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화이트삭스 당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당시
뉴욕 메츠 No.43 | |
애디슨 리드 (Addison Devon Reed) | |
생년월일 | 1988년 12월 27일 |
국적 | 미국 |
출신지 | 캘리포니아 주, 몬클레어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좌타 |
프로입단 | 2010년 메이저 리그 드래프트 3라운드 시카고 화이트삭스 입단 |
소속팀 | 시카고 화이트삭스(2011~2013)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14~2015) 뉴욕 메츠 (2015~) |
목차
1 소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마무리 출신의 우투수이며, 애리조나 디백스를 거쳐 현재 뉴욕 메츠에서 뛰고 있는 좌타자 상대로 강한[1] 이상한우투수이자 MLB에서 손꼽히는 극 뜬공유도 유형의 투수이다.
2 커리어
2.1 마이너 리그
샌디에고 주립 대학교에 다니던 중 2010년 메이저 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지명되어 입단한다. 이듬해 마이너 리그에서 싱글A 부터 트리플A까지 차례차례 오르며 43경기 78.1이닝 1.26의 방어율을 기록하는 활약에 BA 선정 2011 마이너 리그 올스타팀에 뽑힌다. 그리고 9월 4일 메이저 리그 경기에 나서며 1년 동안 싱글A 부터 메이저 리그까지 모든 레벨을 거친 선수라는 기록을 세운다. 대학 선수 치고도 메이저 리그 진출이 상당히 빠른편으로 포심의 구속은 메이저 리그 평균을 상회할 정도고 제구도 나쁘지 않았다. 슬라이더나 체인지업 같은 변화구도 평가가 좋았기 때문에 기본기가 갖춰지고 준비가 되었다는 코치진들의 평가가 있었다. 게다가 제이크 피비, 마크 벌리, 개빈 플로이드, 존 댕크스 같은 당시 화이트 삭스의 쟁쟁한 선발 투수진과의 경쟁이 아니라 보스턴 레드삭스로 넘어간 붙박이 마무리 바비 젠크스의 공백, 화려한 불질을 시전해주는 맷 손튼이나 차기 마무리 후보였던 크리스 세일이 발전이 더딘 모습으로 불펜진의 경쟁이 적고 당시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라...
2.2 메이저 리그 - 시카고 화이트삭스
2011년 9월 2일, DTD를 시전 중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치열하게 경쟁 중이던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리드를 메이저 리그로 콜업시키고 패전조로 시즌 6경기에 나섰다. 2012년, 크리스 세일이 선발로 보직을 옮기면서 불안한 입지의 리드는 다행히 메이저 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할 수 있게된다. 지난 시즌 선전한 선발진은 올 시즌 개판이 되었고, 주전 마무리로 시작한 맷 손튼이 시즌 초반부터 두들겨 맞자 로빈 벤추라 감독은 못 참고 리드를 마무리 투수로 기용한다. 5월 5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상대로 첫 세이브를 올렸으나 5월 한달동안 8이닝 9실점을 하였지만 6개의 세이브와 0블론세이브를 기록 이런식으로 계속 꾸역꾸역 세이브를 챙겨갔다. 그럼에도 10패를 향해가는 맷 손튼이나, 짭짤한 활약을 보인 제시 크레인과 네이트 존스에게 마무리 자리를 뺏기지 않았다. 시즌 최종 성적은 62경기 55이닝 29세이브 4블론 3승 2패 4.75....이러한 막장 불펜을 가졌음에도 팀은 오프시즌에 불펜 보강을 하지 않았고 다음해에도 리드가 주전 마무리로 뛰게 생겼다. 팀의 강력한 물타선 덕에 4월과 5월에 23경기에 나와 17세이브를 올리고 1블론세이브, 방어율은 2.25로 작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굼뱅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음을 보였다. 하지만 6월에 더위를 먹었는지 한달동안 개털리면서 13이닝동안 12실점...7.62의 방어율과 3번의 방화는 덤이다. 제이크 피비와 크리스 세일과 장기계약을 하며 이번 시즌을 대차게 노려봤던 화삭은 5월 부터 같은 지구의 캔자스시티 로얄스와 리그 꼴지를 달리고 6월말 이놈저놈 다 털리며 시즌 포기 선언을 하였다. 결국 폴 코너코와 크리스 세일을 제외하고 다 트레이드를 보내며 파이어세일을 외쳤고 그 와중에서도 리드는 팀에 남아 2003년 LA 다저스의 에릭 가녜 이후 첫, 팀에서는 최초로 6경기 연속 세이브 기록을 세운다. 68경기 71.1이닝 3.79의 자책점과 40세이브로 아메리칸 리그 세이브 5위를 마크함.[2] 직구 구속이 줄고있었으나 커맨드나 제구가 좋아졌고 슬라이더 비중을 높이면서 피안타율을 .273에서 .180으로 매우 많이 낮췄고 올해도 좌타자에게 강한 면모를 보이며 팀은 그나마 리드를 붙잡지 않을까 싶었으나...
2.3 메이저 리그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뉴욕 메츠
12월 1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부터 3루 유망주인 맷 데이비슨을 받는 조건으로 리드를 트레이드 시켰다.[3] 히스 벨이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레이드 되면서 주전마무리로 뛰게 된다. 하지만 투타 모두 부상과 부진으로 신음하며 팀은 5월부터 꼴지를 달렸고 리드도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트리플A팀 레노 에이스로 강등되었으나 리드가 없는 사이에 24이닝동안 16실점을 하며 다시 리드를 승격시켰다. 리드는 끝까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팀은 NL 꼴지로 2014시즌을 마감하게 된다. 시즌이 끝난 후 연봉조정신청자격으로 560만불을 요청했으나 퇴짜맞고 4.9M으로 재계약했다. 애리조나 디백스는 오프시즌에서 투타 모두 적절한 트레이드와 외부 영입으로 2015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브래드 지글러에게 마무리 자리를 내주고 불펜으로 간 리드는 앤드류 체이핀, 랜달 델가도, 다니엘 허드슨과 함께 안정적인 불펜을 이끌었다. 비록 6월 부터 연이어 선발투수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조기강판 되어 과부하가 걸렸으나 7월, 8월들어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지구 우승을 노리고 있는 뉴욕 메츠로 8월 30일, 마이너 리그 2명을 받는 조건으로 트레이드 되었다.그러고 9월에 15경기 무실점 활약으로 팀의 필승조로 자리 매김한다.
2.4 메이저 리그 - 뉴욕 메츠
오프시즌 FA였던 바스타도의 합류로 좌우 셋업맨 플랜으로 보직이 결정되었다. 시즌 초반부터 혼자만 맛이 간 바스타도를 대신해서 셋업맨으로 마운드에 올랐으며 낮은 방어율, 피타율을 유지하며 팀의 승리를 까먹는 일은 보여주지 않았다. 5월에는 12경기 10.1이닝 무실점의 피칭을 보여주었으나 6월되서 팀 타선의 몰락과 함께 잠시 부진하였다. 8월1일까지 15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으로 필승조, 셋업맨의 역할을 완벽 수행해주고 있다.
3 연도별 성적
년도 | 소속팀 | 경기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ERA | 피안타 | WHIP | 탈삼진 | 볼넷 | fwar | 수상 |
2011 | 시카고 화이트삭스 | 6 | 7.1 | 0 | 0 | 0 | 0 | 3.86 | 10 | 1.50 | 12 | 1 | - | - |
2012 | 시카고 화이트삭스 | 62 | 55 | 3 | 2 | 29 | 4 | 4.75 | 57 | 1.36 | 54 | 18 | - | - |
2013 | 시카고 화이트삭스 | 68 | 71.1 | 5 | 4 | 40 | 0 | 3.79 | 56 | 1.11 | 72 | 23 | - | - |
년도 | 소속팀 | 경기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ERA | 피안타 | WHIP | 탈삼진 | 볼넷 | fwar | 수상 |
2014 | 애리조나 디백스 | 62 | 59.1 | 1 | 7 | 32 | 0 | 4.25 | 57 | 1.21 | 69 | 15 | - | - |
2015 | 애리조나 디백스 | 38 | 40.2 | 2 | 2 | 3 | 8 | 4.20 | 47 | 1.50 | 34 | 14 | - | - |
년도 | 소속팀 | 경기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ERA | 피안타 | WHIP | 탈삼진 | 볼넷 | fwar | 수상 |
2015 | 뉴욕 메츠 | 17 | 15.1 | 1 | 1 | 1 | 6 | 1.17 | 11 | 1.04 | 17 | 5 | - | - |
2015 | 종합 | 55 | 56 | 3 | 3 | 4 | 14 | 3.38 | 58 | 1.38 | 51 | 19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