 아이스맨 or 핀포인트러쉬로 2차홀딩 후 샤드-해머 연계가 딜에서 우수한 스킬연계다.
홀딩이 없는 조합의 경우에도 위와 같이 선활홀딩 후 오버프리즈 아이스맨or 핀포인트러쉬로 홀딩을 우수하게 이어갈 수 있다.
홀딩이 조금이라도 있는 조합의 경우 오버프리즈는 마그토늄 파이브에서 바로 쓰이므로 아낄 수도 있다.
8.3 3번방(마그토늄 파이브)
방에 들어가자마자 위로 텔레포트 -> 오버프리즈를 하면 마그토늄 파이브가 굳는다.
단 입장렉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날아올라버리니 주의.
들어가자마자 대각선으로 달려서 적절히 브로큰 애로우를 날려도 홀딩이 된다.실제로 해봤다.
8.4 4번방
잡몹방.
8.5 5번방(심연의 메델)
메델이 서있는 장판에 불이 켜지자마자 오버프리즈를 사용하면 안전하게 선홀딩이 가능하다.
가끔 메델의 뒤쪽으로 가면 메델이 튀어버리니 주의.
어차피 한자를 뽑느라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여기에서 모든 스킬을 쏟아버린다.
8.6 6번방
잡몹방.
8.7 보스방 - 전능의 마테카
한자를 넣을 때는 아이스로드를 반드시 끌 것.
아이스로드를 키고 한자를 뽑는 빙결사는 마치 죽지않은 패리스 처럼 위험하다.
게다가 아이스로드를 키고 있으면 한자가 너무 과도하게 뽑혀 컨트롤을 어렵게 만든다.
한자를 모두 넣고 네임드가 나오기 직전에 투함포와 함께 아이스로드를 켜줄 시간이 충분하니 이때 켜도록 하자.
네임드를 잡고 마테카의 체력을 일부 깎아냈으면 바로 아이스로드를 끄도록.
빙결사의 경우 홀딩기가 꽤 있기 때문에 '토'패턴에서 셀이 나오는 시간을 지연시킬 수 있다.
안전하게 쥬데카와 오버프리즈를 이용하여 나오자마자 홀딩을 하면 셀이 나오지 않고 딜할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
'혈'패턴에서 아이스맨/핀포인트 러쉬/오버프리즈는 가급적 자제하자. 사념체의 딜타임이 풀려버리진 않지만 홀드된 동안은 무적 상태가 되어 딜이 안들어간다.
2페이즈의 경우 마테카가 무적일 경우와 아닌 경우를 잘 가늠하도록 한다. 오브 던지고 맞으면 오버프리즈를 쓰는 식으로 홀딩을 해볼 수도 있다.
빙결사는 빙결에 걸리지 않아 빙패턴을 버틸 수 없다는 말이 나오는데, 사실이 아니다. 그냥 마법진 위에만 올라가 있으면 얼음창에 맞지 않는다!
9 안톤 심장부
패치로 인하여 모든 스킬이 심장에 딜이 들어간다.
빙류환의 경우 타점이 잘 안 맞아 풀히트가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