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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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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제3차 티아마트 회전""에서의 모습, 왼쪽이 알 살렘, 오른쪽은 호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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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천억의 별, 천억의 빛""에서의 모습, 왼쪽부터 알 살렘, 애플턴, 호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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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터마이어 함대와의 조우. 아이고, 망했어요! 이 장면 직후에 중상을 입는다.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자유행성동맹군의 제독이다. "전술급의 작전 준비 단계에서는 누구보다도 뛰어난 수완을 발휘하나, 실전에 있어서는 용병술의 지나친 신중함이 항상 걸림돌로 작용하였다. 이 때문에 일정 지역의 방위 임무에 적합한 지휘관이라는 평가를 들었다." 라고 하지만,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스쳐지나가는 장성급 단역. 기함은 파라미듀스. 제국령 침공작전 당시 중장 계급으로 자유행성동맹군 우주함대 제9함대를 지휘하고 있었다.
빌로스트-야반하르 성역 전투[1]에서 볼프강 미터마이어 중장의 함대에게 공격을 받아 대패하였다. 이때 추격하던 미터마이어 함대가 후퇴하는 제9함대와 뒤엉키게 되면서 미터마이어는 "질풍 볼프(볼프 데어 슈트룸)"이란 별명을 얻게 된다.
미터마이어의 추격을 받는 와중에 기함 파라미듀스가 피탄당하며 크게 파손되었으며, 결국 사령관 알 살렘 제독도 늑골 골절을 당하고 리타이어. 향후 제9함대 잔존 병력은 라이오넬 모톤 소장이 지휘했다고 전해진다.[2]
제국령 침공작전에서 대패한 동맹함대 사령관인데도 은영전에서 유일하게 자살 또는 전사했다는 언급이 없다. 그리고 이후 다시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봐서는 중상으로 인해 퇴역한 것으로 추정된다.
은하영웅전설 4에서 통솔 78/운영 27/정보 52/기동 70/공격 85/방어 76/육전 72/공전 75의 스탯을 들고 나온다. 휘하에 모톤 소장을 거느리고 있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기동이 보완되며 운영과 방어쪽을 좀 더 보강해주면 1선에서 굴리기에는 무리가 없다. 물론 통솔력이 80에 못미치는 부분에서 약간의 마이너스 요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