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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존슨 (Andrew 'Andy' Johnson) | ||
출생 | 1981년 2월 10일 잉글랜드 베드포드샤이어 주 베드포드 | |
국적 | 잉글랜드 | |
포지션 | 공격수 | |
신체 | 170cm, 70kg | |
소속 | 선수 | 루튼 타운 FC (유스) 버밍엄 시티 FC (유스) 버밍엄 시티 FC (1997~2002) 크리스탈 팰리스 FC (2002~2006) 에버턴 FC (2006~2008) 풀럼 FC (2008~2012)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2012~2014) 크리스탈 팰리스 FC (2014~2015) |
국가대표 | 8경기, 0골 |
에버턴 FC 시절 |
풀럼 FC 시절 |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시절 |
1 개요
잉글랜드의 전 축구 선수. 앤디 존슨(Andy Johnson)으로 활동했고, 국내에서는 그 이름으로 알려졌었다.
체구도 탄탄하고 특히 삭발해서 강해보이는 터여서 그런지 몰라도, 의외로 키가 작은 편(?)이다.
전성기 시절의 모습은 전형적인 투톱의 스코어러. 몸 싸움을 제외하면 특별한 피지컬적 장점이 있진 않은 모습이었으나 매우 빠른 주력을 삼고 있었고[1] 골문 앞의 결정력 하나만큼은 매우 준수하였다.
2 선수 생활
2000년대 초반 잉글랜드 공격수 유망주로 유명했다. 앤디 존슨의 경우에는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보내던 03-04 시즌에 뜬금없이 잉글리시 디비전 원(지금의 풋볼 리그 챔피언십) 득점왕을 먹게 되었고, 앤디 존슨의 하드캐리로 크리스탈 팰리스가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승격을 이루게 되자, 온 영국인의 관심을 차지하게 되었다. 지금의 찰리 오스틴과 비슷한 위상으로 보면 될 듯.
그 다음 해에는 2부리그 득점왕이기에 1부 리그에서도 통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컸으나, 리그에서만 무려 21골을 넣으며 잉글랜드 출신 공격수 중에서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강등된 이후에도 챔피언쉽에서 33경기 15골을 기록하며, 여전히 준수한 공격력을 보여줬기에 에버튼 FC로 이적하게 된다. 이적 후 첫경기부터 페페 레이나와 더블클러치(...)를 하며 2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로 잔부상과 실력의 하향세가 겹쳤고, 특히 풀럼으로 이적한 이후부터 부쩍 부상이 잦아지면서 완연한 하향세를 그리게 되었다.
박지성과 윤석영의 QPR의 동료이기도 했다. 2014/15 시즌에 크리스탈 팰리스에 복귀하고서는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채 쓸쓸히 은퇴를 선언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몇 차례 발탁된 적이 있으나, 그다지 부각되지는 않았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시절 |
3 기록
버밍엄 시티[2] | |
1998-1999 | 3경기 0골 |
1999-2000 | 23경기 1골 |
2000-2001 | 34경기 4골 |
2001-2002 | 23경기 3골 |
크리스탈 팰리스 | |
2002-2003[3] | 28경기 11골 |
2003-2004 | 42경기 27골 |
2004-2005[4] | 37경기 21골[* 득점 2위. 1위는 티에리 앙리. |
2005-2006[5] | 33경기 15골 |
에버튼 | |
2006-2007 | 32경기 11골 |
2007-2008 | 29경기 6골 |
풀럼 | |
2008-2009 | 31경기 7골 |
2009-2010 | 8경기 0골 |
2010-2011 | 27경기 3골 |
2011-2012 | 20경기 3골 |
퀸즈 파크 레인저스 | |
2012-2013 | 3경기 0골 |
2013-2014[6] | 17경기 2골 |
크리스탈 팰리스 | |
2014-2015 | 0경기 0골 |
총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