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타 계획의 산물인 러시아군의 5세대[1] 주력 전차. 우랄바곤자보드에서 개발하였다.
각도빨 안받으면 못생긴 전차
정면에선 포탑이 공간장갑을 뺀 영국의 순항전차 센츄리온을 연상시킨다
1 제원
주의! 현재 개발중인 전차로 아래 기재된 제원은 정확한 정보가 아니거나 양산형에선 바뀔 수 있어 무조건 신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러시아 T-14 5세대[2] 전차 | |
<제원> | |
개발연도 | |
생산연도 | 2015년~ |
운용연도 | 2016년~ |
생산댓수 | 16~100대 |
운용국가 | 러시아 |
전장 | 약 8.3m |
전폭 | 약 3.8m |
전고 | 약 3.0m |
전비 중량 | 53.0t[3][4][5] |
장갑 | 복합장갑, 반응장갑 |
방어장비 | 아프가니트 능동 하드킬 요격 시스템 |
장갑 두께 | |
탑승 인원 | 3명 (전차장, 포수, 조종수) |
엔진 | hTZ 12Н360 (A-85-3A) 디젤 엔진 |
최고 출력 | 1,500hp[6] |
출력비 | 28.3hp/t |
현가 장치 | |
최고 속도 | 80km/h |
항속 거리 | |
주무장 | 56구경장[7] 125mm 2A82-1M 활강포 1문 |
부무장 | 12.7mm Kord RWS 대공기관총 1정, 7.62mm PKM 동축기관총 1정 |
2 개요
러시아에서 T-14 아르마타라는 명칭으로 컨셉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이 당시에는 포탑에 30mm 기관포를 장착했었다. 다목적으로 사용될 뿐 아니라 대공용으로도 이용할 계획이라고맘모스 탱크???.
T-14 전차는 크리스티 전차에서 시작되어 BT-2->BT-5->BT-7->BT-20->T-32->T-34->T-43->T-44->T-54->Object 140->T-62->Object 167->T-72[8]->Object 187[9]->Object 195->T-14로 이어지는, 러시아 전차 개발사를 직계로서 이어가는 러시아의 신형 전차이다.
이전에 러시아는 최초의 4세대[10] 전차를 목표로 한 T-95(Object 195)를 개발하고 있었다가 도중에 개발을 취소하였다. 이유는 알 수 없었으나[11], 그 연구비는 T-90에 돌려졌다. 그 이후, 2011년, 러시아 국방부의 관계자가 다시 차세대 주력전차의 개발을 시작한 뒤, 개발이 중단된 T-95(Object 195)의 기술과 트란스마쉬의 비운의 전차인 블랙이글의 기술을 이 전차에 접목시킬 것이라고 한다.[12] 그리고 새로 공개된 T-99의 모형은 측면에 기관포를 탑재한 형태로 체첸전의 교훈을 살린 듯 하다.## 그리고 종전 러시아 전차와 다른 각진 전면 차체와 7개의 보기륜은 Object 187에서 계승받았으며, 2000년대에 시제품이 생산된 신형포 2A82가 올라간다.
이때까지 프랑스에서 도입하던 카트린 열상 대신 자체생산한 '포티크' 열상이 장착될 예정이며 APS는 새로 개발된 아프가니트가 장비된다.
첫 공개는 2015년 5월 9일 승전기념일 퍼레이드일 예정이었으나 3월에 방수포로 포탑을 가려놓은 사진이 간간히 유출되어 포탑형태에 대한 여러 논쟁이 분분했었다. 결국 2015년 5월 4일, 아르마타 계열 차량들이 위장용 방수포를 벗기고 전체적인 형상이 공개되었다.
실제 공개된 차량은 컨셉 영상과는 달리 30mm 기관포는 장착되지 않았으며, 포탑 측면의 구멍은 탄피배출구로 확인되었다. #
러시아에서는 T-14는 러시아식 구분법으로 5세대 전차라고 못을 박았지만 기존에 세계 각국의 전차들을 분류할 때 관습적으로 사용하고 있던 서방식과는 차이가 있는 구분법인지라, 서방식 구분법으로 4세대 전차인가에 대해 밀덕들의 이야기가 많다.[13]
이는 아르마타가 무인 전차를 염두하고 개발 되었지만 무인 포탑으로 타협을 보았으며, 현존하는 유일한 제식 무인포탑 전차이기 때문에 세계 최초의 4세대 전차로 봐야한다는 주장이다. 다만 무인포탑의 장착이나 기관포의 부포/기총 형태의 장착은 전례가 있기 때문에[14] 4세대 전차가 무엇인가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무인포탑을 만든 방법이 상당히 러시아의 기상 (...)이 느껴지는 방법인 게, "어차피 장전은 기계가 하잖아?" 로 요약이 가능하다. 포탑 내부의 구조는 충격적인 발상의 전환을 보여주고 있는데, 포탄을 그냥 접시형 드럼 탄창 형으로 적재해 탄약실이 빙글빙글 돌면서 다음 포탄을 꺼내주는 케로젤 방식을 채택해 전차포에 탄창을 달아버린 듯한 형태로 만든 뒤 포탑에 있는 포수와 전차장을 조종수 자리로 쑤셔넣었다. 다만, 국내외에서는 APS용으로 AESA레이더를 달고 있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으나 어디까지나 루머다. 장착부위라 주장되는 곳에 달려 있는게 센서류인건 맞겠지만 그게 AESA레이더란 확증은 없다. AESA는 무인포탑과 함께 아르마타 4세대설을 주장하는 이들의 주요 논거중 하나로 제시되는데 AESA는 현재로썬 탑재여부가 불분명한 떡밥일 뿐이다.그외에 기타 발전된 센서와 진보한 네트워크 능력같은 걸 드는 경우도 있는데, 되려 현대 MBT중에 그것들을 신경쓰지 않는 전차도 있던가? 애초에 전차의 세대구분 자체가 논란이 많은 기준임을 명심하자. 러시아 국방부는 차후 가까운 미래에 완전하게 무인화된 T-14를 배치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만, 아직은 그 어떤 것도 확실하지 않다. 일단 T-15가 전술 드론을 탑재할 계획이라고 우랄바곤자보드가 밝힌 바, T-14 역시 드론을 탑재할 가능성도 있다.
왼쪽이 T-14, 오른쪽이 T-90A. Object 187부터 시작된 차체 대형화의 꿈이 드디어 이루어져 기존 소련제 전차에 비해 확실히 서구권 전차처럼 대형화되었음을 볼 수 있다.
차체에 들어간 승무원 안전 확보 문제에 대해선 차체를 T-90보다 한 20~30%는 더 크게 만들고, 장갑을 강화한 것으로 해결했다. 또한 승무원실에는 두꺼운 티타늄 격벽을 추가로 설치해서 이스라엘의 메르카바 계열 전차처럼 승무원 생존을 극대화하는 전차가 완성된 것.[15] 이 전차의 차체를 가지고 만든 AFV인 T-15는 정말 범접할 수 없는 외모를 자랑한다.
다만 무인포탑임에도 불구하고 포탑의 크기는 그렇게 많이 줄어들지는 않았다. 포탑이 작아 보이는 것은 차체가 서방제 전차급으로 거대하기 때문이지, 포탑이 무인화되서 작아진 것과는 별로 관계가 없으며 타 전차들의 포탑과 비교해봐도 작지는 않다. 극단적으로 생각해보면 전차 포탑에서 승무원만 빼버린 게 아르마타나 마찬가지니까. 또한 아르마타의 차체가 거대해진 것은 장갑을 강화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차기 자주포의 차체 등 우려먹기다목적 플랫폼으로 사용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또한 이 포탑에는 위에서 언급된 APS 아프가니트는 물론 최신 에어로졸 연막탄 살포 장치와 관측 장비 등 온갖 화려한 장비들이 탑재되어 있는데 이것들이 차지하는 공간이 사실상 무인화로 줄어든 공간을 다 차지했다고 봐도 무방. 당연하게도(...) 환상적인 스펙에 걸맞는 환장적인 가격과 무게를 자랑한다. 그런데 가격은 생각보다 낮을 수도 있다고 한다. [16]
아르마타의 취약점으로는 아르마타의 주포의 위력과 발열이 손꼽혀 예상되고 있다. 주포 2A82가 이전의 주포들에 비해 포압이 확실히 올라가 어느 정도의 화력 개선은 이루어졌으며, 포탄을 과거처럼 분리장약식이 아닌 일체형을 사용하는 등 개량을 가했다고는 하나 주포의 규격 자체가 성능의 한계를 일으킬 것으로 여겨지며[17], 주포 발열을 어떻게 무인포탑에서 냉각시킬지도 궁금증으로 남은 상태.극동 시베리아에서만 기동하면 된다 미국이랑 전쟁할땐 어쩌려고? 그건 냉각이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드미트리 로고진 러시아 부총리는 추후 152mm 활강포[18]가 개발되면 주포를 125mm에서 152mm로 교체할수도 있다고 밝혔다.
예전에 개발하다 취소된 T-95의 주포도 사실은 135mm 활강포가 아니라 152mm활강포였다. 본래는 135mm 활강포를 탑재하여 서방측 전차에 화력우위를 보이려 했으나 나토진영의 140mm 활강포의 개발소식을 듣고 152mm 활강포로 바꿨다고 한다. 그밖에 포발사 미사일의 위력을 강화하려는 것도 이유중 하나였다고 한다. 코넷 미사일이나 토우 미사일의 구경이 152mm다. 만약 러시아가 착실하게 152mm까지 주포를 업그레이드한다면 미군 역시 이에 대응하여 M1 CATTB나 M1 Thumper에 달아보았던 140mm 주포를 부활시킬 가능성이 있다. 구경이 구경인지라..[19][20]
T-14 외에도 기타 아르마타 계열차량들도 공개되었다. T-14와 같은 차체에 병력 수송실과 30mm 포탑[21]을 얹은 중장갑차인 T-15 BMP, T-15와 같은 포탑에 좀 더 경장갑이고 병력 수송 공간이 넓은 고전적 보병전투차인 쿠르가네츠-25 BMP, 쿠르가네츠 25 BMP 형의 차체에 12.7mm 기관총이 장착된 소형 포탑을 장착한 쿠르가네츠-25 BTR, 쿠르가네츠-25 BTR의 포탑을 대형 8X8 차륜형 장갑차에 장착한 부메랑 BTR, Koalitsiya-SV 단포신형, 코넷 대전차미사일 8발을 티그르 사륜구동차에 실은 BRDM-2 후계 대전차전투차량이 함께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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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타의포탑 구조
장전장치가 T-72 계열 차량과 유사한 것이 약점이 될 수 있다는 주장과그에 대한반론.
관리시스템이 여성 목소리라고 한다.
사실 T-90의 포탑을 달았다고 한다.
2015년 5월 8일, 러시아의 승전 기념일 70주년 행사 연습 중 T-14 아르마타가 고장났다고 한다. 구난전차에 끌려가지는 않았는데, 공개된 영상을 보면 구난전차가 끌고 가려 했으나 기어가 고정되어 있었는지 움직이지 않았혹은 구난전차를 엿먹였고, 곧 정비반이 나와서 10분만에 고치고 자력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 군 관계자는 고장났을 때 해결하는 모습을 시범 보인 것이다라고 주장했다가(...) 까였다. 현장에서 10분만에 고쳤다는 점에서 밀덕들은 물리적인 트러블이 아니라 제어시스템 쪽의 가벼운 트러블이 아닌가 예상하는 의견이 많았는데, 일단 관련자의 인터뷰에 따르면 T-90에 너무 익숙해져 있었던 조종수의 운전미숙이 원인이라고 한다. 드미트리 로고진 부총리의 해명에 따르면 조종수가 스위치를 잘못 건드려서 자체진단시스템이 시동을 꺼버린 것이라고 한다.# 다음날 본 행사에는 무리없이 참가했다. 이에 대해 노린코에서 "자기네는 그런 거 없다는! 우리가 훨씬 더 잘 만든다는!"이라는천하의 개소리 말[22]을 했다고 한다.
사격영상과 장점이라면 40km로 달리며 포탑을 빙글빙글 돌리는 영상이 올라왔다.(...) 고장났을때 레이더로 변신하는걸 시범보였을지도영상
우랄공장에서 푸틴의 시찰이 있었다고 한다.
초도양산분 32량은 운용테스트 이후 실전배치될 예정. 제 1 근위기갑군 소속 대대가 편성된다고 한다.
반동제어 측면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어보인다. 차체가 계속 흔들리는게 눈에 띄는데, 서스펜션이 버텨주지를 못하는듯.
### 각주의 링크들에 의하면 반동제어가 T-90 초기형보다도 안된다. T-90과의 영상에서는 T-14가 또 반동이 그리 강하지 않다는데, 영상 속 차체만 결함이 있는건지 아니면 다른 차량도 전반적으로 그런지 모를 일이다. 러시아 네티즌들은 흑표 파워팩 사태(...)에서 국내 밀덕들이 그랬듯이 패닉에 빠졌다.(...) 일설에 따르면 차체에 비해 포탑이 작은데 포의 위력은 예전보다 강력해졌고 그에 따라 증가된 반동이 차체에 쏠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서스펜션을 환상적으로 잘 만들든가 포탑의 크기를 키우고 무게를 늘리는 게 해결책으로 보인다. 가장 큰 문제는, 125mm에서 저러는데 152mm를 얹어놓으면 무슨 일이 터질지 모른다.
그나마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는 어느 정도 개선된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도 서방 주력전차들의 평균 수준에 비하면 한참 멀었다. 흑표와의 비교. 반동을 받아내며 한 번 뒤로 밀려났다 복귀하며 그대로 안정되는 흑표와 달리 T-14는 여전히 앞뒤로 출렁이는 게 보인다[23] T-14, 흑표와 비슷한 체급인 알파버전 르클레르의 포 사격 움짤. T-14의 사격 모습과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아직 알파에서 베타버전인 전차이니 차후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때는 많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신빙성이 의심되나 자외선 감지기가 있다고 한다. 미사일 발사열을 감지하고 능동방호체계를 미리 대기시키는 용도라고 설명을 하는데, 출처가 러시아에서도 찌라시로 몰리는(...) 언론. 뭐 달려있어도 이상할 건 없다. 당장 국군의 K-2 흑표 혹은 K-21 보병전투차량도 ATGM 조준 레이저를 감지하고 자동적으로 포탑 전면을 그쪽으로 돌려 대응하는 기능이 탑재되어있으므로.
현재 아르마타용 152mm 전열화학포를 개발하고 있다고 하며 2대의 무인조종이 가능하다고 한다.
못해도 2020년까지 초도양산분 100여 기가 납품될 예정이며, 이미 배치되기 시작한 제 1근위기갑군의 32기는 전투기동훈련에 들어갔다.
3 주변국들의 반응
영국, 독일, 프랑스등에서는 적극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하는 중이다. 레오파르트3의 개발도 그것들 중 하나다.
4 기타
북한 열병식에 등장했다 카더라? 믿으면 곤란하다
4.1 모형화
최신예의 주목받는 러시아 전차이다 보니 몇몇 모형업계도 발빠르게 제품을 출시하였다. 현재는 1/35, 1/72 두가지 스케일로 각각 1개씩 출시된 상태이다.
1/72는 중국 Model Collect라는 업체 제품으로, 아무래도 주류스케일인 1/35가 아니다 보니 큰 이슈는 일으키지 못했다.
1/35로는 홍콩의 TAKOM 모델에서 최근 발매하였으며, 가격은 5만 2천원대 선으로 최근 모형가격을 봤을때 생각보다 비싸지 않다. 크기는 매우 큰편이며 (동스케일 E-100과 크기가 비슷하다) 자세한 리뷰가 아직 올라오진 않았지만 조립성이나, 재현 면에서는 외형적으로는 큰 무리는 없는 듯 하다. 허나 이는 자세한 리뷰가 올라와야 하므로 아직은 확정지을수는 없는 상황
조립성은 나쁘지 않으며, 에칭파츠도 많지 않아 숙련된 밀리터리 모델러라면 크게 어려움 없이 조립할 수 있으나 트랙이 연결조립식인데다가 가이드핀을 따로 붙이게 되어 있어 작업 소요 시간은 꽤 길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트렌드인 가동식 서스펜션이 아닌 점은 약간 아쉬운점.
최근 TAKOM 키트에 함께 있는 컬러도색가이드 리플렛도 동봉되어 있어 구성 자체는 가격대비 그럭저럭 만족스러운 편이니 T-14에 관심있는 모델러라면 구입해도 나쁘지는 않을듯 하다.
다만 최근 TAKOM죽이기에 나선 MENG Model이나, Zvezda에서도 발매할 가능성도 없지 않으니 신중한 모델러라면 조금 정보를 기다리고 사도 좋을것이다.
4.2 게임
아머드 워페어에 등장했다. 스톡 상태는 2015 승전 기념일 퍼레이드에 나온 버전이 나와있다. 풀업시 현재 러시아군이 진행중인 개량 요소들이 들어가게 된다. 물론 전열화학포는 아직 이렇다할 자료가 없어 안 나와있다. 참고로 이 게임 러시아에서 이름이 '아머드 워페어-프로젝트 아르마타'이다. 게임 이름이 이 모양인 이유가 있는데, 러시아 퍼블리셔인 Mail.ru을 통해 제작 및 유통과 홍보에 우랄바곤자보드[25]와 러시아 정부[26]의 후원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 T-14 OP론 vs T-14 쓰레기론이 서구권[27] 아머드 워페어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5 둘러보기
현대의 러시아군 기갑차량 | ||
MBT/서방식 분류 | 1세대 | T-54R, T-55R |
2세대 | T-62(M)R, T-64(BV · BM)S, T-72(Ural / A)S | |
3세대 | T-90(A), T-80(A/B · BVS/U · UM1), T-72(M · M1S/BA · B3(M) · B4) | |
3.5세대 | T-90AM | |
MBT/러시아식 분류 | 5세대 | T-14 |
경전차 | 수륙양용전차 | PT-76R |
공수전차 | 2S25 | |
장갑차 | 장륜장갑차 | BRDM-1, BRDM-2, BTR-40, BTR-60, BTR-70S, BTR-80/82A, BTR-90, 부메랑 BTR, KamAZ 타이푼 |
궤도장갑차 | BTR-50, MT-LB, BMD-3, BMD-4, BMP-1S, BMP-2, BMP-3, BMPT, T-15 BMP, 쿠르가네츠-25 BMP, 쿠르가네츠-25 BTR, PTS-2, DT30 | |
차량 | 소형 | UAZ-469, GAZ-2975 Tigr, LMV, UAZ-3132 · 3163 |
트럭 | GAZ-33097, Ural-4320 · 43206 · 5323, KamAZ-43501 · 5350 · 6350 | |
자주포 | 2S1 그보즈디카, 2S3 아카시아, 2S4 튤판, 2S5 Giatsint-S 2S7 파이온, 2S19 Msta-S, Koalitsiya | |
자주 대공포 / 대공미사일 | 2K22(M1) 퉁구스카, ZSU-23-4(M4 · M5)쉴카, 판치르-S1, 소스나-R, 9K35M3 스트렐라-10, 9K33(M3) 오사, 9K331 TOR-M1 | |
다연장로켓 | BM-21 그라드, BM-27(M1) 우라간, BM-30 스메르치, 9A52-4 토네이도, TOS-1A 부라티노 | |
※ 윗첨자R : 퇴역 차량 ※ 윗첨자S : 비축 차량 |
기갑차량 둘러보기 | ||
대전기 (1914~1945) | 냉전기 (1945~1991) | 현대전 (1991~) |
- ↑ 구소련/러시아식 세대 구분법이다.
- ↑ 러시아 기준이다.
- ↑ 여기와 여기서는 48톤이라고 주장중이다.
- ↑ 현재까지 전비 중량만 48t인지 58t인지 불분명하다. 러시아 국방부가 공식 발표를 하지 않는 이상은 위키를 신뢰할 수 없다.러시아측 언론의 추측에서는 48톤이라고 하는데, 조금만 생각해봐도 말이 안 되는게 T-90AM이 50톤이다. 보기륜이 하나 더 늘어나고 비대해진 차체에 생존성 강화를 위해 장갑을 채웠다는 녀석이 T-90AM보다 중량이 낮을리가 없다. 전차의 중량 대부분은 장갑재가 차지한다.
- ↑ 하지만 일전에 러시아 쪽에서 유출되는 정보는 계속 48톤으로 나오고, T-14가 모스크바로 철도 수송될 때 평판차의 한계 중량이 55톤임을 감안하면 53톤 정도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정확한건 러시아 정부나 우랄열차공장의 정식 카탈로그가 나와야 알 수 있다.50t이상인건 맞는것 같다.
- ↑ 평시 운행 1200마력, 긴급 출력시 1800마력
- ↑ 125mm*56=7000mm, 2A82 활강포의 포신의 길이인 7m를 125mm로 환산하면 56구경장이다.
- ↑ 주포등은 원래부터 167과 T-64A가 공통으로 썼었고 T-64의 심각한 신뢰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엔진과 구동계, 자동장전장치 등의 매우 많은 내부 부품이 Object 167에서 비롯되었다. 다만 외형과 내부 배치, 프로젝트의 시작은 T-64를 기본으로 했다.
- ↑ 일종의 다운그레이드 판인 Object 188이 T-90으로 양산된다.
- ↑ 서방식 기준이다.
- ↑ 지나치게 비싼 개발비와 양산가격 그리고 높은 가격에 비해 떨어지는 효율이 문제였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 ↑ 1800마력 디젤 엔진등이 장착될것이며 1800마력 엔진의 기반이 되는 1500마력급 엔진은 이미 공개되었다.
- ↑ 애초에 서방식 세대구분 자체가 재대로 된 기준이 있는게 아니라서 아무리 떠들어봐야 결론이 날 수가 없다. 서방식 세대구분이 의미가 없다는건 같은 2세대 전차인 치프틴과 레오파르트 1, T-62를 놓고 이 전차들이 1세대 전차와 차별화 되는 2세대만의 특징적인 공통점을 찾아 보았을 때 그런거 없다라는 결론이 나오는 걸로 알 수 있다. 나무위키에는 2세대가 워낙 서로 공통점이 없기 때문에 2세대의 특징을 스테빌라이저, 야간 전투나 발리스틱 컴퓨터, IR 서치라이트로 적어놨던데 그러면 저 4가지를 다 가지고 있는 T-55 개량형들은 2세대 전차인가? 개량형은 취급이 안된다면 T-62도 처음에는 발리스틱 컴퓨터가 없었는데 그러면 T-62는 1세대 전차인가? 애초에 서방식 세대 구분법 자체가 오류와 논란이 매우 많은 구분법이다.
- ↑ 일단 미국은 냉전기에 M1 에이브람스 차체를 이용한 무인포탑 실험용 차량인 M1 TTB를 만들으며, 요르단에서도 챌린저에 무인포탑을 얹은 팔콘같은 물건이 존재하며, 기관포 쪽은 프랑스에서 일찌감치 AMX-30에서 기관포를 장착했으며 체코의 T72M2도 기관포를 장착한 사례다. 또한 MBT-70도 기관포 장착을 전제했었다.
- ↑ 2차대전 이후로 오랫동안 작은 전차로 전차병을 괴롭혀 왔던 러시아가 전차면에 있어서 인명경시 사상에서 드디어 탈피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냉전시 소련이 미국보다 먼저 소총탄 방탄이 되는 방탄복을 전군에게 보급한 전적도 있던 걸 생각하면 소련의 인명경시 풍조는 떨어지는 기술역량과 경제력을 인력으로 보완하다보니 생겨난 어쩔 수 없는 현상으로 볼 수도.
- ↑ 흑표보다 두배나 싸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장사를 위해서라도 이런 건 일부러 싸게 발표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아마 여러 장비들 다 빼놓고 순 전차 가격만을 제시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 ↑ 물론 아직까진 확실한 화력과 관통력을 계산하기에는 정확한 정보가 나오지 않는 이상 아직 이르다.
- ↑ 2A83이라는 제식명칭까지 부여된 상태다.
- ↑ 그러나 냉전 당시 NATO 각국에서 연구한 140mm 포탄만 보더라도 길이만 약 2m에 달하는 물건이었고, 포탄의 크기도 크기지만 부피의 문제로 적재탄수가 줄어들어 전투지속능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그건 아르마타 역시 마찬가지라서 결국 쌤쌤.
- ↑ 그러나 아르마타의 탄약고는 탄약을 수직으로 적재하는데, 현재 사용중인 125mm 탄약이 차체 높이보다 길이가 짧다면 모르겠지만 그 높이에 딱 맞춰져 들어가는 크기라면 152mm 주포로의 개량 과정에선 차체의 재설계가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문제가 뭐냐면 러시아의 높으신 분들이 152mm를 내치면 그건 반역을 외치고 계신다는거다 - ↑ 추후 57mm로 업그레이드 예정이라고 한다.
- ↑ [3]
- ↑ 링크는 M1A1 에이브람스의 사격훈련 영상인데, T-14는 차체가 살짝 떨리는 반면, 에이브람스는 그런 거 없다. 물론 체급차이가 조금 있는지라 1대 1로 비교하기는 약간 무리가..
- ↑ T-90AM/MS가 피봇턴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아니다. 참고로 피봇턴이란 제자리에서 차체만 뱅글뱅글 돌리는 기동을 뜻한다. 서방권 주력전차들은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었으나, 동구권의 경우 T-72 시절부터 그러한 점에 대한 개량요소가 전무했고 이제서야 드디어 도입된 것.
- ↑ 금전적으로도 상당히 후원했으며, T-90MS와 아르마타 계열 차량 등 자사 제작 최신예 차량들의 카탈로그 스펙과 적용되는 부품 이름이나 모델링 자료 등을 일부 제공한 것으로도 추측된다.
- ↑ 무슨 압력을 넣거나 그런 건 아니고, 러시아 차세대 신동력 사업 후원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덧붙여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차세대 사업 행사에서 게임 부스를 방문해 게임을 하고 직접 격려까지 했다고 한다.
- ↑ 러시아 서버 말고 Mail.ru가 미국과 유럽에 설립한 독립 지사인 My.com이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운영하는 유럽 서버와 북미 서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