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wilda, Alvilda
생몰년도 미상
실존 인물인지도 명확하지 않고, 실존했더라도 어느 시대의 인물인지도 말이 많다. 450년도라는 말도 있고, 850년도, 심지어는 5~12세기 사이라는 말도 있다.
원래 스웨덴의 공주. 덴마크의 왕의 아들인 알프가 청혼을 하지만 그것을 거부하고 자유로운 삶을 택하여 바이킹이 되었다. 그녀는 용맹스러웠으며 방황하는 부족을 규합하여 따르는 자들은 그녀를 비욘드 발러라고 불렀으며 그녀는 선박 조종술은 알지 못했지만 용맹하였다.
발트해와 북해를 항해하며 다른 배와 해안 마을을 습격하였으며 그녀에게 협력했던 자들은 그녀가 여자임을 몰랐다고 하며 이 해적 행위를 일삼자 여러 국가들의 골칫거리가 되었고 결국 그녀에게 청혼했던 덴마크의 왕자가 해군을 편성하게 된다.
덴마크의 왕자와의 해전에서 패하고 결국 그의 아내가 되어 덴마크를 향해 돛을 올렸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