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 오브 어그레션의 캠페인에 대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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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1 키메라 캠페인: 오퍼레이션 이클립스(Operation Eclipse)
- 1.1 야오 사냥(The Hunt for Yao)
- 1.2 열차 털이(The Train Job)
- 1.3 늑대들이 울부짖을 때(When the Wolves Howl)
- 1.4 세르비아행 고속도로(Highway to Serbia)
- 1.5 비밀 작전(Covert Ops)
- 1.6 다모클레스의 검(Sword of Damocles)
- 1.7 키메라의 둥지로(Into the Chimera's Lair)
- 1.8 종말의 카운트다운(Countdown to Apocalypse)
- 1.9 미국 내전(The American Civil War)
- 1.10 멕시코 교착 상태(Mexican Stand-Off)
- 2 카르텔 캠페인: 거울 너머(Beyond the Mirror)
1 키메라 캠페인: 오퍼레이션 이클립스(Operation Eclipse)
메인 캠페인. 주인공은 키메라 사령관 그렉 섀퍼 대령. 마켄 롭퀴스트 고등판무관의 지시를 받아 움직인다.
1.1 야오 사냥(The Hunt for Yao)
멕시코의 바하 캘리포니아 주 주지사 라울 에스코베도가 선포한 독립국가 RNC[1]는 경제 위기로 인해 훈련수준도 떨어지고 제대로 무장조차 갖추지 못한 멕시코군을 격파하지만, 곧 이 국가를 불량 국가라고 지목한 미국이 몇 년전 이란군을 격파한 '이스파한의 영웅' 위텔 장군을 지휘관으로 한 태스크 포스를 보내며 순식간에 풍비박산이 난다.
한편 상하이 붕괴의 원흉을 찾고 있던 UN 산하 기밀 부대 키메라는 이 와중 상하이 붕괴의 실마리를 가지고 있는 천재 해커이자 사이버 테러리스트인 장 야오를 추적하고자 비밀리에 피난이 한창인 멕시코 북부 멕시칼리로 투입된다. 키메라 부대원들은 자신들을 방해하는 RNC 민병대를 쓸어버리며 야오를 추적하지만, 야오는 키메라의 코앞에서 의문의 인물들의 비호를 받으며 슈퍼하인드를 타고 탈출한다. 꿩 대신 닭으로 버려진 야오의 차를 수색한 키메라 부대원들은 야오가 미처 지우지 못한 정보들을 찾아낸다.
1.2 열차 털이(The Train Job)
비록 야오가 탑승한 슈퍼하인드는 비등록 기체였으나 인물의 ID는 찾아낼 수 있었다. 바로 전 PMC 대위인 피엣 배르막이었다. 그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특수부대 출신으로 거대 PMC 다모클레스에서 일하다... 1년 전 온두라스에서 사망한 인물이었다. 야오의 차에 남아있던 데이터에서 야오와 라울 에스코베도의 연관성을 가리키는 증거가 나오자 키메라는 그가 미군의 손에 들어가기 전 먼저 그를 사로잡기로 결정한다. 미군을 피해 도망치던 라울 에스코베도가 탑승한 열차를 뉴런 드론의 폭격으로 멈춰 세운 키메라가 병력을 신속히 투입하여 그를 생포하는데 성공한다.
1.3 늑대들이 울부짖을 때(When the Wolves Howl)
키메라의 활약으로 라울 에스코베도는 헤이그에 자리잡은 국제 사법재판소에서 재판을 받는 신세가 되었다. 하지만 라울 에스코베도를 싣고 국제 사법 재판소로 향하던 후송차량이 갑작스러운 폭발과 함께 파괴되고, 헤이그는 난데없이 튀어나온 용병 집단에게 공격받으며 시가전이 벌어지는 전장으로 돌변한다. 그렉 섀퍼가 이끄는 키메라 부대는 신속히 이들을 제압하고 UN 고위 인사들을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라울 에스코베도의 죽음으로 인해 상하이 붕괴의 진실로 향할 단서는 사라지고, 이에 키메라는 헤이그를 습격한 용병 집단 벨례 발크(Белые волки, 백랑)를 조사하기 위해 세르비아로 향한다.
1.4 세르비아행 고속도로(Highway to Serbia)
벨례 발크는 트란스트니아 전쟁의 고참병으로 조직된 PMC 집단이다. 이들이 누구의 사주를 받아 헤이그를 공격한 것인지 알아내기 위해 키메라는 벨례 발크의 지휘관 드라간 베스닉을 체포하고자 세르비아 국경으로 향한다. 하지만 키메라가 벨례 발크의 기지로 돌입했을 때, 남아있는 건 이미 누군가의 공격으로 쑥대밭이 된 벨례 발크의 기지 뿐이었다.
이번에도 한 발 늦은 키메라는 그나마 기지의 잔해 속에서 발칸 반도의 용병 나부랭이 집단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온갖 서방제 병기[2]들과 수상쩍은 데이터를 발견하고, 이 증거들을 수송할 호송대를 편성한다. 그러나 벨례 발크와는 비교할 수 없으리만치 월등한 장비들로 무장한 군사 집단이 이 호송대를 파괴하기 위해 공격을 시작하고, 키메라는 이에 대응하기 위한 신속전개 [3] 허가를 받아 이들을 격퇴하는데 성공한다.
1.5 비밀 작전(Covert Ops)
벨례 발크 기지에서 찾아낸 증거품으로 부터 키메라는 이들이 미군과 독점 계약을 맺고 일하는 PMC 웨이랜드 방어사로부터 무기를 공급받았다는 것을 알아낸다. 이 기업은 다국적 기업 용 코퍼레이션이 표면상 내세운 집단이었고, 용 코퍼레이션은 바로 야오의 이전 직장이었다. 여기서 야오와 지금까지 이어져온 사건의 연관성을 깨달은 키메라는 강화외골격을 착용한 특수부대원들을 투입해 중국의 용 코퍼레이션 시설들을 조사한다.[4]
키메라 부대원들이 이곳에서 발견한 것은 모두가 경악스러운 것이었다. 용 코퍼레이션 사병들은 키메라를 습격한 군사집단과 동일한 장비들로 무장하고 있었고, 수색이 계속되며 레일건을 장착한 무인 포탑 전차는 물론 이미 미군이 폐기한 것으로 알려진 RAH-66 코만치가 양산되는 현장까지 발견된 것이다. 이러한 적들의 장비로 적들의 공세를 막아내며 키메라 부대원들은 성공적으로 용 코퍼레이션의 정보를 빼내고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용 코퍼레이션이 숨기고 있던 정보는 이들이 거대 PMC 다모클레스에게 피스키퍼 미사일의 유도 시스템을 공급했다는 것, 즉, 이들이 미국 영토에서 핵병기를 굴리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이에 롭퀴스트 고등판무관은 경보를 위해 황급히 유엔 안보리에 연락한다.
1.6 다모클레스의 검(Sword of Damocles)
키메라가 보내온 정보에 기겁한 미국은 서둘러 다모클레스를 무장해제하기 위해 병력을 투입한다. 그렉 섀퍼는 표면상 UN의 옵저버 자격으로 이 작전에 참여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지휘관으로서 미군 병력을 이끌고 다모클레스를 제압하는 임무를 맡는다. 미군 책임자는 바로 이스파한의 영웅이자 RNC를 무너뜨린 주인공인 위텔 대장. 그만큼 미국도 이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뜻이었다. 다모클레스가 주둔한 네바다의 블랙 락 데저트로 향한 그렉 섀퍼는 위텔 대장으로부터 브리핑을 받는다.
미국은 주 방위군을 통해 물러나 무장을 해제하지 않으면 그 다음 상황은 책임질 수 없다고 다모클레스에게 통보하나 이들은 충분히 주 방위군을 격퇴할 자신이 있다는 듯 아무런 응답도 하지 않고 있었다. 그 말이 허세가 아니었다는 듯, 위텔이 도착했을 때 다모클레스가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막고 있어야할 주 방위군은 이미 초토화 된 상태였다. 그렉 섀퍼는 신속히 위텔 장군으로부터 미군 정예부대의 지휘권을 인계 받아 주 방위군의 잔존 병력을 재편하고서 미군의 포위망을 뚫고 탈출하려는 다모클레스를 저지하는데 성공한다. 이 작전의 책임자인 위텔 장군의 명성은 하늘을 찌르게 되고, 세계는 이 모든 것이 다모클레스의 음모였다며 이 일을 일단락 지으려 했다.
한편 어딘가에서는 정체불명의 인물들의 회합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아테나, 포세이돈, 헤르메스. 올림포스 신들의 이름을 사용하는 이 인물들은 다모클레스가 파괴된 상황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테나가 다모클레스가 사라진 이상 오퍼레이션 이클립스 역시 위태로워졌다고 이야기하나 헤르메스는 다모클레스는 분명 유용한 졸이었지만 이제 그 쓸모가 다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포세이돈이란 인물은 진짜 문제는 다모클레스를 잃은 것이 아니라 키메라라며, 이 집단을 해결하기 위해 토르를 투입해도 좋다고 이야기한다.
1.7 키메라의 둥지로(Into the Chimera's Lair)
레만호에 자리잡고 있던 키메라 본부는 갑작스럽게 외부 세계와의 연락이 차단된다. 지금까지 자신들이 상대했던 정체불명의 적들이 이제껏 본적 없는 정도로 대규모로 투입되는 모습에 키메라는 황급히 방어선을 전개한다. 비록 처음에는 키메라가 첨단 장비와 정예 병력의 힘으로 적들의 공세를 받아내는데 성공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무언가 엄청난 속도로 자신들에게 날아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바로 궤도 폭격이었다. 끝도 없이 떨어지는 궤도 폭격을 막아낼 도리가 없던 키메라는 결국 속절없이 밀려나다 안테이-2500 대탄도 미사일의 엄호 아래 기지를 자폭시키고서 후퇴하게 된다. 이후 헤르메스와 포세이돈, 아테나는 이제 키메라가 사라졌으니 자신들을 막을 수 있는 건 없다고 자축하며 토르의 상황에 대해 토의 한다. 아테나가 토르가 워싱턴 상공에서 누구에게도 발견되지 않은채로 대기하고 있다고 보고하자 포세이돈은 이제 오퍼레이션 이클립스가 시작될테고 미국은 자신들의 슈퍼마켓이 될거라 호언장담한다.
1.8 종말의 카운트다운(Countdown to Apocalypse)
카르텔의 예상과 달리 그랙 섀퍼와 키메라 대원들은 간신히 몸만 빼낸 수준이었지만 목숨을 건지는데 성공한다. 이후 키메라는 이처럼 궤도폭격을 집중적으로 퍼부었다면 재보급이 필요할 것이라면서 궤도 폭격 시스템을 재보급 할 수 있을만큼 거대한 우주시설들을 물색한다. 키메라가 예상한 우주시설은 플로리다의 케이프 커너베럴, 프랑스령 기아나의 쿠루, 그리고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앞의 두 시설은 UN의 철저한 감시하에 있기에 그랙 섀퍼는 바이코누르에서 적들이 궤도 시설을 재보급하고 있으리라 예상하고 카자흐스탄으로 향한다.
롭퀴스트 고등판무관은 상황의 심각성에 따라 바로 작전을 개시하라고 명령하지만 레만 호수에서 살아남은 키메라 대원은 소수에 불과했고 세계 각지에 흩어진 다른 키메라 대원들이 규합하는 데는 시간이 걸렸다. 이에 롭퀴스트 고등판무관은 러시아 군에게 지원을 요청하고, 러시아는 전차 부대[5]와 공격 헬기를 지원한다. 적들이 Su-25까지 동원해 키메라를 막아새우려는 가운데 키메라는 러시아군의 도움을 받아 궤도 포격 시설을 재보급하려는 부란의 통제시설을 파괴하고 부란의 이륙을 막는 데 성공한다.
적들의 기지를 점거하고서 데이터를 수색하던 키메라는 음모의 전모와 함께 경악스러운 사실을 파악한다. 적들의 계획인 오퍼레이션 이클립스는 바로 미국에서 쿠데타를 일으키려는 계획인 것. 다모클레스의 핵병기와 워싱턴 위의 정지 궤도상에서 대기중인 궤도공격 플랫폼 모두가 이 계획의 일환이었다. 이 계획에는 미군 고위 장교진까지 대거 포함되어 있었고, 그 꼭대기에는 바로 이스파한의 영웅 위텔 대장이 자리잡고 있었다. 키메라가 이 정보를 미국에 전달하자 미국은 긴급히 이 음모에 가담한 자들을 체포하기 시작했고, 결국 프로젝트 이클립스는 상하이 붕괴와는 달리 시작도 하기 전에 무너지고 말았다. 하지만 위텔 대장은 체포되는 걸 거부하고 자신에게 충성하는 미 장병들을 선동하여 미국 남서부에서 국가에 반기를 들었다...
1.9 미국 내전(The American Civil War)
상황은 악에서 최악으로 치달았다. 애리조나와 뉴 멕시코에 주둔하던 미군과 주 방위군이 위텔 대장을 중심으로 규합되어 그의 지휘 아래 들어간 것. 하지만 그랙 섀퍼는 대부분의 미군이 위텔 대장의 위명에 경도된 상황이기에 놀라운 일은 아니라고 답한다. 미국은 이에 토벌 병력을 보내도 이 일을 해결하기는 커녕 도리어 위텔의 힘만 보태줄지도 모를 상황을 걱정하며 키메라에게 지원을 요청한다. 그랙 섀퍼가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 지 묻자 롭퀴스트는 미군이 위텔에게 대항할 수 있을만큼 경험많고 뛰어나며, 드러나지 않고서 미군을 이끌 수 있는 지휘관을 요청했다고 말하고, 섀퍼는 더 이상의 질문은 없이 바로 반란군이 자리잡은 애리조나로 향한다. 미군 지휘권에 전술핵 사용 허가까지 인수받은 섀퍼는 반란군의 방어를 뚫고 위텔의 사령부를 무너뜨리는데 성공하지만 위텔은 이미 탈출하여 반란군을 이끌고 멕시코로 향한 뒤였다.
1.10 멕시코 교착 상태(Mexican Stand-Off)
위텔은 바하 캘리포니아에 숨겨뒀던 군사 자산을 이용해 시시각각 방어를 굳히고 있었다. 이대로 시간을 끌면 위텔에게는 더 이상 손도 대지 못할 상황에 처하자 키메라는 단번에 위텔을 몰아치고 그를 끝장내기로 결정한다. 미군은 위텔을 제거하는데 막대한 병력을 지원하기로 결정했고, 키메라 역시 전 세계에 흩어진 병력을 규합해 전력으로 위텔을 치기로 결심했다. 이에 결성된 미-키메라 합동 타격대는 위텔의 방어선이 재래식 무기로는 뚫기 불가능할 만큼 두텁다는 걸 확인하자 전술 핵병기는 물론 초중량포 '오메가 블리처'까지 동원하여 위텔의 방어선을 뚫고 그를 제거해 반란의 종지부를 찍는다.
모든 것이 끝나고, 이것이 모든 것이 끝이겠냐고 의문을 표하는 섀퍼에게 롭퀴스트 고등판무관은 위텔은 카르텔의 수장이었고 이것으로 카르텔이라 불리는 집단의 음모도 끝났다고 단언하지만 새퍼는 카르텔이 말도 안될 정도로 조직화되어있고 막대한 자금을 동원했다며 결코 이것으로 끝나지 않을 거라고 답한다. 롭퀴스트는 그래도 이것으로 적의 주력은 분쇄되었으니 가장 어려운 부분은 넘어섰다고 이야기 한다.
한편, 어딘가에서는 또 다른 회합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하토르, 아누비스, 오시리스, 세트. 이들은 키메라가 정보를 대중에 공표함에 따라 이제 올림푸스 셀은 완전히 끝났다며 올림푸스 셀은 그저 조직의 방해물로 전락했다고 이야기한다. 오시리스라는 인물은 자신이 조직에 가는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손을 썼다며 위텔이 카르텔의 수장으로 여겨지도록 손을 썼고 그들은 이제 다시 조직이 그림자 속으로 돌아갈 수 있겠다고 이야기한다. 이들은 차후 키메라가 다른 세포조직을 공격하지 못하도록 먼저 손을 쓰겠다는 말과 함께 회합을 마치고, 이로서 키메라 캠페인은 종결된다.
2 카르텔 캠페인: 거울 너머(Beyond the Mirror)
- 키메라 캠페인 스토리라인의 보충역을 한다. 주인공은 전 다모클레스 사 용병이었던 피엣 배르막. 올림푸스 셀의 포세이돈의 지시를 받고 장 야오의 서포트를 받는다 [6]
2.1 쿠데타(Coup d'Etat)
2.2 하얀 늑대의 멸종(White Wolves Extinction)
2.3 뒷통수(Backstab)
2.4 엑소더스(Exodus)
2.5 올림포스의 몰락... 헬리오폴리스의 비상(Fall of Olympia... Rise of Heliopolis)
- ↑ 레푸블리카 데모크라띠까 데 누에바 깔리포니아, 즉
NCR신 캘리포니아 민주주의 공화국. 자세한 내용은 해당 블로그 참조 - ↑ ARX-160와 스마트 지뢰, 치아파 라이노 자동 리볼버등.
- ↑ 게임 내의 SPEAR 프로토콜
- ↑ 여타 전략 시뮬레이션의 이러한 잠입 작전 임무는 소수의 특수부대원이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식으로 진행되지만, 키메라가 투입한 엑소솔저들은 여타 보병들보다 심하게 강력한 관계로 말이 잠입 임무지 다 때려부수는 식으로 진행된다. 총 8명이 투입되며, 이들을 한 명도 잃지 않는 보조 임무까지 주어지지만 약간 물장갑인거 이외엔 뭐든지 한두 방만에 박살나서 미션하며 뽑을 수 있는 키메라 병력들로 방어하며 엑소솔저로 딜을 해 주면 일점사 당하지 않는 이상에야 절대 안 죽는다(...). 업그레이드 해 줘야 작동되는 자동 수복 기능도 기본으로 달려 있어 더더욱 안 죽는다!
에잇 키메라의 고급보병은 괴물인가 - ↑ 아쉽게도 T-14가 아닌 블랙이글이다.
- ↑ 위텔의 정체가 세간에 알려지고 난 뒤인 미션4에서 포세이돈이 잠적타서 헤르메스,곧 위텔의 명령을 받으며, 마지막 미션에선 키메라 캠페인 엔딩에 나왔던 헬리오폴리스 셀의 오시리스의 명령을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