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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레알 C.F. No.10 | |
알레샨드리 파투 (Alexandre Pato) | |
본명 | 알레샨드리 호드리기스 다 시우바 (Alexandre Rodrigues da Silva) |
생년월일 | 1989년 9월 2일 |
국적 | 브라질 |
출신지 | 파라나 |
신장 | 180cm, 78kg |
포지션 | 공격수 |
소속팀 | SC 인테르나시오나우(2006~2007) AC 밀란(2007~2013) SC 코린치안스 (2013~2016) 상파울루 FC (임대) (2014~2016) 첼시 FC (임대) (2016) 비야레알 CF (2016~) |
국가대표 | 27경기 10골 |
골든보이 상 수상자 | |||||||||||
안데르손 (2008) | → | 알레샨드리 파투 (2009) | → | 마리오 발로텔리 (2010) |
최고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던 유망주였으나[1]부상과 멘탈 문제로 인해 나락으로 추락한 선수
브라질 리그 역대 최고의 먹튀
첼시에서도 실패한 후 이제는 비야레알에서 부활을 꿈꾸는 선수
목차
1 소개
브라질산 포워드. 파투(Pato)는 포르투갈어로 '오리'를 의미하는 별명이며 본명은 알레샨드리 호드리기스 다 시우바(Alexandre Rodrigues da Silva)이다. 결정력, 판단력, 야망, 순간속도, 창조성에서 메시와 날두를 뛰어넘는 현시대 최고포워드라 카더라 과거 피파 FM 최고 포텐의 소유자 실제로는 제 2의 아드리아누
2 클럽
2006년 브라질의 인테르나시오날 소속으로 프로 데뷔를 하였으며, 데뷔전에서 투입 1분만에 데뷔골을 터뜨리는 활약을 보이며 관심을 모으게 된다. 이후로도 청소년 선수권 대회 등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고, 2007년 AC 밀란의 러브콜을 받기에 이른다.
2.1 AC 밀란
파투의 리즈시절, 센세이셔널한 골든보이
그리고 2008년에 이루어진 자신의 세리에 A 데뷔전에서 데뷔골[2]을 넣은 것을 시작으로, 2008년 리그 후반기에만 9골을 넣는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치른다. 이후 파투는 AC 밀란 공격의 중심적인 존재로 거듭나게 된다. 이때 당시 카-파-로 조합이라 하여 카카가 받쳐주고 호나우두, 파투가 공격의 마무리를 짓는 역할을 했는데 궁합도 좋고 파괴력도 좋아 큰 기대를 받았으나 리보르노 전에서 호나우두의 왼쪽 무릎 슬개건이 끊어지는 중상을 입으면서 흐름이 끊기게 되어 최종적으로 피오렌티나에게 챔스티켓을 내주게 된다.
플레이 스타일은 엄청난 스피드와 간결한 터치, 적절한 개인기를 이용한 돌파력을 주무기로 하고 있으며, 고령 선수가 많은 AC 밀란의 공격에 속도를 붙여주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까지는 기회 대비 골 결정력이 특출나게 뛰어난 편은 아니라는 평을 듣고 있기는 하지만, 나이 어린 선수라는 점을 감안할 때 경험을 더 쌓으면 충분히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이다. 몸싸움이 그리 약한 편은 아니지만, 최전방에서 부대끼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 듯한 인터뷰를 한 적이 있으며, 2009년 레오나르도 감독의 전술 변화 이후 오른쪽 윙포워드에 가까운 위치에서 뛰고 있다.
2009-10 시즌 후반기 시작서부터 슬슬 부상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결국 햄스트링 부상으로 후반기 시즌을 거의 못 뛰게 되었다. 이 외에도 잔부상이 많아지는 조짐을 보이고 있어서 성장기 때의 혹사로 인해 유리몸이 되어가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을 하는 팬들도 많다. 그리고 결국 그렇게 되었다. 2010-11 시즌에는 옛날처럼 스피드와 드리블을 이용한 돌파를 주로 하기보다는, 기회가 왔을 때 순식간에 파고들며 골을 꽂아넣는, 스코어러적인 플레이를 주로 하고 있다. 여담으로 유부남이었으나 2010년 4월경 이혼을 했다는 뉴스가 떴다.[3] 구단주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의 막내딸 바르바라[4]와의 스캔들이 불거지고 있어 축구계의 트리플 H가 될지도? 그리고 바르바라 베를루스코니와 사귀는 것은 기정사실화 된듯... 각종 언론에 둘이 만나고 다니는 사진이 엄청나게 올라오고 있다.
하지만 중국에서 열린 AC 밀란과의 슈퍼컵에서 인종차별 적인 세레머니를 보이며 지금까지 이미지를 모두 깎아먹고 신나게 까이고 있다. 덩달아 기성용의 일본전 세레머니역시 다시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2011-12 챔피언스 리그 그룹 스테이지 첫 경기인 FC 바르셀로나전에서 미친 듯한 치달을 보여주며 24초만에 득점하였다. 챔피언스 리그 역사상 5번째로 빠른 골이다.[5] 파투의 이적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바르바라가 파투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한다!!! 결정력, 판단력, 창조성, 야망, 대담성이 뛰어난 현세대 최고의 스트라이커# PSG로 이적이 확정되었다는 보도가 나온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파투의 잔류가 확정되었다는 공식 보도가 AC 밀란의 공식 홈페이지에 나왔다.#
그러나 유리몸 기질이 더욱 심화되면서 전망이 불투명해졌다. 챔피언스 리그 바르사와의 8강 2차전에서 교체로 간만에 복귀했으나 곧바로 다시 벤치로 실려가며 시즌 아웃을 끊었고, 밀란 팬들은 '홀로그램이었나?' '게임 캐릭터였군' 등의 개드립을 시전했다. 2년 반의 연애 끝에 2013년 7월 경 바르바라와 헤어졌다고 한다 HHH의 꿈은 저너머로 결국 유럽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브라질의 코린치안스로 이적했다.
밀란에서 6시즌을 뛰면서 총 117경기 51골의 성적을 기록했다.[6] 이게 얼마나 대단한거냐면, AC밀란에 파투는 19살에 들어왔고, 공식무대 데뷔전을 치룬 20살부터 브라질로 돌아가기 전인 25살까지 그 어린 나이에 저 스텟을 쌓았다. 밀란에서의 마지막 두 시즌은 부상과 그로인한 폼 하락으로 골을 거의 넣지 못했는데, 그것이 포함된 스텟이 저정도다. 참고로 파투가 한창 날라다닐때의 세리에A는 망조가 보이긴 했으나 아직 건재한 리그였다. 밀란 초창기 시절엔 평가도 좋고 착실한 선수였지만 상술했듯이 호나우지뉴의 영향을 아주 제대로 받으신듯. 하필 밀란 시절 호나우지뉴가 우울증 + 축구계의 모든 명예를 차지한 후라 동기부여가 없어 방탕하게 놀던 시절[7]이라 안좋은 쪽으로만 제대로 영향 받았다. 그 쪽으로 거리가 먼 카카는 2년 후[8]에 떠나버렸으니...
2.2 Return to brazil
2.2.1 코린치안스
몰락의 시작절대 부상 때문에 망한 게 아니다. 오해 금지. 여기서 얘 망한 이유 부상 탓으로 돌리는 것조차 미화
브라질 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 2위로 코린치안스에 입성했다.[9]
처음 기대치는 리그 득점왕, MVP 유력 후보. 네이마르와 리그 지배자 자리를 다툴 것으로 예상되었다.
또한 당시 코린치안스의 라이벌 산토스는 이미 리그에서 검증된 크랙인 아르헨티나 선수 몬티요를 펠레 넘버 10번을 주면서 데려왔는데, 사람들은 이러한 그보다 파투의 영입이 훨씬 낫다고 평가했을 정도다.[10]
그러나 실제 모습은 전망했던 것과 완벽하게 상반되었다. 파투는 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피지컬을 관리, 첫 시즌부터 약 60경기에 출장했지만 활약이 매우 저조했다.
이로 인해 실망한 홈팬들은 그에게 야유를 보냈다. 은퇴한 레전드, 전문가들도 당시 이에 대해 "파투는 플레이에 자신감이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본인 역시 스스로의 부진을 인정할 정도였다.
하지만 끝까지 나아지지 않은 채 2014시즌 도중 상 파울루로 임대되었다.[11]
2.2.2 상파울루 FC (임대)
반짝 활약, 그러나 지속되는 하락세, 심지어 막장 멘탈 문제까지 드러난 시기
브라질 역대 최고 먹튀로 등극
짧게 정리하겠다.
코린치안스에서의 저조한 활약을 상 파울루에서도 이어갔다.
오죽하면 여기서도 홈팬들에게 야유를 받을 정도였다.
2015시즌 잠깐...약 5개월 동안 준수한 모습을 선보이기는 했지만, 이를 오래 지속하지 못했다. 당시 파투를 잘 활용하던 감독 오소리오가 5개월만에 경질된 후 바로 다시 활약도 급락. 또 홈팬들에게 야유를 받는 신세로 잔락한 채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 전 바르셀로나, 첼시, 브라질 대표 선수였던 벨레티는 "파투는 활용하기 까다로운 선수다. 그의 슈팅 스킬은 여전히 괜찮은 수준이지만, 다른 부분들로 인해 감독 활용 방식에 따라 활약도가 크게 차이날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실력적인 부분보다 더 심각한 것은 멘탈이었다.
그는 이때부터 브라질 선배 아드리아누에 버금가는 막장짓을 하기 시작했다.
상 파울루 임대 직후 갑자기 원소속팀 코린치안스를 조롱하는 내용의 SNS글을 게재.
참고로 코린치안스와 상 파울루는 라이벌 관계다.
파투가 이 글을 올린 것은 임대된 지 약 1달 정도 뒤.
상 파울루가 코린치안스와의 더비전에서 3-2승리를 거뒀는데, 뜬금없이 본인이 경기에 출장하지 않고서도 위와 같은 글을 올렸다.
내용은 '대단한 승리야! 상 파울루 짱!'
이게 얼마나 어이없는 사태였냐면 파투는 코린치안스에서 리그 역대 2위 이적료로 데려왔는데도 삽만 푸고 임대간 선수다.
이러한 선수가 임대를 떠난지 약 1달만에 원소속팀을 조롱하는 짓을 했다.
오죽하면 코린치안스 회장까지 나서 파투에게 유감을 표시했을 정도.
그러나 그의 막장 행동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2015년 12월, 파투는 임대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었다.
원소속팀 코린치안스 감독 티테는 그를 다음 시즌 중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그는 유럽으로 복귀하고 싶다는 얘기를 계속 했고, 끝내 팀 의도와 관계없이 유럽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당시 사태를 요약하면...
1. 원소속팀 코린치안스에서 다음 시즌 중용하겠다고 함 [12]
2. 하지만 유럽 돌아가고 싶다고 징징거림
3. 예전 SNS 사태 + 이번의 전혀 프로답지 못한 행동에 팀원들 모두 화남...복귀하면 자신들에게 사과부터 하라고 인터뷰
4. 이러한 상황에서 이적을 문의한 팀이 없는데, 본인이 직접 유럽 재진출을 알아보겠다면서 에이전트와 함께 비행기 타고 유럽으로 출국. 참고로 당시 다른 팀원들은 이미 구단 프리시즌 소집에 응하기 시작한 상태.
5. 결국 아무런 소득없이 돌아옴
이후 파투는 코린치안스에 복귀해 프리 시즌 동안 팀 훈련에서 제외된 채 혼자 개인 훈련만을 하는 신세로 전락.
그나마 2016년 1월 30일 첼시로 임대를 확정 짓게 되었다. # 첼시는 3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투의 임대 영입 소식을 발표, 임대기간은 2015/2016시즌 종료 후까지다.
2.2.3 첼시 FC (임대)
임대 먹튀
파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 이것은 내 꿈이었다. 새로운 동료들을 만날 생각에 너무 흥분된다”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등번호는 작년의 드록바를 거쳐, 올시즌 유벤투스로 임대간 콰드라도의 등번호인 11번을 부여받았다. 잘해라...
그런데 얼마 후 파투가 몸을 만들기 위해 6주간 추가 훈련을 소화해야 한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브라질 리그는 2월부터 12월까지 리그를 진행하는데, 파투는 리그가 끝난 후 휴가 기간 동안 개인 훈련도 안하고 휴가를 만끽하고 있었던 듯하다가 아니라 유럽 가겠다고 에이전트와 함께 유럽 투어다니고 있었다. 이로서 첼시는 졸지에 6개월 임대로 데려온 선수를 2달 가까이 훈련 시켜주고 3개월 정도 쓰게 생겼다. 뭐하는 거냐...
29R 파리 생재르망의 2차전을 대비해 코스타를 명단제외한 탓에 후보명단에는 들었으나 출장하지는 못했다.
챔스도 탈락하고 FA컵과 리그만 남은 현재 아무리 많이 뛰어도 최대가 11-13경기 정도다. 그것도 리그와 FA컵 전부 뛰었다는 가정하에! 아무리 임대라지만 도대체 왜 데려온거지 알 수가 없다.
첼시 측은 파투의 영입을 실패로 여기고 있다고 한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엉망인 몸상태인데 지금까지도 뛸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리는걸 보면 확실히 심각한 상태인듯. 최악의 경우 첼시 유니폼을 입고 한번도 뛰지 못한채 임대복귀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렇게 데뷔조차 못 하나 싶었으나 31라운드였던 아스톤 빌라 전에서 교체 명단에 들었고, 전반 23분 로익 레미가 부상당하며 교체투입되었다. 전반 막판 직접 얻어낸 PK를 성공, 첼시 데뷔골을 기록했고 후반에도 오스카와의 2:1 패스 + 날카로운 슈팅으로 페드로의 2골에 기여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다음 경기인 스완지전에서 선발출장했지만 이후 디에고 코스타가 복귀하면서 다시 벤치로 밀려났고 더 이상의 출전은 없었다. 더 이상 연장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브라질로 복귀를 준비중이다. 첼시는 졸지에 연봉까지 지급하며 타 팀선수를 재활시켜주고 개인훈련까지 시켜준 셈.
2.2.4 코린치안스 (임대복귀)
부상을 당하지 않았는데도 2016년 내내 피지컬 훈련만!
2016 시즌 도중 원소속팀 코린치안스로 복귀했다.
이 무렵 코린치안스는 작년 리그 챔피언 등극에 공헌했던 파올로 게레로, 바그너 로베 등의 공격수들이 모두 떠나 최전방이 빈약해진 상태, 감독은 파투를 바로 기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복귀 후에도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 판정이 나와 피지컬 훈련만 하는 신세가 되었다.
즉, 파투는 1월부터 7월까지 첼시/코린치안스에서 경기 출장 몇번 하지 못한 채 계속 피지컬 훈련만 받고 있는 중이다.
참고로 이는 절대 부상 탓이 아니다. 그냥 본인이 관리를 제대로 못한 것이다.
2.2.5 브라질에서 종합 평
아드리아누+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카카
1번째 시즌: 홈팬들에게 야유 받음.
2번째 시즌: 망함.
3번째 시즌: 5개월 동안 활약했지만, 이게 전부. 다시 홈팬들에게 야유 받는 신세로 전락한 채 시즌 마무리.
실력적인 부분은 플레이한 코린치안스, 상 파울루 2팀 모두에서 홈팬들에게조차 야유받았을 정도.
멘탈적인 부분은 팀 동료들에게 '너의 행동을 우리에게 사과하라'라는 말을 들었을 정도.
이러한 선수가 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 2위로 영입되었다.
또한 연봉은 입단 당시 기준으로 브라질, 남미가 아닌 아메리카 대륙 전체에서 공동 6위였다.[13]
2.3 비야레알 CF
브라질 복귀 이후 파투는 팀을 떠나기 위해 유럽 재진출 의사를 보였고, 비야레알이 관심을 보인 끝에 파투 영입을 확정지었다. 당시 감독이었던 마르셀리뇨는 루카스 페레스(당시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의 영입을 원했는데, 로이그 회장은 파투를 영입. 어지간히 빡친 마르셀리뇨는 바로 감독직을 사임 ㅡ.ㅡ.... 그리고 루카스 페레스는 아스날 FC로 이적했다.
다만 시즌 개막 후 파투는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1골을 기록하는 등 기대보다 괜찮은 모습을 선보였는데, 종합 활약도가 높은 것은 절대로 아니다. 그의 골은 2016년 9월 기준으로 앞에 서술한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와 유로파리그 득점이 전부. 총 2득점이며 리그에서는 계속 부진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프리메라리가 5R 오사수나전 선발 출장을 통해 마침내 리그 첫 득점을 기록했지만, 단 1경기 득점만으로 이전의 저조한 리그 활약도를 커버할 수는 없다. 이를 차후 반전시킬 수 있을지는 계속 지켜봐야 알 수 있는 문제일 것이다. 다행히도 현재 팀은 상승세.
3 국가대표
2008년 3월 26일 영국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고, 그 경기에서 데뷔골도 기록하였다.- ↑ 골든보이 수상자며, 풋볼 매니저에서 3년 연속으로 -10 포텐셜(최고 포텐셜)을 받은 선수였다.
- ↑ 이 당시 보여주던 골 셀레브레이션이 아내에게 보내는 양손으로 만든 하트라 꽤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 ↑ 이혼 사유는 파투가 당시 팀 동료였던 호나우지뉴의 영향으로 문란한 밤문화에 빠졌다고 한다.
- ↑ 파투처럼 이혼경력이 있다.
- ↑ 참고로 가장 빠른 골은 로이 마카이가 2007년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레알 마드리드 상대로 넣은 10.02초 골.
- ↑ 경기당 0.4골이 조금 넘는다. 부상으로 인한 폼 하락이 있기 전까진 경기당 0.5골 수준이었다.
- ↑ 바르셀로나 클럽(!)을 무지 좋아하여 비행기타고 매주 다녀올정도.
- ↑ 07-08 시즌 여름이적 시장때 영입되었으나 나이 제한으로 인해 07-08시즌 겨울에 데뷔하여 이때 그 유명한 카-파-로 조합을 선보인다.
- ↑ 1위는 카를로스 테베스, 3위 니우마르, 4위 간수, 5위 마스체라노
- ↑ 둘 다 이적 후 망했다.
- ↑ 코린치안스는 파투를 임대보내는 대신 상 파울루로부터 브라질 정상급 미드필더 자드손을 영입, 이 선택은 성공해 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자드손은 코린치안스 에이스로 리그 베스트 11이 되었고, 파투는 상 파울루에서도 홈팬들에게 야유를 받았다.
- ↑ 임대 갈 때 감독과 당시 감독이 다른 상태
- ↑ 1위 네이마르, 2위 앙리, 3위 루이스 파비아누, 4위 셰도르프, 5위 로비 킨, 6위 움베르토 수아소, 포를란, 파올로 게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