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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of Alberta | |
교훈 | Quaecumque vera(무엇이든지 참된 것) ― 빌립보서 4:9 |
분류 | 공립대학 |
개교년도 | 1908년 |
총장 | Douglas R. Stollery |
부총장 | David Turpin |
교무처장 | Steven Dew |
국가 | 캐나다 |
소재 | North Campus 116 St & 85 Ave, Edmonton, AB South Campus 11610 65 Ave NW, Edmonton, AB Campus Saint-Jean 8406 Rue Marie-Anne Gaboury Northwest, Edmonton, AB Augustana Campus 46 St & 48 Ave, Camrose, AB Enterprise Square Jasper Ave, Edmonton, AB |
재학생 수[1] | 학부생 : 31,161명 (2014-2015) 대학원생 : 7,572명 (2014-2015) |
교직원 수 | 2,764명 |
행정직원 수 | 2,527명 |
상징동물 | 곰 |
교색 | 유니버시티 그린 유니버시티 골드 |
웹 사이트 | 앨버타 대학교 홈페이지 |
목차
1 개요
캐나다 앨버타 주의 주도 에드먼턴에 위치한 앨버타 주의 #1 대학교.
2015-2016 QS 랭킹 기준으로 96위, THE(Time Higher Education) 랭킹 기준으로 137위에 올라있다. THE의 학부별 랭킹에 따르면 생명과학 랭킹 91위, 공학 랭킹 86위, 의학 랭킹 71위이다.
2 캠퍼스 교통
2.1 에드먼턴 경전철
에드먼턴 경전철의 유니버시티 역과 헬스 사이언시스/쥬빌리 역이 본 캠퍼스 격인 North Campus 내부를 지나기 때문에 학생들 입장에서는 등교하기 매우 편하다. SUB(Students' Union Building, 학생회관)나 HUB Mall을 비롯한 대학 건물을 방문한다면 유니버시티 역이, 앨버타 대학교 병원을 방문한다면 헬스 사이언시스/쥬빌리 역이 더 빠르다. 두 역 사이의 거리는 도보 10분 정도.
2.2 버스
상가 겸 기숙사인 Hub Mall 앞에 University Transit Centre라는 버스 환승센터가 있는데, 에드먼턴 곳곳으로 뻗는 버스가 이곳을 지난다. 몇몇 버스의 기점 역할도 하는데, 기사들이 나와서 쉬고 있을 때는 검표를 생략(!)하기도 한다.[2]
3 스포츠팀
3.1 Aberta Golden Bears
남자 스포츠팀. 다음과 같은 종목의 팀이 있다. 최근 축구는 죽을 쑤고 있지만 아이스하키는 엄청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농구
크로스 컨트리
컬링
캐나디언 축구
골프
아이스하키
축구
수영
테니스
육상부
발리볼
레슬링
3.2 Alberta Pandas
여자 스포츠팀. 아이스하키부문에서 결승에 안나가는 연도를 세는게 빠를만큼 엄청난 강호다
다음과 같은 종목의 팀이 있다.
4 캘거리 대학교와의 관계
라이벌 학교인 캘거리 대학교는 2016년 QS 랭킹 기준으로 204위 정도를 하고 있는데, 이 두 학교의 라이벌리에는 나름의 역사가 있다. 캘거리 대학교의 시작이 바로 앨버타 대학교의 캘거리 캠퍼스였기 때문. 1966년 캘거리 대학교가 분리독립하면서 라이벌 관계가 되었다. 전반적으로는 아무래도 출발이 늦은 캘거리 대학교가 앨버타 대학교를 추격하는 모양새가 된다. 한국의 연고전을 연상케 하는 부분인데, 재미있게도 앨버타 대학교는 연세대학교와 교환학생 협정이 맺어져있으며, 캘거리 대학교는 고려대학교와 교환학생 협정이 맺어져있다.[3]
5 사건사고
2012년 6월 15일에 총기 사건이 앨버타 대학교내의 HUB Mall에서 벌어졌고 그 결과 3명이 숨지고 1명이 큰 부상을 당했다. 캐나다는 총기소지법이 금지 되어있어 미국처럼 이러한 광경을 보기 매우 힘들지언정 더구나 대학교 안에서 벌어졌다는 점이 거의 최초이기도 하다. 다행히 범인은 곧 잡혔지만 최근 들어 앨버타 대학교 입상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러한 사건 때문에 힘겹게 쌓아올린 좋은 이미지를 '안 좋은 쪽으로' 재조명을 받게 될지도 몰라 안타까움이 남을 뿐이다.
6 이야깃거리
참고로 대학내 클리닉에서 틀어주는 정보 세션에 보면 25%만 동정이라고 한다. 분명 의도는 7500명 정도가 동정이니 섹스에 집착하지 말라는 얘기지만 75%가 이미 했다는 얘기잖아(...)
대학내의 도서관은 그 규모가 캐나다에서는 2번째, 북미 전체에선 5번째로 크다. 도서관의 서적들을 보면 여러 언어의 책들이 있다.
다른 캐나다 대학교들과 비해 장학금을 몇 배로 더 많이 주고 유학생들 입학금도 비교적 매우 저렴한 편이다.[4] 석유의 위엄
- ↑ 출처 : https://www.ualberta.ca/about/facts/students
- ↑ 사실 여기뿐만 아니라 에드먼턴 곳곳의 버스 기점에서 자주 보이는 광경인데, 한국처럼 교통카드가 정착된 것도 아니고(그 대도시 밴쿠버도 100% 교통카드로 전환한 건 2016년이다), 아무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분기별/연간 교통패스를 이용하다 보니 굳이 검사를 하지 않는 것. 물론 그 외의 정류장에서는 얄짤없다.
- ↑ 그 외,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다른 한국 학교들과도 교환학생 협정이 맺어져있는데 앨버타 대학교가 캘거리 대학교에 비해 더 많은 한국 학교와 결연을 맺고 있다.
- ↑ 예를 들어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같은 경우 12학년 성적이 95% 이상을 받아도 4,000불 밖에 안 주는 반면 앨버타 대학교는 그야말로 파격적, 더욱 낮은 성적인데도 불구하고 20,000불 이상 주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