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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오스의 안톤 레이드 공략 내지는 팁을 소개하는 문서.
4인 파티 기준으로 쓰여지며, 언제나 올바른 공략이 없을 수밖에 없는, 여러 명이 함께하는 컨텐츠이므로 참고용으로 사용하자.
2 공통
자신이 어떤 역할을 맡은 것인지에 대한 인지를 정확히 하도록 하자.
또한 마신은 파티원으로 소울을 동반하는 경우가 잦아 파티에 홀더가 없는 경우도 간혹 있는데 그런 경우엔 공진, 대난투, 제노 홀딩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특히 제노-대난투는 안정적으로 제노 딜 넣기에 좋은 스킬 연계이므로 참고하자. 딜이 부족한 경우 공진+악신의 지휘(+파이널 어택)도 꽤 높은 딜링을 넣을 수 있다. 2차 각성 이후 지속적인 패치로 일부 적들이 제노사이드 경직에 딜타임이 해제되는 현상이 없어졌으므로 부담없이 질러주자.(경직시 딜이 안들어가는 혈패턴 제외.)
2.1 세팅
일단 어떤 세팅을 하던 준최종급 이상의 무기는 기본이다. 카오스는 체술과 독오스킬이 공존하는 특성상 증추뎀을 원활히 활용하기가 힘들고, 그로 인하여 카오스의 무기 선택의 폭이 좁다고 해도 많은 사람들이 카오스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무기가 실질적으로 공대장이 해당 카오스의 수준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에픽무기 선에서는 이점이라곤 눈곱만도 없는 혼혈 스킬의 삭제로 무기 선택지가 소폭 늘어났다. 등급의 따른 독공차이 및 부가옵션들로 인해, 에픽무기들은 대부분 밥값을 한다. 지능속강마크리가 전부 안 붙어있다거나, 양얼의 나뭇가지 같은 예능템을 뺀다면..
레전 이하 등급에서는 최소한 엘팅메모리얼 소검/85제 성물 정도는 껴줘야 날먹 소리 듣지 않는다.
카오스의 준 에픽무기라고 불리는 성장레전더리 무기는 두번다시 구할 수 없는 무기이고, 레전더리 아이템들은 엘팅과 성물의 기준으로 옆그레이드가 대부분이다. 유일한 이점이라곤 재련고통을 겪지 않아도 된다는 것 뿐.
카오스의 레이드 세팅은 거의 99%가 희폭/제노 세팅이었으나, 카오스 2차각성 패치로 인해 다크퀸과 브레인스톰을 제외한 모든 스위칭이 실시간화로 인하여 막혔기에 위와 같은 스위칭 제노는 불가능하며, 현재 통용되고 있는 트리는 다크고스를 위시한 암속탈크, 화속레전더리를 위시한 화속탈크, 그리고 극소수의 수속탈크가 남았다.나머지 1%(...)는 크레이지 스핀을 양산하는 디아볼릭의 혈흔 세트를 베이스로 하는 디볼 세팅인데, 사실상 이 세팅으로 어떻게든 들어가볼만한 포지션은 함포 밖에 없다.[1]디볼 세팅 역시 장비가 두 세트가 필요한데, 첫째는 어둠의 인도자 : 다크 퀸 9세트, 둘째는 디아볼릭의 혈흔 9세트. 경우에 따라 6세트+@를 끼기도하지만 앵간한 세팅으론 9세트 옵션을 못 이긴다. 플레이 방식은 다크퀸 9세트로 하트퀸만 소환 후 디볼 9셋으로 스위칭 하여 레이지 햇 소환, 스핀 양산으로 딜하는 방식.
2각 이후 희폭세팅은 브레인 스톰 스킬 레벨링템/다크 퀸6셋 또는 9셋/속성강화 위주의 탈크 메인딜템 3세트를 구비한다. 브레인 스톰의 스증뎀/지능은 시전시, 소환수 스탯은 실시간으로 적용되므로 브레인 스톰 버프 효과를 극대화하고, 데몬들을 양산하고, 제노사이드 죽창을 꽃기 위해서는 상기한 3셋이 효율적이기 때문.
3 검은 연기의 근원
3.1 1번방
3.2 2번방(토그)
빅대디 양산이나 하자. 연기 담당 파티인데도 명왕이나 용독문주 같은 토그 킬러가 없다면 공대장에게 욕을 해도 상관없다.
혹시 명왕이나 용독 같은 상태이상 딜러가 아닌 다른 깡딜러와 간다면 구슬이 나올 타이밍에 공격 금지를 하고 맡은 구슬 하나를 부셔주자. 2각 패치 이후 전보다 토그한테 딜 넣기는 쉬워졌지만 그리 쌔지도 않으므로 무슨 속성을 넣을진 다른 딜러들한테 물어보자. 속성 토의가 끝나면 팬시트위스트와 데몬월의 끌고오는 힘을 이용해 넣을 속성 위치에 토그를 옮겨 속성 부여를 한결 쉽게 할 수 있다. 토그가 회오리 패턴을 쓰고 난 뒤에 옮기기가 편하므로 잘 활용하자.
악신의 지휘를 쿨마다 돌려주며 평타를 치고있으면 작위수여 쿨이 돌아올때마다 크레이지 스핀이 승급하기에 빅대디 양산이 더욱 쉬워진다.
그리고 마신의 경우 거의 99.9% 토그킬러 + 마신 + 소울 + 홀리의 조합으로 연기를 가게 되는데 토그가 흡기 패턴을 쓸때 매번 소울이 흡기패턴을 끊어주기가 힘드므로 소울이 귀영섬이 빠졌다 싶으면 공진이나 대난투를 이용해 흡기패턴을 끊는 센스도 갖춰주자.
3.3 3번방
3.4 보스방 - 섬멸의 네르베
바로 홀딩할건지 패턴 보고 홀딩할 건지 사전에 미리 얘기를 하고 들어가자. 홀딩되고 아포 받으면 제노 쓰면 된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제노 전 지휘 쓰는 것을 잊지 말 것.
4 함포 방어전
4.1 입구
타이머 체크 후 입장.
디볼 세팅이라면 다크퀸 스위칭을 재빨리하고 퀸을 소환한 뒤 입장하자.
4.2 보스방
디볼 세팅이면 레이지햇 두 마리 소환 해놓고 스핀 열심히 양산해주고 수호병 나오는 동시(불안하다면 1초 전)에 파이널 어택을 써주면 된다.
또는 데몬월을 사용하여 수직전개를 한 뒤 악신의 지휘를 켜고 평타를 끊어서 쳐주면 데몬들이 수직으로 서서 스킬을 난사하기에 무난히 막을 수 있다. 수호병이 나온다면 펜시 트위스트로 모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 여담으로 악신의 지휘는 오리 양산을 위해 쿨감을 통해 상시 지속 시키는 것이 좋다.
희폭 세팅이라면 빅대디를 양산하거나 졸개가 뒤로 빠지면 파성추로 앞으로 밀어주다가 수호병 나오기 전 공진을 써놨다가 나오는 동시(역시 불안하다면 1초 전)에 제노 쓰면 된다.
의외로 많이들 착각하는 사실이 있는데 악신의 지휘는 무큐기가 아니다. 수호병이 나왔다고 악신의 지휘를 꺼놓은 상태로 싸우진 말것.
5 흔들리는 격전지
5.1 첫방
5.2 오른쪽 방(둠 타이오릭)
풀소환 후 제노면 충분하다.
만약 파티에 홀딩이 없다면 입장하자마자 앞으로 살짝 대쉬 후 대난투로 끝잡하면 안정적인 선홀이 가능하니 참조할 것.
5.3 왼쪽 방(둠 플레이너스)
둠 플레이너스가 점프할 때 1각 액티브를 쓰면 무적이라 굳이 뛰어다니지 않아도 된다. 내려오면 제노를 써주면 끝.
6 견고한 다리
6.1 1번방
6.2 2번방(염화의 크레이브)
파성추로 좀비를 넣어주자. 운명의 수레바퀴 1찍어서 넣는것도 좋다.
원 주변에서 뒹구는 좀비가 있다면 팬시 트위스트나[2] 데몬월로 넣어주자.
6.3 3번방
6.4 4번방(수문장 크라텍)
홀더가 없으면 제노-대난투로 깔끔하게 죽일 수 있다. 다만 보스방에서 제노가 쿨일 가능성이 생기므로 입장하여 재빠르게 달려가 선 공진후 대난투로 홀딩하고 적절히 마무리 하면 된다. 악신의 지휘가 켜져 있어야 잘 따라오므로 버프를 전방에서 체크해야 한다.
6.5 보스방 - 찬란한 불꽃의 아그네스
분신을 처리하는건 개인의 취향껏 해주되 제노사이드는 당연히 아껴야한다. 보통 1각이나 2각 액티브를 분신 잡을때 애용하는편
분신을 잡고 올라가서 선홀이 된것을 확인하고 제노사이드를 쓰자 홀딩이 된것을 확인하는게 중요.
분신을 대신 잡아줄 만큼 홀딩겸 보조딜러가 강하다면 딸피 처리를 맡기고 먼저 올라가서 공진으로 선홀딩을 해줄 수도 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눈을 뜨면 공격 금지를 해줘야한다.
7 에너지 차단
7.1 보스방 제외 모든 방
에게느를 잡으러 간다면 졸개 처리는 파티원에게 맡기고 빅대디 양산이나 하자.
7.2 제 1 부화장(거대 괴충, 1시)
별거없다. 용암거북 잡고 괴충을 줘패면 끝.
7.3 제 2 부화장(멜타도록, 5시)
마안의 셀에 타게팅이 되면 세인트와 반대방향으로 돌면된다. 셀 빔에 닿는 순간 샷건이 날라오니 주의.
제노사이드에 달린 홀딩기능 때문에 딜타임이 강제로 종료되는 버그가 있다. 반드시 홀더에게 홀딩을 요구하거나 제노사이드 이후 대난투로 딜타임이 강제로 끝나지 않게 해주자.
7.4 제 3 부화장(분쇄의 아톨, 7시)
1p라면 데몬을 전부 소환하고 악신의 지휘 + 제노사이드, 아니라면 아톨이 나오는 타이밍 맞춰서 제노를 써주자.
7.5 제 4 부화장(공포의 사념체, 11시)
디파일러처럼 파티원들과 비비다가 딜탐이 오면 제노사이드.
마테카가 소환하는 사념체는 파티원과 비벼서 딜타임을 유도해야하나 부화장의 사념체는 일반 안톤던젼과 똑같은 방식으로 딜타임을 만든다.
그리고 제노사이드에 달린 홀딩기능때문에 딜타임이 강제로 종료되는 버그가 있다.
반드시 제노+대난투를 통해 딜타임이 강제로 끝나지 않게 해주자.
7.6 감염된 부화장(흑화의 로크&강완의 쿠로)
보통 쿠로크는 두 네임드를 모아서 때려잡기 때문에 파성추나 팬시 트위스트로 쿠로크를 몰아주자.
대난투 역시 범위내로 접근시 흡입 효과가 있기에 암제나 괴충 마도같은 흡입력이 있는 홀더가 파티 내에 없다면 마신이 먼저 대난투로 선홀을 해준다음 홀더가 홀딩을 이어받는것도 좋다.
7.7 보스방 - 흡수의 에게느
헛잡을 할지, 벽꿍 아포를 할지 사전에 미리 합의하고 들어가자. 아포를 받는 타이밍에 제노를 날려주면 된다.
검은충격, 디멘션 블레이드로 헛잡 유도가 가능하지만 불안정하며, 굳이 하자면 아텐의 현신으로 하자. 무적시간이 긴 편이다.
혹시 파티원이 에게느에게 잡혔다면 천공검이나 파성추로 잡기 패턴 캔슬이 가능하다.
대난투로 눈캔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 눈 패턴이 나올 것 같으면 제노 후 대난투로 연결해주자.
8 검은 화산
8.1 1번방
8.2 2번방(흑연의 크레스)
홀딩이 중요하다. 만약 첫 제노에 안 죽으면 지휘를 썼을 경우 공진, 안 되면 천공검이나 운명의 수레바퀴라도 쓰자. 이 놈은 패턴나오면 골치 아파진다.
8.3 3번방(마그토늄 파이브)
사이보그킥 등의 이속증가템을 사용하여 위로 살짝 올라간 뒤 대난투.
강제홀딩에 흡입식이라 안정적 선홀딩이 가능하기 때문.
이후 제노로 마무리한다
8.4 4번방
8.5 5번방(심연의 메델)
보통은 제노 때려박으면 죽지만 홀딩이 안 되거나 패턴이 나오고 헛제노 날리면 헬 오브 헬이므로 홀딩이 됐는지 안 됐는지 잘 확인하고, 만약을 위해 패턴과 공략은 숙지해두자.
사이보그 킥이나 베키신발 등으로 재빨리 달려가 데몬월-공진으로 선홀도 가능하다.
8.6 6번방
사라진 매지션 관리를 해준다. 보스방 들어가서 퀸의 소환시간이 다되어 사라질 즈음이므로 스위칭도 유념한다.
8.7 보스방 - 전능의 마테카
카오스 소환수들은 마테카의 방어막에 닿아도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공격금지는 필수. 홀딩 스킬로 한자를 뽑는 것은 마테카 렉이나 버그를 유발시키기 매우 쉬우므로 한자를 뽑을 땐 광룡, 평타, 어퍼스킬을 주로 사용하자 슈퍼아머포션 복용은 필요시 해준다. 또, 나이트의 대쉬평타는 구슬뽑기에 매우 좋다.
제노는 2페이즈 전까진 네임드한테만 쓰자. 어차피 마테카한테 써봤자 100줄 밖에 못 깎고 차라리 네임드를 빨리 처리하는게 낫다.
한자를 넣는 시간이 길어지면 소환수들의 소환시간이 다되어 제노사이드 타이밍때 여러모로 불편 할 수도 있으므로 악신의 지휘를 쓸 것인지 안쓰고 다시 재소환 할 것인지 시간을 잘 재야한다. 마지막 네임드때는 제노사이드를 아껴두고 파이널어택 이후 체술 기술로 처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